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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퀵앤스무스, 용인대 축구부 김남성 김진영 이민규 이현우 선수 등 - 2016 KEB 하나은행 FA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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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퀵앤스무스, 용인대 축구부 김남성 김진영 이민규 이현우 선수 등 - 2016 KEB 하나은행 FA컵

ForReal 2016. 5. 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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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FA컵 3라운드 경기 치루고 있는 용인대 축구부 김남성 김진영 이민규 이현우 이현식 선수 등 담겼습니다. 이 날은 1:1 무승부, 연장전, 그리고 PK까지 갔던 질긴 승부 이어졌던 날인데요. 미세먼지와 꽃가루 황사테러에도 꿋꿋히 뛰던 선수들이 대단해보이기도 했고요. 아니 그게 아니라 이 날 상대와의 코막히던 몸싸움에도 싸워가던 선수들의 모습이 멋있게 느껴졌던 그런 경기였어요. 빠르고 유기적인 움직임이라며 포스팅정리했고요ㅋ_ㅋ


연장전에 들어가는 용인대 축구부의 자세


# 공과스무스

먼저 저그플레이x3.0같은 느낌으로 스무스하게 공과 필드를 슥슥슥슥 다니던 28번 선수가 남았는데요.

위의 한 명 넘은 모습과요


상대 두 선수 사이를 가로질러 갑니다

용인대 축구부 28번 이민규 선수,


음 이건 무슨 상황...?_? 김남성선수의 부름 앞에 여하튼 이민규 선수가 공과 올라가고 있어요.


#용인대의 세이버

아래는 용인대 축구부 키퍼 선수 몇 모습 보여요

얍 품속세이브


얍 공중세이브

하는 이 키퍼는

용인대 축구부 이현우 선수


이 날 PK에서 볼을 막아서고 딱 일어나는 모습 하나도 남은 이현우 선수.


그리고 음 이 날의 음 음 결과론적인.....키....키플레이어ㅠ 17번 선수,


상대 선수에 비해 작은 체구임에도 몸싸움을 영리하게 해가던 모습이 보였는데요, 음 상대에게 지지않을 것 같은 화려한 손놀림도....


하지만 이 경기 마지막에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어요ㅠ


아래는 용인대 11번 김진영 선수!

경기전 심각,


공 아 가라-----> 차기 1초전 용인대 김진영 선수도 남았는데요.


경기 중에 공 차다가 다리를 부여잡던 김진영 선수는 후반중간에 교체되어 나왔어요


음 옆모습이 잘생긴 용인대 김진영 선수ㅋ_ㅋ 를 이렇게 정리하고요.


아래 용인대 축구부 주장 선수!

공은 이미 보냈지만 이 모습을 버릴 수가 없었다.jpg

용인대 축구부 3번 김남성 선수가 완장을 차고있는 것을 보니 주장...! 맞는 것 같은데

여하튼 뛸 때 집중하는 표정만 봤어서 아래 경기전의 한 표정을 보고 좀 놀랐어요ㅋ_ㅋ


사진 내용 : 제가 주장이랍니다 (완장 톡톡)

뭔가 상쾌한 바람이 살랑살랑 들어있을 것 같은 설레는 향기의ㅋ_ㅋ 용인대 김남성 선수 한 모습으로 정리하며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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