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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2회, 미료 잉여의 하루 가사, 낀미료, 빰빰해 육지담 가사 영상, 제이니 그레이스 마늘, 내가 웃는게 아니야, 하주연 반전, 2차 1위 자이언트 핑크 유나킴 눈썹 - 언프3 2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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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2회, 미료 잉여의 하루 가사, 낀미료, 빰빰해 육지담 가사 영상, 제이니 그레이스 마늘, 내가 웃는게 아니야, 하주연 반전, 2차 1위 자이언트 핑크 유나킴 눈썹 - 언프3 2회

ForReal 2016. 8. 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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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2회를 보면서 정리할거에요!

지난이야기에서 1회에는 싸이퍼도 하고, 원테이크 MV를 찍었다는 것이 나왔고요. 

2화는 각자 뽑은 1등 래퍼를 발표하며 시작했어요 미료 전소연 자이언트 핑크가 1등래퍼로 뽑히며 6득 딴 자핑이모가 1등했고요. 이후 인터뷰의 자핑이모는 "1등해서, 날 짓누르려는 자가 생기겠죠?"


<자핑, "어떤 자가 날 짓누를까?" Mnet 언프리티랩스타3 2회 방영분 캡쳐>


# 2번 트랙 프로듀서는 길! 미션은 길의 3세대 곡

이어서 첫 단독 트랙, 2번 트랙 미션이 공개되는 장면이 나왔고요, 프로듀서는 길 이었어요. 쇼미에 나온 자료화면이 나오며 소개되었고요. 자이언트 핑크는 쇼미때 길을 두번선택했다 떨어진 이야기가 있었고요.(이러고 나중에 또 떨어진다는) 또 미료와 함께 "16년전에"ㅋㅋㅋ 허니패밀리를 같이 했다는 이야기 했어요. 인터뷰에서는 "친분이 있어서 마주치는 것이 껄끄럽다할까, 쉽지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미료

길은 힙합의 세대가 지나면서 3세대까지 온 이야기를 담은 곡을 해보고싶었다면서 남자이야기(허니패밀리곡), 내가 웃는게 아니야, 호랑나비 세 곡의 비트 중 고르게 곡을 가져왔어요.

유기명 투표의 결과로 1등은 원하는 미션곡과 팀원선택할 수 있는 거였어요.


<순위대로 줄 선 여자랩퍼들 _ mnet 언프리티랩스타3 방송 중 화면 캡쳐>


# 1위 자이언트 핑크 - 육지담 6위,  1차 순위 공개

1등 자핑이모 / 2등 전소연 / 3등 미료 / 4등 나다 / 5등 그레이스 / 6 육지담 / 7 제이니 / 8 하주연 / 9 유나킴 / 10 케이시  이렇게 투표되었고요.


# 인기곡은 호랑나비, 홀로 남은 제이니

참가자들은 호랑나비 곡을 하고싶어했는데 자이언트 핑크가 1등을 하여 호랑나비를 선택했고요. 모두들 자핑 팀에 가고싶어하는 인터뷰가 나왔고, 자핑은 '오로지 랩만 보고 뽑았다'며, 육지담 - 나다와 세명이 팀이 되었고요.

2위한 전소연이 나와 남자이야기 트랙 선택 후, 팀으로는 미료 - 하주연과 팀이 되었어요. 가사를 고려해서 뽑았다는 전소연의 인터뷰가 나왔고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노래 나올 당시 (대학생)힙합동아리 MT를 가던 미료 = 동년대에 1살이었던 전소연ㅋㅋㅋㅋㅋㅋ

< Mnet 언프리티랩스타3 방송 중 캡쳐 >

그레이스 - 유나킴 - 케이시가 한 팀이 되며 마지막에 제이니가 홀로 남았고요. "1등 래퍼가 원하는 팀에 제이니를 배정할 수 있다"는 룰이 설명되었고요. 결국 그레이스 팀에 간 제이니. (자존심 많이 상하겠네요ㅠㅠ......리얼리티쇼는 가혹해ㅠㅠ)


# 팀 미션 트랙 & 팀원 정리

(호랑나비) 자이언트 핑크 - 육지담 - 나다

(남자이야기) 전소연 - 미료 - 하주연

(내가 웃는 게 아니야) 그레이스 - 유나킴 - 케이시 - 제이니


그 후 이어지는 공연 모습이 나왔어요. 세 팀 세대별 대표곡 재해석 무대라는 설명. 랩퍼들은바로 오전부터 무대 준비해서 그 날 연습하고 바로 무대서는 건지 의상이 같아보였고요. 헐....


팀 배틀 무대가 이어졌어요. 관객들이 차있었고요.

# '기대보다는.......' 평의 호랑나비

나다는 '자핑 지담과 같은 팀되어서 좋다'고 했는데 반면에 지담은 '나다 못해서 걱정'하는 것처럼 화면이 나왔고요.

자이언트 핑크는 육지담의 인지도와 발성이 있다면...........이라고 이야기한 오디오가 나왔고..... 뒤는.ㄴ......?응?

그리고 무대를 봤는데................... 쇼미더머니가 보고싶어졌어요.

"죄다 여자들의 랩 19금 아님 옷벗기" 가사가 들렸고 음 근데 그 무대의..............나다 몸매 좋고요 우왕.....--;......  끝난 후 무대에 대한 길의 평은 왠지 억지같이 들리기도 하고요.


<남자 이야기 무대 영상 _ 미료 전소연 하주연>


# '하주연의 눈물' 그리고 반전, 남자 이야기

미료팀의 준비가 나오는데 전소연은 행복해하는 모습과 하주연은 스트레스풀한 모습이 잡혔어요. 가사를 여기에서 써서 바로 외워서 공연하는 것에 압박을 느끼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고요. 미료는 하주연의 압박받는 모습이 자신의 쇼미더머니때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인터뷰를 했어요. 그만하고 싶다고 말하던 하주연이었는데 리허설에는 하주연이 있었고요 가사 잊는 모습도 나왔어요.


"그때도 음악은 내게 일이 아니어야 할거고, 내가 되야하는 건 놀면서 버는 사람" 전소연의 가사가 들렸고,

그리고 하주연은 실수 없이 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그리고 하주연의 두번째에 .......잘하는데여? 이 팀 좋아보였고요ㅋ_ㅋ

끝나고 인터뷰에서 "불안했었는데 나를 이겼으니까 어쨌든 저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네요"라고 쑥쓰러워하는 하주연님ㅋㅋㅋㅋㅋ


(mnet 언프리티랩스타 3 방송 중 캡쳐_ 제이니.jpg)


# 도입부 그레이스의 아카펠라가 인상적, 내가 웃는 게 아니야

팀 뽑기에서 혼자 남아서 자존심 상하고 오기가 생겼다는 인터뷰의 제이니가 나왔고요. 그 후 공연을 준비하는데 뭔가 리드하는 편집이 된? 제이니 모습이 나왔어요.

이 팀 리허설에 다른 팀들이 놀라고, 길이 가장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도 나왔어요. 정말 그레이스의 도입부 아카펠라가 꽂혔고요. 과연 라이브도 잘할지 기대했고요.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무대 영상>



길은 "케이시 톤이 좋고 안정적이다"라는 평. "그레이스 노래를 하는 걸 보고 느낌이 있는데" 했지만 미키마우스 모자 디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때문에 개리가 보면 뭐라할 지 걱정중인 길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유나킴은 눈썹이 보였어요.... 길은 "유나킴 가사전달력이 좋다. 타고났다"는 평을 했어요.

(그런데 이 무대에 중간에 자막 타이머 실수도 나오고ㅋㅋㅋㅋ)

무대 끝나고 자신의 이름을 알아준게 고맙다며 우는 제이니의 인터뷰가 나왔고요ㅠㅠ


# 팀배틀 결과

관객투표 1위

자이언트 핑크 육지담 나다 210/301표

2위

전소연 미료 하주연 55/301표

3위

그레이스 케이시 제이니 유나킴 팀 36/301표


# 길이 뽑은 1위

그리고 길은 오늘 무대중 케이시가 제일 잘했다고 칭찬했어요. '교과서적인 때묻지않은 톤'을 칭찬하는 길.


2위 팀중에 한명도 최종 미션에 진출한다는 룰. 길은 "전소연이 열아홉 살이라는 거 굉장하다/ 전소연이 돋보인다"는 평을 말하며 시청자를 헷갈리게 했고요. 미료에 대해서 "틀린 걸 능숙하게 넘어가는 면에서 안정적이고 잘해서 파이널에 올리고 싶다는 결심이 섰다"고 하며 뽑았어요.


# 2번 트랙 공개 80년대 클럽에서 유행했을 법한 트랙을 가져왔다는 길의 설명. 올드스쿨. 최종진출자 '자이언트핑크 육지담 나다 미료'는 트랙을 즐겼고요.


솔로배틀 날

언프리티 랩스타는 참가자들 스타일링 구경하는 재미가 크긴 한 것 같아요.

<캡쳐 _ 그레이스 계란.jpg _ 그레이스 마늘.jpg _ mnet 언프리티랩스타3>

(음..........무한도전 에어로빅 선생님 조카일 것 같은 마스크..........'-' 귀여운 그레이스님////'-' 부활절 달걀 머리에 넣어오셨고요ㅋㅋㅋ 언프3 2화중 이때까지 이 부분이 제일 재밌었다는ㅋㅋ......)

(그와중에 ㅋㅋㅋㅋ 양동근 아저씨 저 뽝한 썬글라스 뒤로 눈이 넘나 착한게 보이는 거 같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심사를 위해 "날카로운 랩"의 매드클라운이 왔고요.)


길이 정한 순서대로 시작되는 솔로 배틀이라며 시작되었고요.....제작진이 정한 순서 아니고....? 나다 - 미료 - 육지담 - 자핑이모 순


# 나다로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캐릭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정말 흔들리는 동공의 착한 마음을 갖고있는 느낌이 ㅋㅋㅋㅋㅋ


# 2순서 미료 - 잉여의 하루

무대전에 팬티ㅋㅋㅋ 빼러간 미료이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생길것같아요 #낀미료 -> #뺀미료


<낀미료 -> 뺀미료 영상>


<"낀 상태로 랩하면 까먹어요.jpg"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2회 캡쳐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레이스 마늘 이후 2차로 육지담님이 또 쳐줬구요ㅋㅋㅋ


<미료 - 잉여의 하루 영상>


역시 미료이모님 클라스ㅋㅋㅋ잉여의 하루ㅋㅋㅋ 스타일링이랑 어울렸고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어린이들의 미료이모님 평가라니ㅋㅋ 어쩌면 어린 시청자들은 어린 랩퍼들의 평가를 보고 공감을 하기에는 쉬울 것 같았고요. 브아걸 앨범도 이렇게 쓴 거 있는데....라고 유나킴의 인터뷰에 반박하고 싶긴했지만ㅋㅋ

여하튼 무대 후 미료에게"앞에 그 사건도 퍼포먼스로 준비한거죠?"라고 묻는 길ㅋㅋㅋㅋ


<미료 - '잉여의 하루' 가사>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나는 모르지 / 생각해보면 인터넷만하다 졸음이 쏠리면 잤다 일어나 밥먹고 또 인터넷만 하는 꼬라지 그 잉여가 나지 / 울리지 않는 나의 핸드폰 시계 달력 이런 잡다한 기능만해 줄곧 / 그래도 배터리는 꽉 채워놔야돼 나 외출할 때를 대비해 꽉 채워놔야 돼 /

혼자 커피숍에 가고, 혼자서 외식을 하고 이제 그런 건 익숙하죠 예전엔 몰랐지 나도. 스케쥴 표는 또 Blank 한판할까 ?-Rank 아니 요즘에 대세란 오버워치 하네 / 그러다가 밤에 내 데모 비트에 가사를 써. 이노랜 빅 히트가 될거라 말하네 Up jumps the boogie to the rhythm on the beat


아침부터 모두 이럽니까 저녁까지 모두 이럽니까 나도알아 나도 이러니까 / 달라질거라고 잉여의 잉여의 하루 wut

from 잉여 to the 잉여



# 3순서 육지담

"올드스쿨 뉴스쿨 어차피 내 안에 다 있는 거 알겠지"가 아까 "80년대에는 태어나지도 않았고 아빠쪽에도 없었다ㅋㅋ"는 인터뷰의 육지담 이후에 들으니까 가사가 꽂혔고요. 남다른 발성ㅋㅋ이 들렸어요.

 길은 "가사가 좋고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았다"는 평. (그리고 나중에 가사를 다 고치는데...) 유나킴은 "공감이 간다"는 평을 했고요.


<육지담 트랙2 솔로배틀 영상>




# 4순서는 자이언트 핑크 이모님

리허설에서 뭔가 불편해하는 모습과 가사를 까먹는 모습이 나오는 자핑 이모가 나왔고요. 자핑 이모가 쇼미때처럼 크게 긴장해서 그래보였고요. 과연 가사를 잊을 것인가 궁금해지며ㅋㅋ 노래가 시작되었어요.

박자 밀어서하는 부분 좋았고요. "즉흥교 랩교 내음악을 키운 태교"가사가 들렸고요ㅋㅋ

길은 "디게 좋았어요"라고 평했고요. 칭찬받아서 자핑이모는 기분좋다는 인터뷰했어요.


('-' 개인적으로는 음원으로 사고싶은 건 미료이모님 곡이었고요. 제발....플리즈...'-'.....하면서 결과를 기다렸어요.)


심사위원평 : 자핑은 랩을 잘했고, 후렴이 꽂힌 건 육지담이라고 말하는 매드클라운과, "우리가 죽고나서도 음악이 남기에 책임감이 든다"는 말을 하며 진지하게 뽑는 길.


# 트랙은 육지담 vs 자이언트 핑크, 누구에게?

자이언트 핑크에게 누가 1등할거냐고 묻는 양MC에게 "제가 제일잘한거 같아요"하는 자핑이모님 시원하셔라ㅋㅋㅋ 지담은 인터뷰에서 "제가 제일 즐긴무대라고 했어요. 누가봐도"라고 말했고요. 이렇게 트랙우승자는 지담과 자핑이모 둘중에 나올것처럼 방송이 이어졌고요.


(그리고 광고에서 나오는 언프2 우승자 이름까먹은 래퍼가 참 잘하고)


2번 트랙은 육지담이 땄어요. 그리고 감사하다는 인터뷰도 참 말을 잘하는 지담ㅋㅋ


<육지담 - 빰빰해 가사 (feat. 매드클라운, 길조카들ㅋㅋ)>


해변에 계신 피서객 여러분 잠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지금부터 매드박사 육지담 그리고 길의 깜짝 공연이 있겠습니다 자 그럼 우리 함께 떠나 볼까요?


Okay Oh yes 빰빰해 광안리 해운대 빰빰해 일 이 삼 사 오 육지담요 신나게 떠나 봐요 매드박사요 (Hip Hop) 음치도 따라부를 수 있는 이 노래  덤디기덤덤디기덤덤덤 (Hip Hop) 몸치도 춤을 출 수 있는 이 노래 덤디기덤덤디기덤덤덤 Ye ~


육지담

메이플 하던 초딩 땐 한강수영장 갔고 용돈 받던 중딩 땐 오션월드로 갔지 학생증 찾아 삼만리 꼭 할인 받아야 돼 안 그러면 내일 매점 못 가 하얀 모래 위 까만 피부 섹시한 비키니 Uh 엉뽕은 절대로 안 해 (Hip Hop) 그러면 졸졸졸 따라오네 남자들이 (Hip Hop)걔들은 주제 파악 절대로 안 돼 Ye ~  Hot girl hot summer hot hot 해 밤새 Bounce it 빰빰해 So hot So hot Tropical night So what So what Tropical night 두 손 들고 좌우로 흔들어 진동에 몸을 맡기고 흔들어 열기가 달아나기 전에 더 흔들어 Yeah Yeah Let’s get it party


Hook


매드클라운

내가 떡볶이 빨던 중딩 땐 대천으로 갔고 사랑 찾아 헤맨 고딩 때는 경포대로 갔지 Uh 해운댄 정글이야 말도 마 해변가 닭 뼈에 발 찢겨보면 니 멘탈 바로 반토막 어쨌든 새꺄 난 떠날거니까 말리지 마 택배아저씨 부재중 남기지 마 Come on everybody swim in the sea 사랑이 유행중이고 난 니 이름 부르지 Bgm은 보이비의 호랑나비 놀 것처럼 해놓고 뺀다그럼 곤란하지 아주 걍 최신 느낌 나게 오빠가 선곡했어 너만 안 빼면 텐션 올라가지 Uh 니가 걱정할 남친이 어딨어 아주 길 다이어트하는 소리 하고 앉았네 넌 내 쿵따리샤바라고 난 니 빠빠빠 뭔 뜻인지 모름 리듬 타타타


육지담 넌 나를 보고 휘둥그레 점 찍은 게 보여 힐끔힐끔 안보는 척을 해봤자 다 보여

매드눈썹이 씰룩거리고 딱 티가 나 Baby 왜 이래 아마추어처럼 나 목메이네

육지담 날 원한다면 적극적 공세를 해 옆집 남자는 거의 매일 내게 고사 지내


Hook


육지담 빰빰해 음원 다운로드/감상 하러 엠넷닷컴 가기 여기클릭

피쳐링에 길 조카들은 빰빰해 음원 시작할떄 아가들 또랑또랑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 부분같아요^^! 조카들 시키고 용돈준거 아닐까요?ㅋㅋㅋ

+

예고편에는 영구탈락이야기가 나왔고요.


+

오늘의 언프리티랩스타3 2회는 육지담님 캐리같아요 "그레이스 마늘" "낀상태로 랩하면""80년대에는 아빠쪽에도 없었어요"부터ㅋㅋㅋ 음원까지 캐리ㅋㅋㅋㅋㅋ

그런데 가사가 좋았다며 육지담을 뽑은 프로듀서는 결국 (예고한대로) 음원 빰빰해에서 가사 다 바뀌었네요ㅠㅠ


사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은 재밌게 봤는데 그 이후에 억지로 출연자가 대단한 것처럼 만들어주는 것처럼 느껴지는 편집?때문인지 아니면 여자들의 기싸움이 뭔가 불편함을 준 건지? 알 수 없는 불편함에 채널을 둘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언프2는 보지않았어요. 평소에 채널돌리다가 프로그램 중간에 나오는 기싸움과 인터뷰 뒷담 모습만 봐와서 사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이미지가 좋진않고, 불편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오늘 마음잡고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보니까 언프3이 불편하다고 느껴지지기보다 쇼미더머니 볼때처럼 음악도 들리고 가사도 조금씩 보였어요. 그래서 2화는 재밌게 봤어요^0^


(잉여의 하루 듣고다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왠지 잉여의 하루가 붐업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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