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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캐치매직, 속초고 배구부 양승민 선수 등, 제천 배구 - 2016 춘계 전국 중고배구연맹전 in 제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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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캐치매직, 속초고 배구부 양승민 선수 등, 제천 배구 - 2016 춘계 전국 중고배구연맹전 in 제천

ForReal 2016. 3. 2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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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 연맹전 3일차,

속초고와 제천산업고의 고등부 명경기를 볼 수 있었고요.

그 가운데 37:35까지 만들던 끈질긴 한세트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래 그 명경기 가능하게 했던 고등부의미친캐치?_? 만들던 속초고 배구부 선수들 조금 담겼습니다.



속초고 배구부는 예쁜 배구화를 신고있었어요ㅋ_ㅋ

가 아니라

조길현 감독 / 임영일 코치 / 최성진 트레이너가 지도하는 팀이었고요.



경기 초반, 화이팅하며 시작하는 속초고 배구부 선수들.

2번 이신범 선수, 그리고 8번...? 전성환 선수와 함께 뛰고있어요.



속초고 이 선수도..번호가...안보이는데 ....ㅠ_ㅠ...

12번..? 고우혁 선수?_? 183cm의 1학년 레프트 선수!



코트로 나오는 속초고 배구부

가운데 캐치좋았던 속초고 고우혁 선수도 보이고요.

그리고 수비의 중심 속초고 6번, 리베로 이성호 선수도 보이고,

2번 선수도 여러 도움 주던 기억나요. 이신범 선수.



속초고 배구부의 세터, 8번 전성환 선수가 열심히 싸인중.



서브존의...이 선수는.....번호가....ㅠ.....



이지율 선수.

180cm 레프트네요.



그런데 이지율 선수 레프트 개구리가 되었어요ㅋ_ㅋ의 모습

# 속초고 에이스, 속초고 주장



지금 공 다루고 있는 13번 밑줄의 선수가 속초고의 에이스 였는데요.



이 잘생긴 학생은--;

속초고 13번, 양승민 학생. 187라이트.



속초고 공격의 해결사였어요.



주장은 코트에서 친구들 리드중.



다시 양승민 선수가 처리하는 공.

상대 높은 블락에도 자꾸 공격을 메이드 시켰습니다.



속초고 양승민 선수.



속초고 에이스 공이 또간다.jpg



그리고 이날 블락과 서브득점도 만들며 속초고 포인트 끌어줬어요.



이 날 마지막 세트 궁지에 몰리던 속초고는 끈질기게 경기 놓지않으면서



이 날 3세트 37:35의 화장실 못가게 만드는, 길고 심장떨리는 명경기를 만들어줬고요.

준비하는 다음 시합 팀들ㅋㅋㅋ 문 모두 열고 구경중ㅋㅋㅋ

얘드라 추워 문닫아 이놈두라



그렇게 끈질긴 싸움하던 속초와 제천 두 팀은, 의외로 경기 후 이렇게 포옹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무리를 하더랍니다.

기사에서보니 두 팀이 서로 친하다고 하네요.


다시 보고 싶은 고등부 캐치매직, 다음 시합 속초고의 활약 기대한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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