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이스에서 이제 한국전력 빅스톰 신인들, 안우재, 김재권, 지원우, 황원선 선수 등 - 2015-2016 프로배구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수원 한국전력 배구단의 2015-2016 신인 드래프트 그림 담겼습니다. 경기대에서 활약하던 안우재 선수가 많이보이고요. 홍익대/중부대의 에이스 김재권/지원우 선수도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명지대에서 얼리드래프트로 나선 2학년 세터 황원선 선수도 한국전력 신영철 감독님과 얼른 새 케미 완성해줬으면 좋겠다며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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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님들의 정보교환 앤 수다

그 선수 잘알아?

살살해줘 김감독

한국전력의 순서.

홀에 인사 후, 지체없이 뒤로 도는 신영철 감독님.

한국전력이 1라운드에 지명한 선수는

어둠속에서 나타나는 한국전력 1라운더,

경기대 안우재 선수

신영철 감독님의 카리스마로 기선제압 악수

이제 붉은 유니폼 입는 안우재 선수

.....? 어깨깡패가 한국전력이 되엇다.jpg ?

이렇게 안우재 선수는 한국전력이 되었습니다.

송림고-경기대 198 센터+라이트

선수출신 부모님.

점프에 이상적인 발목둘레와

신체적 밸런스와 근육 발달도 우수하다는 스카우트 리포트의 평.

고교시절.MVP 수여경험잉 있고 청소년대표팀 경험이 있는 선수.

2014 대학리그 공격1위,

2015 리그 공격 2위

2015 U대표

2015 춘계 추계 득점 4위, 1위

한국전력의 2라운더는 10순위, 황원선 선수.

감독님 손을 덥-석 !

조심스레 입는 예쁜 헤어의 이 선수는

문일고-명지대 황원선 선수.

188 세터.

몸이 가벼워 움직임이 재빠르고요.

양 날개로의 안정적인 토스가 장점.

습득력과 파이팅이 좋은 선수라고 하네요.

음 살아있는 헤어

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고요.

한국전력의 3라운드너는

저기 명패에 보이는

그리고 이 속에 숨어있는?_?

중부대 지원우 선수.

영생고출신, 191cm 라이트, 중부대 에이스

21cm 얇은 발목 점프가 대단히 좋은 선수.

2015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활약.

2013,2014 대학리그 득점1위

2부리그가 열리는 춘추계대회에서는 MVP수여를 여러번했고요.

2015 춘추계에서도 득점1,2위

그리고 지원우 선수는 뭔가 쳐진눈이 구엽

한국전력에 지명된 이 잘생긴 선수는ㅋㅋ

벌교제일고-홍익대 김재권 선수

189 레프트

초2때 배구 시작.

신장은 조금 부족하지만 점프가 좋고요.

무릎이 길어서 부상이나 통증이 비교적 적은 좋은 몸인가봐요ㅋㅋ

청소년대표팀 경험 있고

공격/수비/서브에서도 다양하게 활약하는 선수.

한국전력의 지명이후는 바빴는데요.

테이블에 옹기종기 신인끼리 모여 작성중ㅋㅋ

다 작성한 후에는

팀에 필요한 뭔가를 하는 듯 보였는데요.

여기에 싸인을 해야한다는 말에

황원선 선수 어색해하며 매직을 그었고요.

이를 지켜보던

김재권 선수는

원래 조용한 성격인지?_? 조용히 구경중

싸인하는 황원선 선수를 지켜보던 지원우 안우재 선수.

ㅋㅋ경기대 이벤트에서 싸인좀 해봤을 것 같은 안우재 선수는 다음타자를 자처하며 적극적으로 매직뚜껑을 열었고요.

.....? 그와중에 잘생

이 아니라 공들여 싸인중.

이렇게 안우재 선수는 한국전력 배구단으로 프로무대에서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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