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선 청순, KGC 인삼공사 배구단 -백목화, 이연주 등 - 2012/2013 농협v리그

 여자대학부 경기에서 들었던 맑고 영롱한 기합소리 다시 들을 수 있던 시합장이라, 알 수 없는 산뜻한 기분과 함께ㅋㅋ 경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 이야기 담아내는 사진 남기고 싶었지만, 경기 시작 다되어 좌석을 급히 선택한지라 각이 도저히 나오질 않아서 거의 목적 실패하며 멘붕셔터의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경기사진은....또르르.... 그래도 재기넘치는 플레이가 나오는 장면들에 감격하고,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에너지 받아 기분 업되어 관람은 재미지게 했습니다. 특히나 운동하는 선수들인데도 원래 이렇게 피부가 좋은지 사진 확인하다가 렌즈 고장난 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팬들이 선수들 예쁘다고 칭찬하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안경을 안구에 씌웠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요.ㅋㅋ 체육관 좌석에 착석하고 1분만에 인정. 여자 배구 선수들 꿀피부 인정. 했습니다.

특히나 작전시간 벤치로 들어온 선수들은 코트에서 멋있다가 급 청순호르몬 내뿜는지 청순청순했고요. 다음은 저절로 케지씨ㅋㅋ 외치게 만들던 KGC 인삼공사 배구단 선수들이 담긴 모습입니다.^^

KGC 인삼공사 배구단 감독님 상의중인 모습같았고요

잠깐 쉬는 시간 백목화 선수

코트에서와는 반대의 모습도 봤구요

막으려는 자와 넘기려는 자요ㅋ

이연주 선수의 서브 턴

케이티 선수에게서 훈련의 향기가 b

작전시간 상의하는 인삼공사 배구단

단발머리 휘날리며 뛰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이던 인삼공사 13번 유미라 선수요

인삼공사 배구단 토...통역맡으신분인지.... 잘 모르겠는...;

서브 존 케이티 선수 도약 중요

임명옥 선수요

뭔가 청순청순

ㅋㅋ

작전시간 장영은 선수요

피부가 그냥 ㅠㅠ

가로막기로 잡아내는 케이티 선수요

인삼공사 김은영 선수!

팀 북돋는 손바닥의 차희선 선수

눈꼬리 떨어지는게 청순한 느낌을 주는 사진을ㅋ

비디오 판독을 기다리는 김은영(좌) 선수와 임명옥(우) 선수

작전시간 이연주 선수

옆라인b

인삼공사 배구단 득점한 후

케이티 선수는 뭔가 점프하는 것만 봐도 위력적으로 보였고요

백목화 선수 전용 타월?을 두르고 음료 먹는 중인 모양새요

여자 선수들은 팔목에 뭔가 많이들 차는 듯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