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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까칠 원득이 귀엽, 백일의 낭군님 3회 줄거리 리뷰, 물레방앗간 도경수 남지현 혼인에 도망가지만, 이율 기억 묻는 연씨, 살수는 이서 오빠, 칠푼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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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까칠 원득이 귀엽, 백일의 낭군님 3회 줄거리 리뷰, 물레방앗간 도경수 남지현 혼인에 도망가지만, 이율 기억 묻는 연씨, 살수는 이서 오빠, 칠푼이

ForReal 2018. 9. 1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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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3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장맞는 홍심(남지현 분)인데 원득(도경수 분)이가 돌아왔다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혼인 이야기에 도망가는 원득이를 설득하려하는 이야기가 이어졌죠. 그리고 원득이의 감정이 변해가기 시작하는 듯 보였고요.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남성우

tvN 백일의 낭군님


# 혼인하기로 마음먹는 홍심, 도망치는 원득

  홍심은 원득이란 말에 놀라요. "니가 원득이가 맞느냐?" "그렇다." 사또는 원득이의 반말에 화나서 칼을 뽑는데, 홍심이 세자 전하의 말을 따르러 결혼하러 가겠다해서 멈춰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홍심은 아버지 연씨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해요. 홍심아빠는 기억없는 이율에게 원득이라는 이름과 혼인약조했다고 거짓 기억을 주입했어요ㅋㅋ 현감과 박영감이 한통속으로 첩실 만들려는 수작을 눈치챈 홍심은 혼인을 하기로 생각해요.

  원득이가 홍심의 집에 와서 집도 여인도 더럽고 불편하다고 투덜대다 소똥에 처박힙니다ㅋㅋ 신급정수를 가져오라는 원득이를 천우산 계곡으로 데려갑니다. 하지만 원득이는 도망쳐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시신이 돌아오지않자, 좋아하는 중전-불안한 세자빈

  궁에서는 중전에게 한동안 몸을 낮추시라고 하는 신하(?)가 있어요. 중전은 왕세자가 없어져 기뻐하다가 왕 앞에서는 슬픈척합니다. 하지만 세자빈은 "강건할 것을 믿는다" 왕앞에서 말해요.

  세자빈은 아버지 김차언에게 찾아가서 "일을 어찌 처리하신겁니까"물어요. 김차언은 일을 쳐놓고 이리 오냐 혼내요. 두 사람을 보고있는 살수. 세자빈은 살수에게 "떠나고싶었느냐? 그렇다면 이번 일을 똑바로 처리했어야지" 화내고 갑니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왕을 막고, 사건을 조작하는 좌상과 사람들

  사건을 목격한 인물이 내의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절명했다고 하는데, 그를 듣고 왕은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다 생각해 천우산으로 가요. 왕은 천우산에서 좌상과 살수들을 만납니다. 좌상은 "궁밖은 이토록 위험천만한 곳. 궁 안에 계셨어야죠." 걱정같은 협박으로 왕을 앉혀요. 하지만 왕세자를 찾는 사람들은 증거 없애느라 혈안입니다. 


# 한자 문제를 직접 풀었던 세자

  세자가 낸 문제를 보고있는 김수지와 정제윤. 정제윤은 "저 문제를 푼 이는 저하시니까요."말해요. 재치로 사각형을 더했던 정제윤에게 세자는 회를 직접 써줬어요. "내가 원한 답은 회다." "민초는 만가지 원을 품고있다."란 뜻. 세자는 사각형 세개인 글자가 완성하길 바란거였어요. 세자는 정제윤의 눈썰미를 칭찬했고요. 


  장을 맞은 홍심은 돈아까워 진료를 안받아요. 첫날 밤을 치뤄야해서 장맞은걸 걱정하는 끝녀. 

  원득이가 없어졌는데 마지막 혼례를 보러 관찰사가 온다며 혼례상을 관아 마당에 차리라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저 옷에 이 비쥬얼 실화....?


# 박영감의 집에 가서 자기집처럼 씻고 밥먹는 원득이

  원득이는 돌아다니다가 한 기와집으로 들어갑니다. 박영감의 혼례를 위해 종들이 물을 받고 있어요. 그를 보고 씻고 옷갈아입는 원득이ㅋㅋ 원득이는 밥상이 들어가는 것도 봅니다. 한편 일이 틀어진 박영감은 현감과 들어와서 원득이가 밥을 다 먹은 모습을 봅니다ㅋㅋ 맛 평가하고 가는 원득이ㅋㅋㅋ


# 박영감에게 혼인 모른다는 하는 원득, "물레방앗간의 밤!"으로 위기모면 홍심

  그런데 현감이 혼인 이야기를 묻자 원득이는 "혼인? 나는 하겠다고 한 적이 없는데?"해요. 늦게서 홍심이 와서 "원득이는 기억소실입니다요." 변명해요. 반가워하는 박영감앞에서 홍심은 연기해요. "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 물레방앗간에서의 그 밤!" 그 말에 가버리는 현감과 박영감ㅋㅋㅋ 그럼에도 무시하고 가려는 원득이인데 연씨가 원득이 뺨을 때려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혼례를 준비하는 홍심 # 물레방앗간 알려주는 구돌

  혼례를 준비하는 홍심. "오라비 생사도 모르는 채 혼례 올리는 게 마음에 걸려서..." 연씨는 비녀를 내밀며 "오라비가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혀" 합니다. 눈물이 나는 홍심. 홍심은 부모님의 돌무덤에서 혼인하겠다고 말을 겁니다.


  원득은 옷을 갈아입은 홍심을 봐요. 물레방앗간이 뭔지 모르는 원득이를 데려가는 구돌. 구돌이는 가서 물레방앗간에서 저고리 고름 풀지않았겠냐 말해요. 아니라하는 원득이ㅋㅋㅋ 그러자 그게 아니면하고 구돌은 기승전+같은결말 이야기를 해요ㅋㅋㅋ 또 아니라는 원득이. 구돌이는 자기도 광부였는데 혼인해보니 좋다고 설명해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설득-부탁해도 혼인않겠다는 원득, 손잡은 홍심에게 반하고(?)

  원득이를 찾아가는 홍심. 원득은 "너를 보는 내 마음도 심장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 하여 혼인을.." 말하지만 홍심은 왕세자가 오늘까지 혼인하라고 했다 말합니다. '왕세자'라는 말에 뭔가 익숙한 원득이. 혼인안한다는 원득에게 홍심은 박영감 이야기를 솔직히 하며 구해달라 부탁합니다.

  넘어지려는 홍심을 잡아 일으키고선 "칠푼이가 아니냐. 조심해서 발을 디뎌야지."하는 원득. 그에 놀라는 홍심.

  홍심은 관아로 가는 길을 알려달라는 원득과 돌아갑니다. 천천히 걷는 원득에게 빨리 가자며 손을 잡아채는 홍심인데 원득이 반한 듯 눈을 못떼요. 시간이 정지한 듯 합니다. 


  혼례를 그만두라고 할 때 원득과 홍심이 관아에 도착합니다. 두 사람이 혼례를 올리려하자 하늘이 변해 비가 오려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요. 아전의 음양의 조화 이야기에 뭔가 익숙한 원득이.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홍심 기다리는 정제윤 그리고 이서의 오빠, 살수?

  그믐 날. 다른 신하가 정제윤에게 왜 혼인안하냐해요. "양반들은 세자가 명을 내려도 듣지않으니 원", 한편 정제윤은 세자 덕분에 승차도 혼례도 할 것 같다 기대해요. 정제윤은 홍심과 만난 다리에서 기다립니다.

  그런데 다리한편에 살수가 있어요. 살수 얼굴 너머로 과거 이서남매의 기억이 보여요. 이서를 낙엽있는 땅 속에 묻어서 숨기고 다른이를 유인하러 갔던 오빠였어요. (살수가 이서의 오빠였군요)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첫날 밤을 치루는 원득과 홍심, 기억을 파묻는 연씨

  조용한 신혼 방. "지금 나만 불편한가?" "아니 나도 불편혀"ㅋㅋㅋㅋ 자신에게 손끝하나 대지말라하는 원득. 술을 먹더니 홍심은 원득에게 다가가요. 그러자 뭐하는거냐고 원득이가 홍심을 밀어 눕혀요. 그런데 문 밖에서 마을 사람들이 구멍뚫어 구경하고 있어요. 연씨가 사람들을 내쫓아줘요. 누가 손을 대고있는거냐는 홍심을 놓아주는 원득. "혼인한 보람이 없구먼"하면서 옷벗고 자려는 홍심ㅋㅋㅋㅋ 눕지않는 원득. 홍심은 자다가 깨서 원득의 옷을 벗겨줍니다. 


  한편 밤에 연씨는 땅속에 원득이가 입고 온 옷을 묻고있어요. "기억은 영영 돌아오지말아야혀. 둘이 천년만년 잘 살아야혀"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 원득의 가짜기억 말하는 연씨, 충격받는 원득

  다음 날 옷벗고 있어서 놀라는 원득. 저고리는 여깄다고 하며 서로 마음에 안들면 저고리의 옷고름을 자르자고 하는 홍심. 새옷으로 달라고 하며 옷투정하는 원득입니다. 원득은 밥투정도 해요. 원득이 물건 가지러 가자하는데 연씨는 원득이 어려서 조실부모하고 산기슭에서 혼자 살다가 집도 없어졌다고 거짓말해요ㅋㅋㅋ 충격받는 원득ㅋㅋㅋㅋ


# 움마을로 향하는 원득-홍심, 같이 멍석에 말리고

  원득이 가진게 있지않겠냐며 홍심은 원득이 군역 대신살아주던 양반에게 빚 받자고 움마을에 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도적들이 통행료내라 막아요. 관아에 이른다고 하는 홍심을 그럴 수 없다 막는 도적들.



<tvN 백일의낭군님 방송화면>


  홍심과 원득이가 멍석에 딱붙어서 같이 말려있어요. 빠져나가려 발버둥 쳐봐도 안되자 같이 돌자하는 홍심인데 "나는 구르고싶지않다. 나는 이대로 있어야겠다 "말하는 원득입니다.



# 예고편에는 해결방을 세우는 홍심부부. 고리대금 쓴 원득이. 팔푼이같은 원득이가 보이네요. 원득이가 빚을 지면서 웃긴 상황 많이 생길것같았죠? ㅋㅋ


+ 원득-홍심 코믹한거 좋죠ㅋㅋㅋ


+ 기억없어서 팔푼이 같은 원득이가 이거싫다 저거싫다하며 투정부리는데 귀엽고 웃기죠ㅋㅋㅋ 박영감 집은 어떻게 알고 털어버리는건지ㅋㅋㅋ


+ 칠푼이는 과거 이서와 이율이 팔푼이 칠푼이 불렀었죠. 그래서 홍심은 그 기억에 놀란거겠죠?


+ 살수는 떠나고싶어했나봐요?_? 동생 찾으러? 세자빈이 떠나고싶냐고 툴툴거리는걸 보니 세자빈의 아이 아빠는 살수가 맞을것같죠?


+ 9시45분경 시작했어요ㅋㅋ + 월화 밤 9시 40분 tvN 백일의 낭군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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