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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3화 줄거리 캡쳐, 함틋 3, 노을 준영 악연의 두번째 이유, 시한부의 원인?, 노을 교통사고, 5년전, 최현준 룸쌀롱 몰카, 노을 여친행세, 다큐 승낙한 준영, 나리 역변, 지태 하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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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3화 줄거리 캡쳐, 함틋 3, 노을 준영 악연의 두번째 이유, 시한부의 원인?, 노을 교통사고, 5년전, 최현준 룸쌀롱 몰카, 노을 여친행세, 다큐 승낙한 준영, 나리 역변, 지태 하버..

ForReal 2016. 7. 1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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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목소리로 들리는 OST로 3화가 시작되었어요. 아래 함부로 애틋하게 3화 줄거리와 캡쳐 등을 정리할거에요^^~



지난 화, 노을과 신준영이 너나알아를 하고나서 뒤돌아서서 가던 노을이 쓰러지고 준영이 달려갔죠.

예고에서도 나오던 함틋 예쁜 씬이 나오면서 3화 시작.

와 근접샷 수지도 모공이 있긴있군요 보여도 예쁨


그리고 병원 응급실에서 깨어난 노을은 신준영 매니져와 만났어요 준영의 전화로 소개팅 파토내고 뛰어왔다는ㅋ 매니져


 그리고 그렇게 노을을 두고 "이런데 잘안오는" 준영은 클럽에서 하는 드라마 상대여배우 생일파티에 갑니다. 장미 200송이??바구니도 보내고.


여배우는 늦게온거 미안하면 생축노래 불러줘요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축하노래 불러주는 씬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수지가 다른 드라마에서 불렀던 노래를 부릅니다--; 논란노린거아니에요?ㅋㅋㅋ아닌가 겨울에 태어나서 이노래 부른건가

여하튼 준영은 노래 부르며 노을을 생각하고요.

그러다가 피아노 틀리고? 꽝 내리치고?? 파티에서 나가버리는 준영


따라나가서 둘이 같이있자는 여배우 김유라에게 "내가 너 헷갈리게 한적있어? 같은 소속사 동료 그 이상고 이하도 아니야" 철벽치는 준영.

그리고 파티에 가서도 계속 노을이 생각난다며 갔어요.


그리고 수지 민낯.JPG


:"나이도 많지않아보이는 언니가 이마이 노골적이네" "철면피 들어봤죠. 내 별명인데" 하면서 노을이에 대한 정리가 나왔죠. 매니저에게도 쎈 캐릭터.

이번 준영과의 일 SNS같은데 올리지 말라며 95만원을 주는 매니져에게, 매니져가 5만원 삥땅쳤네 하면서 차를 태워달라고했고요.



노을의 집앞에는 사채업자들이 노을 짐을 빼가고 있었습니다.

사채업자들은 노을 보증금도 빼가고 신체포기각서로 협박도 했어요. 다음번에는 신체포기각서 들고온다는 사채업자.

그리고 그걸 본 준영 매니져.


그리고 준영이 간 곳은 엄마한테.

윽 이 구도 신선? 넘나 이뻐요.

"내 아들은 5년전에 죽었거든요"하는 준영맘에게 준영은 "나랑놀자"

준영맘은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이 미친놈 좀 데려가라고 합니다.

그렇게 집에 온 준영맘은 쓸쓸한 얼굴이었고, 준영이 예전에 쓰던 방을 둘러보며 회상하고 눈물,


그리고 매니져가 데리러 온 준영.

노을이 마시다 뱉은 콜라를 준영이 먹으면서 매니저는 노을 이야기를 시작했고요.

"왜 그마이 진상으로 살 수 밖에 없는 지 이해가 되더라"하며 사채업자 이야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다큐 찍으라는 매니져의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매니져는 그 언니 한강쪽으로 갔다고 이야기했고,


준영은 화가 나서 매니저를 길바닥에 버려두고 차를 뺏어 갑니다.

핑클생각ㅋㅋㅋㅋ


결국 노을을 발견한 준영.



그리고 노을에 대한 이야기가 신경쓰이는 준영.

서울 야경이 아름답게 나오고,

준영은 한강 다리들마다 다니며 노을을 찾아다닙니다.

그리고 결국 노을을 찾았고,

노을은 한강을 바라보다가 "보물1호"에게 전화합니다. 고2인 남동생에게.


전화했더니 노을의 '아저씨'가 동생에게 고기 사주는 중. 노을 동생 노직이는 "이 아저씨도 힘들텐데"하면서 이 아저씨도 형편안좋은 걸로 알고있는 대사가 나왔고요.


"누나 예전엔 안이랬어요. 예전엔 자존심도 강하고...."하며 동생은  아저씨에게 설명ㅋㅋ

누나 이쁘다고 하니까 매형이라고 부르는 노을 동생



그리고 한강을 내려다보는 노을의 어깨를 젖히는 손에서

5년전의 손으로 이어졌고요.


2011년.

노을은 준영아빠 선거포스터에 몰래 낙서하다가 준영에게 들켰고요.

그리고 서울에서 4년만에 만난 두사람

법대간 신준영, 사법고시1차패스했다는 말을 했어요 노을에게 "니가 날 안꼬셔서 할게없어서 공부했다"고 농담?같은 말하는 준영.

그걸 보고 자신이 부끄러운건지 노을은 도망갔고요. 따라가서 노을을 잡고 못도망가게 주민등록증 달라고 하는 준영.


(그래서 1화에서 노을이 주민증을 내밀었군요^^~) 2011년인데 핸드폰이ㅋㅋㅋ최신형ㅋㅋ



(선거포스터 낙서한) "니 범죄 눈감아줄테니까 나랑 사귀자"하는 준영.

그리고 차라리 자수한다며 경찰서로 가는 노을.

일주일만 사귀는 척해서 따라다니는 여자애들 정리 도와달라는 준영이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수유리 손예진(2화의 노을 친구)은 이렇게 변해있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정말 역변의 아이콘ㅋㅋㅋㅋ이냐고 준영에게 묻는 수유리 손예진 = 나리ㅋㅋㅋ

그리고 나리를 통해서 노을을 찾은거였나봐요. 나리에게 노을 이야기를 묻는 준영.

그리고 고등학교 때 놀려먹은 거 알고있는 2011년 나리. 선거활동하는 노을의 안좋은 상황을 준영에게 설명하기도 했어요.


우연히 준영은 준영아빠의 선거운동을 보게되고요. 준영아빠 = 최현준이 선거운동 중 부인과 다정한 모습이 보이자 당황해서 돌아가는 준영과 하루(최현준 딸)가 부딪칩니다. 


준영에게 반하는 하루. 그리고 하루 옆에는 노을의 '아저씨' =지태 가 있었어요.

그리고 뉴욕에서 돌아온 뺑소니녀가 하루와 지태씨에게 인사했어요.

2화에서 사돈맺기로 한 약속이 지태와 뺑소니녀겠죠?

뺑소니녀 = 정은은 약혼날짜 잡는 다는 이야기를 했고요. 그 얘기에 지태는 과거를 생각하는 듯 했어요.

최현준의 장인 회사를 살려준 정은(뺑소니녀)의 아버지. 정은을 살려달라는 정은아빠. 그리고 뺑소니 얘기를 다 엿들은 지태.

그리고 지태는 손님상을 내가면서?? 하버드입학처에서 온 편지를 아버지에게 전하려는 중??에 뺑소니 이야기를 들어버린거였어요.


그리고 법원앞에서 시위하는 노을을 보면서 지태는 죄책감을 느꼈겠쬬?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설정 나름 신선합니다ㅋㅋㅋㅋ 선거운동 상대 1번 2번으로 만난 노을과 정은

하지만 정은을 알아보지못하는 노을ㅠㅠ


선거운동 알바와 여자친구 행세?를 열심히 하는 노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만 더 우리자기한테 껄떡거렸다간 병풍뒤에서 밥숟갈 드는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영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멘트하는 노을.


여자친구 행세 100번중 3번 까준다며 무릎베개 시키는 준영 크 예쁜 장면

 그리고 자는 준영의 얼굴에 낙서를 해놓고

"10분 지났어"하는 준영을 보며 까르르 웃다가 울어버리는 노을.ㅠㅠ 꿈같은 10분이 지나서일까요 을이는 왜 울었을까요ㅠㅠ 다음 장면에서 나오는,,,, 최현준이 국회의원 당선되서일까요ㅠㅠ


게다가 당선회식으로 준영엄마의 육개장집을 찾은 최현준. 그래서 준영이 이를 본 거고요.

준영은 문득 엄마 걱정에 식당 주방으로 갔고, 주방구석에 숨어있는 준영엄마,


옥이(준영엄마)와 준영이의 아빠가 누군지 아는 육개장집 아저씨의 쌍둥이 누나가 준영아빠를 육개장집으로 일부러 만나게 해주고싶어서 데려온 거였어요. 아 육개장집 아저씨 준영 외삼촌 아니었고, 준영엄마를 좋아하는 거였나봐요.


그리고 엄마 얼굴을 숨겨 업고나간 준영은 엄마에게 예전에 최현준 찾아갔던 이야기를 꺼냈어요.

"사법고시 합격하면 합격증 들고 다시찾아간다고 그랬어. 죽기전에 한번쯤 찾아가서 꼭 자랑하게 해줄게. 내가 당신없이도 당신아들, 당신 쏙 빼닮게 잘 키웠습니다, 맘껏 자랑하게 해줄게"

그리고 업혀서 우는 준영엄마. 이 장면 너무 마음을 울렸네요ㅠㅠ


그리고 노을에게 최현준이 술집에서 룸쌀롱 마담 껴안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있었어요.

마담이 약간 준영엄마 닮았죠^^;;;

대리기사 알바하던 노을이 위의 사실을 알았고, 카메라들고 잠복해서 찍은거라는 설명.

노을은 나리에게 이 영상을 보여주고, 다 말했고요.

노을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않자, 주민등록상 주소로 찾아가는 준영.

그리고 노을이는 최현준에게 전화를 했고요. '사모님 신장이식한 후에도 룸쌀롱 가셨죠? 사기그만치고 후보사퇴하세요' 라고 말하는 노을.

아빠 뺑소니 진범 밝혀주면 룸쌀롱 영상 지워준다는 노을.

그리고 다 들어버린 준영.


준영은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훔쳐타서? 밖으로 나가며 택시를 잡고있는 노을의 가방을 소매치기로 훔치고, 그걸 따라가던 노을은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여 교통사고가 납니다;;;;;;;

우와 엄청난 악연이네요;;;;;;;;;;;;;;;;;;;;;;;;;;;;;;



안 믿던 하나님 존재까지 믿는다고하며 을이를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준영.

'을이만 살려주시면 내게 허락된 모든 행복을 포기하겠습니다 나에게 남아있는 삶도 기꺼이 내놓겠습니다. 저를 죽이시고 을이를 살려주십시오' 기도.



그리고 2016년??으로 넘어왔어요.


노을을 한강에서 잡으며 "다큐찍자. 찍으면 될 거 아니야 이 개또라이야"하는 준영.

이 장면 이 구도도 신선하고 예뻤고요.


이렇게 3화를 보니, 노을과 준영의 관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네요. 

2화에서 아버지 죽음 때쯤 노을을 골탕먹이고, 뒤늦게 노을에게 뭔가 미안함마음이 있는 듯한 준영을 이어

이번, 다시 3화에서도 노을에게 미안한 준영의 모습.

준영의 기도가 본인을 시한부로 만든 것처럼도 느껴졌죠.

앞으로 나올 지태의 이야기도 궁금하고요. 아버지에게 실망하고 화나서 하버드 안간걸까요?

정은과 하루, 여배우(도?)가 나중에 노을에게 얼마나 독하게 나올지ㅋㅋ아닐지 그것도 기대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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