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운빨로맨스 13화 줄거리 캡쳐, 량하 달님 커플, 산업스파이 박성광, 해킹당한 제제, 도사가 맞을까, 내게 기대 본문
운빨로맨스 13화는 '걱정 금지 의심 금지 무조건 나만 믿기'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였는데요.
제목에서 다시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 느껴졌죠. 미국드라마라면 시즌2로 시작되지 앟았을까하는 갈등2, 동시에 제목의 대사를 하는 캐릭터의 마음에서 연인의 진한내음이 확나는ㅋㅋㅋ응? 여하튼 그렇게 13화 줄거리 및 캡쳐를 정리합니다.
13화는 라스베가스?에서 시작?
비행기 시간땡겨서 한국으로 돌아가는 수호의 장면부터 시작되었어요 ㅋㅋ
새벽에 몰래 보늬의 집으로 찾아가는 수호를 보늬~ 아 설레어라 --; 계단 올라가는 수호를 보니 --; 알면서 또 설레어라--;
다음날 아침은 목소리로 또 시작되었어요
"하고싶은 거 없어요? 내가 다 해줄게"하는 수호 목소리
12세 관람가^^...ㅋㅋㅋ 인것인가했는데
그리고 요리하는 보늬의 모습도 나오고. 출장갔다왔으니 밥차려주는 거였고요.
아침에 처음 보는 두 사람. 쑥쓰러워하는 디테일 살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시청자도 쑥쓰러워지고요
그리고 "내 팔자야"라고 말하는 수호가 많이 변한게 보였죠.
그리고 소금통을 놓고 온 보늬. 차를 돌리자고 말했고요. 그 말을 들은 수호는 차를 세우더니
"그냥 가보자. 아무일 없어요. 괜찮을 거야"하고 진지하게 말하는 수호. 보늬는 수긍.
ㅋㅋㅋㅋㅋㅋㅋㅋ출근뽀뽀의 달달함도 나오며 세상에
그리고 회사에 '우리 사귑니다'하는 제대표ㅋㅋㅋ 말하니까 직원들이 더 좋아하는 중
'인천공항 18중 추돌사고' 났다고 말하며 들어오는 제제직원들. 그리고 량하는 연락이 되지않는데.
ㅋㅋㅋㅋㅋ잘 살아서 들어오는 량하. 그리고 달님은 량하에게 걱정했다며 얼굴을 잡고 격정멜로코믹을 보여줬고요ㅋㅋㅋㅋ
저래놓고 손을 빡빡씻는 달님ㅋㅋㅋㅋㅋ 보늬는 그걸 보고 달님이 짝사랑한 사람이 량하라고 생각하는 거 같았고요ㅋㅋㅋ
아 설희 이뿌다 설희 등장
게리를 찾아왔어요. 스타일이 바뀐 설희.
하 게리 비쥬얼도 미쳤쪄여. 혼자 대한민국 여기저기 돌아다녔다는 게리.
그 와중에 아빠제보 확인하는 중이었던 설희.
그리고 제제회사가자는 설희의 말에 거부하는 게리. 설희는 혼자 회사가서 미팅했고요.
하...........설희이뿌다........
그리고 설희는 쿨하게 "(연애하는거) 축하해요"말했어요.
그리고 "랭킹 상금 컨디션 다 포기하고 매달렸는데 결국 이렇게 됬으니까... 게리 엄청 상심했어요"하고 게리상태를 말해주는 설희.
그리고 게리의 집에 초인종이 눌렸고요. 제수호가 찾아갑니다.
게임속에 아버지 찾는 걸 넣어서 유저들에게 미션을 준다음에 아버지를 찾는 걸 도와준다고 말하는 제수호.
그리고 이 말을 듣고 처음에는 뚱하다가 수호가 가자 게리는 슬쩍 웃는데 멋있고 아름다운 장면--;ㅋㅋㅋㅋ
스타일도 바뀌며 더 쿨해지고? 사랑스러워진? 설희는 달님을 찾아갔고요.
옷을 달님에게 주며, "나는 이제 편하게 살까 했거든"이 그 이유였어요.
달님과 량하는 서로 보면서 썸이 있었고ㅋㅋㅋㅋ 말없이 의식하고 질투하는 량하달님 두 사람의 모습이 나왔어요ㅋㅋㅋ잼
그리고 보늬는 건욱과 밥을 먹는데
건욱은 '~~그래서 착각했나봐 누나를 여자로 좋아했다고...'하면서 보늬마음 편하게해주려는 건욱이가 나왔어요.
여러모로 아름답게 정리되는 관계들.
그리고 건욱의 집 앞에 서있는 아저씨. 건욱의 아버지가 찾아왔고요.
...........미안하다는 말로 인사하는 건욱의 아버지. "와줬잖아 그럼됐어"하면서 깊은 포옹나누는 부자.
그리고 건욱의 집에서 둘은 밀린 이야기 나눴어요.
그리고 눈 뜬 보라에게 병원에서 건욱 이야기 해주는 보늬. 사진찍는 수호의 모습이 나오고,
제제는 VR 하는 중
그런데 그 와중에 목걸이를 떨어트린 보늬가 나왔어요. 복선같은 느낌을 주며
그렇게 회사는 게임 대박을 예측하고요.
제수호는 사랑때문이 아니고 정말 프로젝트 수고했다고 칭찬을 해주는 모습.
그리고 량하와 약속있다며 직원들 일찍 퇴근시켰는데 보늬를 집에 혼자가라는 수호ㅋㅋ 보늬는 은근 삐진 모습이 나왔고요.
그리고 호랑이 목걸이를 두고온 보늬.
회사에 또 찾아온 박성광 아저씨. 매일 경비아저씨에게 꼬박꼬박 뭘 챙겨주는 이야기가 나왔어요ㅋㅋㅋㅋ
그리도 원사장은 기적의 물 영업? 투자유치 하려고 했고요ㅋㅋㅋ
산업스파이 박성광은 이것저것 정보를 캐내고, 원사장은 푼수처럼 다 말하고ㅋㅋㅋ 마스터키도 자랑하고
이프 발표 하루전날인 것과 마스터키를 보고, 원경비에게 "8층에 배설하나 놓을게 있는데"하는 박성광.
둘은 제제에 올라갔는데 원대해 경비는 음료마시고 화장실에 갔고요. 제제에 홀로있는 박성광.
그리고 보늬는 회사에 찾아왔어요.
경비는 보늬에게 '전기점검하러 나왔어'라는 말을 했고 보늬는 박성광보고 놀랐지만 이를 넘겼어요
잘못하면 산업스파이로 보늬 오해받는거 아닙니까--; 아니겠죠--;
한편 2:2 미팅하는 설희 달님.
그리고 량하는 여기에 나타나더니 "우리 하룻밤 같이 보낸 사이에요"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마! 하지마 소개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며 달님을 손을 잡고 끌고 갔고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음악 캐리ㅋㅋㅋㅋ
"어떤 것도 저사람 해치지못하게 막아주세요"기도하는 보늬.
그리고 때마침 문자가 수호에게 왔고 "옥상으로 와요"에 옥상가니까 뭔가 잔뜩 꾸며져있고.
그리고 수호멘트
"별이 밝으면 운수가 좋다는 말이 있는데
별이 실제로는 어둡지만 지구와 가깝기 때문에 밝아보이는 거라면
이별은 밝은 걸까요 어두운 걸까요
운수가 좋은걸까요 나쁜 걸까요,
가까운지 먼지 밝은지 어두운지 아무것도 모르는 별에 기대지말고 나한테 기대요 내가지켜줄게"
그리고 거짓말하고 옥상꾸미고 있던 수호. 보늬는 행복해서 울었어요ㅋㅋ
그리고 들리는 ost 내게기대 크 딱떨어졌어요 크~~~~
그리고 다음날 제제. 기자들?이 회사에 오고.
게임 다운 카운트다운 시간.
과연ㅠㅠ 박성광아저씨는ㅠㅠ 버그를 심었을까요ㅠㅠ
그리고 기자와 인터뷰하는 제대표
최초기획자라며 보늬를 기자에게 소개하는 모습도 나왓는데
영일치킨에 간 제제팩토리. 치킨 먹는 중에 버그가 떴어요ㅠㅠ
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성프로그램이 된 이프. 서버 전원 뽑으러 회사로 달려가는 제대표. 기자들이 길을 막았고요.
컴퓨터로 제대표가 풀고있는 와중에 깨지는 선인장에 보늬 눈동장 흔들ㅠ
10만 30만 컴퓨터가 먹통이 되었다는
그리고 돈달라는 블랙메일 , 이틀안에 암호풀어내는 수밖에 없다는 제대표.
그리고 량하는 수사요청했고요.
계속 컴퓨터에서 암호푸는? 제대표.
그리고 좋은건수가 생겼다며 문자만 남기도 사라진 원대해사장.
때마침 보늬의 소금통도 비었고요 보늬는 "니 기운 어디 안갔다"는 도사의 말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당신때문 아냐'라고 보늬에게 되려 위로하는 수호.
그리고 다음날. "이거 못풀어"하는 제수호는 주주총회에 부딪히고요. 수호는 '상황정리하고 돈만채우면 된다'라 말했고요.
그리고 돈문제, 고소, 손해배상 문제로 최악의 상태가 된 제제ㅠ_ㅠ
그리고 제수호를 두고 뭐라하는 주주들에게 책임진다고 하는 제수호.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고요. 주식 사재 전부를 내놓는다고 말한 제수호.
그리고 위로하러 그 앞에 온 보늬. 보늬는 표정이 안좋았고요.
제수호는 "걱정 금지 의심 금지 무조건 나만 믿기."라고 보늬 어깨를 안고 말했어요.
그리고 짐을 챙긴 제대표. 제제직원들은 여전히 수습에 난리났고요. 그리고 직원들에게 제대표 그만다둔다고 보도자료 뿌리라는 제수호.
"앞으로 이프 잘부탁드립니다"하고 떠나는 제수호.
그리고 회사에 찾아온 수호맘
부적을 써왔고요. 너구리때문이라는 도사의 말을 전해들은 보늬.
그리고 달님에게 제수호가 회사 나간다는 전화를 받은 보늬는 도사에게 달려갔고요.
"하룻밤으로 끝냈어야지"하는 도사
어려울때 다시 찾아간 보늬인 줄 알았지만 보늬는 예상을 깼어요
강단있는 얼굴로 "나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ㅠㅠ "나 때문아니라고 그 한마디 해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려워요"하는 보늬에게
"마음을 줬구나 이를어쩐다"하는 도사.
제대표에게 백수가 되었다는 전화가 왔는데 '제제가 전부였잖아요' 하는 보늬는 제대표를 위한 선택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듯이 다시 나뭇잎을 뜯으며 ㅠㅠ.....ㅠㅠ...........제대표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그림너무예쁘죠ㅠㅠ)
그리고 에필로그
보늬집에서 오전까지 놀자고 하는 제대표
목걸이를 매며 세상에-_- 부러워라-_-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를어쩐다"에 이어지는 도사의 대사에
보늬는 "겁주셔도 소용없어요"하지만 도사는 지지않고,
"모든 걸 걸었으니 모든 걸 잃겠구나. 이름도 재물도 모두 잃고 몸뚱아리밖에 남지않는다면 그 하나 남은 것마저 거둬가겠구나 니 액운이"
아 무서워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