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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5화 줄거리 캡쳐, 수지 김우빈, 노을 손잡고 도망, 신준영 콘서트 고백, 지태에게 프로포즈, 꽃뱀 된 노을, 두얼굴 하루엄마, 함틋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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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5화 줄거리 캡쳐, 수지 김우빈, 노을 손잡고 도망, 신준영 콘서트 고백, 지태에게 프로포즈, 꽃뱀 된 노을, 두얼굴 하루엄마, 함틋

ForReal 2016. 7. 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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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화, 다큐를 찍기위해 다큐 방향에 대한 내용을 노을이 프리젠테이션하는데 "버킷리스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거였고,

이를 듣고 삐딱해진? 신준영(김우빈 분)은 노을(수지 분)과 다큐 촬영을 하다가 연애하자고 하며 4화 끝났었죠.

"예를 들어 나한테 남은시간이 1년밖에 없는 데 하고싶은거" 라고 노을피디가 죽음을 예까지 들며 묻자, "3개월만 남은걸로 합시다"하는 신준영, 그리고 정말 죽기전에 하고 싶은거 이야기하는 준영에게 노을피디는 기획의도대로 말하도록 다독이고요.

그래도 "내가 죽는다는데 못할 짓이 어딨어"하는 준영 "연애할래요? 3개월 뒤에 내가 죽는다치고 딱 3개월만. 겁나 찐하게 딱 3개월만 죽을 힘을 다해서 열라 뜨겁게"


이를 보고있던 준영 기획사사람이 막아주려고 했는데 노을 피디는 "싫긴요~ 완전고맙죠~ SNS 올려도 되죠?"하면서 방송때문인지?? 받아주는 노을피디.

하지만 노을은 사고치고 술집 접시에 또 코박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신준영이 다큐로 쳤는데 내가 예능으로 받았나

신준영이 예능한건데 내가 다큐로 받았나,

둘다 다큐를 한건가 둘다 예능을 한건가 노을은 알 수없습니다. 그렇듯이 그 상황은 아리송하고 어려웠죠.


술집에 온 지태에게 다큐 짤릴것같다고 술주정.

신준영한테는 뭐라 안하고 노을에게만 또라이라고 동료들이 욕했봐요ㅋㅋㅋ


지태는 힘들어하는 노을을 보며 "연예인 다큐하지말고 너 잘하는 탐사프로그램하라"고 했고요.

노을은 "아저시 취직하면 나도 아저씨한테 확 취집해버릴까"하는데 술먹고 결혼하자는 노을의 장난같은 프로포즈에도 지태는 복잡하고요 노을은 지태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까요 어떻게 생각하는 걸까요'-'

반면 준영의 기획사 대표는 다큐찍다 생긴 일때문에 열받아서 노을 자르라고 프로덕션에 말했나보고 그 일이 준영귀에 들어갔고요

매니져는 은근 접싯물언니(=노을)편ㅋㅋ "아무리 힘이없고 약하다고 그렇게 사람을 함부로"

그리고 준영은 노을피디 아니면 안찍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지태는 노을의 프로포즈 이야기를 듣고 깡소주마시고, 노을은 위로.

결국 프로포즈에 아무 답변안하는 지태때문에 노을은 그냥 술집에서 간다고 나갑니다.

그리고 지태는 "내가 자격이 안되요"라고 술집 요리사(?)누나에게 이야기합니다.

술집 테이블에 노을이 놓고간 폰을 찾아주려하다가 전화를 받는 지태. 저장된 이름은 "개새"


전화한 준영와 지태는 통화를 하게 되고요.

서로 누군지 대충 알아채는 준영과 지태. 준영은 노을 핸드폰에 '남편'이라고 저장된 이름을 봤었죠.(노을이 개알레르기로 쓰러져있을때)


그리도 뒤늦게 폰을 찾으러 온 노을.

지태는 노을의 폰에 전화해 남편이라고 저장되있는지를 정말 확인하고

ㅋㅋㅋㅋㅋ 내편아니고 남의 편들어준다고 남편이라고, 진심인지 뭔지, 둘러대는 것 같은 노을이

그리고 폰을 받고, 다시 간다는 노을이를 지태는 다시 불러서 "좋은 사람 만날거야 진심으로 잘해주는 사람만날거야"라는 지태.

노을은 진짜 거절당했다며 궁시렁대며 집으로 갑니다.


노을은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말과 행동이 불일치해줘야.jpg

이 장면도 너무 이쁘고ㅠㅠ


그렇게 집에 가는 중 신준영 차를 발견하는 노을.

회사에 주소를 물어봐서 (노을이 묵고있는) 나리 집앞에 온 신준영.

신준영은 노을에게 벌써 결혼했냐며 뭐라하고

노을은 아니라고 직장짤린 신세한탄을 하고 신세한탄 중 결혼안했다는 이야기에 준영은 빙그레


그리고 돌아가는 노을에게 "신준영이 노피디가 아니면 안찍겠다고 했답니다"라는 전화가 왔고요.


이번화에도 김우빈 노출.jpg 이 나오고


시청률올리려고 작정했네.jpg 씬이 또 이어지며

밤새 노직이 밥을 해준 노을.


노직은 극성맞은 신준영 팬덤이야기를 하며 다큐찍는 노을을 걱정.

그리고 노직폰으로 신준영 팬클럽 회장 "하루"에게 때마침 연락이 옵니다. 노직은 노을에게 팬클럽 회장한테 연락온다는 걸 보여주고, 신상털렸다는 이야기에 하루랑 문자로 배틀할려고 하는 노을.

하루는 신준영 기자용 조공??? 뭔가를 팬클럽친구들과 준비중?모습이었고요.


그리고 노을 남동생은 학교에가며 노을을 잡고 "준영이 형은 꿈도 꾸지마"라며 상처입을까봐 누나 걱정하고요.

그리고 노을이 현우형(=지태의 가명인듯)이랑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노직.


다음날 지태는 노을의 프로포즈를 떠올리는 듯 했고요.

그러다가 아버지가 불러서 같이 바둑알로 게임하는 지태와 최현준--;


그 중간 집에 들어온 하루는 아빠에게 신준영 콘서트 같이 가자고 졸랐고, 그걸보고 지태가 화를 버럭 냈어요. 그리고 하루는 당황하고 삐져서 방으로 들어가고.

그나저나 최현준네 집 난로 짱신기 저거모지

최현준은 조용했던 지태가 화내게 만들었다며 신준영 맘에 든다는 말을 했어요.


반면 준영은 준영엄마 집 앞에서 계단에 앉아 기다렸고요. 콘서트 오라고 엄마에게 티켓을 줍니다. 그리고 준영엄마는 바로 티켓을 찢어버리고요. 준영은 콘서트 볼 "마지막 기회라고" ㅠㅠㅠ 강조했고요.

하지만 준영엄마는 법대관두고 검사아니고 연예인한다고 또 화내고. 준영은 나같은 애가 검사되면 가난한 사람 더 힘들게 했을거라고 하며 돌아갑니다.


노을피디는 올림픽 공원에서 신준영 콘서트 스케치촬영을 시작하고요. 노을을 몰래 따라온 지태.....(왜 따라온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준영네 육개장집 아저씨 쌍둥이이자 최현준 지지자이자 최현준 하우스키퍼??인 아줌마는 하루와 콘서트에 왔고,

하루는 지태가 혼내서 맘상해있었어요. 그때 하루아빠도 신준영 티셔츠 입고 콘서트에 왔어요

그리고 콘서트 인증샷을 찍는 세사람.



콘서트에서 준영은 무대를 하고, 노을은 무대아래에서 카메라로 찍고,

준영이 초대한 준영엄마의 자리는 비어있었고요.

최현준은 노래를 듣고 있었고. 지태도 이를 지켜보고있었고요.


무대에 서서 사람들이 부르는 신준영을 본 노을은 약간 반한거??같았고요?. 집중못하는 노을?. 그것들을 알아챈 것 같은 지태.?

그리고 최현준은 가수가 된 고등학교때의 (법원으로 자기를 찾아왔던)신준영을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남편이 신준영 콘서트에 갔다는 사실을 알고 하루엄마는 분노했어요.

하루엄마는 신준영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있는 것 같죠?



신준영 콘서트를 보는 육개장집 알바생조카 갈구는 준영엄마.

그리고 육개장집 아저씨가 들어와서 준영엄마에게 돈을 주는데 신준영에게 육개장집 아저씨아들이 빚진 돈이었어요.

준영이가 법대 때려친거, 아저씨 아들. 구경이?때문 아니라는 아저씨. 아저씨는 순서를 정리해줬고요.

준영이가 기획사와 계약하고 계약금을 먼저 받았고, 구경이가 사고를 쳤고, 준영이 사고친거를 메꿔졌다고 순서를 말하며, 준영엄마의 오해를 정리하는 아저씨.


그리고 콘서트 중간 대기실.

노을은 다큐찍으러 대기실갔고요.


준영은 카메라가 찍고있는데도 "그 남자 누구에요? 남편이라고 저장된 사람"이라고 묻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계속 콘서트 질문하는 노을 피디. 반면 준영은 계속 남자친구 관련 이야기를 묻는 준영

계속 그러는 준영에게 결국 노을이 "남자친구 아니거든요"라고 폭발했고 준영은 굿잡이라며 일어섭니다.


그리고 다음 노래를 하는 신준영. 노래를 하면서 노을 피디를 보는 듯???

그리고 콘서트 이벤트? 현수막?에 글씨들이 떴고요.


계속 비디오를 찍는 노을을 무대위로 세우는 신준영.

그리고 고등학교때처럼 곰인형을 내미는 신준영


그리고 인터넷에 노을과 준영의 고딩때 곰인형 들고있는 모습이 기사로 뜨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성제로네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을피디 고딩동창이 찍어서 싸이월드에 올렸던 사진인가봐요ㅋㅋ


여하튼 콘서트장에서도 노을에게 거절당하고 대기실에 누워있는 준영.

대표와 매니져는 화가 나있었고요.

인터넷에 그새 노을에게 이상한 루머가 돌고, 신준영도 악플이 많이 달렸고


그리고 화장실에 간 노을피디 세면대 옆에 하루가 있었고요. 팬들도 노을에게 뭐라고 다들리게 욕하는 중.

하루는 노을에게 물을 뿌리며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을피디는 "그거 다 뻥이야 짜고치는 고스돕"하면서 상황을 모면했고요.

그리고 노을에게 인터뷰하자는 연예리포터와 카메라가 붙었고요. 이 리포터가 인터넷 기사를 보여줘, 노을은 인터넷에 뜬 고등학교때 사진을 보게됩니다.

그때 지태가 나타나 노을을 데리고 나가고, 문앞에서 노을이 걱정되어서 기다리는 신준영.

그렇게 지태 노을 신준영 세 사람이 대면하게 되고요.

지태는 "카메라 있는데 괜찮겠어요?"하고요, 카메라와 팬들이 세 사람에게 몰려듭니다.


그리고 오히려 (신상털릴까봐 ) 지태가 카메라앞에서 노을 손을 놓고 얼굴을 가리고,

신준영은 노을의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솔직한 리뷰를 쓰면 ...................후...................제가 나이가 11세면 좋겠네요


또 확실한건 함틋 영상미 진짜 좋고

사실 배우 수지의 마스크 하나면 풍성한거같고요.


.........ㅇ..ㅛ..ㄱ...........생략합니다 ㅠ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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