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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첫방 1회 줄거리 리뷰, 혼란의 서인국 뭐지? 연강대 서은수 도자기 아티스트톡, 자살 정미연 스노우볼 왼손잡이, 박성웅 유과장 왕따 불치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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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첫방 1회 줄거리 리뷰, 혼란의 서인국 뭐지? 연강대 서은수 도자기 아티스트톡, 자살 정미연 스노우볼 왼손잡이, 박성웅 유과장 왕따 불치병?

ForReal 2018. 10.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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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첫방 1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tvN 새 수목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첫 회에서는 주인공 김무영(서인국 분)이 숨기고 있는게 뭘지, 정체가 물음표를 한참 만들었어요.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양경모의 인터뷰


# 의사 양경모의 인생을 바꾼 8살 소년? 김무영?

  인터뷰 중 확대한 사진을 보다가 "이친구가 왜 여기에"하며 놀라는 남자, 양경모. 양경모는 그가 "운명의 소년'이라해요. 남자는 의대에 적응하지 못하던 시절에 8살 소년에 의해 인생이 바뀐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이 아이를 만나려고 그 모든 방황을 했구나." "이제 서른이 됐을텐데 그 소년 뭐하고 있을까요?" 이 물음 이후, 관을 연결하며 일하고 있는 남자(김무영)가 겹쳐요.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승아와 진강(정소민 분)


# 빛과 흙 전시회에 가는 유진강, 죽고싶다는 백승아?

  재벌집 MJ 장전무가 여자친구를 위해 했다는 전시 '빛과 흙' 초대장을 챙겨나가는 여자, 유진강. (+장전무 여친이, 유진강의 친구 승아였어요) 유진강은 차에서 엎드려 있는 승아를 보고 걱정해요. 승아는 "죽고싶어"말해요. 승아가 짐은 자기 차에 놓고가라 해요.


  형사 유진국도 좋은 옷을 입고 빛과흙에 가고 있어요. 도로에서 유진국은 지나가는 차의 한 남자(김무영)를 보고 놀라 멈춰요.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백승아의 차 옆에서 만나, 기억하는 무영-진강

  전시관에서 짐을 나르던 사내는 주차장의 좋은 차가 남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받은 백승아의 차라는걸 들어요. 

  유진강은 백승아의 차에 가서 옷을 갈아입는데 차문을 열다가 옆에 있는 남자, 무영을 쳐요. 무영이 ARTS 티셔츠를 입고있는걸 보고 맥주에 대해서 묻는 유진강. 무영은 진강에게 물어요. "이 차 그쪽 차에요?" "친구차에요" "아 어쩐지. 어쩐지 엄청 예뻐보이지는 않아서요. 새로샀나봐요?" 진강이 갈아입은 치마에 상표 붙어있던걸 뒤늦게 오빠가 알려줍니다.


  이후 파티에서 유진강이 맥주를 달라고 가니 김무영은 진강이 말했던 썸씽유 브라운을 줘요. 진강은 "내가 그렇게 못생겼냐?"하고 오빠에게 물어요. 유진강은 장전무에게 줘야할 문서를 안주고 술만 먹고있어요.

  이틑 날 집에 돌아와서도 김무영을 떠올리는 진강.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장전무(승아남친)


# 교수가 만든 작품으로 전시회 하는거였던 백승아

  기자들 앞에서 아티스트 톡talk을 해야한다는 말에 백승아는 화가납니다. "이걸 니가 다 만든거야?"하고 감탄하는 유진국을 보고 백승아는 표정이 어두워져요.


  백승아는 남친이 도착하자 따로 말하러가요. 김무영이 있는걸 모르고 두 사람이 대화합니다. "취소해. 아티스트톡. 교수님까지 오시는데 내가 어떻게 그런걸 해. 지금이라도 교수님이 만들어준 거 빼자. '흰 그림자 벚꽃소리..' 어떻게 자기가 만들지않은 것으로 전시를 해?" 홍지원 교수가 먼저 팔기로 제안한거라 말하는 남자친구 장우상.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백승아-남친의 이야기 들은 김무영 "하지마요. 아티스트톡"

  장우상은 일어서 나가는 김무영을 보고 입 다물라고 돈을 찔러줍니다.

  장전무가 간 후 김무영은 백승아에게 물어요. "진짜 하기싫은거에요 아티스트톡? 그럼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 무영은 수표를 찢더니 약속 안지키겠다고 하며 "하지마요. 아티스트톡."말해요. 하지만 답없는 백승아에게 "왜요? 하고싶구나? 적당히 못이기는 척 은근히 다 만든척. 사실은 하고싶구나?"묻는 김무영. 당신이 뭘아냐 따지는 백승아를 보다가 김무영은 나가요.


  이후 백승아는 물가에서 고민하다 늦게 아티스트톡하러 전시장에 가요. 이 때 김무영이 들어와서 작품을 깨서 난리가 나고 아티스트톡은 중단됩니다. 김무영은 잡혀가고요. 백승아의 눈에 김무영이 들어옵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따라온 백승아에게 "예뻐서요" 그리고 선물하는 김무영

  백승아는 파티에서 나가 김무영을 따라가요. 아무도 없는 어두운 곳, 김무영이 승아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까 왜그러셨어요?" "어.. 엄청 예뻐서요." 장전무가 "백승아" 부르는데 김무영이 승아를 골목으로 끌고 들어가 숨어요. 가까워진 두 사람 위로 마침 폭죽이 터집니다. 장전무를 피한 김무영은 승아에게 자신의 팔찌를 빼서 줍니다. "생일이니까 선물." 하지만 다시 승아를 부르니 김무영은 차가워요. ( ? ? ??)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유진국은 동생한테 연애안한다고 뭐라해요. 형사이지만 회사과장처럼 다닌다 뭐라하는 동생 진강.


  진강은 회사에 출근해서 서류 전달 못한 일로 한마디 들어요. 인맥말고 PT로 하겠다고 넘기는 진강.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추락해죽은 여대생 정미연, 정리돼있는 집, 범인은 왼손잡이

  22살 여대생 추락사고를 취재하고 있는 형사. 과장에게 "그렇게 이쁜애가 왜 자살을 했을까"하는 후배 형사

  다음 날, 자살자는 타살로 밝혀집니다. 형사들이 회의해요. 추락한건 무용학과 피해자 정미연 , 블랙박스 확인하니 새벽 3시4분 추락. 추락 전 무용대회 트로피로 후두부 가격당했다 주리해요. 범인은 현장을 치밀하게 정리 후 도주. 그리고 범인은 왼손잡이. 최근 자주 싸우고, 빌라에 차가 빌라에 주차돼있던 남자친구 최상훈이 유력하다해요. 하지만 그는 캐나다에 출국중.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김무영을 찾아가는 백승아

  한편 백승아는 팔찌보며 김무영을 생각합니다. 수제맥주 회사 아츠의 맥주만드는 크루라는걸 듣게되어 찾아가요. 맥주 트럭을 같이 타고 가는 세 사람. 김무영-백승아-노희준. 백승아는 맥주가게에 가서 기다리고, 승아는 일을 돕게됩니다. 그런데 승아가 일을 돕다가 팔찌가 걸려 뜯겨져요.

  무영은 구슬이 떨어져 흩어진 팔찌를 고쳐서 줘요. 고친 팔찌를 보고 "뭐야 똑같은거 아니야?"하는 노희준. 노희준은 연강대 컴공 휴학중이라 말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승아를 집에 데려다주는 무영. "아까 봤을 때 왜왔냐고 할 줄 알았는데"말하는 승아. "내가 왜? 엄청 반가웠는데." "김무영씨는 내생각 하나도 안했죠?" "보고싶었어." "그럼 내가 좋아해도 돼요?" "남자친구도 있으면서." 무영은 승아에게 입을 맞춥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엄초롱x진강 노리는 유진국 # 현장의 스노우볼 그리고 걸레질방향

  경찰서 점심 시간. 유진국에게 말거는 여자 탁소정. 엄초롱 형사 바보라고 하며 동생 진강이랑 묶어볼까 묻는 유진국그에게 탁소정이 "쟤가 진강이를 좋아할까?"하자 "꿀리나..?"생각해요.


  정미연 현장을 가는 유진국과 오초롱. 15층 cctv는 고장났어요. 진국은 오초롱에게 계속 동생 소개하려해요. 스런데 노우볼에 뭔가 묻어있는걸 발견합니다. 스노우볼을 치니 검은 가루가 나와요. 그를 이상해하는 유진국. (+ 검은가루는 피가 굳은 가루물질인가요?)


  경찰서에서 "내리친 놈은 왼손잡이, 현장 정리한 놈은 오른손잡이야. 레질 방향은 오른손잡이."하고 말하는 유진국. 그를 듣던 팀장은 짜증냅니다. "유경사님은 과장질이나 열심히 하라고."하고 소리쳐요. 팀장이 유과장을 무시하는 이유를 초롱이 궁금해합니다. 다른 형사는 팀장님이 손써서 3개월안에 유경사 방출될거라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엄초롱은 진국을 따로 불러 스노우볼에 대해 물어요. 진국은 스노우볼 아래에 피가 고여있던걸 보면, 장식장이 엎어졌다가 누가 다시 정리한걸 알려줘요. 하지만 누군가가 장식장의 물건들이 원래 있던 순서대로 다 똑같이 맞춰놓았고요. "저절로 놔진거 아닐까?" "설마 진짜로 한번 보면 다 기억하나?" "모르지. 분명 이건 이상한 놈이야."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 무영이 돈 때문에 접근했다 생각하는 승아, 돈을 날리고

  승아는 팔찌를 그려놨던 그림을 보면서 무영이 전과 순서도 똑같이 맞춰놓은걸 알게됩니다. 승아는 희준에 대해 알아보며 연강대에 전화해요. 승아는 자신이 희준 등록금 도와주고 싶다며 무영에게 돈을 주려합니다. 하지만 무영이 손을 내밀자 돈을 다시 뺐어 허공에 날립니다. "거짓말. 그런 학생 없다던데?" 승아가 돈때문에 무영이 자신을 만났다 생각하자, 무영은 원주캠퍼스 전화를 쥐어주고 강으로 뛰어내려요. (충격)


<tvN 하늘에서내리는 일억개의별>


  무영은 돈을 물에서 건져 말려 승아에게 돌려줍니다. 승아는 미안하다며 울고 그는 승아를 안아줍니다.

  무영은 다시 승아의 팔찌를 끼워줘요. 승아는 팔찌를 구슬이 20개가 넘지만 처음과 똑같게 맞춘걸 신기하다 보여줘요. 함께 껴안고 앉아있는 무영과 승아. 무영은 어느새 표정이 싸늘해져요. (의미심장)



# 예고편에 이상해하는 유진국. 백승아가 친구 소개시켜줍니다. 그리고 진강도 꼬시나요...? 


+ 1회를 다 보고나서 "김무영 뭐지??????" 하고 혼란을 느꼈어요ㅋㅋ 그런데 김무영 인물소개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최 알 수 없는 남자"라고 하네요 ㅋㅋㅋ 혼란스럽게 느끼는게 맞는건가봐요 ㅋㅋ


+ 원작을 모르는 상태에서 ? ? ? 이네요 ㅋㅋㅋ 궁금한게 너무 많고, 또 내용은 끌려서, 자꾸 원작을 찾아보고싶은 마음이 샘솟았습니다. 참기가 힘들어요.ㅋㅋ (한국판으로 먼저 보겠다는 일념)


+ 1회를 보면서는 주연이라고 알고있는 유진강이 언제쯤 나오는건가 (혼란) 이러기도 했어요ㅋㅋ 예고편을 보니 2회부터 본격 등장하게 되는거죠? 진강이 승아의 친구로 무영을 뜯어보나보네요 ㅋㅋ


+ 장식장을 있던 그대로 정리해놓는 걸 보면 팔찌를 똑같이 정리한 김무영이 범인인거겠죠? 여자들 죽이는 연쇄살인마인가요? 아님 킬러의 청소를 해주는 알바를 하는건가요? ㅋㅋㅋ 여하튼 만약 무영이 살인마라면 그 동기가 궁금하죠 ㅋㅋ 여자들을 무영이 꼬신다음에, 자신과 있던 그대로에서 벗어나려하면 정리하려고 죽이는 건아니겠죠? ㅋㅋ 아니 이건 말이 안되는것 같고. 죽은 사람이 '예쁜 여자'라고 했잖아요?_? 뭘까요? 


+ 김무영은 승아에게 왜 저러는 건지...? 승아의 남친에게 복수라도 하려는건지...? 

+ 김무영이 차 옆에 있다가 진강과 만난 거 보면 좋은 차인거 알고 옆에있던거 맞는거 같은데...그죠?_? 


+ 팀장과 유진국의 관계가 왜 그런지도 궁금하고, 유진국이 과장처럼 행동하는 이유도 궁금하죠.

+ 유진국이 동생 짝 지어주려고 하는거 보고, 경찰 그만둔다하는거보면 유진국은 불치병 걸린거 아닐까요? 그것때문에 팀장도 가만히 쉬라고하고, 짜르려고 하며 괜히 화내는거고?ㅋㅋ 

+ 그런데 유진국은 김무영의 얼굴을 알고있었죠?? 무슨 사건에 얽힌 김무영일까요?


+ 또 오프닝에 뭐길래 양경모는 소년을 만나기 위해 방황을 했다고...?..? 김무영이 백승아한테 한것처럼 양경모한테 한건아니겠죠--;ㅋㅋㅋ

+ 연강대 원주캠퍼스는 연세대를 떠올렸죠 ㅋㅋ


+ 아티스트톡은 talk의 톡인듯하죠? 은 예술가가, 기자나 관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거나 질문을 받아서 답해주는 그런 행사같죠? 그런데 드라마에서 백승아는 자신이 만든 작품이 아니니 불안했겠죠. 게다가 남친이 갑자기 잡은 행사이기도 했고요. 


+ 수목 밤 9시 30분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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