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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용으리, 용산고 농구부 이윤수 한준혁 이진석 학생 등 - 2015 KBL총재배 춘계 전국남자중고농구 안동대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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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용으리, 용산고 농구부 이윤수 한준혁 이진석 학생 등 - 2015 KBL총재배 춘계 전국남자중고농구 안동대회

ForReal 2015. 5. 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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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열린 2015 KBL총재배 남자중고농구대회 중, 고등부 결승을 치루던 용산고 농구부 모습이 조금 담겼습니다. 고3이 되던 이윤수(206, C), 한준혁(173, G), 이진석(198, F)학생 등이 아래 여러번 보이고요. 이재우, 김성민, 하승윤 학생 등도 담겼네요. 용의 학교?_? 용산고속 아가용들의 의리담겼다며 포스팅 정리했고요 (.....^0^....!!!;;;;;;사...살려줘) 설명은 추후예 덧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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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춘계대회, 고등부 결승전 4쿼터 앞




경기를 위한 시간은 다시 또 주어졌다.


시간을 기다리던 시간,

용산고 농구부의 코트에는



중학교에서 갓 올라온198cm 하승윤 학생




고3되던 가드, 이재우 학생

이 보였다.


#용산고 in 안동 의 단합력(?)


고교농구는 역시나 벤치가 뜨거웠다.

코트의 친구가 루즈볼로 뛰다가 휘슬이 들릴때부터



(공으로 뛰는 용산고 이윤수 학생선수)



조금씩 벤치의 리액션을 시작했는데



코트의 친구가 찬스내서 슛을 성공하면

(용산고 이진석 학생선수)



원주민이 북치듯 신나게 바닥치던 용산고 농구부 벤치도 보여줬고



수비에 쌓여 돌파도중 레이업?_?의 이진석 선수의 멋진 시도 등

팀 선배들의 득점에




깐따삐야.jpg

로 역전분위기에 더 흥을 돋우기도 했다.


특히 용산고 농구부의 단합?_?력을 보여줬던 이야기는

부상으로 다리를 동여매고 절뚝대며 뛰던 이윤수 학생이 몸싸움 중에 눈을 찔린 듯한 상황이었는데




눈을 부여잡고 코트에 누운 팀최고참ㅋㅋ 이윤수학생에게

벤치 모두 온 용산고 학생들


(그...근데....학생 여러분...떼로 움직이면 무...무섭...)


그리고

게임중에 눈에 띄는 드리블과 눈에 띄는 득점으로 기억할 수 밖에 없던 두 선수는

#한준혁 & 이윤수 학생선수



음 뭔가 알고보면 코치님일 거 같은 모양의

용산고 한준혁 학생은

가드의 싸인중



그렇게 이어지는 득점하고 돌아오는 이윤수 학생의 뜀박질




공이 빵야빵야 탱탱볼처럼 탄력있는 드리블?_?모양이 기억나고

날래게 달려서 안쪽으로 가던 용산고 한준혁 선수와




저쪽에서 또 한 득점하며 용산고 농구부 기를 세워가던?_? 이윤수 학생선수


그리고




높은 벽같은 상대 앞 날랜시도의 용산고 김성민 학생과,




슛은 눈을 감으며 쏘는 것이야.jpg

할 듯 우선 이 학생의 눈만은 도사의 모양새였던

이재우 선수의 한 던지기와



수비 손들이 개미지옥마냥 오던 상황의 이진석 학생 슛,




하지만 하프타임은 좀 쉬어가고


절뚝거리던 다리로

끝까지 뛰던

#이윤수 학생선수



사진 제목 : 둘이 와도 이 공은 놓치지않아.jpg

--;? 



결승치루는 용산고 이윤수 선수,


봄부터 좋은 성적 들려오는 용산고 농구부,

이 팀의 어떤 게임을 또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하며 마무리합니다

가시기 전에 아래버튼을 클릭해주시면 좋은사람 아름다운사람^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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