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안투라지 1회 줄거리, 우정과 매니지먼트 이야기 잘 버무려질까? 호진 컵라면 이유? 정식계약 임화수 잘된 뒤, 대표 김은갑 이론? 엉덩이 오디션, 편집과 감독, 서강준 조진웅 박정민 이광수 이.. 본문

기타/tv

안투라지 1회 줄거리, 우정과 매니지먼트 이야기 잘 버무려질까? 호진 컵라면 이유? 정식계약 임화수 잘된 뒤, 대표 김은갑 이론? 엉덩이 오디션, 편집과 감독, 서강준 조진웅 박정민 이광수 이..

ForReal 2016. 11. 5. 04:32
반응형

안투라지 1화 줄거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안투라지의 첫방! 기대감 가득 갖고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극본 서재원 권소라 연출 장영우

tvN 안투라지


# 초등학교때부터 친구 넷, 그 중 유명인 '영민'

요트 파티. 비키니녀들 잔뜩 그 사이에 주인공들이 보이고요.

하지만 서울 동네목욕탕의 주인공들 셋. 여자는 골반이냐 찌찌냐 이야기 중인 친구들. 뒤늦게 영민이도 몸을 담급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인가봐요. 사람들이 자기걸 쳐다본다는 이야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명한 사람 건 왜 확인할까 이야기하는ㅋㅋ친구들ㅋㅋㅋㅋ 솔직함 잼ㅋㅋㅋㅋ


<줄거리가 보이는 ?^^ 안투라지ost 영상 혁오혁오 맛있는술>



# 네 사람의 성격이 보이는 부산가는 벤 속

네 사람은 부산 국제 영화제에 벤타고 가고있어요. 영민에게 잔소리해주는 호진. 연애 못하는 짐승 1명은 옷 구겨질까봐 서서가요ㅋㅋㅋㅋㅋㅋ


(안투라지 ost 도끼 목소리 '-'크~ 해쉬스완)


# 네사람 플러스 영빈의 '대표님'

악의 꽂의 주연 배우 영빈. 플래시 세례가 쏟아집니다. 사촌형 배우 차준도 띄워주는 영빈. 영빈의 인터뷰 실수에 대표(조진웅 분)이 달려와 수습해줍니다. 

ㅋㅋㅋㅋ 대표(조진웅 분) 아가씨에 같이 나왔던 감독 배우가 까메오ㅋㅋ


# 영빈의 드라마 계약 말하는 김대표

대표는 호진이를 혼내요. 대본 읽혔냐고 묻는 대표. 호진은 대본 구리다면서 안읽혔다고 해요.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 컵라면 나르던 호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말을 들으라며, 영빈의 악의 꽃이 이미 망했다면서 상종가칠때 계약해야되는 걸 말해요.


<tvN 안투라지 방송 화면>

# 남 - 여 배우 사랑과 이별의 속사정?

영빈은 한 벤의 문을 두들기니다. 차속에는 여배우가 있어요. "갑자기 왜? 우리 헤어진 거 아니었어?" "영화제고, 밤이고, 바다잖아." 그리고 영빈은 차에 타서 키스합니다.

둘은 내려서 "작품 시작할때 사귀고 끝날땐 헤어졌었던" 이야기를 해요. "진짜 사랑해야지 그런 연기를 할 수 있으니까."라고 해맑게 말하는 여배우.


<tvN 안투라지 방송 화면>

# 시사회 이후, '편집'으로 옥신각신

악의 꽃 시사회장. 관객들은 영빈의 연기에 반응이 좋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차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짤리고 풀샷만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일어서서 "뭐야 내 대사 짤렸어!!!"소리치는 차준ㅋㅋㅋㅋㅋ 영빈은 대본과 편집이 다른 부분에 놀라기도 해요.


감독과 만나서 편집에 대해 이야기해볼거라는 영빈. 네 사람은 클럽에서 감독을 만납니다. 영빈의 악수만 받아주는 .... 제작?

편집에 대해 제작도 투자도 배우쪽에서도 이런 저런 말이 많아서 감독은 화가납니다.


<tvN 안투라지 방송 화면>

# 영빈, 첫사랑 소희 위해 떡볶이 배달

클럽에 마마무가 공연하러와요.

호진과 영빈이 진지하다 허세다 티격태격하고 있는데 같은 영화과 출신 소희가 인사하러 옵니다. 호진은 거기서 빠져요. 둘만 남은 소희와 영빈. 둘은 클럽밖으로 나와서 대화합니다. 옛날이야기하는 두 사람. 한 시간 뒤에 촬영간다는 소희를 위해 영빈은 마스크를 쓰고 떡볶이를 사러 갑니다. 문 닫으려는 떡볶이 가게에서 마스크를 벗으니 닫다 말고 판매도 다시해줘요. 영빈은 차에타는 소희에게 떡볶이를 전해주고요.

영빈은 전에 소희에게 고백하고 차였다고 합니다.


# 차준, 한 여자와의 '엉덩이'인연

혼자 있는 차준에게 한 여자가 다가오더니 엉덩이를 꽉 잡아요 "쟤들 보니까 더 흥분된다 이따 내방으로 올거지?"했는데 사람을 착각했던 거였던 여자. 차준은 그 말에 쇼크먹어요. 그때 친구 셋이 오고 차준이 성추행당한 것 같다며 기분이 더럽다고 말해요. '연정이 느껴지는 누님스타일'이라고 말하는 차준ㅋㅋ 그리고 그 여자를 보고 누군지 기억해내려는 호진.


<tvN 안투라지 방송 화면>


# 네 사람이 살던 옥탑방 -> 셋이 사는 럭셔리 모던 하우스

네 사람은 어린시절 동네에 가서 이야기 중. 그때나 지금이나 남자넷이 이러고 다니는 넷. 넷은 서울을 내려보며 악의꽃 편집하면 잘되겠지? 이야기해요.


이제는 집이 바뀐 네 사람. 엄청 좋은 집에서 영빈 악플 이야기를 합니다. 발연기라는 말. 차준은 요리담당. 일하는 아줌마를 사생활까발려진다고 안들이나봐요. 차준은 뒷태 노출 오디션을 보러간다고 합니다.

호진만 같이 살지 않나봐요. 똥차를 타고 집으로 출근해 좋은차로 네 사람이 집을 나섭니다.


# 영빈 기획사 대표 '김은갑'의 이론들

영빈의 기획사 대표. 남성미가 없다는 배우에게 "여자만나고 막 싸지르고 다녀야 배우 된다" 충고하기도 하고요. 클럽에서 여자한테 들이댈때처럼 여배우 섭외하라는 설명도해줍니다.

그렇게 기획사대표는 그런 바탕을 갖고, 영빈을 구슬리러 옵니다. 영빈은 "호진이가 재미없다고 해서 그 대본 안봤어요" "형 저 좀 쉬고싶어요."합니다. 대표가 설득해도 영빈은 차기작은 천천히한다고 갑니다.


그렇게 모두 내보낸 뒤 대표와 호진. 대표는 호진에게 "쟤 저러는동안 너 뭐했냐고." "매니져는 두가지 종류가 있거든. 10센치 매니져와 10미터 매니져. 10센치 거리에서 멘탈을 딱 잡아주는 스타일이 있고 10미터 밖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도와주는 스타일이 있는데 넌 둘다 아니야." "야. 내가 시키는 것만 해. 그건 할 수 있잖아."하고 혼내요. 알았다면서 나가는 호진.


# 치과, 영빈에게 말거는 아이돌

치과에 간 영빈. ㅋㅋㅋㅋ 차준은 망한 아이돌 출신인가봐요. 호진은 "떠돌고 싶은"상태인 영빈을 알아요.

그리고 영빈이 치료받는 중 ioi 아이돌 한명이 인사하러 와서 "치료받으러 온 거 아니고 오빠 만나러 왔어요" 말해요.


집에 돌아온 영빈은 아이돌과 번호 교환했다고 만나기로 한 걸 말해요.

영빈은 대본 안보고 다른데만 빠져있습니다. 호진은 다른 좋은 대본도 갖다줍니다. 영빈은 읽고싶지않은 것 같아요.


# 호진, 여친과 재회. 그러나 끝

호진은 헤어진 전 여친의 연락에 영빈한테 대본을 읽으라고 하고 달려갑니다.

여친과 다시만난 호진. 호진은 살이빠져보인다는 여자친구에게 영화도 걱정되고 "괴롭히는 사람도 있고"말해요.


ioi와 친구들과 볼링 치러온 세 남자. 차준은 다른 남자 엉덩이를 보고있다가 싸움날뻔해요. 그때 영빈이가 잘 말해서 싸움말립니다. 아이돌은 "다음엔 둘만만나요. 나 되게 좋아해요 떡볶이!" 말합니다.


호진이 여자친구와 있는데 대표에게 전화가 옵니다. 

대표는 가족과 있어요. 딸 선생님 선물로 줄 옷 고르는 중. 대표는 일 생각밖에 없습니다.


호진의 여자친구는 또 영빈에게 간다는 말에 화를 내요. 사생활도 없고, 영빈 뒤치다꺼리나 하고 돈도 얼마 못받는다며 호진을 찔러요.

<tvN 안투라지 방송 화면>


# 대표, 컵라면에게 질주의 충고

대표는 호진을 태우고 미친듯이 자동차를 달리면서 호진을 갈궈요. 대표는 영빈 차기작을 물어요.대표가 호진이 추천한 영화에 대해 물어보자 호진은 "영빈이가 진짜 배우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말해요. 대표는 차를 세우고 "나는, 우리 영빈이가 진짜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어이 컵라면 나 이쪽업계에서 인정받는 거 알지? 직감은 타고났고, 경험도 충분하고 운까지 터져준다. 그런 내가 말하는데 우리 영빈이는 지금 인기가 중요한 때거든 딱 그타이밍이라고 근데 작품성? 좋은 대본? 진짜 스타가 되고나서 진짜 배우를 만드는게 내 전략이야" "야. 너 진짜 영빈이 친구 맞지? 영빈이 친구라서 낙하산으로 담당 매니져 꿰찼지? 이 업계에서 아무도 너 인정안하거든. 그러니까 앞으로 나서서 정하지마. 니가 정할 수 있는게 뭔지알아? 아무것도 없어. 그게 영빈이 도와주는 거다."

<tvN 안투라지 방송 화면>


# 정식 계약 말하는 호진, 일로 엮이는 게 싫은 영빈. 다툼

바버샵에 간 네 사람. 호진은 여자친구에 대해 묻는 말에 "끝난 거 같애"말하고요. 영빈은 만난 아이돌 귀엽지만 연애는 생각없다고 해요. 그 말에 "소희만나고 오면 당분간 연애 못하는 병."이라면서 친구들이 놀려요. 호진은 여자친구가 한심하다고 했던 걸 말해요. 진짜 매니져일해보고싶다면서 정식 매니져해보고싶다고 계약하자고 영빈에게 말해봐요. 영빈은 친구랑 일로 엮이는 거 싫다고 해요. 호진과 영빈은 서로 어긋납니다. 말다툼을 하던 영빈과 호진. 호진은 "그만할게 이 일"하고 나가버려요.


호진은 집에 들어가고 월세 올린다는 말을 들어요. 방바닥엔 여자친구가 남긴 핀, 연구한 흔적 묻는 악의 꽃 대본. 방에 호진을 어지럽히는 것들이 가득합니다. 


# 썪어문드러진 차준의 엉덩이 오디션

영빈의 영화개봉날. 영빈은 호진때문에 기분이 안좋아보여요. 차준은 잔뜩꾸미고 오디션 보러갑니다. 차준은 자신의 엉덩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남 궁둥이를 열심히 쳐다보나 봅니다.ㅋㅋㅋ 그리고 오디션장에 들러간 차준. 봉만대 감독의 영화 오디션ㅋㅋㅋㅋㅋㅋㅋㅋ이었나봐요. 차준은 발연기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사가 별로니 뒷태를 보자고 하는 감독ㅋㅋㅋㅋㅋ 감독은 "내 영화는 말야 연기도 중요하지만 남자의 몸이 굉장히 더 중요해요. 여자들이 와~하는 치명적인 몸 특히 엉덩이. 저 남자의 엉덩이를 그냥 확 찢어서라도 가지고 싶은 그 욕망의 끝. 뭐랄까. 엉덩이의 재발견?"하며 차준을 뒤로 돌리는데 감독은 "엉덩이가 썪어 문드러졌구만 엉덩이의 저주도 아니고."하며ㅋㅋㅋ 오디션대답을 말해요.


# 영빈 정식계약 이야기, 호진 "영화 잘되고 그 다음에."

영화간에 간 호진. 옆에 영빈이 옵니다. 영빈의 영화를 보러온 호진. 영빈은 호진과 학교다닐적부터 보러온 그 영화관이라 찾아올 수 있었던거였고 "임화수 시나리오 봤어."말해요. 호진은 대표랑 얘기 잘해보라고 해요. 그런 호진에게 영빈은 "정식계약하자."하고 "돈도 아니고 회사도 아니고 진짜 날 위해줘서" 친구가 매니져라는게 좋다는 영빈. 호진은 친구가 시켜주는 거 같아서 싫다고 합니다. "임화수 잘되고 인정받고 그다음에."매니져 하면 한다고 하는 호진.


# 엉덩이 쥔 여자, 임화수 제작사대표

엉덩이 만진 여자를 우연히 봤는데 임화수 제작사 '생각'의 여자대표인 걸 알게 된 네 남자. 영빈은 임화수 까였다고 말해요.


영빈의 대표에게 전화가 옵니다. 드라마도 임화수도 못하게된 소식을 전하는 대표. 일도 여친도 없는 네 사람은 걱정하는데 영빈은 "밥이나 먹으러가자."하고 넷을 데려가요.

이렇게 1회가 끝나고요


소재의 신선함은 당연하고요,

연출이랑 그림 감각이 영하고, 다이나믹하고 신선하고 너무 좋아요ㅋㅋ 그리고 그 그림을 딱 정리해주는 서강준님 마스크가 크 ~_~ 이런 카메라워킹이 계속계속 나오게될지 그부분도 궁금하고요! 한 장면 한 장면 시원하고 예쁘고 감각적이어서 황홀했고요.

주인공 구도도 한국에서 못보던 신선함 4+1ㅋㅋ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아 안투라지 쓰고싶었는데 15세관람가라ㅋㅋㅋㅋㅋ


<안투라지 예고 영상>


으아~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ㅋ_ㅋ 본방사수 각^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