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29,30회 줄거리뷰, 박후자 언니(백지원) 등장! 이자제한법 역사? 역공사 최시원! 금고에 서류를, 김민정 감방가면 이후 빌런은?

국민여러분 29.3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국회 안에서도 박후자(김민정 분)의 마음대로 움직이지않는 양정국(최시원 분)이었죠.

29-30회에서는, 박후자 언니 박진희가 사회인으로 등장하죠.

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김민태

KBS 국민 여러분!

29-30회

줄거리 리뷰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회의장 앞에서 싸우는 두 당, 막는 양정국

  김채진의 자진사퇴 발표하지만 김남화는 국회의장은 자기 아들이 관련있는 중소병원 첨단의료기기 지원 법안 밀어주면, 본회의 소집해주기로 했어요.

  민진당과 국민당은 회의장 앞에서 못들어가게 막고, 뚫으려하면서 육탄전이 일어나죠ㅋㅋ (+ 얼마전 뉴스에서 비슷한걸 본 거 같은데.....ㅋㅋㅋ) 그 때 양정국(최시원 분)이 와서 말리다가, 유치원생들을 데려오더니 "이순신장군님이 애들 본다고 안싸웠겠니? 안 부끄러울거 아니야, 진짜 국민을 위해 싸우는거라면?"하고 물어요. 해산하는 국회의원들.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_ 박진희

# 이자제한법에 대해 공부하는 양정국

# 박진희와 만나는 양정국

  대부업 이자제한법에 대해 알아보는 양정국. 이후 양정국은 서민들만 피해볼 거란 생각에 그 법이 폐지되면 안된다 생각을 합니다.

  그 때 박후자 언니 박진희(백지원 분)의 '명수 인력'에 불려가는 양정국. 언니는 "나랑 같이 후자 작업합시다? 후자 그년만 빵에 보내요."해요. 자신은 대부업 이자제한법 안건들 생각이란 언니. 하지만 사기 안친다는 양정국.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사기3팀 작전내용 미리 아는 박후자, 미영 위기

  진짜 최필주 비밀장부가 있어서 최필주는 잠수탑니다. 하지만 경찰은 마상범을 통해 최필주 잡죠. 최필주는 아프리카에 2억5천 기부했다고 ...하는데 횡령한거죠ㅋㅋ

  그런데 한 경찰이 최필주 잡힌걸 박후자에게 알려요. 박후자는 아픈 애가 있는 구형사에게 돈가방을 가져가서 경찰이 비밀 금고 털러 오는 걸 미리 알아내고, 금고 속 내용물을 파기하죠. 

  구형사는 이 일로 미영이 잘릴까봐 박후자 일을 양정국에게 얘기합니다. 양정국의 정체를 알고 있는걸로 협박-회유하며 "압수수색 안나가게 팀장님좀 말려주세요" 부탁해요. 

KBS 국민여러분 방송화면

# 박후자 작업했던 양정국, 감방가는 박후자

  양정국은 박후자에게 찾아가서 아내 안다치게 부탁하는데 거절당하고요. 마침 백경캐피탈의 첫째언니가 조직원들 데리고 찾아오기도 합니다. 

  다음 날 경찰에게 당당하게 금고를 열어주는 박후자. 그런데 다 치웠던 금고에는 서류들이 있어요.

  양정국은 사기단과 함께 백경캐피탈에서 대출작업하고 그리고 돈 세탁해서 김남화 계좌로 쏘게 했던 것. 그리고 돈 흐름을 문서로 정리하고, 박후자 폰을 해킹해서 금고 비번 알고, 박후자 언니가 불러내게 했을 때 문서 넣은 것. ㅋㅋㅋㅋ

  감방에 들어가는 박후자. "정치 한번 제대로 해볼려고요. 쓸모있는 정치 그거 할 겁니다." 말하는 양정국.ㅋ 

+ 앞으로 양정국이 이자제한법으로 싸우는걸까요? 감방 간 박후자가 사기꾼인거 터뜨리는걸까요? 무슨 얘기 나올지 모르겠어요ㅋㅋ 역시 이제 이자제한법은 필요없는 박후자가 미영에게 사기꾼 정체 다 얘기? 혹은 김주명 흑화ㅋㅋ 설마 막내동생이 복수...?ㅋㅋ 마지막 빌런은 누가될까요? 설마 박후자가 아빠 죽인게 양정국인걸 알려서 이제 5자매가 함께 양정국 공격..?ㅋㅋㅋ

+ 금방 지나는 장면에도 디테일ㅋㅋ 매번 도망 잘가는 최필주를 결국 마상범이 잡는 장면에서 그랬어요ㅋㅋㅋ 

+ 그런데 결혼식에서 마상범을 봐서 본 것 같은 미영ㅋㅋㅋ 곧 기억해낼것같죠ㅋㅋ

+ 양정국의 변화를 보면 정치인이 과거말고 현재에 무슨 일을 하고있는지 중요하다 말하는 느낌도 드는데요. 엔딩까지 그럴까요?

+ 박후자 첫째 언니 박진희 역에 배우 백지원 (+ 얼마전에 열혈사제 드라마 속 수녀님 십미호로 볼 수 있었죠)

+ 이자제한법에 대해 찾아보니 : 「이자제한법」 '제2조제1항에 따른 금전대차에 관한 계약상의 최고이자율은 연 24퍼센트로 한다.'라고 합니다.

+ 그런데 1962년도에는 최고이율 40%였고, 83년에 25%됐다고 해요. 98년에 IMF권고로 이자제한법 폐지됐다가, 2002년 '대부업법'에 대통령령으로 (39%) 제한 됐기도 했었고. 2007년부터 이자제한법 생겨 30%였고. 2014년에 25%라고 ?_?

+ 새로운 ost들 들렸죠

+ 월화 밤 10시 KBS 방송하는 <국민여러분!>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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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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