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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 엄마의 세번째 결혼, 작품 소개 & 줄거리 몇부작? 이일화 - 이열음(오은수) 본문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드라마 스페셜이 방송하죠. 11월 2일 금요일에는 '엄마의 세번째 결혼'이 방송한다고 합니다. 작품 소개와 짧은 줄거리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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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번째 결혼
등장 인물?
어떤 이야기?
KBS 엄마의 세번째 결혼 방송화면
# 출연 배우 누구? 극본-감독 누구?
엄마의 세번째 결혼에서는 배우 이일화가 엄마 '오은영' 역을, 그리고 딸 '오은수' 역에 배우 이열음이 나온다고 하고요. 재혼하는 이종대 역에 배우 한인수. 아들 이강우 역에 배우 연준석 등이 출연한다고 하네요.
정미희 극본에, 김영진 연출의 드라마라고 하고요. (김영진PD의 마지막 연출작이 될거라 하네요.)
KBS 엄마의 세번째 결혼 방송화면
# 잘 모르는 엄마 그리고 딸의 이야기?
작품 소개로는 "딸의 마음은 꿰뚫고 있다고 생각했던 엄마와 엄마의 마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이해할 수 없는 모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게 되는 드라마라 예상이 되네요.
KBS 엄마의 세번째 결혼 방송화면
# 새아빠를 따라가던 엄마에게 복수?
엄마의 세번째 결혼 예고편에서는 "복수하고 싶었어 어릴 때 날 버리고 새 아빠를 따라가던 엄마한테"하고 말하는 딸 오은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요. 모녀의 관계를 짐작할 수 있죠. 엄마가 버렸다고 생각하는 딸이 있고, 나중에 그게 오해였다는걸 알게되지않을까 예상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KBS 엄마의 세번째 결혼 방송화면
# "아직 소풍을 즐기는 어르신들"
'세번째 결혼' 제목처럼 현재에도 이 엄마는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이 차이가 꽤나는 남자와 결혼을 준비하는걸로 보였죠.
엄마 오은영은 남자친구와 속옷가게에 가서 잠옷을 고르는데 점원은 자녀분 주실거냐고 묻고, 지나가다 그를 본 딸 은수는 화나서 모른 척 지나가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반면 딸 은수는 봉사활동에 가서는 자신의 행동과 반대되는 이야기를 어르신들한테 하죠. "아직 소풍을 즐기는 어른들"을 담는다고 같이 춤추면서요. 엄마의 봄은 이해못하던 은수인데 아이러니하기도, 또 '엄마'라서 그런것이 이해가기도 하는 상황이었죠
KBS 엄마의 세번째 결혼 방송화면
# 상견례에서 뒤엉킨 관계 알게된다?
은수의 곁에는 사진찍는 남학생 '이강우'가 보이는데요. 은수와 엄마가 마주쳤을 때, 강우가 자신이 남자친구라 소개하죠.
그런데 예고편에서 알고보니 엄마와 결혼하려는 남자의 막내아들이 은수의 남자친구였죠. 상견례에서 은수 모녀와 강우 부자가 만나고 충격받게 되는 것 같고요. 결혼을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하는 은수도 보였습니다.
KBS 엄마의 세번째 결혼 방송화면
# 새아빠와 가던 엄마, 뒤에서 울던 아이 장면 기대
딸에게 "내가 너한테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이렇게까지 해."하며 원망하자, 은수는 자기 이야기를 시작하는듯 보였습니다. "맨날 널 위해서 아빠를 구해주는거라 그래서 깜빡 속았..."하며 은수는 어릴적이야기를 하는 듯한데요. 엄마가 어릴적에 자신을 두고 남자를 따라 갔고, 은수는 할머니 손에 남겨지는 예고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된 스토리일까요? 또 이 장면에서 어린 은수의 눈물연기가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은수 - 엄마, 현재를 어떻게 치유할까?
아마 딸 은수는 두번째 결혼에는 배신감을 느꼈찌만 세번째 결혼에서는 엄마를 이해하게되지않을까요? 본방송에서 확인해야겠습니다.
11월 2일 금요일 밤 10시 KBS 드라마스페셜 '엄마의 세번째 결혼' 입니다. ('엄마의 세번째 결혼' 드라마는 몇부작이냐면, 단막극으로 1회분만 방송하고 끝이나는 드라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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