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12회 줄거리 리뷰, 민형준 죽은 밤 진실, 김대표 거짓 이유 마약때문? 타투 mors sola 기억 최진혁, 주기쁨 가짜 증거, 기준 하임 키스, 마쁨 몇부작, 암페타민 노블리스 오블리주 뜻

마성의 기쁨 12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기자들 앞에서 마성(최진혁 분)이 자신의 병을 밝히며 끝났죠.

  12회에선 기준과 하임(이호원-이주연 분)이 관계에 진전이 있기도 했고요. 또 민형준 사건의 진실이 보였죠. ㅂㄷㅂㄷ

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안지숙

MBN 마성의 기쁨

<MBN 마성의기쁨>

# 마성의 병 알고 상처받은 기준, 위로하는 하임

  기쁨에게 "내가 마지막까지 지켜내고싶은 걸 어떻게 지켜내는지 보여줄게요."했던 마성은 발표하죠. 마성의 발표에 당황하는 회사임원진들, 좋아하는 김대표. 

  마성의 발표에 화나는 기준은 마성에게 소리치고 가버리지만 울어요. "형밖에 없는데..." 그를 보는 하임은 말해요 "이래서 오라고한거구나.." 하임은 기준을 데려가 위로합니다.

  한강다리 포장마차에 같이 가는 기준과 하임. 하임은 술마시면서 자신도 인기가 없어지는 시한부같다는 이야기, 상처받기 싫어 먼저 상처주는 이야기를 터놓아요. 기준은 하임을 뚫어져라보더니 "진짜 나랑 뽀뽀한 그 누나 맞아요?"해요.

  취한 기준을 집에 데려다주는 하임인데 기준은 하임한테 가까이 다가가다가 뺨을 툭치고 "기다려 ...... 내 슬픔이 끝날때까지"하고 잠들어요 ㅋㅋ

<MBN 마성의기쁨>

# 기부한다는 마성 발표에 당황하는 선우 회장

  마성에게 병원 직원들은 감동이라고 인사하고,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검색어가 뜹니다. ( + noblesse oblige 노블리스 오블리주 뜻은 귀족의 의무란 뜻입니다. 서양 귀족들이 평소에는 누리다가 전쟁때 먼저 달려나가며 도덕적 의무를 진 일을 이야기. 마성도 재벌인데 힐링마을 기부한다해서 떴곘죠?)

  스타가 된 마성때문에 선우회장은 위기를 느끼고 마성을 부릅니다. "재산 기부 취소하고 다 걷어들여. 그게 왜 니 돈이야?" "그럼 고모 돈이에요?" 마성은 돈보다 사람이라며 기부하겠다 말합니다. 그리고 기쁨에게 사과하라하고요.

  한편 기쁨 가족은 마성 기사보고 반응이 좋아요 ㅋㅋㅋ (마성이 선물줘서ㅋㅋ) (+ 재벌이랑 결혼하라던 여동생은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ㅋㅋ 선물 받아서 안한것같죠ㅋㅋ)

<MBN 마성의기쁨>

# 5년의 짝사랑 마무리하는 기준, 하임에게 "계약합시다" 그리고,

  기준이 기쁨 집에 찾아와 부탁해요. 그리고 마성한테 가서 병 심각하냐 죽냐 걱정스럽게 묻더니 "나 주기쁨 포기할게. 대신 마지막 데이트할거야 완전 찐하게"하고 가요.

  기준은 기쁨과 데이트하고, 마성한테 같이 찍은 사진 보내요. ㅋㅋ 인내심테스트 당하는 마성ㅋㅋ 사진을 하임도 보고, 마성한테 여친관리하라 뭐라해요 ㅋㅋ 기준은 "지난 5년동안 내 사랑이 너무 불쌍해선 안되겠어요."하며 기쁨을 한번만 안아봐요.

<MBN 마성의기쁨>

  기준이 회사가다가 김대표가 하임과 싸우는 걸 봅니다. 김대표가 국세청에 꼰지른다, 사생활 기사낸다 협박해요. "넌 절대 나 못벗어난다." 이후 기준은 하임을 불러 "나랑 계약합니다"해요. '슬픔이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했던건 짝사랑과 이별하고 온다는 얘기였어요. 기준은 하임을 안고 입맞춥니다.

<MBN 마성의기쁨>

# 마성-기쁨의 집 데이트, 미각- 후각 잃어가는 마성

  데이트하고 마성의 집에 가는 기쁨. 기쁨이 오니 화 풀리는 마성ㅋㅋ 김밥 만들어주는 기쁨, 그릇 꺼내주고 뒤에서 안아주는 마성. 하지만 마성은 김밥을 먹기에 어려워해요. (+입맛을 잃어가는 거였어요) 마성은 청각도 이상해집니다. 

<MBN 마성의기쁨>

# 김대표 마약 구입해서 가짜 증거물 제출

  김대표는 어두운 골목에서 모자쓴 남자와 만나 돈을 주며 물건을 받아요. (마약?) (하임의 매니져가 김대표가 뭔가를 휴지통에 버리는걸 봅니다.)

  김대표와 변호사가 회사창고에서 발견했다 거짓말하며 주기쁨 가방을 갖고가서, 안에서 밀수품이 나왔다며 재수사를 요청합니다. 밀수품은 민형준이 죽은 원인 약물인 암페타민?이라하고요.

<MBN 마성의기쁨>

# 민형준 죽은 날의 진실?

  민형준 3주기에 기사가 떠서 기쁨은 욕먹어요. 스텝들은 그 날 기쁨도 민형준도 술취했는데 호텔방에 어떻게 갔냐 이야기합니다. 

  그 날 사실 김대표가 약에 쓰러진 기쁨을 안아서 방에 데려다놓고, 민형준은 걸어 들어갔었어요. 민형준은 방에 가서 술에 약을 타서 마셨고요. 그런데 민형준이 얼마되지않아 가슴을 부여잡으며 김대표에게 전화했고 김대표가 가니 죽어있었어요. 김대표는 약을 숨기고 변호사를 불렀고요.

(+ 헐.. 김대표는 그럼 약 공급한거 숨기려고 자기 회사 대표 스타격인 주기쁨을 살인자로 만든....? 바보네요? 김대표 자신도 약을 했기때문에 숨긴거겠죠? )

<MBN 마성의기쁨>

# 민형준 재수사 시작하게 되고, 김대표 짓 확신하는 주기쁨

  민형준 사건 재수사한다는 기사가 뜨자 기쁨 가족이 걱정해요. 란주도 이를 보며요 기쁨은 기사속의 가방을 보고 란주에게 "이거 내거 아니야. 내가 아끼던거라 니가 중고시장에 팔아줬잖아"

  이후 기쁨은 김대표에게 쫓아가서 그거 뭐하냐 따져요. 기쁨은 다 알아챘어요. "이제 정말 확실히 알겠네. 민형준에게 나던 약냄새, 술에서 나던 이상한 냄새. 민형준 약물과다복용으로 죽은거 김범수 당신 짓이야. 맞지?" 하지만 꿈쩍않는 김대표.

  힘들어하는 기쁨을 보고 옆에 있어주는 마성.

<MBN 마성의기쁨>

# 민형준 얼굴- 타투집 이름 떠올리는 마성

  마성은 기억속에서 민형준을 본게 떠오르지만 누군지 몰라요. 그러다가 민형준 기사를 보고 알아봐요. 

  마성은 집에서 사진을 보다가 타투집 mors sola에 갔던걸 떠올립니다.

  그리고 마성은 다음날 김대표에 찾아가 타투집에 갔었던걸 기억했다 말해요. "니가 뭘봤든 어떤 진술을 하든 안먹히지"약올리는 김대표에게 마성은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면 검찰이 누구말을 믿을까? 민형준 니가 죽였지?" 

(+ 잘한다잘한다~ 마성잘한다~ㅋㅋㅋ)

# 예고편에 계란맞는 기쁨. 조사받는 마성. 하임을 구해주는 기준. 그런데 기쁨이 마성한테 후레쉬켜나봐요 헐ㅠㅠ.....무슨 일 나는거 아니에요?

+ 마성의 기쁨 몇부작이냐면요. 보통 드라마와 같습니다. 10월 11일에 12회를 방영했고요. 그러니까 앞으로 김대표 망하는 모습 보려면 약 일주일에서 2주일남았어요 흐흐흐흐 아니 그게 아니라 드라마는 1주에 두회씩해서 총 16부 방영.

+ 김대표는 왜 기쁨을 위한 증언을 안했을까요? 자기가 호텔방에 기쁨을 데려다놨다고 증언할 수 없으니까 그런거겠죠? 나쁜....ㅂㄷㅂㄷ....

+ 그러면 기쁨이 재기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도 자신이 증거숨기고 기쁨 팔아먹으려 한 짓 숨기려고 그런거죠? 나뿐...ㅂㄷㅂㄷ

+ 아니면 김대표가 잘못한거 더 있을까요? 그동안 남자 연예인 관리하려고 마약 먹여 왔다든지 여자연예인 이용해왔다든지.

+ '메스 암페타민'은 "흥분제(각성제)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고 있으며 이른바 히로뽕으로도 널리 불려지고 있다"라고 합니다.

+ 헐 그런데 이 마약 정보 찾다보니까 과거에는 마약이 피로 해소제였다고...! 그리고 이런 마약은 외국 뒷골목에서 거래하지만 한국은 청정지역인편(다행)

+ 타투집에서 있던 일은 마성의 기쁨 1회에서 나왔었죠. 두 남자가 기쁨가지고 거래했었죠. 

+ 수목 밤 11시 MBN 드라맥스 드라마 마성의 기쁨 입니다.

[링크] 마성의 기쁨 11회 줄거리 리뷰, 전재산 기부 발표하는 재벌 공마성, 증거 조작 김대표, 공황장애 성기준x이하임 커플시작? 기쁨 가족 선물

[링크] - 마성의 기쁨 13회 줄거리 리뷰, 재벌가 저주 공마성 원래 회장 취임식? 김범수 대표 받을 죄 무엇? 엄마에게 위자료 청구 이호원, 최진혁 마약거래 기억 증언, 아역 최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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