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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단골이 되던 김준일 선수, 삼성 썬더스 농구단 - 2014-2015 kcc 프로농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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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단골이 되던 김준일 선수, 삼성 썬더스 농구단 - 2014-2015 kcc 프로농구

ForReal 2015. 5. 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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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프로농구 시즌 전반기, 신인으로 뛰던 한 선수가 담겼습니다. 서울 삼성 농구단의 그 선수인데요. 삼성 썬더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당 경기 중계방송의 채팅창을 뜨겁게 달구던 삼성 농구단 14-15 신인 김준일 선수 보입니다. 프로선수로 시작하던 얼굴들 중에는 특히나 배추머리 되던 잔상이 김준일 선수에 많이 씌여있는데요. 함께 그 시간 다시 갔다오실래요?^0^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14-15 프로농구 시즌, 각 팀의 체육관에는 신인선수들이 보였고,

가슴에 노오랗게 썬더스 새겨진 티셔츠의 팀에도 어느 신인선수가 공 찾아다니고 있었는데요.




서울, 삼성을 부르는 소리가 닿는 곳에 서서



서울 삼성의 공 던지던

김준일 선수.

이 선수는 그의 흑백 슛에



삼성의 파란색 다시 입혀져



14-15 시즌을 치뤄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안녕? 썬더스야

반갑게 맞아주는 잠실의 썬더스 풍선?_?과 경기마다 만나 낯익히며(?)



한 경기, 한 경기 뛰어보냈을 듯 한 김준일 선수.

그렇게 새 배번 달고 뛰는 등 새로운 모습의 김준일 선수가 잠실실내체육관을 배경으로 한 새 장소 위의 모습들을 보여줬고요.

보는이들에게도 이 장면 익숙해져갔을텐데요.



(연말의 삼성 농구단 게임을 관람하러 간 연세대 농구부,)

김준일 선수와 함께 뛰던 대학팀의 후배들도 프로 김준일 선수의 모습에 적응했을?즈음



내 훅을 받아라

하며 응원 온 후배들에게 살아있음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코치진 옆, 벤치옆에서도 살아있는 모습이 많이 보임.jpg



경기장에서 김준일 선수의 이러한 살아있던 얼굴을 가끔 볼 수 있었던 날은



희...희소성있는 삼성 농구단 승리의 날이었고요.

승리의 손모으기하던 삼성썬더스 농구단.jpg


반면에 반대의 그 그거슨...



경기 후 모이던 발걸음이 참 무겁던 날들에 있었습니다.

선수들에게 무겁게 잡히던 초점에 보였고요.


이렇게, 경기 이후의 무거운 발걸음을 하지않으려는 듯

김준일 선수는

경기 중에 경기에 열중했고요.

열중한만큼의 양 측정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물질^0^;도 보여줬고요.


#땀과의 사투



땀과의 사투 1단계

그저 땀흘림



땀과의 사투 2단계

땀먹기



땀과의 사투 3단계

땀인지 눈물인지1




땀과의 사투 3-2단계

땀은 눈물2




땀과의 사투 3-3단계

땀아 그만내려와




땀과의 사투 4단계

모든 집중력을 내쓰는 경기와 배추머리의 상관관계1




경기와 배추머리의 상관관계2

ㅜㅜ....


아쉬운 경기 결과를 낸 이후, 어떤 마음인가를 삼킬 것 같던 얼굴일수록

올라가던

구슬픈 배추머리...

의 김준일 선수


대학 4학년, 여름의 대회, 대학리그 말 가을의 경기에도

부상 등으로 경기 후 코트에 누워있던 모습이 겹치며

땀으로만 볼 수 있던 이 선수의 속싸움이 짐작?추측되기도 했고요.


그런 모습을 모두들 보았는지



내가 돈을 벌어야 우리 식구들이 라면이라도 먹지.jpg

^0^;;

할듯의 기사제목들이 쏟아지던 신인의 시즌.


경기 중에 이렇게 영혼을 공에게 주던 김준일 선수는



 게임의 하프타임에도 영혼 성실히 공에 넘겨 연습을 반복하는 모습으로 보였고요.


그런 김준일 선수와 영혼 함께하는 손짓들 몇개는 아래에



수고했다는 삼성 박재현 선수의 두드리기 하나



상대팀에 몇달전까지 같이뛰던 학교후배가 있는데/ 넘어졌는데/ 공은 저기로 가도.jpg

영혼 손에2



내말대로 하지않으면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렛나루를 다 밀어버릴거야^^.jpg

응?_?모양의

--;...영혼의 손짓3--;...도 남았고요

이 이후



우리 현석이한테 무슨짓이야.jpg

할 듯 구세주--; sk 최부경선수가 구해준 뒷이야기?_?하나와


(아니 그게, 엉터리 영혼의 손짓 모습 이야기는 접고요.)


^0^;;


지난 시즌 51경기 출전, 평균출전시간이 약 25분으로 삼성 선수들중 두번째로 길며--;

득점은 프로선수 가운데 11위인데,--;

평균득점 13.84점으로 국내선수 중 문태영 선수에 이어, 득점2위에 있는 김준일 선수....

(라고 뭔가 숫자를 써야할 것 같은 이 글의 중간을 넘어)




주요한 순간 꽂아넣던 김준일 선수의 슛들 몇 장면이 지나가며

(사진 제목 : 나 금방 슛 했다.jpg의 검지 손가락 of 김준일 선수)


그렇게 삼성의 경기 만들어내고,

또 다시 경기들로 자신의 발언시간 만들어가던 김준일 선수는



삼성의 외부매체 단골손님

이 된 모습도 체육관에서 많이 보였고요



인터뷰 차곡차곡 쌓이고 올스타전에도 참가하는 등

매체와 팬들의 관심이 우르르르 하던 그 시기,

(위 사진) 차분 시크의 대명사?_? 모습 반면에



#아가에게는 안차분시크

#애 놀랄라.jpg


하며 첫 프로농구의 시즌전반기를 올스타전과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드래프트 다음 날, 삼성 썬더스 체육관의 김준일 선수

는 배추머리 단골자가 될지 알았을까나.jpg

의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지난 시즌 전반기의 김준일 선수 몇모습 정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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