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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10회 줄거리 대사, 김사부 장현주 학생증 본 서정, 도윤환 동주 내편, OS환자 6중 추돌사고 최감사 딸 은솔, 김사부 그림 들어갈 사람들 웹툰, 노부부, 살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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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10회 줄거리 대사, 김사부 장현주 학생증 본 서정, 도윤환 동주 내편, OS환자 6중 추돌사고 최감사 딸 은솔, 김사부 그림 들어갈 사람들 웹툰, 노부부, 살린다

ForReal 2016. 12. 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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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1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연쇄추돌현장을 본 서정(서현진 분)과 동주(유연석 분). 응급실에서 감사에게 주먹을 휘두른 은탁(김민재 분)으로 지난화가 끝났었죠.


연출 유인식 박수진

SBS 낭만닥터 김사부


동주는 차속의 사람들을 깨우고, 서정은 119에 6중 추돌사고를 신고합니다. 끔찍한 현장에서 이미 죽어있는 사람도 발견해요. 사람들을 갓길로 이동시키는 두 사람. 


# 감사 난리, 환자 이미 난리, 응급환자 전화에 "실어보내"

  돌담병원 응급실. 은탁의 주먹을 맞은 감사는 경찰부르라고 소리질러요. "이것들은 궁하면 꼭 환자 핑계를 대지. 나 병원감사만 14년째야."하면서 화내요. 그리고 경찰을 불러요. 그리고 돌담병원에서 6중추돌사고에 대한 전화를 받습니다. "최소10명이상의 부상자." 기온은 영하1도이하. 응급실은 이미 난리. 김사부는 고민합니다. "야 강동주. 아이하고 임산부 출혈이 많은 사람 순서대로 구급차 실어보내. 체온떨어지지않게"하고 결국 데려오라고 합니다.


# 6중 추돌사고 현장, 동주-서정-인범의 구조

  서정은 음주운전한 차를 발견해요. 춥다고 하는 남성들. 그리고 바구니에 묻은 피를 발견해요. 피를 따라 숲으로 가는 서정은  다리를 다쳤고 쓰러져있는 남성을 발견해요. 서정은 자신의 옷을 벗어주고 가는데 "한명더있다"는 이야기를 못들어요.

  맨앞에 있는 연기나는 차에는 아이를 실은 엄마 타고있어요. 119가 도착하고 문이 안열리는 차를 깨서 동주가 애기를 구해요. 어머니와 배에 출혈있는 아이를 구급차에 실어보냅니다.

  서울에서 내려가다가 추돌사고현장에 인범도 도착합니다. "우리남편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라는 노부부를 보고 인범은 응급차에서 도구들을 꺼내갑니다. 노부부를 진료하는 인범.

  또 동주는 거꾸로 뒤집힌 차에 매달린 여자를 봅니다. 여자는 앞에 있는 차에 깔린 다리를 이야기하고 동주와 서정은 그 다리를 봐요. 그리고 차를 밀고, 다리가 압궤된 사람을 발견합니다. 인범까지 세명의 허리띠로 다리를 고정하고 구조해내요.


# 김사부에게 그만두라던 감사의 아내와 딸 실려오고

  김사부는 돌담 응급실에서 준비중. 의사선생들을 움직이는 중. 그리고 감사들은 계속 김사부에게 뭐라고해요. 그에 "현실을 무시한 지침은 횡포지"하고 대답하는 김사부.

헐............................그리고 들어오는 응급환자 은솔모녀는 감사의 아내와 딸이었어요. 소오름


동주는 현장에서 더 있겠다는 서정에게 자신의 패딩을 입혀줍니다. 그를 본 인범.


# 추돌사고 범인은....

  음주운전 사고낸 사람은 오바이트 중. 혈액검사 경찰서가서 한다고 버틴다는 사람에게 현장에서 직접 피를 뽑는 서정. "그리구요. 술쳐마시고 운전대 잡지마세요. 그거 살인죄입니다. 이 개자식아."말하고 가요. 그리고 누구냐고 물어보는 남성에게 "돌담병원의 미친고래. 닥터 윤서정입니다." 자신을 말합니다.


제 10화 크러쉬


# "난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감사의 아이를 수술한다는 김사부

  비장과 비장막이 찢어졌다는 은솔이. 은솔이 아빠인 감사는 말을 잇지못합니다. 비장에 출혈이 있다고 설명하는 김사부. 아이이기때문에 수술도, 수술안해도 위험성이 있다고 말하며 "이 병원에서 수술할 사람 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물어보니 은솔아빠는 "원칙은 원칙이니까요..."말합니다. 김사부는 욕하다가 "니가 뭘 어쩌든 난 이 아이 수술할 거니까. 난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 있어도 살린다."하고 애엄마에게 보호자동의서를 받고 수술을 한다고 해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인범 거짓으로 수술메인

  인범이 복강 경험이 있다고 해서 김사부는 다시 동주에게 어시를 인범에게 수술 메인을 시킵니다.

  인범은 수술전에 영상을 보며 시뮬레이션해봅니다.


  한편 병원상황을 보며 영감을 받은 자살소동 환자 화가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소아수술을 시작하는 김사부-남도열-수간,  복강수술 시작하는 인범-동주-은탁 등.

  인범은 수술하면서 살짝 신경질적입니다. 김사부 콜할까 묻는 동주에게 "아니 내가해"하고 인범은 끝내 집중합니다.


  딸이 아빠 보고싶다고 해서 아빠보러오는 길이었던 은솔엄마. 딸이 카시트에 앉기 싫다고 해서 카시트를 빼놨다고 부부는 이야기합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OS의사없는 돌담에 OS환자 부른 서정

  정형외과 환자가 병원이 없어서 서정이 데리고 돌담으로 들어옵니다. 정형외과 환자를 데려왔다는 말에 행정실장은 놀라고, 다른 병원들이 안받아줘서 데려왔다는 말을 하는데 최감사가 이를 듣습니다.


# 응급실의 노부부

  노부부는 54주년 결혼 기념일이라서 놀러가다가 사고났나봐요. 심장이 안좋은데 가슴이 두근두근하다는 할머니. 할머니는 남편 치료나 해달라고 자신은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환자를 보던 서정. 한편에서 할머니는 숨을 안쉬고 쓰러져있어요. 서정은 심폐소생합니다. 할아버지는 "우리 심폐소생안하기도 이미 싸인 다 해놨다고"말하면서 서정에게 그만하라고 합니다. 사망한 할머니. 응급실은 고요합니다.


# 우연화의 물음

 우연화는 혼자 남아 생각하다가 짐을 싸요. 몰래 나오려다가 동주와 인범을 보고 숨어요. 인범은 이 수술 경험없고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우연화는 커피를 뽑으려는 동주 대신에 커피를 뽑아줍니다. "선생님 혹시 일을 그만두고싶단 생각 해본적 없으세요? 그만두고싶을 때 어떻게 참고 넘기셨는지 궁금해서요." 묻는 우연화. "이걸 그만둔다고 딱히 다른 걸 잘할 용기도 없었고" 우연화는 그게다냐며 의사로써 신념같은 이유는 없었냐며 물어요.

  그리고 병원을 떠나는 우연화. 늦게야 사물함을 보고 은탁 남자간호사는 망연자실해합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열심히 살려고 하는 건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진맙시다

  김사부는 수술을 끝냈어요. 비장 절제를 했지만 나쁘지는 않다는 설명에 은솔엄마는 기뻐해요. 그리고 감사와 김사부가 스칩니다. 감사는 "제가 뭘 어떻게해야합니까. 어떤 대가를 바라고 아이를 치료해줬는지 모르겠지만. 말씀해보세요."말합니다. 김사부는 "열심히 살라고 하는 건 좋은데 우리 못나게 살진맙시다. 사람이 뭐때문에 살라고 하는지 그건 알고 살아야하지 않겠어?"하고 대답해요.


  그리고 돌담에 OS의사없다는 말을 들은 최감사는 거대병원 본원 OS 정형외과의사들을 돌담으로 직접 불러서 돌담을 도와줍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거대병원 도윤환 원장은 열받아서 손과장에게 전화하고, 손과장은 노래방에서 술먹다가 딱걸립니다.


# 의사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돌담에 돌아오자마자 사망환자를 본 서정은 기분이 좋지않아요. 동주는 위로하러옵니다. "내가 제대로 하고있는 게 맞나. 내가 하고있는 최선이 환자한테도 최선인게 맞나."고민한다는 서정. 그 말을 듣던 김사부는 서정에게 따라오라고 해요. 그리고 서정이 살린 환자들을 보여줍니다. 치료비때문에 고민하던 환자의 가족. 환자는 의식을 찾았어요. "의사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 뿐이야. 환자를 통해서. 오로지 그거 하나뿐이다. 그냥 니가 배운대로 최선을 다하고. 거기에 집중해. 오늘부로 오더리 해제야. 울지마. 정들어" 서정에게 말하는 김사부.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김사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 들어갈 사람들?  

  사무실에 돌아온 김사부는 윤서정의 사직서를 캐비넷에 넣어어요. 그 안에는 동주의 것도 서정의 것도, 그리고 죽은 장현주의 기록도 있어요. 사무실에는 카지노 지배인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거였나요? 김사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란게?" 물어봐요. "이정도 구체적인 그림이라면 이제 그만 오픈해도 되지않아요? 그 밑그림에 들어갈 사람들을 누군지 정해졌고요?"묻는 지배인.

  그리고 OS수술에 남도열, 강동주, 도인범, 수간호사, 은탁, 윤서정을 차례대로 부르는 김사부.

  "그 사람들 모두 같이 가는건가요?" "글쎄올시다. 이제부터 좀 알아봐야죠."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화가에게는 웹툰의 주인공들같던 돌담 의료진들

  다음날 출근한 돌담 원장. 행정실장은 원무과에 쓰러져있어요. 수간호사도. 그걸 흐뭇하게 지켜보는 원장. 그때 자살소동벌인 화가 환자가 "새 웹툰 주인공이 떠올랐거든요!"하면서 작가는 기념으로 그림을 주고가요. 원장은 그 그림을 들고 의사사무실에 갑니다. 모두 자고있는 중. 냉장고에 그림을 걸어놓고 가요. 웹툰에는 모두 멋있게 그려져있어요. 


# "도원장은 뭐가됐든, 다 건드릴거야" 회장의 충고

  카지노 회장에게 찾아간 김사부. 과잉치료 논란도, 서정 소견도 잘 나왔다고 말하러 온 김사부. 회장은 "도원장 거 포기안할거야. 집념이 대단한 친구거든"말해요. "너헌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부터 하나씩 제고해나갈거다. 너한테 약점이 될만한 것들은 뭐가됐든 다 건드릴거야. 그래도 자신있어?" 말해요.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김사부 제자 장현주의 학생증 발견한 서정

  서정은 잠에서 깨서 가다가 원무실장이 김사부 사무실의 휴지통을 뒤지는 걸 봅니다. 휴지통을 정리중이었다는 원무실장. 서정은 그 김에 김사부 방을 구경하다가 노래도 틀어보고 의자에도 앉아봅니다. 그러다가 전날 김사부가 떨어트린 죽은 장현주의 학생증을 발견해요. 그때 김사부가 들어옵니다. 거기서 뭐하냐면서요. 그리고 손에서 학생증을 빼앗는 김사부. 당황하는 서정에게 김사부는 "나가" 소리칩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방송 화면>


# 강동주 회유하려는 도윤환

  도원장은 강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불렀어요. 강동주에게 새차를 뽑아준 사람은 도원장이었어요.도원장은 동주에게 "부용주를 어떻게 생각하나 자네를 내편으로 만들려면 그것부터 알아야할 것 같아서."물어요. "어떤가. 나와 손을 잡아 볼텐가."

  

우연화는 돌아올까요? ?_?정체가 궁금합니다뭘까요?_? 원래 의사였는데 그만두고 싶어했던 여의사일까요?? 중국의대생? 궁금함만 남기고 떠난걸보니 다시돌아오겠죠?


학생증의 장현주는 거대 손과장이 김사부가 거대 부용주 닥터 시절에 빼앗아서 수술하다가 죽은 환자. 그 환자인거같아요. 김사부의 제자 중 한명. 도윤환이 김사부가 죽였다며 뒤집어 씌워서 김사부는 거대병원에서 쫓겨났고요. 아마 5화에서 나왔던 것 같아요!

그 이야기 나오는, 5화줄거리정리한거 링크는 오른쪽!- 낭만닥터 김사부 5회 줄거리, 김사부 거대병원 쫓겨난이유

도윤환의 꾐이 시작되나보네요! 김사부-도윤환의 사람고르기에서 오해와 사건들이 발생할까요?


김사부 드라마는 대체적으로 착한 결말로 끝나서 시원해서 좋아요. 오늘 최감사도 그렇고요.~_~ 속시원. 오늘 거대 손과장도 ~_~ 속시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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