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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15화 줄거리 캡쳐, 류준열 황정음, 교통사고, 운빨 1년 뒤, 도사에게 화내는 수호, 량하 달님 케미, 제대로 회사 설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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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15화 줄거리 캡쳐, 류준열 황정음, 교통사고, 운빨 1년 뒤, 도사에게 화내는 수호, 량하 달님 케미, 제대로 회사 설립,

ForReal 2016. 7. 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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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가 2화만을 남겨놨죠. 15화 "갑시다, 헤어지러"가 13일 수요일 방영되었고요.

아래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5화 줄거리 및 캡쳐 간단하게 정리합니다^^


1화부터 줄거리는 맨 위 검색창에 운빨로맨스 치시면 리스트 나와요^^


지난 주 14화, 운명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제수호, 그리고 자기때문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중 둘이 만나러 가는 길에,

보늬를 살리고 교통사고가 난 수호

로 끝났었죠~

교통사고가 나서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수호를 보고

자기 때문이었다며 보늬는 그자리에서 그냥 도망쳤어요

멀리 엠뷸런스 소리를 들으며 눈물흘리는 보늬


그리고 병원에 편안히 누워있는 수호.

보늬가 갔을때 수호는 검사중이었고, 빈 병실에 부적??을 써서 놓고가는 보늬.

검사 후 돌아오며 병원 침대 누워 실려오는 수호를 보자 보늬는 마음이 흔들리는 듯 보였지만 돌아갔어요.


집에서 우는 보늬.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는 에이미가 있었고요. "전신에 타박상. 팔하나만 부러진 거 기적이래"

보늬씨가 전화해서 대신 수호를 봐주라고 한거였어요. 수호와 이야기하다가 게리 인터뷰에 가는 에이미.


그리고 수호엄빠가 놀래서 병원으로 달려왔어요.

"누구 다칠뻔한거 니가 뛰어들었다며"하는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는 혼자 미국에 보낸 걸 미안해했어요. "미안해 엄마가 그것밖에 몰라서 그랬어"

그리고 걱정의 말을 건네는 수호아버지에게 수호는 "아버지... 낚시터 팔지마세요"

수호아버지는 집가는 길에 몰래 우는듯ㅋㅋ


전화를 받지않는 보늬에 걱정하는 수호

"나는 엄청 쪼끔 다쳤어요. 우리 겁쟁이 또 걱정할까봐. 빨리 와요. 빨리 와서 글씨써줘야지 얼른 낫지"하며 음성을 남기는 수호.


반면 음성은 안듣고 달님에게 전화해서 회사 짐좀 치워달라는 부탁하는 보늬 "(제제) 계약기간 끝났잖아."

반면 달님은 카페 대주주에게 찾아가는데 지난회에 느끼하다는 말을 들은 량하는 "왓쪄염?"ㅋㅋㅋㅋ하고

그리고 량하에게 보늬가 떠난다는 이야기를 하는 달님.

ㅋㅋㅋㅋㅋㅋㅋ걱정하는 와중에도 썸타는 량하달님



그리고 게리초이 인터뷰

그리고 언론에 이프에 대해 좋은 말해주는 게리.

일부러 안해도되는 인터뷰를 제제때문에 잡은 게리였어요.


그리고 에이미에게 수호와 보늬 이야기를 들은 건욱.

보늬가 이삿짐싸는 곳에 건욱이 가서 "그사람이 누나때문에 다쳤다는 게 말이되냐구"하면서 설득.

하지만 보늬는 자기때문이라며 "보라도 안보고 살았어 그렇게 살 수 있어"


그리고 사고이야기를 들은 량하가 수호병원에 갔어요.

그리고 보늬가 회사관뒀다는 이야기를 들은 수호.

링거 뽑고 그냥 차......량하차겠죠???타고 출발하는 제수호.


반면 건욱이 새로 이사가는 곳에 데려다 중인 보늬.

수호는 이삿짐 뺀 빈 집울 봤고요. 보라 병원 빈 것도 봤어요

보늬는 간호사에게 '보라 어디로 가는 건지 알려주지말라'고 했다고.



그리고 수호는 화가나서 점집 도사에게 갑니다.

"뭐라그랬는지 알아야 그 저주를 풀 것 같아서 왔습니다. 여기서 매듭이 묶였으니 여기서 풀어야죠"

도사는 "보이는대로 듣는대로 말할뿐"



"운명 그런건 누가 정하는 건데?"하는 수호.

"살길 바랬으면 살 길을 줘야지. 니가 액운이다 니가 저주다 그딴 소리해놓고 살 길 바래?"

 "당신이 함부로 입 놀려서 절벽에 세운 그 인생이, 그 여자가 나에겐 전부니까"


이 장면, 운명팔이들에대한 디스였겠죠?^^


결국 보늬를 못찾고 병원에 돌아온 수호는 베개 아래에서 보늬의 부적을 발견했고요.


그리고 보라와 새 요양원에 온 보늬.

그리고 량하와 달님은 만나서 보늬 수호 이야기를 합니다.



량하는 보늬 모질다며 전에 했던(잠적/도망) 수호는 똑같은 일 두번당햇다. 수호편에서 이야기,

달님은 보늬 쉴드 "펄펄 끓는 마음 갖고 도망친 거라구요"

그리고ㅋㅋㅋㅋ 그러다가 썸타는 량하 달님ㅋㅋㅋㅋ 이 커플이 거의 서브커플 되었어요


그리고 병원마다 전화해서 보라가 있는지 확인하는 수호.

그리고 병원에 찾아온 에미미 300개가 넘는 리스트 중 반은 자기가 해준다는 에이미. 그래놓고 건욱에게 전화하는 에이미.ㅋㅋ

건욱은 보라 병원에 갔고요. 보늬는 아픈가봐요. 열나고 기침하고.

수호는 건욱에게 연락을 했고요.


수호의 병원, 찾아와 원사장을 잡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량하.


그리고 건욱에게 가서 보늬 소식을 묻는 수호.

건욱은 아픈 보늬를 보고왔기때문에 수호에게 있는 곳을 말하고, 수호는 고민하는 얼굴.


보늬는 병원에서 수호 환상까지 보는 지경ㅠㅠ

병원에 찾아간 수호는 (수호향한) 혼잣말하는 보늬를 봅니다ㅠㅠ


그리고 결국 말거는 수호 "붙잡으러 온것도 매달리러 온것도 아니에요. 나 헤어지러 왔어요"

기억이란 거 마지막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며 "갑시다. 헤어지러"

그리고 같이 길을 걷는 수호보늬.

서로 안부를 묻는 수호보늬

그리고

수호는 가기 직전에

"사랑하면 다 떠난다고 했죠? 근데 난 아냐, 그러니까 당신이 와요. 1년이 걸려도 10년이 걸려도 상관없어요. 힘내요. 힘내서 나한테 와요"합니다.


그리고 귀에 뭐라고 속삭이는 수호.............뭐라는 지 안들리고요 ㅠㅠ// 안녕?



그리고 1년 후


대박소프트사무실에서 제대로라는 기업??만드는 것처럼 보이는 수호.

회사에서 잠도 자고, 청소도 혼자하고 하는 수호.

투자자 미팅하는 수호와 량하.


그리고 제대로의 팀에는 영일아저씨와 원대해 사장이 팀원ㅋㅋㅋㅋ

제대로의 1대주주, 대주주도 량하였고요ㅋㅋㅋㅋㅋ

원대해는 게임 기획 이야기는 "보늬씨 있으면 잘했을텐데"하면서 보늬 이야기에 제수호는 웃음을 보입니다.


그리고 요양원에서 잘지내는 듯한 보늬.

보라는 "언니 웃는 얼굴보면 왠지 슬퍼져서"하며 말했고 별똥별보면 소원들어달라는 보라.

그리고 1년 후에도 서로 생각하는 수호와 보늬가 나왔어요.


그리고,

보늬는 누군가를 만나러 가고요.

수호도 누군가를 만나러 나갑니다. 이 아래 선물을 들고요.

서로를 만나러 가는걸까요??



에필로그 수호는 보늬에게 안녕이라 말하고 돌아가는 길에 눈물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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