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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의 탄생, 우리카드 한새 나경복 김병욱 선수 등 - 2015-2016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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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의 탄생, 우리카드 한새 나경복 김병욱 선수 등 - 2015-2016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ForReal 2015. 10. 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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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장에서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의 유니폼을 입던 선수들이 보이는데요. 특히 1라운드 1순위가 되던 인하대 3학년 나경복 학생선수가 프로선수로 변해 올 모습 궁금해졌습니다.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2016 kOVO 프로배구 남자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지명되어 언론의 관심을 몰빵받고 있던 선수가 이 날 한명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날의 추적?_? 약 60분이 아래에 담겼는데요.



드래프트 시작전, 행사장 귀빈석에서 토론?을 나두던 여러 배구계 인사중

전 우리카드 코치/감독인 양진웅 전 감독대행님도 보이고...


하지만 아직 안보이는 3개의 칸이 있었으니



아직 1,2,3순위를 지명할 수 있는 구단은 안보이던 시간.



그리고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던 구슬은........ 이 색깔의 구슬이었는데요.



바로. 서울 우리카드 한새가 지명 1순위를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곧 우리카드의 신임 감독인 김상우 감독이 올라와 식장에 인사를 했고요.

인사하자마자 이렇게 고개를 휙 돌려 1순위 선수의 명패를 딱 보고나서



ktx 지목하는 김상우 감독.

손에 있는 명패는



이 선수를 불렀네요.



2015-2016 남자선수 신인드래프트 1순위,

순천제일고 - 인하대 나경복 선수.

(.....? 스카우트 리포트에는 나경복 선수가 읍...ㄷ..... ㅠ)

197cm 레프트,

2014, 2015 인하대 우승들에 큰 역할한 공격수이고요.


대학리그/대회에서의 위치는 아래의 기록순위로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14 대학리그 득점2위, 공격 6위, 서브2위

2015 대학배구 득점 7위, 공격 6위, 블락 15위, 서브 4위,

2015 대학배구 챔피언결정전 활약,

남해대회 공격 1위, 해남대회 득점 8위 공격 6위


서브가 대학입학 당시부터 좋았지만

이번해 인하대 블락에서도 많이 보였나봐요.

신장과 긴 팔...


그리고 청소년대표팀/U대표팀 등에서도 항상 빠지지않던 선수



그렇게 나경복 선수는 2015 1순위의 탄생을 만들며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아. 그리고 돌아온 우리카드의 2라운드 지명순서.



김상우 감독은 익숙할 명패를 집었는데요.



ㅋㅋㅋ경기장에서 몸풀기 러닝 뛰는 그 자태 그대로로 뛰어나가던 성균관대 김병욱 선수.



사실 김상우 감독은 지난 4월전까지 성균관대 배구부의 감독을 맡았었는데요

그러니까 김병욱 선수의 3학년 ~ 4학년 동계훈련까지 함께한 김독님과 다시 재회하게 된ㅋㅋㅋㅋ



음 뭔가 남다른 스승과 제자의 재회 앤 드래프트.

에서 김병욱 선수 리포트를 보면요


옥천고-성균관대, 192cm 라이트, 성균관대에서 지난 2년간 에이스 역할을 했던 공격수.

2014 추계 수비상/득점1위

2015 대학리그 공격1위, 득점2위, 해남대회 공격1위


파워풀한 라이트 공격에 능하고요. 팔길이가 긴편. 작은신장이지만 높은 공격타점.

고등학생 시절 레프트로 뛰어서 부지런한 리시브도 가능.

기초체력도 좋다는 평이 있네요.

서브도 강했던 기억이



그리고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은

대전중앙고-중부대 출신 김동훈 선수.



183cm 세터.

중2때부터 계속 세터였고요. 고등학교 시절 세터상 두번, 대학3학년 세터상 수여. 2014 대학리그 세트 1위

의 기록이 있네요.

손목둘레나 어깨넓이가 괜찮아서 세터로서 좋은 상체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써있네요.


이렇게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의 2015 지명이 끝나고.



정신없이 인터뷰와 촬영을 하고 내려오는 나경복 선수에게



나경복 선수의 대학감독인 인하대 최천식 감독이 다가와

수고했다며 축하한다고. 그리고 당부의 한마디도 전하는 듯 보였고요.



단상에서 내려와도 할 일이 많은 나경복 선수

는 ........ 뭐지 이 어린볼살은.....!...!

게다가 사실 나경복 선수는 촬영도 굉장히 어른스럽고 담담하게 진행해서 이 볼살;이 더 반전이었는데요.



ㅋㅋㅋ 저 앞에서 누군가가 잡아준 포즈

약간 조금 ㅋㅋㅋㅋ한 포즈도 덤덤하게 잡던 나경복 선수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이렇게 인하대 나경복. 성균관대 김병욱, 중부대 김동훈, 경희대 황영권 네 선수와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 줄 누가 세워놨나...ㅋㅋㅋㅋㅋㅋㅋㅋ의 화이팅도 남기며ㅋㅋㅋ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을 새롭게 채워주는 화이팅맨 되길 바란다며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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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해주시면 감사감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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