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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3화 줄거리 캡쳐 제수호의 코르가즘, 제제 입사한 보늬, 류준열패션 황정음 이청아 패션 - 운빨로맨스 3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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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3화 줄거리 캡쳐 제수호의 코르가즘, 제제 입사한 보늬, 류준열패션 황정음 이청아 패션 - 운빨로맨스 3화

ForReal 2016. 6.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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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 집앞의 건욱, 그리고 집으로 수호를 데리고 들어온 보늬의 긴박한 상황?으로 2화가 끝났엇는데요.

2화 줄거리/캡쳐 보러가기 클릭


아래는 운빨로맨스 3화 줄거리/캡쳐 정리했고요

류준열/황정음/이청아 등의 패션도 보여요^0^

보늬와 수호는 집안에서 나간다/집에좀있어봐라 실랑이를 벌이고요. 그 중간에 남녀사이로 오해할거라는 보늬의 걱정에 수호의 반응이 재밌었어요 ㅋㅋ 표정에 썸띵이 있는 표정ㅋㅋ

그리고 보늬에게 남은, 보늬를 생각하게 한? 수호의 "이건 동물세계에선 발정이라고 하죠"의 대사ㅋㅋ


그리고 그렇게 나가버린 수호, 복도에 꽃만 두고 사라진 건욱때문에 보늬는 수호에게 화가났고요.

(나중에 보면 보늬는 고마워해야할텐데....?ㅋㅋ)


제제 팩토리 회의실, VR 기획을 20초만에 설명하고, "열심히 말고 잘합시다"라는 제대표.

회사 직원인 달님이에게 "(심보늬가)~하든 박복하든 상관없습니다. 그 기획만 받으면 되니까요"로 시작하는 수호는 

반대로 친구에게, "그게 아니라 이성이 완전 마비됐어"라고 고백아닌 고백해버렸고요.ㅋㅋㅋ

그리고 회사에서 제수호를 따라다니는 여기자가 등장. 왜인지 이 여기자가 key역할 할것같은 느낌도 들고.



그리고 보늬 집앞에서 없어진 건욱은 누군가를 만납니다.



그리고 회상에서 나오는 건욱의 테니스씬이 실감나 보이는데....? 우왕 테니스대회 씬 진짜 잘찍은거같아요

그리고 건욱은 입양되었나???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한국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자 "잘못찾아오셨네요. 저 그분하고 연락안된지 13년째거든요" 그리고 서류봉투를 받았지만 버리는 건욱.........은 사실 집에 가져오자마자 뜯어보는데...(역시 건욱 성격스러워요)


그리고 건욱은 한국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러 온 거였어요. 사실은 기러기아빠였던 건욱의 아버지.


그리고 제제팩토리 밤샘작업 중인 제수호. 게임에서 보늬를 떠올리기도 하는데요.

"어우 침착해 아드레날린, 왜그래"ㅋㅋㅋㅋㅋ라며 호르몬에게 말을 거는 제수호ㅋㅋㅋ


하지만 수호에게도 걱정되는 점이 있는 것 같았어요. 먼저, 진상아버지

"아들이라고 할거면 돈이나 받아가든지, 아들 아니라고 할거면 호적을 파든지"

라고 상황 빠르게 정리하려는 이성적인 수호가 보였지만

게임을 욕하는 아버지^^;......


이렇게 건욱과 수호의 아버지 이야기가 차례대로 나오면서, 수호가 더 결핍되어 보이기도 했어요.


회상하는 수호의 어릴적은 아가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안놀고 오일러의 정리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ㅠㅠ 수영 못한다는 동네아이들의 놀림에 물에 억지로 수호를 던져서 빠트린 수호아버지. ㅜㅜ


수호는 다시 과거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ㅠ이 그려졌어요.


그리고 건욱을 기다리는 보늬 "사시사철 꽃샘추위"라며 본인의 처지를 옹알옹알

보늬의 데이트룩 예뻤고요.


ㅋㅋㅋ건욱의 매너에 "오 신이시여 이렇게 훌륭한 호랑이를 보내셨나이까" 예고편의 대사가 나왔고요.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벚꽃이 예쁜 장면으로, 이렇게 섬세하게 잡은 씬들로 시청자로 설레임이 최대치 되는 중ㅋㅋㅋㅋ

건욱이는 그것을 깨줍니다ㅠㅠ........


아 한치두치세치네치할때마다 소오름ㅠㅠ......으악ㅋㅋㅋㅋㅋ

이수혁 목소리로 저런거 할 수있구나ㅋㅋㅋ저런이미지라니ㅋㅋㅋ 못보던거같은거 본거같아서 충격ㅋㅋ


그렇게 동네 동생에게 설렌 것이 부끄러워진 보늬ㅠㅠ..... 가 나왔고요.


건욱과 보늬의 예쁜장면.


그리고ㅋㅋㅋ 메커니즘 그리며 수호 도서관??출근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망했음' 캡쳐 유행예감ㅋㅋㅋㅋ


수호와 에이미의 만남도 있었어요. "이제 자전거 잘타는데?"하는 에이미에게 "누구시죠?"하며 모른척하고 가는 제수호.


아...운빨로맨스에서 이청아님 스타일, 이런 메이크업 처음인것 같은데 예뻐요ㅠㅠ


그리고

대박소프트 사장과 만난 제대표.


"이거 심보늬씨 없으면 안되요" 하면서 IF개발에 의리를 지키는? 아니면 보늬의 실력을 말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알고보니 돈 뗴먹은 거 때문에ㅋㅋㅋ)

이렇게 시작될 것 같은 보늬와 제제


병원씬. 보라가 어떻게 될까바 쳐다보지도 않고, 만지지도 않는 보늬ㅠㅠ..... 

그리고 병원 영수증은 쌓여가는데

(찌질했던 시절 제수호ㅋㅋㅋ)

자전거를 보면서 에이미를 떠올리는 수호의 17세때 이야기가 나왔는데요.ㅋㅋㅋ

류준열님 선전하는 자전거가 클로즈업ㅋㅋㅋㅋ되며 외국에서 꽃을 들고 자전거를 타고 에이미의 집에 찾아갔지만 없어진 에이미.


보늬와 달님의 대화

"아무리 돈이 궁해도 제제는 찜찜해. 지난번에도 제제 일했다가 우리보라 큰일날뻔했어"

라며 액운때문에 제제에 안가는 거였던 보늬.;;;;;;;

그리고 또 제제에 시험보러 간것때문에 보라가 안좋은 일 생겼다고 믿는 보늬인가봐요

시험날 아침, "언니야 안가면 안되? 꿈이 불길해서 그래"하던 보늬 동생 보라. 그렇지만 시험치루러간 보늬. 그날 보라는 보늬에게 회사로 간다고 연락을 하고 가다가 사고나서;;;;;;...그런 거였나봐요.

으흠 그러한 과거


도사는 여러 방법을 알려주며 보늬를 회사에 가도된다고 점쳤?고요.

대신 그렇게 회사에 쌀뿌리고 부적부치러 갔다가 만나는 제수호와 심보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보안이지만ㅋㅋ 재밌다...ㅠ..........


그렇게 첫 출근하는 보늬

황정음 님 패션이 예뿌당 세일러 아우터ㅠㅠ

하지만 회사오자마자 소금치고, 이상한 물건들을 책상에 정렬.

여자만 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거는ㅋㅋㅋㅋㅋㅋㅋ대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는 캐릭터였구나

보늬는 회사에서도 호랑이띠를 찾고있는 듯 보였어요.


그리고 제제 기획회의. "개리초이"를 주인공으로 하자는 회의

하지만 개리초이는 미디어 등에 노출되는 거 싫어해서..... 이걸 풀면서 재밌는 일이 발생하는 것이 기대되었어요.

그리고 기획하는 제수호의 머리속.jpg

그리고 3자가 만나게 되는데.....

건욱의 집에가서 ㅋㅋㅋㅋㅋㅋ풍수지리조언하는 보늬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이청아님 스타일 예뿌당.....ㅠ........

하지만 에이미는 "돈얘기 꺼낼지도 몰라"하면서 일단 보늬를 경계하는데요.


그리고 채팅으로 호랑이띠를 찾다가 실패하는 보늬 장면도 나오고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까지 온 제수호 어머니

아까 제수호아버지의 대사에서 말하는 "돈을 달라고 하든가"의 주인공이 누군지 알 수 있었고,

또,  이부분에서 제수호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닌 것을 생각해볼수도 있었죠ㅋㅋ

또, 수호가 미신을 지극히 안믿는 이유도 어머니가 부적을 주는 것과 관련되어 있지않을까 나오던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에서 호랑이띠 찾아다니는 보늬ㅋㅋㅋㅋㅋㅋ(황정음 패션.jpg캡쳐들 이라고 하자)

(여기서 갈아입는 황정음 님 패션들도 예뻤고요.)

그러다가 보늬가 제수호 쫓아다니는 기자를 개발실에 데려오며 제수호 폭발.

우왕 잘혼내킨다ㅠㅠ.....

이렇게 혼나고 호랑이를 못찾아서 점집에 간 보늬가 나왔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집에 들어가는 제수호 어머니를 보며 "제제가 잘되는게 다 어머님 공덕이구만"이라는 보늬


음 점쟁이 잘 믿는 주변의 사람들이 떠오르며 쫌 보늬에게 감정이입 못할뻔했어요 흠



그리고 제수호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대표가 호랑이띠라는 것을 알게된 보늬로 이야기 전환되었는데요^0^

그렇게 제수호에게 불을 켜는 보늬.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말자. 저건(제수호) 호랑이다. 호랑이"ㅋㅋㅋㅋ"그래 저 호랑이와 하룻밤을...!"하면서"....어떻게보내... 3주안에" 딴생각중인 보늬.


그러던 보늬는 회사 카페에서 정보입수.

보늬가  제수호절친, 본인이 "제수호의 수호천사라고나할까"라고 말하는 카페사장에게 "대표님이 뭐 좋아하는지 알려주세요" 물었고요.



제수호에게 코르가즘이 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르가즘. 제수호에게 즐거움이 있다면, 그건 코르가즘이에여. 코르가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것을 대주주가 보늬에게 알려줬는데요.

코르가즘 느끼는 제수호.jpg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버그잡으면서 씨익웃는데 소름이ㅋㅋㅋㅋㅋㅋ

코르가즘이 무엇인가 하니 코드짤때만 느끼는 코르가즘

"그자식, 눈이 제일 반짝반짝 빛날때가 코드짤때거든요, 딱 그때만 느끼는거지. 그거말곤 무성애자에 가까워요. 동물 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물, 특히 여자는 질색"이라는 힌트를 주는 대주주 

이거 여자들 이상형 아닙니까ㅋㅋㅋ


그러다가 대박소프트사장님과 만나서 밥을 먹다가

미지금 임금 전액을 계약금으로 지급한다는 조항을 듣게된 보늬.

"제가 IF 개발 양도의 필수옵션이라는 거죠?"로 반짝이는 보늬의 눈ㅋㅋㅋ


제대표 디게 재수없게ㅋㅋㅋ 츤츤ㅋㅋㅋㅋ와 진짜ㅋㅋ저렇게 재수없어지다니ㅋㅋㅋㅋ

진짜 리얼 대표님 느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류배우)

그러다가 보늬에게 꺠갱ㅋㅋㅋㅋㅋㅋ했어요 근로계약서에 싸인해서 가져온 보늬는 수호에게

"저 일할거에요 조건 하나만 들어주세요. 나랑사겨여 IF개발하는 딱 3주만 연애합시다 그게 내 조건이에요"

하며 3화가 끝나는데....

ㅋㅋㅋ

제대표는 또 겉으로는 아무렇지않게 넘기겠져?_? 아닌가



에필로그에선 '곰이 호랑이가 됬다가 다시 곰으로 변했다'하는 동네꼬마를 보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와의 만취기억이 떠오르는 보늬ㅋㅋㅋㅋ

예고편 짱재밌어보이는데여...? 으악 설렘


아래 예고편 영상


ㅋㅋㅋㅋㅋㅋ보늬 대사ㅋㅋㅋㅋ

"그쪽은 남자! 난 여자! 양기와 음기가 축제의 한마당을 벌이고, 신성한 종족번식행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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