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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6 2화, 2화의 임팩트씬은? 존스노우 부활의 들숨소리, 램지코패쓰, - 왕좌의 게임6 2화 Game of Thrones S06E0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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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 시즌6 2화, 2화의 임팩트씬은? 존스노우 부활의 들숨소리, 램지코패쓰, - 왕좌의 게임6 2화 Game of Thrones S06E02

ForReal 2016. 6. 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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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화 목걸이 빼니까 할머니로 변하는 붉은 여인으로 끝났던 왕좌의게임6.

이제 2화를 보고 헛소리와 리뷰를?_? 정리합니다.

ep2 제목은 '고향' 이라고 하네요.


첫씬은 왠 .....나무가지 속 눈 하얀 시체같은 것을 비추며 시작했는데........저게(왼쪽할아버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고요

.........그리고 마을이 나왓는데.......... 시즌5가 기억이 안나는데 이동네는 스타크옛동네같기도하고.... 야인들이 사는 동네인지..... 꼬마들 무술훈련하는 걸 지켜보는 브랜. 브랜의 고모 리아나 등장.

아...........아까 흰눈알 이 시체가 아니라 과거를 같이 보러 기억에 들어갔구나............--;

그리고 호도르의 과거도 나옵니다. 과거의 말하는 호도르나왔어요.ㅋㅋㅋ 호도르의 이름은 윌리스.

그리고 기억에서 나오는 브랜.

저 여자애는...누군지.....기억이....야인인가......

까마귀가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했다는 브랜. 

그리고 .............어떤 이상한 여자가 또 나오는 건 누구고........ 그 눈 밭의 여자는 "브랜든 스타크가 널 필요로 해"

반면,

스타니스와 존스노우가 있는 처소

부대를 대기시켜놓고 방에 있는 스타니스를 나오라고 하는데....안나와서 문짝을 도끼로 다 찍어가는 차에

왠 거인들과 야인들?이 성으로 들어오고. 거인은 사람을 거의 햄스터갖고놀듯;;;ㅠ;;;;죽였다ㅠㅠ...

아 이사람들 나이트 워치 성벽사람들이구나

그리고 존스노우 태울 준비하라는

반면 성에서는 세르세이 뒷다마 하고다니는 저자거리 사람을 거인이 한손에 벽에 찍어 처리하는--; 잔혹한 장면이 또 나오고. 반면 세르세이가 딸 장례식 가는 길을 막는 황실병. 서세이 아들인 왕이 막았던 건데. 실은 신교단들이 아들인 왕을 손아귀에서 갖고노는 중인 것이 나왔고요. 그리고 왕은 부인도 못만날 정도로 힘이 없고.

그 종교인 수장을 그냥 칼로 해치울 수 있는 제이미지만, 종교인 아래에는 수많은 빡빡 종교인같은 조폭들이 숨어있었으며...


그리고 왕과 만나는 세르세이. 겁쟁이 왕은 좀 이제 스스로 독기도 생긴 것 같아보였어요. 그들을 처형시키는 데 도와달라는 왕.


웨스터로스?에는 난쟁이씨가 계속 굶고있는 용을 보러 피라미드 아래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용을 보고 감격한 것 같은 난쟁이씨. 용 두마리의 사슬을 풀어줍니다.


반면 길에서 구걸중인 장님 아리아는 또 열심히 맞고ㅠㅠ..........

시력을 돌려준다는 말에도 "the girl has no name"하는 아리아는 이름없는 놈이 따라오라고.


반면 램지의 스타크 성에서는 북쪽 통합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결국 볼튼에게는 다른 남자아이가 생겼고.........

윽 역시 램지 무서웠는데 아버지 살해--;.........윽--;.......... 볼튼가 정말 사이코패스....--;......웩

그후 아버지가 적에 의해 독살당했다는 이야기를 퍼뜨리라고 명령.

아 부인은 램지에게 애기도 보여주는데ㅠㅠ무셔.........부인와 아가를 따라오라고 하더니....... 아 제발..........사냥개들 거기에 가는 램지.....개들이 있는 철창을 하나씩 열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그냥 개를 풀어놓는 램지 볼튼;;;; 이 무서운 놈 어떻게 죽을까요ㅠㅠ.........


반면 길가의 산사와 브리옌의 대화. 마지막으로 아리아를 봤던 이야기를 하는 중.

테온에게 존을 찾아 캐슬블랙으로 가자고 하는 산사. 하지만 테온은 스타크에 너무 죄를 져서 가고싶어하지않아하고.

그리고 테온은 다른 길을 가려하는데 '집'으로 간다는 테온.


그리고

테온의 집이 나오는데, 그레이조이의 성. 아버지와 아샤는 전쟁을 하자말자 하면서 싸우는 중.

그리고 그레이조이 왕은 외나무에서 형제를 만나고. "아이 엠 어 스톤" 하는 이 사람은 발론 그레이조이 왕을 떨어트려 죽입니다.

장례식에서 딸은 복수를 맹세했고요.


반면 붉은 여인의 방에 간 스타니스? 스타니스가 아닌가봐요 저아저씨 누구지....... 존스노우 도울 방법을 알려달라는 이 아저씨

"죽음에서 돌아온 남자"얘기를 했지만 본인은 할 수 없다는 붉은 여인 그리고 시도라도 해보라는 설득. 그래서 해보는 붉은 여인.

으엑 칼 많이 맞은 존스노우 시체 으엑 붉은 여인이 이것저것하고 주문을 외우지만 깨어나지않는 존스노우. 

그렇게 방에는 늑대와 불과 시체만 남는데......

아씨 갑자기 숨을 들이키며 깨는 존스노우;;;;;; 아씨;;;;;;;;;;;;놀래라


몇장면이 괜히 잔인하다고 느껴지지만 이것이 더 사실적인 것 같기도 하고.

이야기의 중간지점이라 에피2는 아ㅣㄱ 좀 재미없게도 느껴지는데요.

2화 제목은 고향, 음..... 테온의 고향에 간다는 이야기때문일까요? 아님 기억속 고향으로 간 브랜때문?


왕좌의 게임6 2에피 임팩트 있던 씬?

1위는 역시 존스노우 끝까지 안살아나는 척 연출한 뒤 들숨 소리로 놀래키는 씬

2위 싸이코패스 램지 볼튼;;;;;;; 아가랑 애 갓낳은 이도 없애는;;; 우웩 무서워

그리고 성에서의 '제이미와 종교인의 기싸움 + 서세이와 왕의 복수 시작'이 보일듯한 다짐


그리고 아리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풀려난 용들이 어떤 역할 하게 될지

브랜과 그 야인소녀는 어떻게 서로 도울지,

서세이의 복수가 잘 먹힐지

도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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