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벌떼 풀던, 삼일상고 농구부 송교창 선수 등 - 2015 KBL총재배 남자중고농구 안동대회 본문
지난 2월 초, 안동에서 열린 2015 KBL총재배 중고남자농구대회, 고등부 결승전, 결승전을 승리로 이끌던 삼일상고 농구부의 21번 학생선수가 아래 보이는데요. 삼일상고 송교창 학생선수가 공 다루는 모습 남았고요. 설명은 추후에 덧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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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상고의 샤프한 21번 학생선수가 드리블하며 가는 중이네요
이렇게 슛으로 가는 이 학생의 여정은 멀고, 험하고 헷갈..?_?리는 듯이 보이기도 했는데요ㅋㅋ
이상하게 우리편끼리만 공싸움하는 느낌이야.jpg
로 공에 집착하던 삼일상고 농구부 학생들을 볼 수 있었고요.
그 중, 안동대회의 결승전, 페인트존부근 활약들로 기억되는
요 송교창 선수가 보이네요
거의 다왔어.jpg
의 물러서지 않는 눈으로 가던 삼일상고 송교창 선수는 공을 지켜내며
골밑슛을 또 만들어냈고요.
결승전, 게임 클락이 사그러들며
코치 감독 선생님의 어깨도 올릴 듯 긴장감 있는 스코어에도
32초 남긴 상황 승기 잡아채는 득점이 가뿐히 성공되었고요.
승기의 슛.jpg ㅋㅋ by 송교창 선수
그리고 그 슛 뒤 아무렇지않게 턴 앤 뛰기 간지를 보이며 가던 송교창 선수와
우승의 기운 확 잡은 삼일상고 농구부는
얘두라 잠시 잠시 하며 한 초 한 초 기다리다가
0.0초 게임클락 종료로
우승 확정 뒤, 다 함께 뛰어나가는데
누가 벌통을 쑤셨나
학생들은 고삐풀린 벌들 마냥 날아다녔습니다 윙윙
굉장히 신남.jpg
오디오 (고딩이들의 함성)
이렇게 우승의 회포를 풀고
축하의 주먹질등으로 흥분을 가라앉히며 퇴장하던 삼일상고 농구부는 정리 뒤
손을 모아 잡고, 안동대회 결승전에 마침표를 찍던 모습이었습니다.
삼일상고 송교창 학생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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