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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7회 줄거리 캡쳐, 함태영 사망 배후는? 드러나는 7년전 사건, 나재현을 출연시켜라, 기자가 만드는 여론, 송대표 종영선언, 연작가의 브레이크와 신동욱 광기,고형준 형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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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7회 줄거리 캡쳐, 함태영 사망 배후는? 드러나는 7년전 사건, 나재현을 출연시켜라, 기자가 만드는 여론, 송대표 종영선언, 연작가의 브레이크와 신동욱 광기,고형준 형사

ForReal 2016. 7. 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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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7화 줄거리 및 캡쳐를 정리했어요 지난 6화에서는 현우가 도망쳐서 전화를 했죠.


#현우의 연락

현우는 도망쳐서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혜인(김아중 분)은 전화를 받습니다.

건물의 문은 다 잠겨서 나가지 못하는 현우에게 창문을 찾아 나가라고 하는 혜인.

그러던 중 현우는 바닥에서 "정릉 블루 수영클럽"이라는 플랜카드를 발견해서 혜인에게 말하고요. 그때 현우의 핸드폰은 배터리가 나가요.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 혜인과 나가는 신피디. 신피디의 전화로 차형사콤비도 뒤따라 출발하고요.


정릉 수영 클럽 건물에 도착한 신피디와 혜인은 주변 소화기로 문의 철사를 풀고요 따로 움직이기로 한 두 사람.

현우를 찾는 혜인의 목소리를 범인도 들었고요.

뒤에 도착한 차형사는 혜인에게 전화해서 전화켜놓고 움직이라고 하고 위치를 물어서 뒤쫓아갑니다.

그러다가 혜인이 창문으로 나가려는 현우를 발견하고요.ㅠㅠ 모자 상봉ㅠㅠ 그런데 이때 뒤에서 다가온 범인은 전기충격기로 혜인을 기절시키고 현우를 데려가고요.


<현우를 찾았지만....ㅠㅠ장면 영상>


금방 그곳에 차형사는 쓰러져있는 혜인을 봤고, 먼저 도주로 차단하라는 연락을 했고요.

반면 신피디는 범인이 머물던 방을 찍습니다.

<모든 캡쳐는 SBS 드라마 원티드 방송 캡쳐본>


범인은 혜인에게 전화해서 "네번째 미션은 성공한 걸로 하죠"했고요.

엠뷸런스 소리에 달려서 혜인을 찾아온 신피디는 혜인이 울부짖는 모습을 촬영해갑니다.

혜인이 목격한 유괴범 = 조남철, 한솔아빠 살인자 = 나수현이 경찰에까지 확인되었고요.


이지은에게 "너 - 나수현 - 박세영 셋이 무슨 관계야?하고 묻는 미옥(프로파일러)

나수현은 주민등록 말소상태. 16세에 부모사망한 나수현, 6살 여동생이 군대에 있을때 사망, 나수현의 형은 실종되었는데 미제로 남아있다고 하고요.


일찍 퇴원한 준구pd.

혜인은 그런 준구에게 "그렇게 편리하게 조금만 다칠 수가 있냐고요"하며 의심의 투?로 이야기했고요.

"조남철 죽이는데 형이 방해만 되지않았으면 됐겠지"하는 신피디.


그리고 6화 조남철의 물건 은반지에 대한 제보를 받고 어느 공방에 취재간 보연작가?

영현이 5살 생일 반지. 나수현의 형제관계가 밝혀졌고요.

그리고 결정적인 제보했는데 사례금 얼마 주는거냐고 뚱하게 묻는 제보자 아들. 

이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랑 좀 연관되죠?^^.....


그리고 보연작가는 먼저 차형사 미옥에게 나수현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조남철이 나재현을 죽였으면 나수현이 형의  복수를 한거같다는 추리한 형사들.

그리고 보연은 "우리 방송이 점점 무서워져요 근데 다들 뭔가 자극적으로만 만들려고 하니까 걱정이 되서..."


# 항의전화로 마비된 원티드 제작실

그리고 연작가에게 걸려온 전화 "당장 이 방송 안끝내면 내가 니네 먼저 죽여버릴꺼야"하는 무서운 전화.

그리고 제작사무실에도 항의전화가 많이 왔어요.

인터넷에는 '악마의 방송'이라며 살인을 방조한 방송이라는 주제로 기사가 나서 인터넷 실검을 장악 중이었고요.


이를 보는 원티드 제작진들.

기사에서는 한솔아빠의 죽음이 담긴 영상이 뜨면서 제작진이 출연자가 살인했다는 걸 숨기고 방송중이라는 걸 까고있었어요. 기자는 스타라이프 장진웅 기자.

(지난 준구피디의 폰을 몰래 볼때 영상을 ...)


그리고 그 기사때문에 만난 신피디와 장진웅 기자.

기사 수정해달라는 신피디에 대해

"팩트를 어떻게 수정을 해요?"라는 장기자

신피디는 "이유를 바꿔주면되지. 사람들 초첨을 방송팀 도덕성에서 범인으로 바꿉시다"했어요.

그런데 장기자는 이를 다 녹음 중이었어요 



반면에 ucn 송대표도 원티드 기사때문에 경찰청장에게 쥐어터지는 중

그래서 경찰팀이 방송팀과 같이 움직이지 않게 되었고요.

방송전담팀 반장은 손을 떼고, 새로꾸려진 원티드 전담팀에 귀속되야한다는 방송전담팀(차형사네 포함)

차형사는 전담팀에서 빠진다고 말했어요 "경찰력 없이는 원티드 미션 하루만에 해결 못하고, 혜인은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라서."라는 이유대는 차형사.


반장님은 공식적으로는 전담팀 못들어가게한다. 하면서 다른 자잘한 일 맡으라며 차형사를 지지해줬어요. 그리고 사수따라가며 차콤비 둘 다 전담팀에서 빠졌어요ㅋㅋ


한편 원티드 편집실, 예고로 범인의 말을 성우써서 음성변조해서 틀어서 사람들 감정이입하게 하자는 신피디에 연작가는 그건 조작이라고 반대하고요. 그렇게 연작가는 전과다르게 인간적이라고 해야하나 감정이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신피디는 "음성변조 넣어서 좀 무섭게"라고 주문하기까지하고요. 그러며 번뜩이는 신피디 눈.

연작가는 혜인에게 가서 이렇게 방송하는 거 어떠냐고 묻고요.

혜인은 역으로 "작가로써" 연작가의 의견을 묻고요.

"현우가 무사하게 돌아오는 거 말고 나한테 지켜야 할게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하는 혜인....ㅠㅠ...이렇게 한 목표만 남은 혜인의 상태를 개인적으로 이해하며


여하튼 현우에만 충실하고 방송이 어떻게 나가든 상관없는 혜인을 보며? 연작가는

"신피디와 혜인씨 묘하게 닮은데가 있네요"하면서 가려는데 혜인에게 sg그룹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간다는 혜인.


SG그룹에서는 "태영이 사고사가 아니었다는 거 확실한거냐" 물으며 이제라도 잘못된거 바로잡고 싶다며 혜인에게 그룹차원에서 전폭적으로 방송지원할거고, 법무팀 홍보팀도 다 대기시켜놨다는 sg아주버님.


반면 경찰서에서는 7년전 나재현 실종수가하던 형사는 그 사건 당시에 그만뒀고, 지금은 흥신소차렸다는 차콤비 후배의 보고.

차콤비는 그 흥신소로 갔고. 아무도 없이 바닥에 핏자국만 있었어요.


그때 방송국으로 들어오는 차혜인의 차에 기자들이 붙었고요.

그때 피를 흘리는 한 남자가 혜인의 차로 뛰어들어 "정혜인씨 다섯번째 미션입니다. 나재현을 찾아서 원티드에 출연시켜주세요"하는 피흘리는 남자. 7년전 사건의 수사담당 형사(고형사)였고요. 그렇게 그 형사는 제작실로 왔습니다. 


형사는 "나수현이 흥신소로 찾아왔다."며 이야기를 꺼냈어요.

흥신소에 찾아온 나수현은 형사를 고문하면서 그 형사에게 "형(나재현) 실종수사에서 누가 손을 떼게만들었는지" 말하게 했다는 이야기.

손 떼게 한사람을 쓰라니 "고형준"이라고 썼는데.......... 7년전 수사하던 형사가 고형사인지.......? 손 떼게한사람이 고형준인지 헷갈--;.


먼저 보연에게 차형사에게 이 내용을 알리라는 신피디가 나왔고,


피흘리는 형사는 이야기를 계속했어요.

혜인은 7년 전 일에 대해 더 물었고.

나재현은 실종전날 혜인전남편의 차종과 같은 차를 타고 갔다는 증언이있었고,

그리고 그 날짜는 혜인 남편 사고 전날인 7월 12일이었어요.

하지만 그 형사는 수사중단한 이야기는 꺼내지 못했어요.


차형사는 누군가가 죽은 김상식형사(차형사의 형, 사수)노트을 쪽지로 차에 끼워놓은걸 발견했고요.

그 쪽지에는 아래와 같은 글들.


형사는 나수현이 그랬다고 직감하며 주위를 둘러봤어요.


그리고 방송국으로 들어간 차형사는 다친 7년전 형사에게 폭력을 쓰며 심문을 했고요.

"임형순이 제보할게 있다며 전화를 했을때 난 손을 뗀 거고, 김상식이라는 형사가 캐묻고 다니길래 둘이 만날 수 있게 장소를 알려줬을 뿐이야 거기서 죽을 줄은 몰랐어."라고 하는 7년전 형사. 이 일 때문에 차형사는 조금 흔들렸고요. 혜인은 마음을 잡아주러? 갑니다.


# 나수현의 의도 파악

그후 모인 혜인-차형사-미옥형사 세사람의 대화,

 미옥은 "나재현은 함태영 만난 날 이후로 실종/잠적했어. 그 날 함태영은 사망했고."정리해주고요.

그리고 정리되는 내용들 이후에. "어쩌면 미제 실종사건은 자기형의 죽음을 밝히고 싶었던 걸지도"하며 나수현의 의도를 파악하고요,

미션에서 살아있는 나재현을 데려오라는 말은 아니었다는 걸 간파하고,

조남철 감방동기가 처리해준 시체를 떠올린 차형사.

차형사는 조남철 감방동기에게 가서 "다음에 한번 봐줄게. 시체어딨어"하고 물어봅니다.


원티드 반대 시위가 방송국앞에서 계속되고.

생방송시간이 다가오자 신피디는 혜인에게 오늘방송에서 중요한건 "대중의 마음을 현우에 대한 동점심으로 돌리고, 방송을 스릴러영화보듯이 긴장감있게"하라는 말을 했어요.

그리고 냉철하게 보이는 신피디와 혜인이 진짜 방송인같은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고요.


# 이원중계 생방송하는 원티드 / 연작가의 브레이크

그리고 중계차와 경찰과 함께 국장은 나재현 묻힌 곳으로 갔고요.

그렇게 중계실?이 비었을때 피디몰래 자극적이지 않은 내용으로 살짝 바꿔버린 연작가.


방송중 송대표를 향해 경찰청장에게 어떤 전화가 왔고요. 송대표는 "아까 약속한 대로 하죠"라고 합니다.


그리고 원티드 방송을 하는 여배우 혜인은 역시 호소력이 있고 긴장감이 있었어요

극중 원티드 방송에서 범인 나수현의 가족에 대해 밝히며 설명해주는데 (사실 빠른전개를 이해하기가 어려운 시청자들에게는 이렇게 원티드 속의 리얼리티쇼 원티드에서 한 번 더 쉽게 설명을 해주니까 장르물에 익숙하지않더라도 쉽게 즐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중간에 연작가가 (자극적이지 않게) 맘대로 바꾼 화면때문에 신피디는 당황하고 화를 냈고요.

"이걸 위해서 한사람의 동의도 없이 아픔을 들춰낼 만큼 크게 중요하지않았어요"하며 완벽히 브레이크 역할해주는 연작가.

(이장면에서도 실제 우리가 보는 쇼에서도 저런 역할해주는 제작진의 모습에 대해 그려보기도 했죠.)


나재현이 묻힌 표시를 발견하고 땅을 파면서 결국 백골이 나왔고요. 차형사는 백골사체의 지갑을 찾았고, 지갑에는 나재현의 민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지금 막 찾은것처럼 긴장감있게!"라는 주문을 하는 신피디. 그리고 정혜인도 대단하게 연기하며 진행을 했고요. 백골사체의 방송을 보며 나수현이 형을 부르며 펑펑 우는 장면이 나왔고요,

(나수현이 어떤 '권력'을 갖을 길은 납치였겠져--; 그런 생각이 스치면서,)

그 중간에 송대표의 사무실이 비어있는 모습이 나왔고,


원티드 마무리는 "나수현 나재현 김모형사 저(혜인) 저의 전남편 함태영의 사고사 이 모든 것의 배후에는 과연 어떤 것이 있는 걸까요"

(드라마 안의 쇼의 대사였지만 작가가 시청자에게 바로 말을 던지는 느낌이드는 말이었고요.)


그때 송대표가 스튜디오밖에서 무대까지 들어옵니다.

그리고 마이크좀 채워달라고 하는 송대표.

송대표는 "원티드는 오늘로 종영합니다"라고 했어요.


<송대표의 충격발표 영상>


아 예고편도 넘나 재밌는 것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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