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반전부 잼, 흉부외과 9,10회 줄거리 리뷰, 엄기준 딸 유빈 검사결과 조작 윤현목, 복수 반전 수술, 테플론펠트 콕사키 뜻, 서지혜 교통사고, 예고 고수 엄마 심장? 이사장 범인 정보석

흉부외과 9,10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고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한교수가 최석한(엄기준 분)에게 와서 살려주면 유빈이 죽음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했죠.

  9회 10회에서는 유빈 죽음의 진실을 안 최석한이 분노하게 되죠. 분노한 자는 그 뿐만이 아니었고요.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조영민

SBS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유빈 죽음 이유' 신경쓰이는 최석한 결국 수술하기로 

  태수는 둘의 대화를 엿들었어요. 그리고 한교수를 심낭천자(+심낭에 고인 피를 빼주는 시술)하며 태수는 수술하다 죽을 확률이 큰데 "왜 그렇게까지 살고싶어하십니까?" 묻습니다. 한교수는 최석한이라면 살릴 수 있다 믿어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최석한-한교수

  한교수를 돌려보내라는 최석한이지만 신경쓰입니다. 퍼스트 안서도 된다는데 최교수 수술은 내려온다는 수연. 최석한은 퍼스트 선 윤수연을 보고 수술에 집중을 어려워하다 나가고 결국 한교수 수술방을 잡으라 해요.

  이사장은 최석한이 한교수를 수술하는걸 보고 갑니다. 늦게야 한교수인줄 눈치채요.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한교수

# 검사결과 조작 시켰던 윤현목

# 진실안 한교수 "수술안했습니다"와 두 개의 반전

  결국 최석한은 한교수 수술에 성공합니다. 한교수는 의식을 찾고 말해요. 그 날 이사장은 "검사 결과 조작이라도 해! 당신 원하는대로 다 줄거니까!"했었어요. 한교수는 "유빈이는 심근염이 맞았어. 콕사키(+바이러스의 일종, 유아에게 치명적)였네" 말해요. 최석한은 화가납니다.

  한교수는 사과해요. "검사결과는 아내에게 맡겨놨네 미안하네 최선생" "저도 미안합니다. 교수님. 수술 안했습니다. 원래 있던 요양병원으로 다시 보내드리죠. 거기서 죽으세요"  (+대박 1반전이었죠ㅋㅋ)

  한교수 아내에게 결과를 받은 최석한. 수술실에서 최석한이 흉부를 열었는데 손을 못댈정도라서 죽으면 못들으니 닫고 나가자고 한 주변의 의사들이었어요. 그 때 최석한이 스타킹을 떠올리며(?) '테플론 펠트'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암투병 중에 대동맥이 터질일은 없을겁니다."하고 최석한은 아내에게 얘기해줘요 (+ 2차반전잼ㅋㅋㅋ)

(+ 반전을 안겨준(?) 테플론펠트가 뭔지 찾아보니까 위의 모습처럼 혈관 연결할때 쓴 재료인가봐요.ㅋㅋ)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의식 찾는 태수엄마 # 수연 태수에게 "다음 주" 일 힌트

  3시간만 중환자실 베드 빌려달라고 온 안진아. 이중도 교수가 자리 확보 안됐냐 뭐라 혼내서, 간호사는 사망자가 있을 수도 있는신경과 중환자실 가보라고 해줘요. (+헐...설마... 태수엄마 베드 위험해지나요?했는데 다행히) 태수엄마가 깨어나요.

  하지만 태수엄마는 태수를 못알아봐요.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태수. (이후에 이야기 듣고 알아보는 듯하죠?) 수술한 수연도 못알아보고 설명해줘야 아는 태수엄마.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태수-수연

  엄마를 챙기는 태수를 보는 수연은 "떠나지 말아요. 다음 주 이사회 끝나면 뭔 수가 생길거에요." 알려줘요. (+ 태수는 7,8회에 일이 있었죠)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윤현목에게 살의를 느끼는 두 남자, 최석한-윤현일

  수연의 가슴 한가운데 있는 수술자국. 수연은 과거 학생 때 재수술을 최석한에게 해달라고 했었어요. 윤현목 이사장을 생각하며 밤을 샌 최석한은 분노로 차서 수술 가위를 챙겨들고 나갑니다. 엘레베이터를 같이 타는 최석한, 하지만 행동으로 바꾸진 못해요.

  가슴이 아파 검사를 해보는 수연. 판막이 역류했다고 해요. 판막 갈아야해서, 최석한이 다음 주 월요일로 수연의 수술을 잡아요. 최석한은 생각해요. '당신도 느껴봐. 딸이 눈 앞에서 죽는 고통을'

  한편 태산을 떠나라는 형의 말에 윤현일은 폭발해요. "일요일까지 답을 줘"말하고 가는 윤현목. 

<SBS 흉부외과 방송화면>

# 교통사고로 실려오는 이사장 부녀

  술취한 최석한을 업어 나르는 태수. "나도 태산 떠날거야. 수고했다 태수야" 잠꼬대하는 석한.

  그런데 교통사고로 윤현목 이사장과 수연이 실려와요. 베드에 누워서 딸을 살려달라는 이사장 앞에서, 최석한은 유빈이의 진실을 알았다 말해요. 이사장이 쇼크가 오자 "너 니 딸 죽는거 보고가야지!"하면서 응급처치하는 최석한

# 예고편에 완전 재밌어보이더라고요. 어떻게든 살리라하는 장면. 윤현일의 불안한 얼굴, 엄마에게 이식할 심장을 받으려하는데 사고가 난 듯한 태수?

+ 윤현일이 이사장 부녀를 교통사고 낸거겠죠? 차기 이사장이 되는 모습이 1회에 보였으니까요. 그럼 태수는 어떻게 계속 다니는거죠? 태수가 수연을 살리는 수술에 최석한과 한몫해서? ??

+ 구동준이 수연을 어려워했고, 수연은 퍼스트 필요하시면 불러달라했죠ㅋㅋ그런데 이사장이 죽으면서 구동준과 수연이 입장이 바뀌는거 아니겠죠? 그래서 수연도 펠노예 되는거 아니겠죠....?

+ 이번 회에 2개의 반전 부분 재밌었어요ㅋㅋ

+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흉부외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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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흉부외과 11,12회 줄거리 리뷰, 이식1순위 고수 엄마 심장 뺐기다, 정보석 악어의 눈물 사망선고 무섭, 안내상의 사회생활, 서지혜 가슴 철근 끔찍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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