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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4회 줄거리, 공효진 조정석 탈의실 키스, 화신 헬기 정직, 표나리 아나운서 합격, 표나리 카메라 테스트 화신 요정, 락셰프 피하는 빨강 엄마, 아이스크림 고백, 조정석 발음 인정

ForReal 2016. 10.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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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14화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끄적끄적 쓰면서 생각정리하면서 파악하고 있어용 '-' 아래 줄거리 정리합니다.

지난 회 헬기를 타고 나리를 데려다 준 화신에게는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찢겨진 사랑해요 표나리 그림, 가지런한 분홍슬리퍼의 모습으로 14회가 열리네요.


# 헬기, 가슴이 떨리는 표나리

표나리는 헬기에서 "고마워요. 고마워. 그치만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마요 나한테. 지금 이 3분으로 3년 퉁치기로 해요 기자님때문인지 시험때문인지 여기 떨려서 터질것같아요. 가슴수술한거 터질 것 같다고요"하고 화신에게 말해요.

그리고 금새 sbc에 도착한 표나리. 화신은 달려가는 나리의 뒷모습을 본 후에야 "부산으로 갑시다"하며 가네요.


# 화신의 원포인트 7분 레슨 # 꿀팁전수 # 정원엄마 지각

그렇게 7시 52분 면접장. 지원자들이 연습중인데 아직 수험번호 1번 표나리는 안왔어요. 나리는 옥상에서 한계단한계단 뛰어 내려가고 있어요. 그리고 응? 부산으로 간다던 화신이 나리를 쫓아 계단에서 내려와요.


보도국장에게 전화하는 헬기 기장. 국장은 "그거 절대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당신 미쳤어요?"하고 소식을 들어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화신은 "모닝뉴스니까 실제처럼,"하면서 면접 팁을 7분동안 설명해준다면서 "첫 주어 마지막 문장외워서 카메라보고 멘트해." 하고 사소한 것들, 시선같은 거까지 나리에게 알려줍니다. 그러다가 "너는 호감인상이니까"에 멈추는 둘도 나왔고요. 톤도 잡아주는 화신. 그리고 "헬기타고 나랑 온 건 절대 말하면 안돼. 누구한테도."하는 화신. 화신은 나리의 얼굴을 잡고. "숨 안차지 이제?"하고 나리의 손을 잡고 면접장으로 보내요. (ㅠㅠ 화신 진짜 멋있었죠ㅠㅠ)

그렇게 7시 58분 정원의 엄마 김태라 회장은 아직 도착하지않았어요.


<화신의 아나운서 면접 꿀팁 영상>


나리는 "나 왜 떨리지?"합니다.


그리고 정원은 엄마를 방송국에서 막아섭니다. "기집애 하나때문에 내 체면이 얼마나 구겨졌을지 짐작이 가니?"하면서 쪽팔려 미치겠다고 아들에게 신경질냅니다. 정원은 "더이상 엄마한테 실망하지않게 해줘요."합니다. "해보자. 해보자고 어디"라고 하고 가는 정원엄마.


# 면접대기실 도착한 표나리

한편 표나리는 면접장에 와있고, 정원엄마는 10여분이나 지났는데 도착안했나봐요. 나리는 여전히 떨려합니다. 정원은 나리에게 도착했는지 확인전화도 하고 나리는 정원의 전화는 바로 끊고 일에 집중하면서 화신의 생각이 자꾸나나봅니다.

정원은 카메라테스트 구경?응원?하러 비서와 함께 가고요.


화신은 헬기기장에게 표나리 이야기는 비밀로 하자고 나때문인 걸로 보고하자고 약속합니다.


# 아나운서 카메라 테스트 잼 # 화신요정

한편 모니터로 면접 보고있는 방송국 전체. 1번 표나리가 뉴스룸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테스트. 기상캐스터들은 나리를 응원해요.


# 화신의 말대로 속보로 주는 면접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전현무 오정연 아나운서도 특별출연했네요ㅋㅋㅋㅋㅋㅋ다른 지원자 모두 속보때문에 당황.

나리는 당황했지만 화신의 말을 떠올려요.

기상캐스터 막내 후배는 발음, 장단음, 숫자읽기에서 계속 감점되는 모습이 나와요.


"한번도 읽어보지 못한 원고, 카메라 보고 멘트"하라는 화신의 조언대로 잘해내는 표나리. 잘하는 나리의 모습에 금수정 아나와 정원엄마는 실망. 나리는 칭찬받아요.


<아나운서 테스트 영상ㅋㅋㅋ 재밌어요>


# 뱀과 위기테스트 면접

또 위기테스트ㅋㅋㅋㅋ뱀이 날아오는 상황. 욕을 하는 막내후배도 나오고ㅋㅋㅋㅋㅋㅋ 과연 나리는ㅋㅋㅋㅋㅋ 경력직답게 뱀을 봐도 "한마리 뱀이 여기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리는 면접하면서 자신을 칭찬하는 화신을 상상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차있어요.

화신은 비상계단에서 헤어지며 마지막에 "잘해내면 언젠가 니 옆에서 내가 앵커해줄게. 영광인 줄 알어~"하고 나리를 보냈네요.ㅠㅠ 그를 떠올리며 나리는 자신감이 충만해있습니다.


# 발음 테스트

모두 어려워하는 발음시험에는 나리도 좋지않아요ㅋㅋㅋㅋㅋ  조정석아저씨 발음 엄청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클로징테스트 소오름

클로징테스트. 40초만 더 끌어주세요.라는 PD의 말에 나리는 잘해내네요. 그를 보며 정원은 감명깊은 눈. 계속 시간을 끌어도 엄청 잘해내는 표나리. 소오오오름.

다 끝낸 후 나리는 화신요정을 찾아요.


# 나리에 대한 심사평

"실력으로는 제일 낫다"라는 심사평. 모두 칭찬하는데 정원엄마는 "얼굴이 예쁘다." "뉴스에 적합한가" "얼굴에 귀티가 없고, 말투에 쪼가 남았다"하면서 책을 잡아요ㅋㅋㅋㅋㅋ하지만 심사위원들 모두 그 말을 귓등으로 듣는 것 같습니다.


# 테스트가 끝나고

테스트가 끝난 표나리는 후련함때문인지? 비상계단에 가서 엉엉 우네요. 사실은 화신에게 고마워서 우는 거였나봐요.


화신은 SBC에 도착해서 나리에게 전화합니다. 그때 정원과 나리가 만나는 것을 보고요. 정원은 나리에게 "앞으로는 운좋은 일들만 있을거야."하고 나리의 손을 잡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그를 본 화신은 돌아서서가요.


# 정원의 차에서 '사랑해요 표나리' 그림 발견한 나리

밥먹으러가는 나리는 정원의 차를 탔는데 사랑해요 표나리 그림을 발견합니다. 나리는 놀라서 그 그림을 어찌할까 하다가 그림을 접어서 가방에 넣어요. 안절부절못하는 나리.

정원은 "혼자있고 싶은거 빼고 다돼."하지만 나리는 혼자있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그 그림때문에. 아닌가 "같이 있어요. 그냥"


화신은 "끝났으면 끝났다 잘했으면 잘했다 연락이라도 하지 그것도 못해줘?"하고 혼자 서운해해요.

화신은 혜원에게 보자마자 "표나리 시험잘봤어?" 묻고 혜원은 날 뭘로보냐며 쌍욕을 해줘요ㅋㅋㅋ 표나리 시험 잘봤다는 말에 화신은 알았다며 가고 혜원은 "새x 매력있네."합니다ㅋㅋㅋ


# 정나리 사무실 연애

나리는 고정원의 사무실로 오고요. 정원이 일하는 동안 샌드위치를 사서 먹으며 같이 있는 두 사람. 정원은 책상옆에 나리를 앉혀놓고 일을 봐요. 정원은 "한번도 뭐 먼저 전화한적없고, 뭐 먹자고 한적도 없고"하면서 나리를 놀려요. 이야기를 하던 나리는 "나도 첫눈에 반했는데?"하고 말하고요. 나리가 모형뱀에 안놀란 이유를 묻고, 나리는 우연히 모형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거였다고 말해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방송국 찾아온 락셰프, 찬밥신세

락셰프는 방송국으로 찾아옵니다. 방국장과 마주치자 방국장은 깜짝 놀라요.ㅋㅋㅋㅋ 대신 계기자를 불러준다고까지 하고요. 계기자는 우연히 그 광경을 보고 어떤 남자 뒤에 숨고요. 락셰프는 "왜자꾸 피하세요" "숨어있는 거 다 보입니다."하면서 기분나빠해요.

ㅋㅋㅋㅋㅋㅋ계기자를 숨겨준 남자는 계기자에게 기자식으로 직구를 던집니다. "이혼했어. 애인없어. 애인있니? 재혼했니?"ㅋㅋㅋㅋ


# 화신은 지옥길 + 나리는 꽃길_계기자식 칭찬

보도국장은 화신을 찾아와요. "헬기 빠꾸시켜서 뭐했어? 징계에 회부됐어"하고 완전히 혼나는 화신. "너 9시 앵커 날라가..."하는 이야기를 지나가다 듣는 표나리. 화신은 화장실때문이라고, 도감 놓고가서 돌아왔다고 하고요. 나리이야기는 빼고하는 걸 듣는 나리.

그리고 지나가던 계기자가 나리에게 "그냥 계속 날씨하면 안돼니? 너만큼 하는 애. 또 언제키워. 서운하게 듣지마. 이거 칭찬이니까."하고 계기자식으로 칭찬을 해줍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의 아이스크림 뒷통수 # 짝사랑만 할게 흔들리지마

나리는 집에와서 사랑해요 표나리 그림을 가방에서 꺼내봅니다. 화신을 생각하며 웃는 나리. 그때 건너편에서 화신기자가 말을 걸어요. "누구생각하길래 그렇게 베시시거리냐?"하고요. "누구긴 누구야. 뻔하죠"하는 나리. 면접 이야기하고 잘자라고 하고 들어가려던 화신. 화신은 "야. 나 아스크림 사줘."하고 나리를 불러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동네 슈퍼앞의 두 사람. 나리는 병원 잘 다니냐고 물어요. 나리는 "고마웠어요. 오늘."해요. 대화하며 잘했을까 궁금해하는 나리에게 화신은 "자기 인생에 물음표 던지지마. 느낌표만 던져. 물음표랑 느낌표 섞어서 던지는 건 더 별로고."라고 나리에게 말해주는 화신. 그렇게 대화하다가 화신은 "나 너 좋아해도 돼? 짝사랑만 할게. 잠깐만 하자. 너도 했잖아. 넌 정원이 좋아해. 나 물음표 아니고 느낌표야."하는 화신. "신나고 재밌겠다. 고소하겠어? 즐겨. 즐겨라 넌."이란 화신의 말에 진심이냐 묻는 나리. '어'하는 화신. 그렇게 말하다가 "흔들리지마."하고 화신은 일어섭니다. 뒤에서 나리는 골치아파하고요.

화신은 자기집 옥상에 올라와서 정원에게 연락을 하려다가 그만둡니다.


<짝사랑만 할게. 잠깐만 하자. 화신의 고백 영상>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 병 알게된 빨강이 # 화신애기

빨강이네 집. 빨강할머니까지 와서 아침을 먹여요. 화신엄마는 "우리애기"라면서 화신을 잘 먹여요. 빨강이와 빨강 두 엄마는 당황합니다. 빨강이는 "이렇게 못된 애기가 어딨어"하고 일어서고요. 치매걸리셨나 의심하는 빨강엄마들. 화신은 애기라며 좋아하고요. 화신엄마는 빨강이를 쫓아가서 "화신이 삼촌 아파."하고 잘하라고 해요. "혼자 몰래 수술했어."하고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겠어"하고 빨강이를 이해시켜요.

계기자는 왜 아홉시 앵커 꿈꾸냐며 왜 헬기는 돌렸냐며 화신에게 뭐라하고요.


#

나리는 차를 사러 갔습니다.


# 화신을 피하는 나리

나리는 방송국에서 화신을 마주치기를 싫어합니다. 자꾸 피하는 나리. 화신을 그를 보고요. 밥 같이 먹으려고 나리에게 같지만 나리는 피해요.


# 나리가 그림 가져간 걸 알게된 정원

정원은 차를 타고 가다가 그림을 찾고요. 비서는 "그거 똥양이 가져갔는데요? 그거 똥양꺼 아니였습니까?"합니다. 정원은 이상해해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범이를 두고 이야기하는 나리와 화신

범이와 화신이 동네수퍼앞에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나리는 그림 그만그리라며 범이에게 뭐라해요 "너 나 사랑하지마. 표나리 사랑하지마. 다른 거 그려"하는데 그를 듣던 화신은 "보고있는데도 보고싶은데 어떻게"하네요. 화신과 나리는 서로에게 그렇게 범이를 통해 이야기해요. 범이는 입이 삐쭉(귀엽>_<)


<표나리 사랑하지마. 영상>


# 화신 앵커 오디션 참가못하고 + 나리 아나운서 합격

방송국에서 국장이 화신을 불러요. 화신은 "정직 한달, 감봉 6개월"당했어요. 아홉시 앵커 오디션 못보게 된 화신. 국장은 "너 무슨 생각으로 그런거니?"하고 물어요. 화신은 말없이 나가요. 화신이 헬기때문에 정직먹고, 앵커 시험 못본 걸 우연히 듣는 나리.

나리는 멍해있다가 엘베에서 방국장과 만나요. "내일 인사과에서 전화갈거야."하고 아나운서 합격처럼 말하는 방국장. 나리는 멍합니다. 그저 좋아할수는 없는 나리? 나리는 고생한 생각때문일까요? 그 이야기에 눈물을 보입니다.


# 정원, 엄마 설득에 성공?

정원엄마는 정원을 찾아와서 "니 여자친구 아나운서 되었다"합니다. 정원은 엄마를 위로해요. "엄마 나 요즘 재밌어. 바빠도 신나. 일할맛 나. 그러니까 연애는 좀 하게 둡시다"하고 엄마에게 말하는 정원.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탈의실 키스

나리는 방송국에서 뭔가를 찾아다녀요. 자리에도, 뉴스룸에도 없고, 전화도 안받는 화신. 밖은 비가 옵니다. 나리는 비를 뚫고 뛰어나가요. 화신은 운전중. 나리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않아요. 그러다가 비맞으며 길에 서서 전화하고있는 나리를 보는 화신. 화신은 차를 돌려 나리앞에 섭니다. (다시 보니 나리가 화신을 찾아다닌 이유는 아나운서 합격을 제일 먼저 말해주고 싶어서 그랬나보네요...)


방사선 치료가는 길이란 걸 알고 서있던 나리.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가요.

화신을 기다리는 병원에서 나리는 정원에게 문자를 받아요. "할말 없어? 기쁜 소식이든 나한테 먼저."알려달란 정원의 문자. 나리는 그때 "흔들리지 마"라는 화신의 말을 생각하며 탈의실에 말을 해요. "나는 기자님한테 절대 흔들리지 않을거에요. 다시는 기자님 절대 좋아하지않을거에요"하며 나리는 탈의실에 들어갑니다. 나리는 사랑해요 표나리 그림을 북북찢으면서 "이런거 백번 천번 그려줘봐야 난 돌아보지않아요."합니다. 화신은 나리를 내보내고요. 나리는 자신에게 하는 말인 듯이 화신앞에서 정원의 칭찬을 합니다. 화신은 화가나서 나리를 한번 더 내보냅니다. 


<탈의실 키스 영상 _이건 영상으로 봐야합니다.ㅠㅠㅠ 와 배우들ㅠㅠ>


다시 들어온 나리는 기자님 앵커 시험도 못보게 하고 나 진짜 나쁜년이다하고 눈에 눈물이 고여요. 화신은 그만하라고 했다 경고해요. 나리는 말을 계속합니다. 아나운서 붙었다는 이야기를 화신에게 먼저합니다. 표나리는 "기자님은 나쁜 사람이야." 하고, 화신은 "인정."이라고 합니다, "기자님은 나쁜 남자야."에도 화신은 인정하며 나리에게 다가갑니다. 나리는 "나쁜 친구야"하고 또 화신은 인정한다고 하며 나리에게 더 다가갑니다. 그리고 키스하는 두 사람.ㅠㅠㅠㅠㅜㅜㅜ 화신은 "미쳤어"하고 나리는 "적어도 지금은"이라고 하네요.ㅠㅠㅠㅠ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예고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까요. 나리는 범이에게 "이게 다 너때문이야."해요ㅠㅠㅠ


<15회 예고>



와 진짜 키스신 미쳤네요 세상~에~ 그리고 나리의 마음은 이제 정원에서 화신으로 돌아선 것 같죠?ㅠㅠ 나리가 아나운서 합격을 정원의 문자를 보고도 화신에게 먼저말하는 장면에서요. 결국 화신은 뒷통수를 치게되네요 설마 정원도 흑화하게되나요? 이 드라마에서 흑화는 별로 없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ㅋㅋ


빨강이가 화신의 병을 알게되면서 이야기는 좀 다르게 흘러갈까요? 궁금해지고요.

또, 락셰프는 찬밥이 되었죠.ㅠㅠㅋㅋㅋ웃픈 상황ㅋㅋ 빨강이 두 엄마와의 삼각관계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그리고 범이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 모찌모찌


그러고 보니 이번화 시작할때 나온 "찢어진 범이그림" "분홍 슬리퍼"다 키스신을 예고하고 있었네요ㅋㅋ 병원에서의 키스신이니까요ㅋㅋ


이번화도 장면 하나하나 너무예쁘고, 조정석님 클로즈업씬 나올때마다 연기도 비쥬얼도 상황도 조명도 그 안으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ㅠㅠ 비상계단에서 7분 팁전수할때도, 범이 안고 나리와 신경전할때도, 탈의실에서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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