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4화 줄거리 캡쳐 수지 김우빈, 신준영 버킷리스트 3개월 시한부 암, 지태 정략결혼, 준영 법대 자퇴, 김우빈 상반신노출, 이준호 이유비, 피디와 계약연애, 신준영팬클럽,

 함부로 애틋하게 지난 3회, 한강을 바라보는 노을(수지) 그리고 뛰어들려고 하는 걸로 안 준영(김우빈)이 노을을 내려세우며

"다큐찍는다"는 이야기로 끝났었죠.

그리고 4회의 시작도 다시 한강 다리. 그림 좋고. 구수한 준영 매니져의 사투리가 시작되고.

노을을 발견한 준영이 차를 돌리는 장면이 추가되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피엠 준호와 배우 이유비ㅋㅋㅋ 노을이 발견한 한강의 사람들이었어요.

음 어디서 커플역할 했던 거 같은데ㅋㅋㅋㅋㅋ아닌가

여하튼 노을은 연인의 모습을 구경하려고?ㅋㅋㅋ 아니고,  연예인커플 찍어서 제보하려고 한강다리에 매달려있던 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

다큐찍자는 준영 예뿐장면

그리고 5년전으로 넘어가는 장면.

3화에서 노을이 교통사고 후 한 수술이 잘 끝났고요. 준영과 지태가 병원에서 노을수술 잘된 걸 알게됩니다.

그 후 "저같은 놈이 검사가 되면 이나란 정말 희망이 없어질 것 같아서"라고 이야기하며 법대를 자퇴하는 준영

다시 2016년, 이 방예뿌당

나리는 노을에게 화장과 머리해주는 중. 신준영이랑 촬영하는 날이었어요.

나리는 "(신준영이) 너 찌질하고 우습게 보는 거 난 싫어"하면서 꾸며주는 거였어요.

반면 준영도 거울 열심히 보고 옷도고르고 하고요.

예쁜수지ㅜㅜ

ㅋㅋㅋㅋㅋ함틋 김우빈 상반신 노출.jpg

김우빈 노출.jpgㅋㅋㅋ

ㅋㅋㅋ 매니져와 준영은 접싯물 언니(=노을)가 꾸미고 온게 재밌고ㅋㅋㅋ

준영은 그걸 보면서 거의 반한 표정인데ㅋㅋㅋ

그때 나리가 나타나서 진퉁 귀걸이와 백을 빌려와서 해주고, 나리와 노을이 둘이서 이야기하는 걸 다 듣고있는 준영.

그러다가 "자살 퍼포먼스"라는 단어를 들어버린 준영.

안꾸민게 진짜 이쁘지만 화장해도 진짜 이쁜 수지ㅠㅠ

준영은 집앞에 있는 노을을 알면서 문을 안열어줍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더니 다큐 안찍을 거라는 신준영ㅋㅋㅋㅋ

연예인 몰카 너때문에 놓쳤다고 하는 노을에게 그러면 돈 물어준다는 준영 그래서 싸우다가 노을에게 준영의 개가 달려들어서 노을 기절.

그리고 노을한테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지 저혈압 쇼크가 온 노을.

그리고 강아지를 밖에 내놓으며 뒤에선 강아지 (이름 뽀로로) 에게 을이 물었으면 집에서 내쫓았을거라는 말하는 준영

그리고 노을에게 전화가 오고, '남편'이라는 이름이 뜨는데 지태였어요. 준영은 그걸 보고 전화를 안받고.

지태는 좋은 집을 구해서 노을 남매에게 집 빈거 있다고 주려고 하는거 같았고요.

하지만 노을 동생은 노을이가 공짜 좋아하고 말도안되는 꿈꾸고 그러면서 요행만 바라면서 망가진다고, 이 집 못받는다고 했어요. 반듯한 노직이

그리고 오히려 지태에게 과외비 받은 거 주면서 옷사입으라고 자기 누나가 부자남자 좋아한다고 말했고요;;;;

그리고 지태가 간 곳은........... 벤츠를 타고 그 부잣집. 최현준집, 아빠집으로 갔어요. 모직코트 입고요--;

정은(뺑소니녀)이 음식 많이차려놓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지태 할아버지 제삿날.

하루는 정은을 별로 안좋아하는 눈치? 하루는 "저래놓고 소시오패스거나(할 수있다)"며 농담??했고요.

그리고 지태는 전에 정은과 결혼안한다고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했고요. 알겠다고했던 지태아빠.

하지만......결국은 집에 정은이 와있고....

 정은에게 마음있다는 말은 안하는 지태. 둘은 목석키스를 나누고요ㅋㅋㅋㅋ

준영이 깨어보니 노을은 부엌에 가서 라면 먹는 중

노을은 준영이 "집도 차도 다 준다고"했던거 다시 말 꺼내고요ㅋㅋㅋㅋ 철면피 노을답고요ㅋㅋㅋ 1억달라고ㅋㅋㅋ

그러다 결국 다큐찍자고하는 준영.

그러자마자 노을은 아저씨(지태)에게 운동화 기프티콘을 쏘고. 아저씨에게 다큐 이야기 다 하는 노을.

그리고 노을은 통화후 전화에 뽀뽀까지 하는 걸 보면 이건 무슨 관계죠?

지태가 연민하는 감정이 아니고 서-얼-마 노을 노직 남매를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ㅠㅠ그럴리가..

그리고 강아지 집도 새로 만들고 털까지 다 청소하는 준영.

그리고 노을이 전에 일하던 프로덕션에서 노을을 데려와 앉혔고요.

그런데 프로덕션 그 위에 지태가 무슨 본부장이라며......... 노을이 신준영과 다큐 못찍게 하라는 지태.

반면 집에 꽃을 막 갖다놓고 꾸며놓은 준영.

그런데 집에 온 매니져 모르게 준영은 병과 씨름하는 중이었어요.

그리고 그때 준영은 예전에 하느님에게 했던 약속을 떠올렸어요

"을이만 살려주시면 내게 허락된 모든 행복을 포기하겠습니다"

반면 프로덕션에서 연봉 따블, 정규직전환, 4대보험 해준다고 해도, 신준영을 배신할 수 없어 그 회사 안다닌다고 하는 노을.

그리고 노을이 다큐를 찍는다고 하자, 생각에 잠긴 지태.

 지태도 노을이 최현준을 협박하던 2011년 통화를 들었고요. 신준영이 한 일 다봤겠죠. 설마 직접 차로 친거는 아니겠지...............................

헐..........................................................

그 노을의 교통사고 장면을 다 보고 노을의 병원에 간 거였던 지태.

"자기 여자친구까지 죽일뻔 하면서 우리아버지를 살려준 사람"으로 준영을 알고있는 지태.

그 일로 준영에 대한 조사를 부탁한 지태는 결국, 준영이 아버지의 아들, 이복동생인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니 암진행속도가 빨라졌고, 입원해서 생존기간을 늘리라는 의사.

하지만 좋은 진통제나 달라는 준영.

얼굴을 다 가리고 다녀도 병원에서 사람들이 다 알아보는 거 같았고요. 하루엄마도 알아볼 지경.

ㅋㅋㅋㅋㅋㅋ

육개장집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신준영 은퇴시키려고 댓글 부대ㅋㅋㅋㅋㅋ

최현준 나쁜놈이라고 바른말하는 육개장집아저씨에게 양파를 먹이고

준영엄마가 준영이 연예인 된 이유를 말했고요

"오빠 니아들 사고친거 갚아줄려고 (준영이가) 그렇게 된 거 내가 모를줄알아?"

그래서 다들 악플부대를 도와준거였군요....

ㅋㅋㅋㅋ육개장집에 신준영팬 출입금지 써붙여놨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면 하루가 포함된 신준영 팬클럽ㅋㅋㅋ모임중ㅋㅋㅋ

여자피디가 다큐찍는 걸 알고 팬클럽은 ㅂㄷㅂㄷ했고요.

마침 지나가는 노직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하루 번호를 따고요.

그리고 다큐 기획발표하는데 "버킷리스트" 에 대한, 뭐 삶의 희망을 찾고 주자는 내용... 그래서 준영은 고민합니다.

다큐 내용에 대해 듣더니 꼬투리잡고 없어진 준영, 방에서 혼자있다가 다시 나와서 준영은 "촬영 시작합시다"

ㅠㅠ

얼마나 더 불쌍해지려고ㅠㅠ

촬영중.

그리고 첫 버킷리스트 뭐냐고 묻는, 1년뒤에 죽는다고 가정하자는 노을 피디.ㅠㅠ

"막 살거에요. 나 씹는 자식들 다 죽여놓을거고"

"매일 여자 바꿔가면서 살거에요"

하는 신준영.

그리고 티져의 그 장면

"나랑 연애할래요 노을 피디님? 3개월에 내가 죽는다치고, 딱 3개월만, 겁나 찐하게."

하면서

수지가 부른 ost가 흘러나왔고요.

본방볼때는 수지 목소리같았는데 수지 노래 맞는지 잘모르겠어요--;슬기 & 웬디 의 밀지마라는 노래도 나와서

예고편을 보니 연애를 하는 것 같은데

노을은 준영팬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