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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2회 줄거리, 조정석 밀착취재 유방암 고백, 박기자 유방암 소문, 일기예보 진행 나리, 계성숙 방자영 락셰프 무성욕 치료 알고 외로움 호소, 불안함에 셔츠 사재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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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2회 줄거리, 조정석 밀착취재 유방암 고백, 박기자 유방암 소문, 일기예보 진행 나리, 계성숙 방자영 락셰프 무성욕 치료 알고 외로움 호소, 불안함에 셔츠 사재기

ForReal 2016. 11. 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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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22회 줄거리와 명대사들을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SBS 질투의 화신


이번화 와이셔츠 그림?이 보이면서 시작했어요.


불임통보에 넋이 나간 화신.


# 화신, 엄마와 나리 만남 거짓으로 취소

화신은 엄마와의 약속장소에 나와있어요. 여자친구한테 말 못했다고 거짓말하는 화신. 화신은 이제라도 부르라고 하지만 화신은 결혼해도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며 엄마를 돌려보내요. 엄마는 화신에게 화내며 "너 하나도 안아까워 제발 결혼좀해"합니다. 혼자살까 묻는 화신에게 "입닥쳐!"하는 화신의 엄마.


화신은 식당으로 나리에게 가려고 하다가 그냥 얼굴 안보고 전화로 다른 일정이 있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나리는 집으로 돌아가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술취한 화신 "점쟁이가 우리 애없대" 나리를 떠보고

화신은 동기PD와 함께 포장마차에서 술마셔요. PD는 소문대로 표나리랑 진짜 사귀냐 묻기도 합니다.


자고있는 나리네 집문을 술 취한 화신이 두들깁니다. 나리의 침대에 앉아버린 화신. 치열이가 들어올까 걱정하던 나리. 두 사람은 나리의 방에서 두사람이 대화합니다. 화신은 궁합봤던 이야기를 해요. 나리는 궁합본 결과를 묻고요. "우리 애없대."라고 하는 화신. 나리는 "딴데가서 또 물어보지 뭐"하고 대수롭지않게 말합니다. 화신이 "애없으면 안돼?" 물어보니 "당연하지. 나 좋은 엄마 하고 싶은데"하는 나리. 화신은 눈물을 삼키면서 나리를 봐요. 화신은 "너 내가 왜 좋냐?"말해요. 나리는 "기자님 남자다워서."해요. "그거말고. 나 유방암인데 괜찮아? 유방암인데다가 애를 가질 수 없는 남자 괜찮아?"라고 물어요. 나리는 울것같은 화신을 이해할 수 없어요.


# 계성숙 피해다니는 방자영

방송국. 방국장은 계기자를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결국 수상하다고 말을 거는 계기자. 천만원 이야기를 물어요. 그러다가 아침까지 장롱속에 숨어있던 걸 다 간파하는 계기자ㅋㅋㅋㅋㅋ 하지만 별일없었다고 생각하는 계기자. 방국장은 말없이 모른채합니다.


# 나리, 돌발상황에 일기예보 진행

다음날. 아침 기상캐스터가 배를 부여잡고 기상캐스팅을 준비합니다. 상태가 좋지않은 나주희. 결국 쓰러지려고 하는 나주희는 실려나가요. 박기자는 "날씨 그냥 빼"하고 강풍 특보 방금나온 걸 나리는 "예방주사만큼 중요합니다"하면서 자기가 하겠다고 해요. 국장은 날씨 다하고 앵커자리에 앉을 수 있냐고 물어요.


락파스타집에서 날씨를 하는 나리의 모습에 3고딩도 놀라고 지나가던 화신기자도 놀랍니다.

(과연 어떻게 앵커자리에 넘어갈까요ㅋㅋㅋ) 정원도 놀라고, 방국장도 놀라고.

그런데 클로징 멘트는 남자아나운서가 혼자하게되었어요. 결국 방송사고난? 어떻게 된지 잘 모르게된 뉴스.

화신은 그걸보면서 나리 혼내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나리 유방암 소문내는 박기자

박기자는 "아파서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유방암 앵커가 과연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하면서 와이프가 치료받는 걸 봤다 화신이 무릎꿇고 사과하면 소문안낸다고 나리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그때 화신이 와서 박기자에게 뭐라고 해요.


박기자는 최PD에게 가서 표나리 유방암인거 알고있었냐고 말해요. 그리고 앵커, 보도국장, 계기자, 방국장, 금수정한테도 다 소문나요. 


# 나리를 피하고 싶은 화신의 마음은? "챙피하고"

화신은 방송국 밖으로 나가고 나리는 우산씌워주러 나갔다가 둘은 같이 차에 타요. "3년 짝사랑하면 이정도 감은 와요. 3년동안은 우산을 들고 따라나와도 주지를 못했는데. 이젠 우산 씌워주고 나 진짜 행복하다."하는 나리. 나리는 아침인데 밤처럼 껌껌하다면서 화신에게 달라붙어요 "우리가 뭐하는지 아무도 모르겠는데?" 화신은 귀여운 나리의 모습에 흐뭇한 얼굴. 하지만 화신은 입 내미는 나리에게 뽀뽀해주지않고 "내려"해요. 나리는 말 듣지않고, 다시 점보러가자고 애교부리고 화신은 계속 내리라고만 해요. 결국 마음상한 나리는 우산을 들고 내립니다.

#

화신은 비뇨기과에서도 불임판정을 받아요. 지켜봐야한다는 말.

유방외과에서 화신과 만난 유방외과 의사와 간호사. 헤어지지도않고 결혼하지도않고 연애하지도않고 아무것도안할것도아니라는 화신의 말에 의사는 정신과 협진하자고도 하고요. 화신은 나리에겐 거짓말해달라고 해요.

표나리 보는게 가장 챙피하고 카메라렌즈가 날 야유하는 눈깔같다는 화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나리- 화신엄마와 빈대떡

나리는 옥상에서 화신엄마와 건너편에서 만나요. 나리의 방송봤다고 하는 화신엄마. 나리는 점심드셨는지 물어보고 화신엄마와 같이 빈대떡을 구워먹어요. 그러면서 "어떤 며느리 얻고싶으세요?"묻는 나리. "화신이가 좋아하면" 된다고 하는 화신엄마. 두 사람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 유방암 거짓인정하는 나리

나리는 기상캐스터 동생 수술한 병원에 보러가요. 박기자가 소문내고 다니는 걸 말해요. 나리는 회사사람들 앞에서 자기 유방암 맞다고 다 나아서 문제 없다고 말합니다.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불임 불안감에 사재기하는 화신

화신은 아이스크림 가게에가서 유제품 잔뜩사고 라면도 998개 삽니다. 정원의 가게에 가서도 셔츠를 몽땅 담아요. 정원은 화신에게 와요. 나리에대한 불안감에 정원의 샵에 간거였나봐요. "표나리한테 나만 남자야."소리칩니다.

화신은 아기용품도 사러가요. 아기용품 가게에 가서 "여기있는 거 다주세요"하는 화신.

#

화신은 물건들을 다 나리에게 가져가서 "다 너주려고 샀어."라고 줍니다. 나리는 그런 화신을 걱정해요. 화신은 "미안해. 다른 남자들처럼 못해줘서. 나 자격없어. 니 사랑받을 자격."합니다. 왜 날 좋아하냐는 물음에 나리는 "섹시해서"라고 대답하고요. 화신은 "나 없이 살 수 있냐? 난 너 없이 못산다."말해요.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계성숙, 방자영과 락셰프의 불꽃 밀회 보고 외로움 호소ㅋㅋㅋㅋ

방국장과 계기자가 같이 자고있다가 방국장이 잠깐 나갑니다. 락셰프도 대구와 마주치면서 집에서 나와요. 두 사람은 락파스타집으로 갑니다.

계기자는 홀로 악몽을 꾸다가 방국장을 찾으러 나와요. 그러다가 뭔가 기운이 왔는지ㅋㅋㅋ 락파스타집으로 들어가서 안을 살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연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이 튀는 걸 본 계기자ㅋㅋㅋㅋㅋ는 "무성욕을 고친거야? 진짜로? 천만원 내가 갖다놔야했어 아까워 외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며 돌아갑니다


# 화신에게도 흘러들어간 유방암 소문

결국 나리가 유방암이라는 소문이 화신에게도 들어가요. 나리는 박기자에게 유방암 맞다며 뉴스 꼬박꼬박할거라고 이야기해요. 화신은 인사과에 유방암 소문이 흘러들어가서 나리 정규직전환 쉽지않을거라는 말도 들어요. 화가 난 화신은 나리에게 달려가서 비상계단에 나리의 손목을 잡고 갑니다. 화신은 걱정하고 나리는 "난 회사가 그런걸로 그렇게 할거라 생각안해요"합니다. 화신은 그런 나리를 보며 "나 지금 너한테 무슨 짓 하고 있는거냐" 자기를 되돌아보고. 나리는 화신을 위로합니다.

#

유방암 소문이 정원엄마와 정원에게까지 들어갑니다. (금수정이 들었죠)


# 뉴스 계속 보고싶은 나리 & 그만 미안하고 싶은 화신

화신은 내일 유방암인거 밝힐거라고 합니다. 나리는 그랬다간 죽어. 안만날거야 해요. 그러자 화신도 헤어져. 말해요. 나리는 어이없어요. 다른 건 하잔대로 다할게 그건 지키자고 하는 나리. 사람들의 시선에도 지금이 낫냐는 화신. 나리는 자기가 아픈게 낫다고 말해요. 나리는 화신이 뉴스하는 거 계속 보고싶며 극구 말려요. 화신은 나리에게 "너한테 이제 그만 미안하고 싶다."말합니다.


# 화신의 고민

엘레베이터에서 화신과 박기자가 만나요. 또 화신은 방송국 옥상에 가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고민을 했겠죠?)

<SBS 질투의 화신 방송 화면>

# 화신, 유방암 고백 결심, 밀착취재

유방외과. 화신은 의사에게 도와달라고합니다.

화신은 밀착취재할거라고 보도국장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화신은 "1년이면 다 잊혀지겠지?" 하고 묻습니다.

#

방송국 식당에서 밥먹는 나리와 화신 방국장. 화신은 방국장에게 말하려고 하는데 나리는 계속 입을 막아요. 방국장은 같이 병원 다녀준 화신을 칭찬하고요.


화신은 화신엄마에게 뉴스를 못보게 합니다. 나가서 생선 사다 매운탕좀 해달라고 전화해요.


화신은 유방암 남성 환자 집중 취재했나봐요. 나리는 그 뉴스를 방송으로 보고 걱정하며 뉴스룸으로 달려갑니다. 결국 화신은 취재 내용을 보도하고 나리는 걱정스럽게 바라봐요.

화신엄마도 나갈 준비하고 나가려다가 뉴스를 보게 되고 눈물을 흘려요. 


나리는 보도를 보면서 눈물 흘리고, 화신도 눈물을 삼킵니다. 화신은 취재내용 마지막에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도 유방암 환자입니다."하면서 고백해요. 방송국은 어수선. 나리와 화신은 서로를 보고 있습니다.



이번화 밀착취재내용은 뭔가 몰입이 적었어요 ㅠ_ㅠ


계기자의 외로움 호소하는 장면이 너무 웃겼고요!

박기자아저씨 짱싫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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