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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5회 줄거리, 애니 친아빠 거짓말은 누구? 애니엄마? 수아 도우 삼무사이, 신성록 최여진 관계 시드니 1/3 인간말종, 고은희 애니할머니 죽음? 기억, 석이형 의심 조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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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5회 줄거리, 애니 친아빠 거짓말은 누구? 애니엄마? 수아 도우 삼무사이, 신성록 최여진 관계 시드니 1/3 인간말종, 고은희 애니할머니 죽음? 기억, 석이형 의심 조사

ForReal 2016. 10. 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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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 5화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해 놓는 글입니다^0^ 완벽하지는 않지만 끄적끄적 따라쓰고 기억해놓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지난 화 마지막은 애니가 친아빠를 못만나고 홀로 외로웠을 생각을 하는 도우, 그리고 도우는 수아에게 전화해서 "보고싶어요."하죠. 예고편이 엄청났었는데 두근두근 기대하며 5회를 시청합니다.


극본 이숙연 연출 김철규

KBS 2tv 공항가는 길


# 수아가 기다린 마지막 승객, 도우

비행 점검하는 수아의 모습부터 5회가 시작해요. 박기장에게 매달렸던 승무원 후배가 수아에게 말을 걸어요. 저번에 박기장 와이프 어쩌구한 거 사과드린다면서요. 수아는 신경안씁니다. 수아의 신경은 도우의 통화에 가있나봐요. 자꾸 떠오르는 도우의 목소리. 수아는 폰을 꺼버려요.

도우는 '같은 장소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라는 수아의 말처럼 공항, 수아와 만났던 벤치에 앉아있습니다.ㅜㅜ

수아는 탑승하고 있어요. 비행에 한 명 더 올거라고 기다리는 수아. 그 앞에 도우가 탑승하러 옵니다. 말은 못하지만 수아는 기뻐하는 것 같아요.


# 지은 - 도우 사업 마무리, 커지는 혜원의 직무?

애니엄마 혜원에게 찾아온 여자 둘. "난 어려서부터 여기가 그렇게 좋더라"하는 한 여자. 그 여자는 매듭장인 애니할머니와 아는 동생?인가봐요. 애니할머니의 다리를 주무르면서 손자 돌 인감도장 케이스를 하러왔다고 이야기하고 또 다른 이야기를 꺼내요. "지은이와 도우 사업 그만하게 하려고"왔던 거였어요. "고은희 선생님끼고 브랜드화, 도우가 총괄, 지은은 시드니로"를 말했어요. 그리고 일을 혜원을 통해 전달하게 될거라고 말했어요.

<KBS 2tv 공항가는 길 방송 화면>

# 달려온 도우, 손을 뻗고 싶은 마음 # 의심하는 후배승무원

비행 중 도우는 수아를 뚫어지게 봅니다. 수아에게 와인을 달라고 하고요. 와인을 따르는 중인 수아에게 "비상시에는 도움을 요청해도 되겠습니까"하고 물어요. "물론입니다 손님"하는 수아. 도우가 와인잔위로 손을 올려서 수아와 손끝이 닿습니다. 그 작은 스침에도 수아는 손을 얼음으로 식혀내고요. 또 우연히 스친 도우와 수아. 수아는 떨려하고요. 도우는"여기를 봐주실래요?"하며 수아를 불러요. 그런데 박기장집착녀후배가 커튼 뒤에 서있는 도우를 봐요.

도우는 승무원실?에 커튼을 치고 수아와 둘이 있고요. 수아는 "규정상 문제가 될 수 있어요."하고 걱정합니다. 수아에게 손을 뻗지만 손을 대지는 않는 도우. "이 복잡한 와중에 보겠다고 미친놈처럼 달려와선.... 세부에 며칠있어요?" 물어요. 체류안한다는 수아.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 갈때도 같이 가요."하고 이야기하는 도우. 그런데 그때 뒤에서 후배승무원이 커튼을 열고 미묘한 분위기를 이상해 합니다.


후배 승무원은 명단을 보고 서도우 이름을 찾아내요. "아시는 분이세요?"하고 물어요. 더 캐물으려고 하는 후배에게 다른 일을 시켜 보내는 수아.


# 한국에 혼자 돌아가는 수아

도우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티켓을 사려고 하는 듯 보이는데 비행기에 타지않습니다. 수아는 '같이 가자고 했는데 혼자 간다. 이젠 이 기분만으로도 견딜 수가 없다.'하며 우울하게 한국에 도착합니다.


# 애니 친딸 아님 알게된 수아

도우의 친구 지은과 승무원 미진이 공항에서 만나요. 시드니가는 두 사람. 둘은 서도우 딸 이야기 합니다. "애니 서도우 친딸 아니란다. 죄책감 갖지말라고....하면 벌받을까?"하고 미진은 수아에게 문자를 보내요.


# 수아의 고백 # 감당이 안되요

공항을 나서려는 수아에게 도우가 전화를 합니다. 공항에 도착한 도우와 수아. 수아는 "같이가자고 해놓고 혼자왔더니. 그것도 약속이라고. 약속도 아닌데. 무너지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감당이되는 나이가 있나봐요. 감당이 안되요. 감정이 감당이 안된다고. 이게 아닌 감정이라고요."합니다. 그리고 통화하면서 멀리 마주보는 도우와 수아. 수아는 도우의 발을 멈추게 하고 공항에서 사고 목격한 걸 고백합니다. 수아는 자기 죄책감과 애니죽음을 합리화하려는 것까지 다 도우에게 고백해요. "처음부터 만났을때부터, 도우씨의 모든게 감당이 안되요. 미안해요."하고 눈물을 보이던 수아. 그리고 수아는 치를 타고 갑니다. 망연자실한 도우.

도우는 돌아가면서 애니를 생각하고요.

<KBS 2tv 공항가는 길 방송 화면>

# 수아의 죄책감은 집에서

퇴근한 수아. 효은의 시험성적을 보면서 효은할머니는 뭐라고해요. 수아는 자기도 모르게 하품을 하는데 비행하다가 만난 도우 생각을 합니다. 수아는 도우가 떠오르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반대로 시어머니한테 더 잘해요.


# 애니할머니의 기억

석이형과 애니할머니가 이야기합니다. 석이형은 애니(은우) 친부에 대해 아냐고 물어봐요. 그리고 친부 이야기 합니다. "그런 사람이 없다는데..."라는 석이형. 은우할머니는 문 앞에서 어떤 남자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할머니는 석이형에게 "집에 들어와 살아. 도우곁에 있어줘. 정착해. 그만.."하고 말합니다.


# 도우의 전화를 받지않는 수아

도우는 공원에서 홀로 수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굴러온 농구공을 3점슛넣는 도우 (응?)

수아는 공부하는 효은이의 방에 들어옵니다. 효은을 재우고요. 도우?의 전화가 온 것 같지만 받지않아요.

# 도우에게 찾아온 혜원

도우의 사무실에 혜원이 찾아와요. "여기서 자고가야지 부부관계 회복하려고."하는 혜원에게 도우는 표정이 좋지않아요. "타이밍이 안좋긴하네."하면서요. 혜원은 도우에게 "내 꿈이 뭔지 알지? 몽유도원도."하면서 "당신도 날 이해하게될거야"하고 도우에게 키스합니다.

<KBS 2tv 공항가는 길 방송 화면>

# 박기장 - 미진의 관계 드러나기 시작 # 1/3인간말종

수아는 집에서 불 다끄고 홀로 맥주를 마시고 있어요. 남편에게 전화가오고요. 쉬고있는데 남편 박기장은 전화해서 수아에게 효은이 성적표와 살림이야기로 쏘아댑니다. 그리고 수아에게 시드니에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안하던 짓을 하는 박기장.

박기장은 시드니에서 미진에게 연락합니다. 미진은 전화를 받지않아요. 미진은 친구 지은과 호텔에 있는데 누가 찾아오자 박기장인가해서 "미친...열지마"하고요. 누군지 물어보고 여자후배들이자 문을 열어주는 미진. 후배들은 시드니 맥주집 위치를 물었는데 미진은 "그런데 가지마. 인생 꼬여."합니다. (과연 미진과 박기장과 수아는 무슨 관계일까요?)

지은은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후배들이 간 뒤에, 미진에게 그전에 술이취해서 미진이 했던 이야기 들었다며 말합니다. "너 사귀던 남자. 시드니 맥주집에서 만났댔잖아" "1년에 1/3은 니네집에서 살고, 1/3은 다른 나라에서 살고 1/3은 딴 여자 찾아다니면서 살더니만 니 친구랑 결혼했다고. 여자가 꼬여야 내가 남자구나 자존감을 느끼는 완전 인간말종이라고" (딱 박기장이죠?) 맥주집에서 홀로 전화기를 보는 박기장.


# 애니 친아빠에 대한 혜원의 말

혜원이 자려고하는데 도우가 말을 겁니다. 애니를 애니아빠에게 데려다줬었다는 걸 고백해요."애니가 그 사람있는데 알리가 없지. 그사람. 죽었으니까"하는 애니엄마. "헤어졌다 미련없다 그럼 깔끔하잖아. 그런데 죽었다고 하면 사연있어 보이고"그래서 죽었다는 말을 안했던 거라고 말해요. "난 힘들면 도망가 그사람에게서도 애니에게서도 도망가고 싶어. 품고 못살아. 이제 제발 애니 입에도 담지말자. 내가 누누히 강조했지. 당신이 처음으로 날 봐주던 날. 그 이전에 난 없는거라고."하고 가버리는 혜원. (뭔가 혜원에게 숨겨진 비밀이 있는 것 같죠? '그 이전의 혜원'이 없어졌으면 하는 혜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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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은 집에가지않고 도우건물 1층 맥주집에 내려가서 불안해하며 뭔가를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요.

<KBS 2tv 공항가는 길 방송 화면>

# 누군가의 거짓말을 알아챈 도우

도우는 애니와 만나던 날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애니와 이야기하던 시절을 기억하며 애니가 자신이 아빠를 닮았다는 이야기했던 것을 떠올리며 '누군가 거짓말을 했거나, 지금 하고있거나'하고 생각합니다.


# 도우의 핸드폰 몰래 뒤지는 혜원 # 애니 동점심-결혼 말하는 도우

혜원은 도우 몰래 도우 차키를 빼내서 차에서 네비도 켜보면서 애니아빠를 만나러 갔다는 장소를 찾아봐요. 찾지못하고 도우의 핸드폰도 뒤져보지만 비밀번호를 못풀고 있던 혜원. 그때 수아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혜원은 '효은엄마'라는 이름에 전화를 받았다가 도우가 샤워하고 나오자 전화를 끊어요. 그리고 혜원은 도우의 폰을 가지고나옵니다. 혜원은 원래 맥주집에 있던 것처럼 놓고, 내려오는 도우를 기다렸다가 도우가 1층으로 내려오자 "전화오던데. 이새벽에 누구야? 무슨엄마라고 뜨던데?"하고 말합니다. 도우는 말레이시아 학부모들이라고 이야기하고요. 애니얘기로 넘어가자 혜원은 의심도 안합니다. "하긴 당신 나 인턴일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다가, 애니랑 있는 거보고 관심갖기 시작한 거잖아"하고 가려는 혜원. 혜원 뒤로, 도우가 말해요. "내가 그렇게 허술해보여? 당신 쭉 지켜봤고, 좋아했고, 거기에 은우 키운거 플러스된거야. 아무하고 동점심에 결혼하진 않아.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까지 의심하진 마."그리고 도우는 공부 그만두고 없는 살림에 키워낸 엄마에게 애니가 고마워했다고 말해줍니다. 혜원도 지은이 사업에서 그만두는 이야기를 하고요.


# 한강, 첫통화 # 난 수아씨 자체가 도움이 되는데

한편 한강에 나와있는 수아는 다시 건 도우의 전화를 받아요. "유부남한테 새벽에. 난처하죠."하는 도우. "공이 굴러와서 내가 던져줬죠. 3점슛라인보다 더 먼 8미터정도해서 슛. 골인. 그래서 전화했어요"하며 전에 전화를 했던 이유를 말해요. 한강에 나가있는 수아. 그리고 도우는 한강쪽을 보고 섭니다. "마주본다고 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 도우. "바람직한 대화하고, 건전하게 바라만 보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난 수아씨 자체가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 원래 사람한테 위로받고 그러는 거 잘 몰랐어요."하고 도우는 말을 합니다. 사람은 죽기전에는 소중한 사람한테 필요한 걸 하나씩 남겨준다는 말을 하며 도우는 "애니가 죽기직전에 수아씨랑 나랑 연결시켜준거에요 애니만의 신비한 능력으로. 그렇지 않고선 어떻게 이렇게 엮여요. 수아씨한테 버겁다는 그 감정들. 미안하지만 나한텐 지금 꼭 필요해요. 없으면 안되요. 딸이 주고간 선물이에요."라고 합니다. 수아는 울음을 터뜨리고 전화를 끊어버려요.


# 한강 통화 둘 # 삼무사이 말하는 수아

도우는 한강? 바람?하면서 차를 타고 나갑니다. 마음을 다독인 후 다시 전화하는 수아. "이젠 정말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세상에 그런 관계가 있을까요? 결혼한 남자 여자 관계요."합니다. 대화하다 "수아씬 뭐가 죄책감이 드는데요?"묻는 도우. "보는 거. 만지는 거. 바라고 기다리고"하는 수아. 수아는 세가지가 없는 사이가 되자고 합니다. "바라는 거. 만지는 거. 헤어지는 거." 를 말하고요. 도우는 모르겠다고 해요. 수아는 "우리사이가 뭔지. 어떤 확실한 말도 하지마요. 좋다 사랑한다 하물며 싫다 어떤말도 하지말고 아무리 감정이 확실해도 말하지말아요. 애매하게 둬요. 애매해야 오래가요."라고 말합니다. 도우는 "생각좀 해볼게요"하고 전화를 끊고요.

<KBS 2tv 공항가는 길 방송 화면>


#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은 당신이 누군지

그렇게 세번째 통화. 도우는 전화하면서 수아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요 삼무사이. 해보자고요. 그게 뭔지,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은 당신이 누군지. 나도 궁금한데요"하며 두 사람은 마주봅니다

#

다음날 수아가 도우의 어머니에게 받은 선물 액자를 어디에 걸지 고민하다가 세탁실 옆에 둬요. (떳떳한 마음은 아니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자신이 쉬는 공간 옆이라서? 여하튼 봉투 속에서 나오긴했네요ㅋㅋ)

수아는 전날을 떠올립니다. "바라지말자 약속도 말자. 그럼 어떻게 만나요?" "오다가다 어떻게." "그러다 삼무사이 무너지면. 그것도 궁금하다."하고 한강에서 대화하는 두 사람 모습이 겹치고요.

수아는 다시 베란다에서 생각합니다.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은 당신이 누군지"


# 어색한 효은이의 집

효은이네 아침 식탁. 효은이는 "왤케 어색하지?"합니다. 박기장은 집을 나서며 입을 옷을 사놓는다는 수아에게 "여기서는 쉬는게 쉬는게 아니야"하고 거절합니다.


# 고은희 매듭전

카페에서 수아와 수아선배, 효은할머니가 효은이 공부 이야기 합니다. 수아는 시어머니가 가져온 '고은희 매듭전' 팜플렛을 봅니다.


# 혜원 - 애니 , 친아빠에 대한 거짓말을 하는 건 누굴까

석이형과 도우가 애니와 애니친아빠 이야기를 해요.

혜원의 말 "은우를 낳자마자 이혼해서 온갖고난을 극복하고 은우를 키워냈다. 친아빠는 몇년전에 세상을 떠났다"

애니의 말 "초등학교때 친아빠한테 선물을 받고, 편지를 주고받다가 도우가 몇번 데려다줬다"

에 대해서 친아빠가 죽었나 살았나 두 사람은 생각해보고, 석이형은 누가 거짓말하고 있나 생각해봐요

도우는 그에대해 "누가 거짓말을 하는 것보다 내가 이것을 끝까지 알아봐야 할지 그게 고민인데."라고 합니다.


# 석이형의 의심 시작

석이형은 혜원을 인턴으로 소개한 '영재'라는 사람에게 혜원의 지원서와 관련서류를 보내달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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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는 팜플렛을 들고 고은희 매듭전 장소에 찾아갑니다. 혜원과 만났지만 서로 못알아보고요. 수아에게 30분 후에 다시오라고 하는 혜원.

애니엄마와 말레이시아 매니이모는 통화합니다. "경찰에서 조사했던 애니물건은 다 버리셨죠?" 묻는 애니엄마 혜원. 버리라고 하는 혜원의 전화에 매니이모는 애니물건을 보며 한숨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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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형은 예전에 일하던 직원에게 전화해서 혜원의 지원서류 어딨는지 물어요. 서류 더미속에 있다는 전화.

<KBS 2tv 공항가는 길 방송 화면>


# 우연히, 오다가다 만난 수아와 도우

수아는 공방을 거닐다가 우연히 혼자 막걸리 마시고 있는 도우와 만납니다. "이거 우연이에요?" "그냥 오다가다 어쩌다"하고 대화하는 두 사람. 석이형이 "서도우~"하며 찾는 소리가 들리자 수아는 도우의 손목을 잡고 도망가자고 합니다. 도우는 수아의 손을 고쳐잡고 뛰어서 공방의 한 방으로 들어가요.

그리고 그 방에 나란히 앉은 수아와 도우. "왜 숨어요? 왜? 삼무사인데? 뭘했다고?"하면서 5회가 끝나요


와...............예고편.............궁금해 미치겠네요...............아라이ㅏㅁㄻ이ㅏㅓㅁ;ㄴ아ㅏ ;ㅓ 재밌엉 혜원의 과거는 어떻길래 그럴까요

특히 고은희 어르신이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수아겠죠?ㅠㅠ 이건 악연일까요 뭘까요 빨리 6회보고싶어용


애니 친아빠는 어떻게 된 걸까요? 원래 애니를 버리고 간 건 혜원이고, 애니를 초등학교때까지 키우다가 친아빠가 죽자 혜원이 어쩔 수 없이 데려온 걸까요?_? 음 좀 말이되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궁금합니다.

또 애니엄마 혜원의 몽유도원도는 뭘까요?_? 그 그림 갖고싶다는 건지 그 그림 전시하고싶다는 건지? 무언가를 말하는 건지? 방송을 잘못봤나?_?


진짜 공항가는 길 극본으로 뺨을 때리고 연출로 심장을 찌르네요 너무해여 너무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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