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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4회 줄거리 대사, 이성경 첼로전공 거짓말 다이어트와 체급, 남주혁 상담 엄마 엽서 공황장애 전여친 경수진 시호 준형 헤어진 이유, 역도부 주장 단체기합 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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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김복주 4회 줄거리 대사, 이성경 첼로전공 거짓말 다이어트와 체급, 남주혁 상담 엄마 엽서 공황장애 전여친 경수진 시호 준형 헤어진 이유, 역도부 주장 단체기합 아기

ForReal 2016. 11. 2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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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요정 김복주 4회 줄거리와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회 불나방처럼 의사선생님(이재윤 분)에게 뛰어는 복주(이성경 분)


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MBC 역도요정 김복주


4화 그녀의 이중생활


#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록한 복주

복주는 병원에서 열심히 돈을 세고 59만원을 냅니다.

복주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요. 과체중이지만 근육량이 많은 복주. 복주는 말하다가 "몸무게 팍 줄고 그거는 제가 바라는 바가 아니다"말해요. 잘해보자는 의사의 손에 자신의 굳은살 베인 손을 쑥쓰러워하며 악수하지 못합니다.

복주는 직접 시술해주는 의사의 손에 부끄러운 듯합니다ㅋㅋ


집에 가던 복주는 길에 있는 매대에서 삔을 꽂아봐요. 훨씬 여성스럽고 예쁘다는 상인의 말에 삔을 삽니다. 그리고 직접 만드는 것도 있는 걸 보고 고민합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스트레스 받는 시호, 먹고 토하고

시호는 체중 관리가 안돼서 코치에게 혼나는 중.

리듬체조부 학생들은 화장실에서 모여서 시호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나이먹고 몸은 굳어가지 해보고 싶어도 집에서 받쳐줘야 할거아냐"하고 이야기하는 리듬체조부애들. 그런데 화장실칸에서 시호가 나와서 아니라고 내걱정 내가한다고 말하고 갑니다. 시호는 화나서 음료수를 뽑아서 막 먹다가 버립니다. 그리고 속을 토해내요. 그러다가 의무선생님과 만난 시호. 인사를 나누고 의무선생님은 의무실에 들르라고 말합니다.


# 직접 만든 선물만 아니면

집에 돌아가는 복주뒤에 준형이 나타납니다. 준형은 의사선생님 선물봉지를 보고 궁금해서 장난걸다가 말아요. 그러다가 "내가 니가 여자라는 거 자꾸 까먹는다 미안해"합니다.

복주는 준형과 같이 걸어가다가 친구이야기라면서 자기 고민을 이야기합니다. "직접 만들고 그런 것만 아니면" 괜찮다는 준형. 직접 만들면 부담스러워하고 도망간다는 설명에 복주는 실수할뻔했다면서 심플한 선물을 고민합니다. 우산을 펴보고 의사선생님을 생각해보는 복주. 

룸메이트 시호는 복주가 좋아하는 얼굴을 보고 "연애하는가보네 좋겠다" 합니다. 아니라고 하는 복주.


# 예민한 역도부 4학년

역도부 도미솔도 송시호 남자기숙사 소문을 말해요. 정준형이 그 이쁜 언니랑 사겼다는게 더 충격이라는 복주. 복주는 준형이 "인간이 안됐다"며 말해요. 그러다가 선배들에게 논다고 혼나요. 4학년 주장이 말려요.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예쁜 옷 찾아입고 병원가는 복주

복주는 병원에 갈 시간이 다 되니까 식당에서 밥을 빨리먹고 일어납니다. 

예쁜 옷을 찾아입고, 앞에 있는 차를 보고 예쁜 삔을 꼽고 병원으로 달려가는 복주.


# 첼로전공이라고 거짓말 한 복주

병원에서 우산을 돌려주는 복주. 동생거라고 하는 의사. 의사는 머리삔이쁘다고 칭찬해줍니다. 복주는 좋아해요.

진료가 시작되었고 이야기하다가 의사는 무슨 전공이냐 물어봅니다. 복주는 당황하다가 옆에있는 장식품을 보고 떠올려 첼로전공이라고 거짓말해요. 의사는 뭘 잘들던 모습이 무거운 악기를 드니까 그런거였다고 이해합니다. 이야기를 하는 중인데 복주에게 전화가와요. 아빠가 전화해서 치킨을 방에 갖다놓는다고 해요. 복주는 놀라서 의사에게 급인사하고 학교로 달려갑니다.


# 복주-준형의 모습 본 시호

복주는 아빠나 친구들에게 병원간 걸 비밀로한게 뽀록나면 큰일난다면서 학교로 달려가고 길가다 만난 준형에게 기숙사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ㅜ같이 자전거를 타고 기숙사에 간 복주와 준형. 그 모습을 시호가 우연히 봅니다. 결국 올라가는 아버지를 발견하고 복주가 잡아끌어요. 치킨을 받습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준형의 심리상담. 공황장애? 전환장애? 준형의 방어기제

준형은 심리상담받으러 갔어요. "혹시 시합날 느끼는 증상같은 게 있어요?"묻는 상담사.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다가 주변의 소리들이 점점 아득해져요. 그러다 아무소리도 들리지않아요. 마치 음소거처럼."하고 말하는 준형. 공황장애나 전환장애 일수도 있다고 말하는 상담사. "증상이 처음생길즈음에 그럴만한 일 같은게 있었을까요?" 묻는 의사. 준형은 떠오르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내가 봤을땐 준형씨는 방어기제가 강한 사람이에요. 마음의 바닥을 드러내기 꺼려하고 꾹 눌러놓고 자신도 안들여다보고싶고. 근데 그걸 끄집어내줘야 도와줄 수 있어요. 내가"

준형은 스스로 불안해합니다.


# 준형, 빈 엽서의 기억

집에가던 준형은 어릴적 엄마와의 헤어짐과 엄마가 보낸 엽서들을 기억해냅니다.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빈 엽서. (준형의 엄마가 보낸게 아니었을까요??)

그러다가 준형을 데려다주려고 온 준형의 형.


# 준형 형에게 우산받고, 편지 발견

준형은 형의 차 뒷자리에서 우산을 발견합니다. 누구한테 빌려줬었다는 의사. 음대생이라고 여자있냐고 놀리는 준형에게 "형 환자랑 스캔들 안만든다"하지만 "예쁘장하다"하고 설명하는 준형의 형.

집에 우산가방을 들고 간 준형. 룸메가 편지를 발견하고 준형이 편지를 읽어요.


# 복주 신경쓰는 시호

복주의 방. 시호는 준형이랑 무슨 사이인지 물어봐요. "초등학교 동창"이었다고 말하는 복주. 운동하는 시호를 보고 복주는 밤에 배운동을 합니다.


# 자리를 비우는 역도부 주장

역도부 새벽운동. 어젯밤에 전화를 받고 나가서 안들어온 역도부 주장. 코치는 걱정해요.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시호, 준형에게 "다시사귀자" # 시호-준형 헤어진 이유

복주는 밥을 줄이는 중. 준형은 식판을 뺏어서 다시푸라고 장난칩니다. 그 모습을 지나가던 시호가 보고 복주에게 말을 걸어요. 준형에게 복주가 내 룸메이트라고 말하는 시호. 시호때문에 분위기는 싸합니다. 시호는 준형에게 반찬챙겨주고 준형은 나가버려요.


 쫓아나간 시호에게 "다른사람까지 불편하게 하는 거 싫어. 넌 너무 니 생각만 해."하는 준형. 그리고 다시 사귀자는 시호. "알아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거. 그땐 너무 힘들었어. 중요한 대회인데 컨디션은 안올라오고."말을 꺼냅니다. 시호가 코치에게 한참 혼난 날, "너 시합 망친거 알아. 니 여친 노릇 못하겠어"라며 준형이 실격당했던 날 이별을 말했던 시호. 준형은 다시 만나달라는 시호에게 어이없이 웃고 갑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4학년의 싸움 # 단체기합

역도부 훈련실에 4학년 주장이 들어옵니다. 다른 4학년이 혼자 빠진 주장에게 시비를 걸고 전화를 뺏습니다. 결국 싸움이나자 코치에게 단체기합받아요.

복주는 병원갈시간인데 계속 벌받고있어요. 

코치들은 기운뺐다고 역도부에게 고기를 구워줍니다. "병원에서 고기 먹지말라고 하더라고. 먹고싶은 거 먹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그게 내 생각이야. 나는 니들도 그랬으면 좋겠어. 메달따고 국대되고 행복한게 아니고, 역도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 무거운 차가운 쇳덩이 드는거 자체를 좋아하면은 역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거 아니야?" 말합니다. 그러면서 "모든 경기가 끝날때되야 결과를 알듯이. 니들 인생 끝날려면 멀었어. 니들 인생 끝까지 봐야돼. 끝까지 보는 놈이 이긴다."하는 교수.

그리고 고기를 먹으라고 풀어준 시간. 복주는 병원갈려면 10분도 안남았습니다.


역도부 주장은 또 허락맡고 나갑니다. 교수는 "애들 믿어주는 게 밀어주는거야"합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병원으로 뛰어가는 복주, 거짓말이 이어지고

  복주는 고기를 포기하고 옷을 갈아입고 병원으로 비맞으며 뛰어갑니다. 비에젖은 머리에도 삔을 꼽고 거울을 보고 병원에 들어가는 복주.

의사의 비맞고 다니지말라는 말에 좋아하는 복주. 가까이 와서 설명해주는 의사를 멍하니 보면서 말이 안들리는 복주. 그러다가 걸려서 음악듣느냐 그랬다고 거짓말하고 거짓말은 계속 이어집니다.

역도부 친구들은 복주가 치킨집 배달하러갔다고 생각해요. 서빙이라도 도우러 갑니다. 치킨집에서는 복주 훈련중인줄알고 결국 역도부 친구들은 복주가 없는 걸 보고 속은 걸 깨달아요.

기숙사에 돌아온 복주. 친구들과 만나요. 딱걸린 복주. 친구들은 말못하는 복주를 보고 치질 재발해서 병원갔다온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복주는 아버지 걱정하실까봐 말못했다고 거짓말합니다.


# 시호, 복주에게 도움 부탁

복주는 방에서 첼로곡을 공부해봅니다. 룸메가 들어와요. 시호는 준형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준형이가 맘을 안 연다는 이야기를 하며 "혹시 필요하면 니가 나좀 도와줄래?"합니다. 준형이와 각별한 사이 아니라고 하는 복주.


# 취업안되자 방법 모색하던 역도부 코치진 "체급 올리자"

  실업팀에서 연락이 안오자 코치들은 모여서 걱정합니다. 성적이 안나고, 콜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어요.

한편 역도부 주장은 부인이 애를 낳았나봐요. 산부인과에 있습니다. 코치들은 주장에게 전화해서 중량올리는 것을 권유합니다. (트레이너로 고용??)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 화면>


# 다이어트 vs 체급

코치는 복주 체급을 올리자고 복주아버지를 설득하러 갑니다. 58킬로에서 63킬로로 올리자고 의견내는 코치들.

한편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인 복주는 치료받다가 준형과 만나요. 그리고 준형과 의사가 형제라는 것을 알게된 복주는 놀라요.


#

화면 색감 너무 예쁘죠ㅠㅠ

그리고 복주의 눈동자색은 렌즈일까요?_? 복주 패션이랑 메이크업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또, 준형의 빈 엽서는 뭘까요? 엄마가 죽었는데 새엄마가 가짜로 편지를 보내주던 걸 발견한 걸까요?_?


거짓말이 늘어가는 복주가 나중에 걸리면 어떻게되죠 거짓말해서 안타깝네용ㅠ


과연 여자로 예뻐지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것 같은 복주는 체급을 올리게될까요? 복주의 고민이 다음화에 시작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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