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출 플레이, 우승 DNA 이뤄질까? 라인업 더한 박정아 김미연 김희진 선수 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kovo 컵

"변하지 않는 우승 DNA로 정상을 차지하겠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의 코보컵 프로필. 이정철 감독의 포부입니다. 그리고 그 말대로 코보컵에서 그 유전자가 통했습니다.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은 2016 코보컵 우승을 만들었죠.

이번해 국가대표 김희진 박정아 선수에 더해서 김미연 선수까지 가세하며 기업은행 공격을 기대하게 했는데요. 이정철 감독은 공격볼을 골고루 분포할 것을 말하며 "노출되지 않는 플레이"를 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코보컵에서 그 플레이의 준비를 하던 기업은행 선수들이 아래에 보입니다. 김희진 박정아 김미연 김유리 선수 등이요.

기업은행 경기장에서 눈에 띄던 웜업존 응원들ㅋㅋㅋ

둥지 짹짹 아기새들의 손뼉 그 앞,

기업은행의 삼각편대 중 국내 선수들 그리고 + 이번 시즌의 알파 선수가 보였어요

기업은행 박정아 선수.

93년생 187cm 레프트.

박정아 선수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중 "상대의 어디가 비었는지 보려는" 것을 많이하고 있다고 했고 또 "팔꿈치를 펴는 공격 동작이나 공간 활용하는 플레이"관련해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업은행의 간판^.^ㅋㅋ 김희진 선수

91년생, 185cm 라이트/센터 프로필.

김희진 선수는 정규시즌을 준비하면서 블로킹과 수비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하고요.

또 아래의 선수가 와서 김희진 선수는 속공위주의 공격을 할 것을 예고하기도 했어요.

그 선수는 아래 IBK선수들 중

득점한 기업은행 선수들의 신난 기운, 그 가운데 보이는

김미연 선수에요

93년생 177cm 레프트 기업은행 17번이 된 김미연 선수.

이 날 디그하러 관중석으로 따라가며 관중들을 놀래킨 장면이 있었고요,

또 조명아래에서 완전 백옥 피부--; 투명한 피부때문에 관중 1명도 놀라게 했습니다

중계에서는 뭔가 파워뿔! 빡! 이런 느낌이었는데 실물이 너무 쁘띠쁘띠 '-'한 느낌

그게 아니라

이 날 경기에서 IBK의 18번 센터, 김유리 선수도 보였고요. 91년생 182cm

'-' 박정아 선수의 뭔가 청초한?_? 눈을 내리깐 모습도 남았어요

여하튼 기업은행이 kovo컵 우승을 했고, 선수들은 즐겼습니다.

우승의 둥글레 손들기 중인 선수들

같은 운동화ㅋㅋ의 귀여운ㅋㅋ 같이 셀카 중인 기업은행 선수들

셀카 클라스.jpg

어마어마.jpg

사람얼굴 많다.jpg

박정아 선수도 뒤에 있다.jpg

그렇게 2016 코보컵의 우승라인에 함께 발 디디던 IBK선수들.

시즌에서도 변하지않는 우승 유전자 발휘될 수 있을지.

예고한 빠르고, 예상할 수 없는 플레이 보여줄지 기업은행 배구단에 기대해본다며 포스팅 마무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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