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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어드벤쳐게임, 오늘의 탐정 11,12회 줄거리 리뷰, 간호사 전덕중은 왜? 정체 선우혜 자살 관계, 길채원 신엄마 생령 이지아 잡는 방법? 강은총 물건 잡은 최다니엘 거래? 정여울 태어난 날? 본문
Like어드벤쳐게임, 오늘의 탐정 11,12회 줄거리 리뷰, 간호사 전덕중은 왜? 정체 선우혜 자살 관계, 길채원 신엄마 생령 이지아 잡는 방법? 강은총 물건 잡은 최다니엘 거래? 정여울 태어난 날?
ForReal 2018. 9. 21. 16:47오늘의 탐정 11,12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다섯 명이 모여 요양병원으로 갔지만 선우혜와 다른 환자가 있었죠. 이번 회에서는 간호사 전덕중(전배수 분)가 왜 그러는지 알려줬는데 흥미진진했죠. 또 선우혜를 찾는다면 그 뒤는 어떻게 할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들도 재밌었고요. 그런데다가 엔딩에도 궁금증 또 줬습니다.
극본 한지완 연출 이재훈 강수연
KBS 오늘의 탐정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정여울만 날 죽일 수 있어" 목소리 듣는 여울
병실에 다섯을 뒤따라온 간호사도 "아니 왜 이 환자가...?"하고 당황해요.
여울은 병원에서 뭔가 느끼고 보청기를 끼는데, "그 애들이 쫓아오면 날 죽일거잖아. 난 죽는 것도 맘대로 못해. 이다일때문이 아냐 정여울때문이지. 귀신은 날 못죽여 정여울만 날 죽일 수 있어. 이다일이 날 죽였다고"하는 아이 목소리가 들려요. 여울은 이를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습니다.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간호사 전덕중에 대해 알게되는 다섯탐정 # 전덕중이 노리는 것은?
여울은 다일이 쓰러져있던 날, 카페에서 본 간호사 전덕중 사진을 알아봐요. 그는 선우혜가 입원했던 소포종합병원과 하늘요양병원에서 모두 일했다는 기록이 있어요. 둘의 관계를 궁금해하다가 다일은 선우혜가 25년 동안 코마 상태에 있으면서 살아남기 위해 그를 조종했을거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그는 귀신과 의사소통이 가능할거라 알아채요.
전덕중은 선우혜를 옮겼어요. 전덕중이 주사기에 한 약물을 채우고 있어요. 선우혜가 나타나 "날 죽이려고 하는거야?"물어요. 전덕중은 "난 널 위해서 하는거야. 이제 넌 다른 사람의 몸을 얻을 수 있어. 정여울의 몸에 니가 들어가는거야. 다시 살 수 있어."하고 말하는데 누군가가 그를 몰래 찍고 있어요.
(+ 간호사가 여울을 조사한 이유가, 첫 장면을 보고는 여울이 선우혜를 죽일 수 있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여울에게 선우혜의 영혼을 넣으려고 그런거였군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전덕중 조사할 수 없어서, 인터넷 기사 엮어 제보받고
전덕중 사건을 경찰서에 내민 박형사인데, 자기 맘대로 움직였다고 혼나기만하고, 사건은 다른 팀으로 넘어가요.
결국 다일은 백변호사에게 찾아달라 부탁해요. 백변이 '강은총'을 만나서 기자 자리 줄테니 코마 상태인 환자를 납치한 전덕중에 대한 기사 하나만 잘 엮어달라 해요. 강은총을 그 일을 무시하다가 "이다일이 파고있는 일인데?"라는 말에 합니다. 제보자한테 걸 돈 천만원도 주는 백변호사. 강은총은 기사를 쓰고, 퍼뜨립니다. (+ 네티즌 조사대 출동인가요ㅋㅋ)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선우혜를 찾으면 그 다음? # 신내림받았던 길채원의 과거, 신엄마?
다일에게 "진짜 선우혜를 찾으면 그 다음에 어떻게 할거에요?" 묻는 여울.
한참 공부하던 길채원은 한 방법을 떠올리고 주머니속의 부적과 무당사진을 봐요.
다일과 여울이 생령을 잡는 방법을 묻자, 묻자 길채원 자신은 모르지만 그 방법을 아는 사람은 안다 말합니다. "밤에는 그거 못이겨."하고 여울이 모르게 다일을 보내려는데 여울은 한소장한테 연락해서 알아보게 합니다.
한소장은 소꿉친구였던 무당한테 찾아가 신내림 받아서 부모에게 버려져, 10살에 신엄마 아래 들어갔던 무당 길채원 이야기를 캐내요. 어릴 적 채원은 손이 오는걸 안받으려고 싸웠는데, 신엄마인 박수가 돈 때문에 자기가 받으려고 하다가 동티가 와서 식물인간이 됐다고 해요.
+동티 : "예부터 금기시되어온 행위를 하여 귀신을 노하게 하였을 때 받는 재앙의 하나"라고 합니다. 해서는 안될 일에 거리낌을 같게 하려고 쓰는 말인가봐요ㅋㅋ 드라마에서는 신엄마에게 생령이 지배된게 동티난거죠ㅋㅋ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생령을 잡는 방법은? "생령 살인할 때 쓴 물건으로, 몸에 있을 때 ..."
다일은 채원이 알려준 곳을 가요. 터널속의 남자가 검은 눈으로 변해서 다일과 여울을 봅니다. "아저씨가 생령이었을 때 아저씨를 죽이려던 사람이 있었죠? 어떻게 한거에요?"묻는 여울. 그런데 남자는 "너 보지 못할 것을 보고 갖기 딱 좋은 몸이 됐어"하며 여울의 목을 졸라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위험할 때 "길채원이 보내서 왔어"하니 남자는 신엄마로 변합니다. 신엄마는 "할 생각도 하지마. 그냥 멀리 도망쳐. 나처럼 그 귀신한테 잡아먹혀버릴 수도 있으니까"하고 말해요. 다시 남자로 변하려는 신엄마의 팔을 잡는 다일. 그러니 신엄마가 나와 계속 말해요. "그 생령이 사람을 죽였어? 그럼 그 사람을 죽일 때 쓴 물건으로 찔러야 돼. 단 그 귀신이 몸에 들어가 쉴 때만 효과가 있어. 그래야 거기 갇혀서 다신 못나와. 죽은 사람을 위해서 자기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사람만 그 귀신을 가둘 수 있으니까."
다일은 물건을 못잡으니 할 수 없다 알려주는 중. 그 때 다시 남자 생령이 나오고 "저 애는 내꺼야"하고 여울을 노립니다. 두려워하던 채원은 터널로 달려갑니다. 부적을 돌에 묶어서 생령에게 던지니 생령은 괴로워하고 그 사이에 도망갑니다.
한편 선우혜의 생령은 코마상태인 자신의 몸을 옆에서 보고있어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혼자서 선우혜를 죽이려고 나간 여울, 전덕중에 잡히고
생령을 죽이는 방법을 듣고 한소장은 사람을 죽이는게 된다고 반대해요. 실패해서 생령에 먹힐까 걱정하는 다일. 여울은 화나서 나가요. 여울은 자기 방에 보청기에서 들었고, 자신이 하겠다고 다일에게 메모를 남겼어요. 그리고 동생이 자신을 찌른 물건을 챙기고, 동생이 사준 신발을 신고 나가요. 이야기를 듣고 박형사가 찾아옵니다.
윤산병원에서 전덕중이 찍힌 동영상이 올라온걸 여울이 봅니다. 여울이 없어지자 형사는 여울이 타고간 다일의 차를 수배해요.
열두시가 넘은 시간. 여울은 윤산병원에 가서 선우혜를 찾습니다. (+ 여울에게 생령이 씔 수도 있어서 긴장감 컸죠.) 하지만 전덕중에게 걸리는 여울. 전덕중은 여울을 결박해놓고 칼을 뺐어요.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전덕중이 선우혜를 케어하는 이유?
전덕중은 여울에게 "이 애가 옥상에서 떨어진 날. 분노를 키워오기 시작할 때 그 날 니가 태어났거든"말해요. 그리고 선우혜가 자살하던 날을 이야기합니다. "아저씨가 그랬죠? 우리 아빠가 나까지 죽여서 데려가야 했다고.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 수 있겠냐고. 날 위한다고 생각하면 아저씨가 날 죽여주면 되잖아요"하고 전덕중에게 말하고 옥상에 섰던 선우혜였어요.
(+ 전덕중 나쁜놈이네요 애한테 저런말을 했다니) (+ 여하튼 전덕중이 선우혜한테 죄책감을 가질만 하네요. 죽이려고 한것도 이해가죠)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물건을 잡을 수 있는 다일?
결박되어 있는 여울은 안간힘을 써서 뒤에 있는 유리병을 떨어트려 유리조각을 잡아 묶인 줄을 풀려합니다.
한시가 됩니다. 남자는 주사기에 약을 채워요. 남자는 선우혜의 몸에 주사를 하려 하는데, 그때 여울이 주사기를 뻈어서 말려요. 여울은 칼을 잡고 맞섭니다.
한편 돌에 맞았던 남자생령에게 다일이 찾아갑니다. 이후 다일이 병원에 오는데, 이제 손으로 문을 잡을 수 있어요. 다일이 들어와 전덕중을 때립니다. 그리고 여울이 선우혜를 찌르려고 하는 칼을 빼앗아 자신이 찔러요.
# 예고편에 병실에서 네 사람이 죽었다고 하네요?_? 선우혜+전덕중 그리고.... 간호사 둘 죽었을까요? ? 그리고 죽은 사람이 산사람 일에 관여하면 대가를 치뤄야한다고 하네요. 다일이 악마가 되고 그런걸까요? 그런데 다일이 찔러서 선우혜가 사라졌나보네요...? 살아났나보네요....? 통로속의 노숙자 남자처럼 된것같죠? 이제 살인마 되는거 아닐까요?--;
+ 다일이 남자 생령과 어떤 거래를 한걸까요? 생령한테 물건을 잡는 법을 알려달라 한걸까요? 자신의 소멸 시간을 넘기거나 그랬을 것 같죠? 아니면 나쁜 짓을 했거나?_? 이 거래에 대해서는 전날 방송한 9-10회에서 길채원이 설명해줬었던것과 연관있을 것 가죠?
+ 다일이 선우혜를 죽이려면 자신의 엄마를 찌른 물건을 사용했어야할까요?
+ 그러고보니 다일이 물건은 못만지는데 차는 탈 수 있었네요ㅋㅋ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 그런데 선우혜가 자살할 때도 그 빨간구두 신고있었네요. 전덕중이 사준걸까요? 전덕중이 원래는 간호사로 아이를 잘 돌보고 선물도 주고 그랬는데, 홧김에 나쁜 말해서 선우혜를 자살하게한걸까요?
+ 흥미진진하죠ㅋㅋ 이번 회에는 길채원의 과거 이야기도, 신엄마와 생령을 만나는 이야기도. 전덕중의 정체도. 여러것들이 나왔죠. 그에게 정보를 얻는것도 재밌고. 또 인터넷에 올라와서 정보를 합치기도 하며 쫓는것도 흥미진진했어요.
+ 이전 화들에서 의문'점'이 아닌 "저게뭔가"할 정도로 의문 '상황'이 연속되어 조금은 혼란이었는데, 하나하나 정보를 채워가네요. 의문 많은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찾아가고 정보를 얻는 방식이 약간 어드벤처 게임처럼 재밌기도 했죠ㅋㅋㅋ
<KBS 오늘의 탐정 방송화면>
<그림 넘 예쁘죠~_~ 사무소엔틱함도, 인물들 프로포션도 예쁘고~_~>
+ 이전에도 선우혜는 강했는데, 예고를 보니 이제 사람의 몸까지 가졌으면 자신이 직접 공격하고 다니는걸까요? 선우혜를 어떻게 잡을 수 있을까요? 아저씨 생령이 부적맞고 쓰러졌는데 부적을 묶은 돌로 탕을 만들어서 선우혜를 넣어야하나 (응?)ㅋㅋㅋ 굿을 해야하나 퇴마를 해야하나...? 생령에게 지배당했던 신엄마도 그를 잡을 방법은 모를까요?
+ 그런데 선우혜는 깨어나서 사람이 됐으면 돈 없는데... 어떻게 먹고살게될까요ㅋㅋ 강도짓하고 다닐까요? ㅋㅋ
+ 선우혜는 김결을 찾아갈까요? 김결 정체 궁금하죠. 팔찌를 차고 있는데 알고보니 김결에게 생령을 물리칠 힘이 있는거 아니겠죠? ㅋㅋ 잠깐 사라졌던건 신내림같은거 받아서 풀고온거같은거고?ㅋㅋ
+ 오늘 강은총이 나왔죠. 다일이란 말에 맘 바꾼 그는... 다일이 군대있을 때 지켜준 병사일까요? 윗 사람들 일에 이용당했다고 하는데? 과거 다일의 일 증인?
+ 수목 밤 10시 KBS 오늘의 탐정 드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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