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연승 또 보여줘요, GS칼텍스 KIXX 배구단 - 한송이, 김지수, 배유나 등 - 2012/2013 농협v리그

난생 처음 프로 여자배구 경기를 직접 관람했습니다.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들었던 맑고 영롱한 기합소리 다시 들을 수 있던 시합장이라, 알 수 없는 산뜻한 기분과 함께ㅋㅋ 경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이야기 담아내는 사진 남기고 싶었지만, 경기 시작 다되어 좌석을 급히 선택한지라 각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거의 목적 실패하며 멘붕셔터의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래도 재기넘치는 플레이가 나오는 장면들에 감격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에너지 받아 기분 업되어 관람 재미지게 했습니다. 특히나 운동하는 선수들인데도 원래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사진 확인하다가 렌즈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팬들이 선수들 예쁘다고 칭찬하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안경을 안구에 씌웠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요.ㅋㅋ 체육관 좌석에 착석하고 1분만에 인정. 여자 배구 선수들 꿀피부 인정. 했습니다.

여하튼 이번 포스팅에는 GS칼텍스 KIXX 배구단 선수들이 게임하는 모습 담은 몇장이 있는데요. 구단 설명 찾아보니 젊은피 레프트 김지수 선수와 세터 이나연 선수를 새롭게 영입하였다는 이야기가 이 포스팅과 어울리는 듯 했고요. 1991년부터 슈퍼리그 9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고, 92연승 기록도 달성했다고 써있던! 그리고 암욜에너지♪라는 슬로건에 맞게 코트에서 에너지줬던! KIXX 배구단 선수들 사진입니다.

클릭해주세요!^^헤헤

싸인하는 선수들

수비하려고 자리 잡는 GS 배구단 선수들

서브하는 GS 이나연 선수

앞머리 펄럭이며 뛰어도 보정한점 없이 예쁜 김지수 선수덕에 뛰고 있는 사진도 건졌습니다.

한송이 선수, 서브전에 공 손바닥에 쥐고

GS칼텍스 배구단 리베로 나현정 선수요

GS칼텍스의 레프트로 뛰는 김지수 선수요

174cm 신장의 스파이크!

암욜에너지 슬로건에 걸맞게 환경운동을 실천하는 걸로 보일 수도 있던 ㅋㅋ

GS칼텍스 KIXX 선수들, 텀블러 이용하는 모습이요ㅋ

한송이 선수와 배유나 선수 텀블러와 함께 경기에 대한 이야기 하는 듯한 모양새였습니다.

공 갈 곳을 본 듯한 한송이 선수, 공격 중입니다.

 

정대영 선수 뛰는 모습도 볼 수 있었고요!

1번 이소영 선수의 파워는 양팀 선수중 가장 돋보인다고 생각하게 했습니다.

서브턴의 김지수 선수요

이소영 선수, 서브도 도약하며 보여줬고요

왠지 터치아웃 유도한 공 때리는 모습으로 보이는 한송이 선수 같지요?

꿀피부 갑인 GS 배유나 선수요

음료 먹으면서 경청중인 듯한 모양새요ㅋ

배유나 선수의 공 어떻게 되었을까요ㅋ

수고하고 교체되어 나오는 김지수 선수의 모습이요

플랫으로 서브넣는 배유나 선수.

여자배구만의 재밌던 모습은

상대코트에 볼 멋있게 꽂아넣고 돌아서서는, 깡총깡총 모이며 바로 귀여워지던 것이었고요ㅋㅋ

경기 승리후 기뻐하는 GS칼텍스 KIXX 선수들이요ㅋ

그리고 이 날, 이나연 세터가 상대팀 블로킹에 공격이 연속해서 차단당하는데도 한송이선수에게 연속 3번? 4번? 계속 공 올려주는데 실제 입벌리며 한번 놀랐고요,

결국 한송이 선수가 결국 성공시켰는데, 집중력과 그 체력에 턱 떨어트리며 두번 놀랐습니다.

사진은 세트 중간 쉬며 상의하는 모양새의 한송이 선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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