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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준 그 코트 그 시간의 KGC 인삼공사 배구단 박상미 김진희 장영은 선수 등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본문
자신감 준 그 코트 그 시간의 KGC 인삼공사 배구단 박상미 김진희 장영은 선수 등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ForReal 2016. 10. 17. 20:00코보컵 결승에서 담긴 KGC 인삼공사 배구단 몇 모습 정리합니다^0^
대전KGC 배구단은 시즌 반 달 전에 치뤄진 프로배구연맹 컵 대회에서 결승전에 오르면서 2016-2017 V리그의 인삼공사 배구에 대해 기대갖게 했죠! 주간배구의 인터뷰에서 "패배의식을 벗을 수 있었다" "자신감을 얻었다" "팀이 밝아졌다" 등으로 코보컵 결승진출이 KGC에 가져온 변화들을 추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서남원 감독이 코보컵 프로필에 내건 "새로운 변화 그리고 도전"이라는 슬로건과도 같이가는 점이 KGC의 변화를 더 기대하게 했죠.
아래 그 결승전에서의 장영은, 박상미, 김진희 선수 등이 남았어요^0^
득점 후 뛰고있는 KGC 인삼공사 선수들
KGC 인삼공사 김진희 선수.
93년생, 175cm 레프트의 프로필로 되어있네요.
또 득점 후 달리는 박상미 선수도 보여요
머리카랑 폴랑
KGC 외국인 선수인 알레나 선수의 서브턴 모습도 남았습니다.
알레나 선수는 코보컵의 모습으로 "의외의 발견"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알레나 선수의 인터뷰 중. "다른 팀이 나를 뽑지않은 것을 아쉬워하게 하고자 열심히 했다"라는 답변이 시즌을 기대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인삼공사에서 기분이 좋으면 그 얼굴이 세배쯤 더 기분좋게 만드는?_? 웃음이 보이는 선수인 것 같아요ㅋㅋ
장영은 선수의 두 검지뿅
93년생 192cm 레프트.
김진희 선수는 날아가는 중 '-'의 팔 모습 남았고요.
KGC 주장 달고있는 이재은 세터의 모습도 남았습니다. 87년생 176cm 프로필과요
그리고 경기 마치고 락커룸으로 돌아가는 KGC 박상미 선수의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경기 져서 그늘진 얼굴이었다가도 누군가가 말을 거니 씨-익 웃어주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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