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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흉부외과 7,8회 줄거리 리뷰, 본드 걸린 고수, 최석한 태산 본원 온 이유, 소아과 유빈 죽음 이유, 소아심장센터, 박태수 엄마 과거 오마담, 정보석 질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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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흉부외과 7,8회 줄거리 리뷰, 본드 걸린 고수, 최석한 태산 본원 온 이유, 소아과 유빈 죽음 이유, 소아심장센터, 박태수 엄마 과거 오마담, 정보석 질시

ForReal 2018. 10. 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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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흉부외과 7,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최석한(엄기준 분)과 윤수연(서지혜 분)의 과거를 보여주고 끝났죠.

  그리고 7-8회에서는 본드 일이 문제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병원의 라인들이 보였죠. 그리고 박태수(고수 분)가 의사가 된 과거도 보여줬어요.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최석한과 유빈


# 소아심장센터 세우려는 최석한?

  유빈의 납골당에 온 수연에게 돌아가라는 최석한. 수연은 "소아심장센터 세우고싶어서 태산에 계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돌아왔으니 절 쓰세요."말합니다.

  병원에 돌아온 최석한은 유빈이가 아프던 날이 현재처럼 떠오릅니다. 상상속의 유빈이를 다시 치료하려해보며 눈물을 쏟아요. 태수는 그를 보고 일 얘기를 묻지않아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황진철 교수


# 태수가 본드 바른거 알게된 황교수, 병원장에게 말하고

  황교수는 수술한 동생을 둘러보더니 태수에게 "차트 좀 줄 수 있지?"물어요. 이후 수술한 동생은 깨어납니다.


  병원에 온 황진철을 보는 우진. 황진철은 차트를 보고 "수술 잘 됐네" 확인하더니 "남의 병원에서 가슴을 연 것도 모자라 본드를 발랐어?"물러요. 글루 없던 시절에 본드로 사람을 살린 보고서를 봤다는 태수에도 황교수는 박태수에게 징계위원회가겠다고 해요.

  태수는 엄마가 태산에서 에크모하고 있다며 봐달라 무릎꿇지만 황교수는 무시합니다.

  (+ 윤수연이 엮인 일이라서 과연?)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윤현일 원장 태수 자르라 하지만, 구교수 한달 버티게 해주고

  병원장 윤현일이 황진철 말에 화나서 구교수와 태수가 불려갑니다. 태수는 본드 쓴 것에는 후회없단듯 말하고, 원장은 최석한이 뽑은, 해원대 출신인걸 보고 당장 자르라고 합니다. 구교수는 아들때문에 태수를 보낼 수 없어서인지 태수에게 말해요. "대신 재계약 안한다고 해. 그 때까지 어머니 심장이식 받을 수 있을거 아니야? 동준이 4년간 도와줬잖아. 내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야"

  태수는 동준에게 자기가 알려주겠다고 해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어린 태수와 오마담


# 친엄마가 아닌 태수엄마 # 태수가 의사 되기로 한 이유?

  24년 전, 태수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태수를 낳은건 아니었던 태수엄마 오마담은 남편의 폭력에 집을 나와서 살았었어요. 하지만 오마담은 장례에 오고, 태수를 챙겼고요. "니나 내나 팔자 한번 사납다."

  그리고 어느 날 태수는 사람들한테 한소리듣는 오마담을 봐요. "선생님이 공부쫌 시키라카드라. 학원 보내주까? 느그애비처럼은 되지마라."하는 오마담의 말을 듣고 태수는 공부한다고 했고요. 이후 오마담은 태수 생각하며 술집을 닫고 밥집에서 일했고 태수는 "엄마"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소리듣는 의사가 되기로 한 태수고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태수의 본드 일 감싸는 수연 "눈 앞의 환자 못살리면.."

  이사장이 딸에게 본드로 태수가 곤란하다는걸 알려주자 수연은 "본드 안쓰면 그 환자 죽었을거에요"말해요. 그리고 원장에게 가서 수연은 말해요. "그 본드 제가 사왔어요. 그 상황에서 쓰는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수연이 너도 태산에서 나가야지." "원칙이 그렇다면 저도 나가야죠. 환자를 살린게 병원을 나갈 이유라면요." 윤현일은 웃음으로 때웁니다.

  수연은 태수에게 미안해합니다. 하지만 다시 아빠와 얘기해요. "눈 앞에 있는 환자 못살린다면 .... 제가 생각하는 태산은 그런 곳이 아니에요."


  윤현일과 전공의 군단들을 보며 의사들이 얘기해요. "언제부터 의사가 머릿수로 사람살렸어?" "태산에 cs전공의가 저 하나면 심한것아닙니까?" "다섯번은 도망가야 흉부외과지"


# 윤현일 비리 알게된 이사장, 형을 의심하는 윤현일

  윤현일이 아프리카 센터로 딴 주머니 찬 것에 대해 이사장이 알아냈고, 그를 병원장 윤현일도 알게됩니다. 이사장은 이 일로 "월요일까지 결정내려."해요. 윤현일은 최석한을 불러들인 형을 의심하고 화를 냅니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최석한이 본원에 오게 된 과거?

  윤현목은 딸의 죽음 이후 힘들어하는 최석한을 찾아가서 자신의 손이 흔들린다면서 대신 이사장 자리가 달린 수술을 부탁했었어요. "왜 접니까"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는 동생 눈을 피할 수가 없어." "하겠습니다." 대신 최석한은 비슷한 케이스가 없는 지방 대신에 본원에 가서 유빈이가 왜 그렇게 됐는지 찾고싶다 말했고요. 


#

  수연이 돌아왔다는 소식에 아들 교수 못시킬까봐 골치아픈 구과장. 그것도 모르고 당직 덜 선다며 좋아하는 아들ㅋㅋ "너 폐로 바꿔"

  흉부외과에 돌아온 윤수연. 최석한이 수연에게 수술에 들어오라 해요. 

  태수의 어머니 이식은 최석한이 하기로 되어있어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최석한에게 수술해달라는 한교수 "날 살려주게 그럼 다 말해주지"

  다른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온 대동맥 박리 환자를 보고 태수가 수술하려 해요. 하지만 폐암말기로 완화 항암치료 중이라 수술하는게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최석한은 수술해 줄거라는 이 환자를 최석한이 찾아갑니다. 과거 지방 병원에서 최석한의 지도교수(?)였던 '한교수'어요. 한교수는 "유빈이가 죽은이유 찾았나? 내가 어떻게 강릉 병원장이 됐는지 알아? 유빈이는 죽을 아이가 아니었어. 자네가 그 때 윤수연이를 택한거야. 날 살려주게. 그럼 다 말해주지"물어요. (+너무하네요ㅋㅋㅋㅋㅋㅋ)



# 예고편에 죽이는 수술이 될거라는 말. 그리고 응급차 도착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 동맥 박리 Aortic Dissection : 대동맥이 찢어지는 병


+ 안진아는 또 윤현일 라인인가보네요ㅋㅋ 하긴 최석한의 소수라인빼고는 대부분이 윤현일 라인인걸로 보였죠ㅋㅋ


+ 맘마리 : 내흉동맥 (흉부 안쪽의 동맥?)


+ 이번 회 촬영지는 강원도 고성 대진항 어촌, 그리고 순천향대 의대도 덧붙혀졌네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마지막 한교수의 말 궁금하죠ㅋㅋ 다음 주까지 어떻게참죠? ㅋㅋㅋ 한교수가 유빈이의 차트 조작이라도 했을까요? 왜 최석한이 택한거라 말한걸까요? 유빈이의 차트에 작은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인자를 최석한이 무시했기때문인걸까요?ㅋㅋ 전혀 상상이 안가네요.


+ 유빈은 케이스가 많이 없는 흉부 문제였겠죠? 그러니 선천성 심장병이런건아니겠죠. 판막 기형이라든지. 종양이 있다든지 그런건 아닐것같죠. 최석한이 발견못하는 원인이었겠죠? 뭘까요


+ 한교수의 마지막 말은 만화라면 다음 편 결제를 만드는 멘트이고 기사라면 무의식 제목에 빨려가는 기사이고 ㅋㅋㅋ


+ 이번 회에 구교수 반전이었죠ㅋㅋ 단지 아들때문일까요? 그래도 고마움은 있겠죠? ㅋㅋ


+ 설마 다음 회에 황교수 동생 수술할 사람없어서 황교수가 역으로 태수한테 수술해달라고 다시 비는거아니겠죠? ㅋㅋㅋ (기분좋은 상상)


+ 수목 밤 10시 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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