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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3회 줄거리 대사, 이요원 전남친 진구 함정 박무삼 라인, 유이에게 돈 무서워하지마 쓴만큼 채워놔 숙제, 장태준 박무일 복수, 돈가방 배달 재무이사, 진구 썰매개 본문

기타/tv

불야성 3회 줄거리 대사, 이요원 전남친 진구 함정 박무삼 라인, 유이에게 돈 무서워하지마 쓴만큼 채워놔 숙제, 장태준 박무일 복수, 돈가방 배달 재무이사, 진구 썰매개

ForReal 2016. 11. 2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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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줄거리와 대사를 방송 보면서 아래에 정리해봅니다^.^ 지난 주, 갤러리S의 대표 서이경(이요원 분)은 사기에 소질있는? 이세진(유이 분)을 자기 아래에 두려고 회유하는 모습이 나왔었죠. 과연 '-' !


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최준배

MBC 불야성


# 리스트 외우는 세진 "대표님에 대해 알고싶다"

세진은 무진그룹에 대해 공부중입니다. 박건우와 아버지, 작은아버지에 대해서도 읊습니다. 일주일동안 재계 리스트 270명을 외우고있다는 세진. 세진은 일당받는 일하고 싶어해요. 서이경은 14일만에 많은 정보를 다 외웠다는 말. 세진은 리스트에는 없는 서이경 대표님에 대해 알고싶어합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이경, '원칙주의자 박건우' 모두를 위해 밀려나는 게 낫다 판단

서이경 대표는 사격장. 박건우 아버지에게 실형 건우 막내삼촌이 회장자리에 오르는 걸 바라는 서이경 대표는 박건우에 대해 "그사람은 내가 알아요. 타협도 거래도 통하지않는 원칙주의자. 그 사람을 위해서도 내 사업을 위해서도 이번기회에 밀려나는게 나아요."라고 전남친이 밀려나는 게 낫다고 말합니다.


# 우유배달하듯이 돈 뿌리는 서대표

이경은 아버지가 이야기했던 걸 떠올립니다. "넌 그놈들 상대가 못돼." 탁이에게 세진이를 데려가서 일을 하라고 시킵니다. 세진은 "기대하신만큼 열심히 할게요!" 좋아하지만 애경은 "기대?"하고 시크하게 봐요.

탁이는 가는 길에 명령을 받은대로 하고, 질문하지않는 원칙을 세진에게 이야기해줍니다. 숙박촌으로 간 탁이와 세진의 차. 탁이는 혼자 내려서 차에서 뭔가를 들고 어느 룸에 들어갑니다. 세진은 자는 척해요. 탁이는 서류봉투를 차안에 넣어요. 여러군데를 반복하며 뭔가를 실어나르는 탁이. 세진은 탁이가 없을때 트럭뒷칸을 열어봅니다. 돈가방이 가득한 트럭. "무슨 돈을 우유배달하는 것처럼 뿌리냐 대표님 도대체 무슨 사없을 하고있는거야"하고 세진은 탁에게 묻습니다.


# 돈배달 이유는 '협회 재무이사'

손이성 회장은 이경이 현금을 뿌리고 다니며 자기 고객을 빼앗고 다닌다고 뭐라고 해요. 악성 채무를 정리하는거라고 하는 이경의 비서. 이경은 "손기태 사장 빈자리를 제가 메우겠습니다."해요. 재무이사가 되어 "어떤분의 심부름"을 하겠다고 말해요.

(그 어떤분은 박건우에게 전화한 사진 중앙의 남자인 것 같아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어떤분, 성북동 어르신 건우 회유 "무진그룹 주인이 돼라"

건우는 외삼촌에게 세력이 기우는 보고를 받지만 "무능력자로 낙인찍히는 건 괜찮지만 불효자가 되는 건 좀 그러네"이야기해요. 건우에게 전화가 옵니다. 성북동 어르신이 보자는 연락. 성북동 어르신은 1988년도 사진 가운데의 사람이었어요.

경비가 삼엄한 성북동 어르신의 집에 건우가 들어갑니다. 오래간만에 인사를 하는 두 사람. 월남전에 건우아버지 박무일과 참가했던 성북동 어르신. "건우야 무진그룹 포기하면 안된다. 니 아버진 빠져나올 방법이 없어. 하나남은 최선은 니가 무진그룹의 주인이 되는 일이다. 작은애비는 그럴 깜냥이 못 돼. 내가 도와주마. 그러니까 너도 날 도와주려무나."라 말합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건우의 답, "다른 개 찾아보시죠"

건우는 늙은 썰매개가 된 아버지 대신, 젊은 썰매개인 자신을 쓰고싶어하는거라고 생각중입니다. 건우는 "우리 아버지 평생 어르신 썰매끌었습니다. 대를 이어 달릴 생각 없으니까 다른 개 찾아보시죠."하고 비서가 주는 것도 안받고 가요.

성북동 어르신은 "그런 놈은 일단 내 수하로 만들면 쓸모가 대단하지."하며 건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서이경의 목표 '장태준, 박무일'? # 손기태의 복수

천하금융에서 나가다가 서이경이 손기태와 마주칩니다. 손기태는 서이경을 보면 화가나요.

돌아가는 서이경은 "장태준, 박무일 이제 몇걸음 안남았네요." 생각중입니다. (복수하려는 사람들일까요?)

손기태는 서이경의 심부름을 하는 차를 사람들 시켜서 갖고오라고 합니다. 조폭?같은 무리가 차를 치자 이경은 차문을 잠그고 서대표에게 전화해요. 이경은 창문이 깨지자 당황해서 차를 몰고 도망가요. 운전할 줄 모르는 서이경. 조폭들은 차를 끌고 쫓아옵니다. 이경은 경찰서로 차를 몰고 들어가요. 경찰은 무슨 트럭이냐고 조사하려고 하고 이경은 화장실에 간다고 상황을 무마합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세진 해고했다 취소한 서이경 "돈의 값어치는 자기가 정하는 거야"라며 숙제주고.

대표에게 간 서이경. 이경은 계약금을 퇴직금이라고 주고요. "목숨걸고 지키라고 한적없어."하면서 "사업은 거대한 기계나 마찬가지야. 그 안에 톱니바퀴는 내 설계대로 내 지시에 따라 맞물려야 돼고. 어줍지않게 잘난척하는 부속품은 필요없어."하고 일어서는 이경. 세진은 "대표님은 어떻게 할까 생각했어요" 하며 이악물고 버텼다고 말했고. 이경은 그 말에 자기자신을 보게됩니다. 

이후 세진에게, 액수가 큰 돈이라도 종이쪼가리 일 수 있고, 1엔이라도 목숨같을 수 있다고 상대적임을 말하면서 서이경은 "돈의 값어치는 자기가 정하는 거야."하면서 자신에게 목숨보다 소중한 1엔을 세진에게 보여줍니다. 동시에 퇴직명령을 거두면서 계약금을 전세금 등 말고 가장 모없다고 생각되는데 쓰라고 합니다. "돈이 뭔지 알고싶어? 이게 숙제야."하면서요.


세진은 집에 돌아가서 공부중. 박건우의 사진을 봅니다.


# 건우 '가족은 진흙탕 싸움 안한다'

박건우에게 찾아온 이사들. "이걸로 박무삼 사장 잡을 수 있다니까"하며 회유하지만 건우는 백송재단 (성북동)에서 준 건 독이든 잔이라 안 쓴다고 해요. 미우나 고우나 가족이니 진흙탕 싸움 안한다고 하면서요.


# 이경의 가르침 "돈 쓰기 두려워하면 이길 수 없어."

세진은 돈을 갖고 밖에 나왔습니다. 하지만 길에서 움직이지도 못해요. 세진은 결국 이경에게 가서 돈의 소중함을 알라는 말이냐고 하지만 이경은 답답해하며 세진을 데리고 나가요.

이경은 소비가 다른 부자들을 보여주면서 "똑같은 돈인데 뭐가 다를까?" 물어요. "겁쟁이냐. 아니야. 그게 차이점이야. 넌 그 돈을 함부로 못써. 써버리면 없어진 다는 걸 아니까 돈쓰는 게 무섭지. 뼈속까지 박혀있는 거야. 써버리는게 위험하다는 가난뱅이 근성."니 욕심이 진짜라면 돈은 무서워하지마. 니가 가진 무기를 두려워하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어."라고 이경은 세진에게 말해요.


# 두번째 숙제 "쓴만큼 채워놔"

한 명품샵에 간 이경과 세진. 세진은 돈을 못쓰고 서있습니다. 그때 손마리가 들어옵니다. 손마리는 세진에게 시비를 걸어요. 세진은 화나서 마리가 찍어놨다는 백을 사버리고 마리에게 위자료라며 돈을 내밀기도 합니다. 세진은 "세상에서 가장 쓸모없는 데다 큰 돈 썼네."말합니다.

그렇게 1년치 알바해서 벌 수 있는 돈을 2시간만에 쓴 세진. 이경은 얼떨떨하다는 세진에게 "그 느낌 잘 기억해둬."말합니다. 세진은 '대표님은 이런 선물 받으나마나 하니까 드리는 거'라며 이경에게 팔찌를 선물합니다. 그리고 이경은 "얼마나 썼어? 쓴 만큼 다시 채워놔."라고 두번째 숙제를 줍니다. 세진은 놀라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박무삼 - 박건우 - 서이경의 생각들 # 전남친을 타겟으로 삼은 서이경

서이경을 부른 박무삼. 박사장와 서이경은 만나요. 박무삼은 자기 자료를 남이 갖고있다는 걸 알고있고, 그게 터지면 서대표도 큰일난다고 말해요. 이경은 자신이 회장단 표결될 방법을 찾겠다고 합니다.


박건우는 사무실에서 기타치는 중. 박무삼사장과 한 결혼식에서 만나고, 이사단 설득할 예정이에요.


이경은 1엔을 보며 건우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과거를 생각해요. 피흘리는 건우는 "같이 아무도없는 곳으로 떠나자."말했었네요.


서이경이 타겟을 박건우로 삼은 것에 대해 김작가는 말려요. "인연? 그 사람. 내 계획에 걸림돌이 되고있어요. 그건 인연이 아니라 악연이죠. 악연은 끊고 걸림돌은 파낼겁니다."하고 서이경은 말합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위를 봐야지"알려주는 서이경 # 결혼식장에 간 이경-세진

  로비에 누워있는 이세진. 탁이가 말겁니다. 세진은 돈좀 꿔달라고 해요. 대출마저 못받는 세진. 세진은 박건우를 설명하며 '내스타일'이라고 하기도 해요. 탁이는 대표님과 서대표간에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고 세진에게 이야기합니다.

서이경 앞에 간 세진. "위를 봐야지. 아래나 옆을 봐서는 답이 안나와. 돈을 만지려면 돈 있는 사람곁에 가라고. 니가 암기한 사람들 써먹어야지."하면서 세진에게 근사하게 입고오라고 합니다.

그렇게 이경과 세진은 결혼식장에 가요. 세진에게 여자의원들과 말트고 연줄만들라고 합니다. 

  결혼식장에 박건우가 도착해요. 탁이도 세진도 서이경도 박건우를 봅니다. 박무삼은 인사를 도는 건우를 끌고가요. 뒤에서 손쓰지말라고 하는 박무삼. "둘째형님 그렇게 된거 큰 형님 탓이다."까지 말하는 박무삼. 박무삼은 그만하라고 소리질러요. 사람들이 쳐다보고 박건우가 흘린 무언가?를 세진이 주워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서이경의 함정 에 걸린 건우 # '변수' 세진

  화가나서 테라스로 나간 건우는 이경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갑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가 건우에게 길을 묻고, 세진이 건우를 뒤따라 가다가 그 남자와 마주칩니다. 세진은 자신을 납치했던 남자임을 알아채고 소리지르다가 넘어지고 건우가 괜찮냐고 물어봅니다. 이를 보고 있던 서이경은 세진에게 전화해서 아무말도 하지말고 오라고 불러요.


돌아가는 길 세진은 자신을 납치했던 남자라고 말하고, 세진은 떨어트린 단추핑계로 말붙여 보려고 했었다고 말합니다. 서이경은 "재벌2세 노리려면 다른 남자 찾아봐. 그 사람은 곧 실업자가 될테니까."라고 세진에게 이야기합니다.


결혼식장의 수상한 남자는 박무삼에게 찾아가 칼로 찌릅니다. 건우는 그 소식에 병원에 달려갑니다. 가벼운 상처라고 이야기하는 의사. 건우는 달려갔지만 사람들은 건우를 의심합니다.


수상한 남자를 찍은 사진, cctv화면까지 다 건우에게 덮어씌우려고하는 이경의 설계였나봐요.


세진은 집에가서 건우에 대해 생각중입니다.


뒤집어쓴 건우. 건우아버지는 자기가 자식놈 직접 내친다며 "건우 니는 니 작은 아버지 못이긴다. 세상은 독하고 절박한 놈이 이기게 되어있다."아들에게 말합니다. 건우는 작은아버지 일 자기가 복수할거라해요. 건우 아버지 박무일 회장은"소원대로 기타나 치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았을텐데 애비가 죄를 쌓았다."하고 갑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세진의 추리, "대표님 진짜 모습 비춰보고싶어요"

세진은 다음날 대표에게 달려가서 "이 일 시킨사람 대표님일 거에요"하며 자기가 추리한 걸 말해요. 탐정놀이 그만하라는 이경에게 "대표님을 알고싶은 것 뿐."이라는 세진 "조금이라도 대표님 진짜 모습 비춰보고싶어요"합니다. 이경은 "조심해. 그러다 깨져. 난 내 물건 망가지는 거 별로야."하고 나갑니다.


대를 이은 악연?_?이라는 이경과 건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궁금 '-' 서이경의 진짜 모습은 어떤걸까요 시청자도 세진처럼 궁금.

"박건우 그 사람이 날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어"하네요.

과거 이야기 빨리 풀리면 좋겠어요~_~ 궁금해요~_~


약간 두 여자주인공간에 미묘한 감정선이 있는 게 느껴지죠? 다른 드라마에서 못보는 구도 역시 좀 좋고요. 두 주인공 패션이랑 뷰티 구경하는 모습도 쏠쏠합니다. (속닥속닥)


음 이경의 아버지 건우의 아버지가 무슨 일때문에 악연이 있었고, 일본에서 만난 이경과 건우는 로미엣과 줄리엣이 되었....?겠죠? 이경은 무슨 일때문에 1년만에 복수하겠다고 회사를 키웠고, 1988년도 사진을 보면서 장태준-박무일에게 가까이 가려 하고있네요. 이경의 엄마와 관계있을까요? 빨리 실타래가 풀려라~_~

그리고 건우와 이경 사이에서 나중에 세진이 줄타기를 하게될까요? 또 예고편에 자신을 서이경이라 거짓말하는 세진 큰일나겠네요ㅋㅋ 궁금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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