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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6회 줄거리 대사, 그 남자를 훔쳐 이요원 유이 경찰 조사, 금융감사원, 박무삼 형 검찰에, 세진 탁 러브라인? 보석 석방 박무일, 김작가 이유? 1엔 히든카드 세진에게 본문
불야성 6회 줄거리 대사, 그 남자를 훔쳐 이요원 유이 경찰 조사, 금융감사원, 박무삼 형 검찰에, 세진 탁 러브라인? 보석 석방 박무일, 김작가 이유? 1엔 히든카드 세진에게
ForReal 2016. 12. 7. 02:28불야성 6화 줄거리 대사 등을 방송 보면서 정리하면서 보는데요! 아래 어설픈 정리해보기 포스팅입니다^0^;; 지난 5화에서는 백송재단에서 서이경(이요원 분)과 박건우(진구 분)를 부르면서 끝났죠.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극본 한지훈 연출 이재동 최준배
MBC 불야성
# "한국에 가지마라" 아버지 앞, 철저히 계산적 접근의 이경.
과거의 시점. 일본. 아버지에게 한국시장으로 간다고 말하는 이경. "아버지 허락받고 사업할 나이는 지났죠." "한국에 가지마라. 거기 우리가 발붙힐 곳이 아니야."하고 이경의 아버지는 설득합니다. 이경은 30년 우정을 배신당한 아버지를 이해한다고 해요. "복수할 값어치도 없는 버러지같은 인간들"이라고 말하는 이경의 아버지. 이경은 "처절한 복수, 아니면 철저한 이용가치. 저만의 왕국을 세우는 데 어느쪽이 유리할까요" 하고 아버지에게 물었었습니다.
# 함께 달릴 생각없는 "좌청룡 우백호"
이경은 일본에서 떠날때를 떠올리며 성북동에 도착해요. 성북동 어르신댁에서 만난 이경과 건우. 그렇게 어르신과 셋이 이야기해요. 성북도 어르신은 88올림픽시절 농담을 합니다. "돈이면 돈 사람이면 사람. 우리 삼총사가 아니였으면 성공하지않았을게야"하면서요. 건우와 이경은 모두 얼굴이 굳어있어요. "이제부터 너희들이 내 좌청룡 우백호가 되다오."말합니다. "박건우씨가 무진을 이끌도록 도와라"라고 서대표에게 이야기하는 백송 이사장. 박건우는 "다른 썰매개랑 같이 달릴 생각 없어요"말합니다. 건우와 이경은 서로 양보하지않아요.
방을 나간 이경과 건우는 경계합니다. "작은 아버지 회장 만들어서 판키우고 어르신 등에 업어서 판돈 올리고, 그거였어 니가 말하던 1등이 되는 계획."이라고 건우는 알아채고 서로가 서로에게 성북동에서 떨어지라고 합니다.
박무삼 사장의 수많은 비리들 대해 이야기하는 이사장. 그에 대해 "난 욕심없는 사람이랑 일하지않아요"말하는 이경. 박무삼이 자기형 건우아버지를 자기가 불리하니 검찰에 팔아먹은 걸 백송이사장은 이경에게 말합니다.
건우는 일본에서 올때부터 피할 수 없던 싸움이었을거라 생각해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건우-세진 중 갈등하는 장태준
양자택일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성북 어르신. 고민중이에요. 야심이나 능력은 서이경. 지나치게 날이 선 칼은 주인을 벨 수 있다면서 건우를 생각하기도 해요.
# 건우 아버지 박무일의 믿음
박무삼은 형에게 면회가서 건우 타이르라고 해요. "욕심많은 자슥은 욕심껏 살고"해서 동생의 치부를 알지만 용서했다는 박무일. 박무일은 아들이 장태준의 말에 넘어가지않을 거라 믿어요.
# "넌 만능 키, 나의 거울" 세진을 말하는 이경
갤러리S의 업무를 처리하는 빌딩에 세진이 갑니다. 세진과 탁이를 부른 서이경. 세진은 그곳으로 갑니다. 이경은 사람들한테 일을시키고, 세진은 사무실에서 대기하라고 해요.
사무실에서 대기하라는 말에 세진은 대표실에 가서 열심히 하고있다는 걸 어필하며 뭐든 시켜달라고 합니다. 자신을 대신하겠다는 세진의 말을 들은 이경은 "난 지나간 사람한테 마음쓴 적 없고, 누가 뭐든 지시해주길 기다리지않아. 넌 뭘 대신하겠다는 거야?" 물어요. 장태준, 박건우와 진짜 싸움이 시작될거라며 예고하는 이경은 "넌 내가 숨겨놓은 만능 키. 날 비추는 거울"이라고 세진에게 앞으로의 일을 무서워하지말라고 합니다.
세진은 나와서 대표의 자리에 서이경의 모습처럼 앉아봅니다.
# 손기태 아버지의 작은 모습에 꼼수 생각해내고
손이성은 망연자실해있어요. 협회 새 회장 누굴까 이야기하는 이야기를 아들 손기태가 듣고 아버지에게 갑니다. 라운딩가자고 하면서요. 아버지에게 "분 풀릴때까지 치세요"하는 손기태. 때리려다 그만두는 아버지에게 더 미안한 손기태는 고민하다가 폰을 집어들어요. "대만놈 뒤처리하러 창고갔던 놈들 있지. 걔들좀 오라그래"전화합니다.
그리고 한 배달부는 길에서 시체를 발견해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내부감사받는 박무삼 분노
무진그룹은 감사중. 박무삼은 화가나고 건우가 옵니다. "조용하게 사내에서 처리하죠" 하며 서이경이 예선탈락했다고 박무삼에게 말합니다. 그 이야기를 듣자 박무삼은 믿었던 아들에게 배신당했다며 "불쌍하다 우리형님" 합니다. 건우는 "효자노릇은 그만하고 우수사원 표창받으려고요" 기싸움에서 지지않아요.
박무삼은 서이경에서 전화해서 소리질러요. 이경은 "(박무삼)사장님을 다 알지 못했을때"나 성북동에서 해결한다 말했다고 합니다.
# 금융감사원 들이닥친 갤러리S
금융감사원들이 갤러리S를 찾아왔다는 말에 서이경은 찾아가서 인사합니다. "박건우. 시작부터 거칠게 나오네. 금감원의 허국장 연락하세요"말하는 서이경.
갤러리S는 건우가 치라고 한 게 아니었어요. 백송 이사장이 자기가 했다고 말합니다. 건우가 상의없이 그랬다 화를내자 이사장은 "박건우씨 우린 올림픽에 출전한 게 아닙니다. 휘슬 울리는 거 기다렸다가 규칙대로 정정당당하게 싸운다? 세상에 아름다운데 값진 패배 없어요. 싸움이 시작된 이상 무조건 이겨야하는 겁니다." 말합니다. 건우는 "앞으로는 서이경 제 허락없이 겨누지마세요."하고 가요.
탁이는 건우를 미행하고요. 건우는 손기태와 만나는 중. 손기태는 박무삼정보준다고 해요. "그 여자 수족하나 잘라냈지"하고 말해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세진 경찰서 조사받으러 출석
김작가는 코딩하는 사람이었나봐요. 하나의 창작이라서 사람들이 작가라고 부른다 세진에게 설명합니다.
금감원이 왔지만 세진은 철두철미한 대표님을 믿어요. 그러면서 무진그룹-박건우 자료를 보며 실마리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때 경찰에서 나왔다는 초인총. 대만애들 전화로 세진이 대표에게 전화했던 기록이 남아있어서 세진이 경찰서에 참고인으로 불려갔어요. 이 소식을 들은 서이경은 복잡합니다.
경찰서에 간 세진은 잘 모면합니다. 하지만 세진은 죽었다는 말에 깜짝 놀라요. '사체가 들어있던 가방에서 휴대폰이 같이 나왔다. 사체의 화상과 창고의 폭발'까지 말하는 경찰은 "이세진씨. 그 날 창고에 갔죠?" 묻습니다.
세진은 경찰에게 그날 호텔에서 쓰러졌다가 깨어나니 창고에 있었다고 말해요. 총에 지문이 있다면 살인이라면서 경찰은 세진을 몰아요. "형사님. 저는요. 가난한 거 말곤 죄지은 거 없어요"대답하는 세진.
# 세진 일, 손기태의 설계
창고에서는 과학수사중.
손기태가 이세진 엮으려고 창고에 총도 갖다놓고 판을 짠 걸 건우에게 말합니다. 또 손기태는 박무삼 피습사건도 서이경이 짰다는 걸 말해요. 이를 듣자 건우는 귀가 썪을 거 같다며 손기태한테 가라고 말해요.
# 지문 기록 지운 서이경. 세진을 구하고
탁이는 대표와 모여있는 곳에 가서 박건우와 손기태가 접촉한 것도 이야기해요. 때마침 금감원에서도 뭔가 터진 갤러리S. 하나씩 처리하자고 하는 서이경.
이경은 수사에 지쳐있는 세진을 데리러 갑니다. 불안해하는 세진에게 "앉아서 죽을거야? 한심하게 누구 대역이나 하다가? 지문은 안나올거야." 말하는 서이경. 김작가와 탁이등이 온오프로 기록을 지울거라고 말해요. 그리고 세진에게 버티라고 하면서 "목숨보다 소중한 1엔" 이자없이 부적을 빌려줄게하고 기운내라 합니다. "세진이 니가 내 담보야"말하는 서대표. 세진은 철창안에서도 1엔과 버팁니다.
다음날 아침 구치소?에서 나온 세진. 탁이가 데리러 와요.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건우에게 세진 건드리지 말라고 말하는 서이경
서이경은 손기태와 건우의 사진을 봅니다. 그리고 건우의 회사에 찾아가요. "널 이제부터 제대로 상대해줘야겠다. 결심을 했어. 내가 그일을 아주 열심히 할 거라는 사실."이라고 건우에게 말하는 이경. 이경은 세진 건드리지말라고 해요. 건우는 수단 방법 가려가면서 하라고 충고해요. "아무리 스스로를 괴물이라고 속여봤자. 넌 아직 사람이니까."
건우는 세진이 준 커프스 단추를 보면서 세진을 기억해둡니다.
# 세진-탁 핑크기류 ~_~나올까나~_~
탁이는 세진을 태워다주다가 세진에게 햇빛가리개를 내려주기도 해요. 여친만나러 간다며 거짓말하고 일하러 가는 탁이를 세진은 택시로 미행해봅니다. 그리고 탁이가 손마리와 손기태가 있는 곳으로 간 걸 봐요. 세진은 손기태한테 가서 덕분에 고생했다고 뭐라합니다. 원래 탁이가 손기태한테 가서 뭐라고 하려고 했었나봐요. 세진은 그를 눈치채고 기분좋아합니다.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서이경, 박무일 회장에게 건우-장태준 손잡은 이야기하며 보석 설득.
박무일에게 간 서이경. 봉수딸이냐 물어보면서 만나요. "너 아버지는 한국이라카믄 이가 갈릴게야" 이경은 "이건 휴가죠. 벌받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속죄하고 싶으면 밖에서 하셔야죠. 박건우씨가 성북동 어르신밑에 들어갔습니다. 이대로두면 무진그룹은 둘로 쪼개질 겁니다." 두바이 사업 포기하고 나오라고 회유하는 서이경. "여기서 나오세요. 그게 저희 아버님에 대한 속죄의 시작입니다."하고 갑니다.
박무일은 아들 생각을 하면서 분노합니다.
이경은 1988 사진을 셋으로 찢어요.
세진은 1엔을 보며 기분좋아합니다. 세진이모는 집 재계약했다면서 좋아해요.
다음날 박무일 무진 회장이 석방되었다는 뉴스가 떠요. 건강상태 악화로 집행정지 불가피하다고 병보석으로 나왔다는 이야기에 박무삼도, 성북동 어르신도 화가나요.
박무삼은 갤러리S회사로 찾아와 화내요. 이경은 "험한 길 자꾸 의심하면 넘어집니다."하고 자신을 믿으라고 해요. 박무일회장도 박건우도 회장자리 못앉을거라고해요. 그리고 무삼에게 세진을 소개시켜요 "새로운 히든카드"가 될거라면서요.
건우는 아버지의 병실로 갑니다. 보자마자 "장가놈하고 손 떼뿌라"하고 화내는 박무일.
<MBC 불야성 방송 화면>
# 이경의 지시, "박건우, 그 남자를 훔쳐"
박무삼 사장이 언젠가 자신을 배신할 걸 알고있는 이경. "서로 필요할 때까지만 같은 편. 그런건가요?" "맞아. 그러니까 사람들이 계속 널 원하게 만들어야 해. 그렇게 못하면 버려지는 게 순식간이야." "안심하세요 전 대표팀 안버릴게요" 하는 이경과 세진. 이경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야할 세진에 대한 뉘앙스를 풍겨요. "박건우. 그 남자를 훔쳐"
우와 예고편ㅋ_ㅋ 다음주부터 세진과 건우의 줄다리가 나오나요 기대됩니다.
이경과 세진이 나중에 등을 돌릴지도 모를 것처럼 느껴지는 세진의 약속 대사가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건우는 이경 건드리지말라하고 이경은 세진건드리지말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