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7/06 (3)
퍼블릭에프알
당신의 하우스헬퍼 3,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생명의 전화걸고 잡혀가는 다영(보나 분)이었죠. 이번 회에는 서로 오해를 푸는 지운(하석진 분)과 다영. 그리고 청소를 해내는 상아(고원희 분)가 나왔죠. 극본 김지선 황영아 연출 전우성 임세준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다영의 명품가방-빚독촉문자 본 지운 경찰이 부를 사람있어야 나간다고 하는데 핸드폰을 놓고와서 하우스헬퍼 명함으로 전화합니다. 고태수와 지운이 와요. 지운은 전화기앞 명품가방을 보고, 핸드폰에 대출독촉 문자도 봐서, 다영에게 빚내서 명품가방 산다 착각하고 뭐라고 빈정댑니다. 고태수는 장씨 어르진 앞집 여자라는걸 알고 다영을 적극 도와주고 홍보해요. # 남친의 여사친 뉴욕에 있는거 알게된 상아, 좋지않은 예감 ..
훈남정음 21회 22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지난&지난 주 헤어지자고 두번 말한 정음(황정음 분)이었죠. 이번 회에도 훈남(남궁민 분)이 계속 진심을 확인시키려 하죠. 그러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드러나고요.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이광영SBS 훈남정음 # 매달리고, 또 매달리는 훈남 "나무꾼 심장줘" 훈남은 정음을 잡으려고 했지만 정음은 훈남의 칼럼을 인용하면서 "바꿀 수 없는 결과에 매달리지말고 주문이나 외우세요"하고 가버렸어요. 나무꾼 인형을 완성한 훈남은 "너도 나처럼 심장이 없구나"생각하다가 정음에게 다시 찾아갑니다. 정음에게 나무꾼 심장달라고 합니다. 정음이 방바닥에 떨어트린거였어요. 훈남은 심장을 핑계로 정음 회사 앞까지 따라와서 쫓아다녀요. (+심장아 너 잘 떨어졌다 (박수)) ..
밥 블레스유 3회 시청 후기 남겨요. 먹을거 앞에 갖다놓고 따라먹으며(?) 시청했어요ㅋㅋ 이번 회에는 사연이 더 알차게 실린듯 했죠. 먹고싶은 음식 그림이 역시 많이 나왔고요. Olive 밥블레스유 # '생일상'의 머스트 푸드? 첫 장면은 갓숙을 기다리는 은-화정님 모습으로 시작했어요. "메뉴판 그냥 보고있는게 좋아"ㅋㅋㅋ하는 이야기부터 공감갔어요. (직원들이 가져가면 서운하죠ㅋㅋ) 그리고 '은지원 팬'이 은지원의 생일을 맞아서 팬들끼리 밥먹었던 사연이 와서 덕질하다가 허전할 때 먹는 음식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 떄 "사람없이 생일파티하면 제사아니야?"ㅋㅋㅋ하는 화정님 웃겼죠ㅋㅋ 이후 각자 원하는 생일상 이야기하다가 '갈비찜에 잡채'론도 나왔어요ㅋㅋ 맞는 말같더라고요ㅋㅋ 감자탕 모습도 직접 나왔는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