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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회 줄거리, 3 커플의 양다리로맨스, 조정석 가슴, 공효진 엉뽕 구름똥 싸는 기분, 빨강이 문가영,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미친 공채광고 오로나민씨 - 질투의화신 1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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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회 줄거리, 3 커플의 양다리로맨스, 조정석 가슴, 공효진 엉뽕 구름똥 싸는 기분, 빨강이 문가영,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미친 공채광고 오로나민씨 - 질투의화신 1화

ForReal 2016. 8. 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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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첫방송 보면서 줄거리 등을 정리합니다^^ (SBS온에어 초고화질로 보기로 봤는데요. 이런 좋은화질의 온에어가 PC로 가능한지 몰랐네요. 신세계였어요.)


기획 박영수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SBS 질투의 화신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 장면은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어요. 네 만화캐릭터들이 우주에서 지구로 떨어졌는데요. 어느 집 속으로 떨어졌고, 집에서 보는 뉴스 속 기상예보에 여자주인공(공효진 분)이 날씨 예고하고있었고요. (응? 이 캐릭터들은 뭘까요?_? 질투의 신들? 인사이드아웃 처럼 감정 캐릭터들??)


#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

그리고 기상캐스터에게 엉덩이 가슴만 강조하는 남자 PD?의 목소리. PD는 "넌 60초 짜리다"라고 하기도 하고요. PD의 성희롱에 버티고 직접 의상반납하러 다니고 제작하는데 오지랖까지 있고, 앵커 신발도 반납해주고 커피심부름도 하는 그 기상캐스터. 표나리.


# 셔츠집착남

한편, 해외 취재다니는?_? 남자 기자.....? 아니면 장소섭외인지? 뭔가를 셀카봉으로 찍으며 셔츠에 집착하던 남자주인공(조정석 분)은 해외 클럽에서 어슬렁 거리고있고요. 태국이네요. (응...? 아이돌 그 갓세븐 뱀뱀이 태국인으로 특별 출연했어요) 어떤 커플 사이를 훼방놓는 줄 알았더니 커플 중 남자에게 입고있는 셔츠 자기한테 팔라고 하다가 한대 맞고, 커플 여자에게 '돈 없는 남자 만나지마'라고 하는 남자주인공.


# 태국 촬영 기회잡는 표나리

표나리는 녹화끝난 뉴스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앵커 자리에 앉아보고 앵커가 된 모습을 상상해보지만 PD?와 회의 중이던 국장님한테 "니 자리 아니다"라는 한 소리 듣고요. 국장은 공채모집 태국 좔영을 방콕에 있는 애들로 제작비 싸게 하라고 했고요. 표나리는 자기가 분장 헤어 소품까지 다 할 수 있다며 대신 선불로 돈 달라고 자신이 방콕에 간다고 합니다.

(국장님 싸게할려고 간보는 거 짱재수없네영ㅋㅋㅋㅋ)


<모든 캡쳐이미지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쳐>


# 우리 아나운서 아니잖아.

그리고 다른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모여서 다른 부서 허드렛일하는 표나리를 불러서 뭐라고 합니다. "기상캐스터가 궁상맞게 다른 부서 푼돈을 버냐"고요. '아나운서처럼 품위를 지키라'고, '우리는 날씨를 전달하는 아나운서'라고 하는 동료들에게 표나리는 "우리 (아나운서) 아니잖아"라고 해요. "우리 뉴스 한번에 꼴랑 7만원 받는 기상캐스터 아냐?"

(현실에 적응하게 되는 표나리의 과정이 상상되면서 안타깝기도 했고요ㅠㅠ 이장면에서 실제 방송국 계약직 대우가 어떨지 궁금해지며 문제의식도 생기려고 했고요ㅠㅠ~)


# 정규직 vs 계약직 떼대, 그리고 과거 아나운서 최종면접

그때 아나운서 무리가 이곳을 지나쳤고요. 아나운서들과 기상캐스터들의 떼대면ㅋㅋㅋ재밌는 그림이 나왔고요.

거기서 마주본 표나리와 뉴스앵커(홍혜원)의 시선에서, 과거 아나운서 공채채용 최종면접실로 시간이 흘러갑니다.


최종면접의 면접자중에 두명은 아나운서, 두명은 기상캐스터 계약직이 될 수 있다고 했는데요.

홍혜원(뉴스앵커, 서지혜분)과 금수저여성 한 명은 아나운서로 불리며 합격했고요. 홍지민(서유리 분), 표나리는 기상캐스터 두명에 들었어요. 홍지민은 '기상캐스터하려고 여기까지 온줄아세요? 됐습니다.'하며 나갔지만


결국 현재. 홍지민 표나리는 모두 고개숙이고 먼저인사하는 기상캐스터가 되었어요.

그리고 현재로 넘어온 방송국, 표나리의 엉뽕에 대해 이야기하는 금수저 아나운서와 국장.


#

어느 학원에서 학원비 안낸다고 혼나는 한 고등학생. 고등학생은 표나리 남동생이었고요. 도둑이라고 혼내는 말에 발가벗으며 패기도 부려봅니다. 그때 와서 학원비 내는 표나리.


"방송국이 돈 무지 많은 거 같은데 왜 이렇게 나한테는 짜냐"


<모든 캡쳐이미지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쳐>


그리고 전교1등이라는 표나리 남동생. 그리고 방콕에 있는 남자이야기를 동생에게 꺼내기도 해요.


#

그리고 태국. 운동하고 있는 남자 기자.


#

회의잡혀있다는 공항의 한 남성(고경표 분)


# '그 자리 앉으세요', 비행기에서 만난 남자

표나리는 PD와는 따로 이코노미 클래스 타고 출국했고요. 표나리는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신기해서 창밖을 구경하는 중, 원래 창가자리 주인인 남성(고경표 분)이 왔고, 남자는 "그 자리 앉으세요"하면서 말을 틉니다. 그리고 신문 본다고 하고 잠든 남성이 잘생겨서 훔쳐보면서 좋아하는 표나리.

또 PD의 "거기 니자리 아니다"와 비행기남의 "그 자리 앉으세요"라는 말이 대조되어 나왔고,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없던 나리. 그래서 호감은 쉽게 더 커졌을 것 같아요.


태국에 도착한 표나리와 PD. 표나리는 공항에서 그 남자가 가는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방콕기자(조정석분)와 부딪칩니다. 기자는 표나리에게 "한눈팔지마. 나랑 일할 때는"

#

차로 같이 이동하며 PD에게 분장 통역 의상 따로 안왔냐고 묻는 기자. 표나리가 다한다고 말 못하는 PD는 "3년전에 표나리가 너 짝사랑한거 알고있냐?"며 말을 돌리고. 기자는 "내가 책임지지않아도 되는 타인의 감정"이라며 모른척합니다.

#

그리고 촬영하는 장소. 비행기 옆자리 남자가 기자와 통화하며 오고요. 자꾸 촬영에 대해 묻는 기자. 그런 기자에게 PD는  의상 분장 먼저 하고 오라고 말을 돌리고요.


# 가슴과 만난 표나리

기자는 분장하러 들어온 표나리를 보고 화를 좀 내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헤어도 ㅋㅋ의상도ㅋㅋ 결국 표나리가 완성했고요ㅋㅋㅋ

"이게 다 국장님 지시지 니가 무슨 죄가 있냐"하면서 다른 옷을 입는 기자. 그거 입으면 안된다고 셔츠를 벗기다가 기자 가슴을 손톱으로 긁어서 상처 낸 표나리. 피가나는 걸 보고 표나리는 기자 가슴을 만지다가 뭐가 이상했는지 남자 가슴에 집착했는데요. "기자님 가슴이 우리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을 잇지 못하는 표나리.

(이 여자주인공 왜이러는지ㅋㅋㅋㅋ이 기자 가슴수술햇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국 클럽에서 가슴 자랑하던 이유가 그거였나 궁금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기자 가슴에 집착하는 표나리>



# 시원한 독설

그리고 방송하러 촬영지에 다시 간 기자. PD는 방송이야기를 하고요. 기자는 표나리한테 츤츤이더니 뒤에서는 PD한테 욕해줍니다.


<기자의 속사포 독설 영상 >


'주둥아리를 호찌깨스로 박아서 커트라인 못 넘기게 해불라'ㅋㅋㅋㅋㅋ

(아 대사 찰지게 치는ㅠㅠ조정석님ㅋㅋㅋㅋ )

#

기자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며 촬영장에 찾아온 비행기남과 만납니다. 만나서 커피마시는 두사람.

그리고 촬영지에 온 표나리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캡쳐이미지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아 연출 진짜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와 옆자리남 모두 은근히 단추푸르면서 표나리를 신경쓰는데

표나리는 비행기남을 조금 더 신경써요ㅋㅋㅋㅋㅋㅋ비행기남에게 말걸려고 하는 표나리

그를 보고 기자는 "내가 한 눈 팔지 말라그랬다"라고 읖조리?고요ㅋㅋㅋㅋ

어색한 상황, 기자가 친구를 데리고 일어서고, 그렇게 두 남자는 갑니다.


# 해맑은 표나리를 회상하는 비행기남

반면 태국가는 비행기에서 비행기남 시점으로 다시나왔어요.

표나리를 기상캐스터인 줄 알아보는 비행기남. 자신을 알아봐서 기분좋은 표나리는 "지금 바람먹고 구름똥싸는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나리는 비행기남이 자기 팬이라고 착각하고 엄청 좋아했고요ㅋㅋㅋㅋ


"아무 반응 없으면 얼마 무서운 줄 알아요? 그거 없는 사람 같거든요 꼭"


비행기남은 비행기안에서의 일을 회상하면서 좋아하는 표정ㅋ_ㅋ


# 하우스 쉐어? 가족아닌 가족들

그리고 한국. ....제주도...? 제주도 말을 쓰는 한 여성이 딴 아가씨를 깨우고 딴 아가씨는 "팬티안입을거다" 하며 온 집을 다 깨우고 다니고요. 응?

그 집의 표나리. 표나리가 문 연 화장실의 아기. 범이? (짱귀엽ㅠㅠㅠㅠㅠㅠ)

표나리는 동생에게 가슴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요ㅋㅋㅋ 동생은 질색하며 궁금하면 연애를 하라고 뭐라합니다


이집은 뭘까요 하숙집인가 하우스쉐어인가?_?

고등학생 세명, 엄마와 아기, 표나리와 삼촌까지 다 같이 차타고 나가는 ㅋㅋㅋㅋ 재밌는 장면이 나오고요. 삼촌이라는 사람은 쉐프고, 월세를 받는 사람이래요.


# 두번째 양다리로맨스 _ '빨강이 아빠'

여고생 빨강이는 아빠와 같이 사는 거고요. 빨강이 삼촌은 그 기자 (화신)이고요.

빨강이 엄마와 아빠의 결혼때 "혼인신고 아직안했지? 애가 생기면 애는 안중에 없을거다 일만할거다"라며 말리는 그 기자ㅋㅋㅋ 그리고 빨강이네 아빠는 재혼을 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연출 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사진으로 이어지는 두번의 결혼ㅋㅋㅋ


# 출근길 횡단보도에서 다시 가슴집착

차에서 빨강이는 길에 삼촌처럼 생긴 사람을 봅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나란히 선 기자와 표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나리는 만나자 마자 기자 가슴에 집착합니다ㅋㅋㅋㅋ아침부터, 횡단보도 한가운데에서, 남 가슴을 이리저리 만져보는 표나리ㅋㅋㅋㅋ 이에 "3년전까지만해도 순진해갖고 내 얼굴 몰래 훔쳐보던애가"하면서 화내는 기자.

표나리는 그에게 "우리 얘기좀 해요 아직 겁날 수 있어요"하고 말을 했고요.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 난 그게 세상에서 가장 겁나는 얘기야"(이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를 한 건지는 1화를 다 보면 알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모든 캡쳐이미지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빨강이 엄마들의 빨강옷 더비

그리고 방송국에 기자와 이혼한지 얼마뒤에 국장과 결혼했다는 화신(기자)의 형

ㅋㅋㅋㅋㅋ그리고 방송국의, 같은 옷 입은 전부인과 현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강이 엄마 둘은 빨간옷을 입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 두 여배우 진짜 하... 이뿌네여............이쪽도 양다리 로맨스?_?...)


# 세번째 양다리 로맨스 커플은? 

그리고 빨강이를 둔 두 남학생도 양다리 로맨스네요ㅋㅋㅋㅋ 빨강이네 아빠가 쓰러져서 빨강이가 시험중에 불려나가자, 빨강이 걱정을 하는 두 남고생은 시험을 치다가 둘 다 박차고 나가려고 해요. 게다가 전교 1,2등이라고 하네요ㅋㅋ


<모든 캡쳐이미지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캡쳐>


# 말로만 표현하기엔 아까운 SBC 공채광고 _ 오로나민씨 패러디 + 빨강삼촌과 두엄마

# "방송으로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콕 특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강이 아빠는 쓰러졌는데 마침 빨강이가 있는 병원에서도 방송국 공채 광고가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넘나 웃긴것ㅠㅠㅠㅠ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연출아저씨가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출아저씨 드러그 소지했냐고 FBI에서 잡아갈거같아요ㅋㅋㅋㅋ


<질투의 화신 오로나민씨 영상>


그리고 더 미친 장면은 그 와중에 표나리는 화신 기자 가슴만 계속 집착하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만져요ㅋㅋㅋ 화내는 화신 기자에게 표나리는 "기자님 가슴이 꼭 저희 엄마 가슴 같습니다...그... 유방암일지도 모릅니다. 저의 엄마가 유방암이셨어요. 외할머니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밋...어요.....ㅠ....미쳤네....요..ㅠ...행복한 한시간이었어요ㅋㅋㅋ


하우스 쉐어 설정도 앞으로 재밌는 점이 많을 것같고요. 3가지 커플의 양다리 로맨스 모두 기대됩니다.

드라마 좋네요 보고나니까 행복해졌어요ㅋㅋㅋㅋㅋㅋ 역시 믿고보는 두 주연 배우였고요 크~


# 질투의 화신 1회의 씬/연출 탑은 뭘까요?_?

- 오로나민씨 패러디와 울고있는 빨강이

- 태국 촬영지 두 남자의 은근한 신경전

- 빨강이 아빠 두번의 결혼

- 거기 니자리 아니야 vs 그 자리 앉으세요

-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떼대면

- 호텔방? 가슴집착

- 횡단보도 가슴집착

- 방송국 로비 가슴집착


솔직히 1화밖에 안했는데 인상적인 씬, 연출이 너무 많아서 꼽을 수가 없네요. 톡톡튀는 대사들 그리고 그런 대사들인데도 이물감 없게 소화하는 배우들까지. 1화까지는 조합이 대단하다고밖에는 생각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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