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코치가 부르던 4계절매직과 공부운동그림, 서장훈 김승현 코치 등 - 우리들의 공교시, 우리는 팀이다, 폴리텍 다솜학교

이번화는 팀웍을 맞춰나가는 과정에 대해서 할 것을 암시하는 프롤로그로 시작햇어요 ^0^

지난 회, 김승현 코치의 분위기 잡는 모습으로 끝났는데요. 그 이후 학생들은 스스로 단속하고 ㅋㅋㅋ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어 레이업훈련을 멈추고 육체노동인 코트 뛰기했고요.

 코트 1/4씩 넓혀가면서 뛰고하는 것의 이름이 4계절이구나를 깨달으며--;

여하튼 분위기 잡고 다시 공 넣는 등촌고 농구부ㅋㅋ 김승현 코치님은 말로 안하고 저렇게 굴렸고요ㅋㅋ

성대학생을 얼게한? 엔드라인의 공포.jpg

4계절의 효과.jpg

"선수때 가장하기 싫어했던 게 4계절이었슴다"

ㅋㅋㅋㅋㅋㅋ패스훈련하는데ㅋㅋㅋㅋ 꼬이는 학생들ㅋㅋㅋ 주장이 주장역할하는 모습이 나왔고요.

그리고 나오는 명언타임

"한 명만 잘하면 그건 팀 아니야, 다 같이 어울려야 팀이지"

그다음 농구부 학생들의 수업시간도 나왔어요ㅋㅋ

일어서서 수업듣는? 전교1등?_?

으잉 얼굴이 너무 작은 이 학생ㅋㅋ

농구부중 수학을 제일 잘하는 동호ㅋ_ㅋ라며 정리되었고요ㅋㅋㅋ

아이고 귀여워

 "게임은 안해서 다른애들보다는 낫다"는 인터뷰ㅋㅋ

뽀송뽀송

이렇게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을 그려주는 우리들의 공교시.

고3인 듯한 채형이 학생도 새벽한시를 넘어 독서실에서 나오는 인터뷰를 했고요.

그리고 그다음 훈련시간. 서장훈 감독의 등장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고 불합격ㅋㅋㅋㅋㅋㅋ

학교에 대한 정체성을 강조하는 서장훈감독ㅋㅋㅋㅋ

김승현 코치의 아이디어인데 퇴짜ㅋㅋㅋㅋㅋ

훈련은 발맞추며 시작되었고요 수비 자세도 하고 칭찬도 받고. 왼손레이업도 하고.

ㅋㅋㅋㅋ 스텝 어색하던 남규학생은 진짜로 육상출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훈련하는 도중에도 육상수비를 보여주는 모습도 두개 나오기도 했고요.

그리고 왼손 레이업을 못하던 영표학생이 개인연습하던 모습이 나왔고요.

훈련중에는

투맨속공하는 모습도 나오고 5:5 속공 연습도 하고. 그러면서 다시 팀운동이 강조되었고요. 

훈련 마지막은 공부열심히하라는ㅋㅋㅋ감독의 마무리

그리고ㅋㅋㅋ 거부했던 구호를 외치는 서장훈 감독ㅋㅋㅋㅋ 역시 츤데레ㅋㅋㅋ

지난 주 맘에 안들어요.jpg였지만 하이파이브해주니 풀린ㅋㅋ 태선이 학생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 최고의 장면.jpg

어색함을 지울데가 없당ㅠㅠ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여라 운동장에서는 우즈벡에서 온 한국폴리텍 다솜학교 다솜FC 샤흐보즈의 이야기가 나왔어요.

다문화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인 제천의 한국폴리텍 다솜학교라고 하네요.

 축구 동아리 덕분에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는 인터뷰를 하는 샤흐보즈.

축구를 하면서 한국사회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지도교사의 인터뷰도 있었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추가영상에 김승현 코치ㅋ

마지막은 리바운드 연습을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슛을 넣는 아저씨ㅋㅋㅋㅋ잼

이번화는ㅋㅋ 지난화들보다 소프트한 이야기였던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운동하는 모습 동시에 공부하는 그림의 학생 모습들 넣어주며 캠페인적인 의미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그리고 김승현위원님의 날카로운 눈의 비쥬얼 보는 재미와 뽀송뽀송 귀여운 동호학생 비쥬얼 보는 재미가 좋았고요ㅋㅋ

또, 마지막 단체사진 장면을 보면볼수록 학생 한명한명이 누구인지 구분하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청춘FC보면서 느꼈던? 경험했던 그것을 경험할 것 같아서 무서웠고요.

그것은 무엇이냐면 모르는 다수의 일반출연자들에게 정이 들어버리다가 또 방송이 끝나면 슬픔의 바이바이 할 것 같은 울적하고 무시무시한 경험--; 여하튼 이렇게 또 다음화를 기다리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