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축구부 김희원 정희웅 선수, 이을용 코치 등 - 2016 인천국제공항 U리그 대학축구리그 3권역

지난 4월 15일 전국에서 대학축구리그 4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3권역에서는 이을용 코치가 지도하는 청주대 축구부의 홈경기가 있었는데요.

경기 전 인사를 나누는 청주대 이을용코치와 원광디지털대 김상훈 감독

청주대 축구부 중 지난 시즌에 득점을 가장 많이 만들던 9번 선수가  2016년 초반 경기에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었는데요.

이경기에는 출장했고요.

그렇게 시작되던 이 날의 경기.

경기 초반, 양팀이 당연히 그랬습니다.

팽팽했습니다.

크로스 직전의 청주대 22번 이경민 선수도 보이고,

결국 이 날의 경기는 전반전 0:0

그리고 원광디지털대가 후반 20분 선제골 성공,

그리고 선제골을 허용한 직후부터 청주대가 역습을 노리더니

첫골 후 3분만에 청주대의 골이 바로 터지며 경기는 1:1이 되고.....그리하여 저렇게 스코어로 끝났습니다.

우선 첫 골 그이후의 모습이 아래에

럭비선수가 된 9번선수, 골의 주인공이 남았고요

세레머니 간략하게 하고 바로 경기모드로 돌아갔고요.

9번은 청주대 김희원 선수에요~

그렇게 긴장감있던 1:1상황, 갑자기 청주대가 각성한 듯?_?

후반전 초의 분위기보다 점유높여가며 상대 골문앞에서 많이 놀았고요.

그리고 청주대가 첫 득점만든 14분 후, 두번째 골을 만들던 저 머얼리의 학생은요

청주대 축구부 11번 빠른 선수 정희웅 선수였고요.

상대 골문 오른쪽에서 찬스가 나자 강한 슈팅으로 득점하던 기억나네요 ㅋ_ㅋ

또 경기 종료시간이 다 되어갈때 한 골 더 성공하여 청주대는 3:1로 승리했는데요

후반 29분에 교체되어 들어간 이 16번 이진혁 선수가 경기 90분에 마지막 득점을 추가했습니다.

경기 끝난 후 음 1명의 관전자에게 경기응원을 듣던 청주대 축구부

그리고 이어지던 마무리타임, 이을용 헤드코치에게 굉장히 ㅎ.....혼ㄴ.....ㅏ...;는 모양이었어요

끄응

코치님은 팀 지도에 골치가 아픕니다?_?

이 경기 결과로 청주대는 3권역에서 4위인데요.

3권역 탑3 세팀 모두 승점 9점, 3승을 만들었고,

지난 주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며 청주대는 2승1무1패으로 승점 7점

그렇게 코치에게 지적을 받은 뒤라서?_?

정리하고 가는 길의 학생들은 사실 좀 속이 복잡해보였어요^0ㅠ....

오늘 1득점 주인공 정희웅 선수 시무룩

1득점했지만 몇 찬스 놓치며 경기때 코치님에게 콜듣던?_? 김희원 선수도

넋나감....ㅜ_ㅠ모양?_?

그래서 한 동료?후배?학생이

정신없는 주장의 기분돋구기용?_?으로 뭔가를 권유합니다ㅋㅋ

볼모로 잡힌 김희원선수.jpg

그렇게 U리그 4라운드 한 경기장의 시계가 꺼졌고요.

청주대 축구부 김희원 선수 갈색눈동자 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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