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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0회 줄거리 대사, 은탁 목걸이, 간신 박중원 황제 욕심 독살, 회장 죽음 후 비서 변할까, 이동욱 유인나 이별, 파주 귀신 보험금 통장 엄마 친구, 공유 왕비 환생 알고 낭만 포장마차 키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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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0회 줄거리 대사, 은탁 목걸이, 간신 박중원 황제 욕심 독살, 회장 죽음 후 비서 변할까, 이동욱 유인나 이별, 파주 귀신 보험금 통장 엄마 친구, 공유 왕비 환생 알고 낭만 포장마차 키스

ForReal 2017. 1. 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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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0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기록하면서 되새기려고 노트하는 포스팅이에용^.^ 지난회에서는 저승사자가 실수로 써니를 김선이라 부르고, 써니가 저승의 손을 잡으면서 저승사자가 써니의 전생을 보게되었었죠. 어머 기대되. 어머어머어머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권혁찬 윤종호

tvN 도깨비


# 반지 주고 받은 사이, 저승사자와 써니.

  써니의 손을 잡고전생의 기억을 보는 저승사자. 활을 당기는 자 앞의 왕비 김선의 모습들이 화면에 비추기도 해요. (이 장면 뭐죠?) 김신의 누이였던 써니의 전생을 보며 저승사자는 말을 잇지못하고 써니는 왜그러냐고 물어봐요. 은탁에게 "니네 사장님 어떤분이시니"물어봐요. 은탁은 도깨비가 관심을 보이자 질투하듯 "예쁜분이잖아요"하고요.

  써니는 '전화번호도 안가르쳐주다 새로 만들었고, 손잡았다고 정색하는' 저승사자가 "유부남이냐 국정원이냐 저승사자냐" 묻고 그 물음에 저승사자는 굳어요. 이후 가게에 들어가서 술을 먹는 써니. 도깨비는 "이 자랑 정확이 무슨 사입니까?"묻고요. 써니는 "반지 주고받은 사이"해요. 써니는 "이 반지 무슨 뜻이었어요?"물어봐요. 저승사자는 내일 만나서 반지를 돌려달라고 해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집에 가서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 저승사자는 "써니는 김신누이의 환생인가?" "나는 왜 울었지? 내 감정의 정체는 뭐지? 그 둘의 역사가, 내 지워진 기억이. 관련이 있는걸까?" 궁금해합니다.

  집에서 은탁은 써니에게 관심보인 도깨비에게 뭐라고합니다. 도깨비는 은탁이 일부러 그 닭집에 붙여줬냐 물으니 "닭집이라 범위를 좁혀줬을 뿐"이라 말해요. 남친 소원 다시 들어달라고 하는 걸 들은 도깨비는 자기가 남친이라 하기도 하고, 알바하는 거 보고 마음아팠다며 은탁을 위로하고 쓰담쓰담하고 갑니다. 은탁은 풀렸어요.


  방에서 동생 김선의 족자를 꺼내 말을 거는 김신. "잘지내고 있느냐"물어요.

  다음날 저승사자는 써니와 만나서 반지 돌려달라고 하고, "조사할게 있어서"라고 해요. 반지 낀 이유가 "딱 내꺼 같아서요." "이 남자 만나려고 집었구나. 첫 눈에 나보고 우는 남자."를 느꼈다고 말해요. 저승사자는 곧 다시 돌려준다며 반지를 받아요. "조사 끝나면 내용 공유해요"하고 가는 써니. 



# 김신의 고려이야기 

  집에서 정신없는 저승사자. 도깨비는 "어제 보니 손도잡던데"하며 써니의 전생을 물어봐요. 프라이버시라며 말하지않는 저승사자. 도깨비는 "내 누이도 김선이었어. 이름이."말해요. 저승사자는 누이 환생하고 만나면 어떻게 할거냐 묻고요. "이생에서 평안한지 무병장수한지 사랑은 받고있는지 그런 게 궁금"하다고 하는 도깨비. 그리고 장군이었는데 주군의 칼날에 죽은 이야기하는데 은탁이 뒤에서 들어오고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렇게 도깨비가 말하는 고려의 이야기 시작.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아이의 곁엔 스승 박중원만이

  "황제였던 아비는 이미죽고, 아버지뻘의 큰 형이 황제인 아이. 아이에겐 스승 박중원밖에 주변에 없었다." 김신은 이야기를 시작하고. 아이의 주변사람은 박중원에 독살에 의해 다 죽게되고, 아이는 나중에 모두 독살당한 사실을 알게된다고 말해요.

  그리고 황제(왕여의 큰 형)는 말합니다. "혹여 여가 황좌에 오르건 여와 자네 누이를 혼인시켜 여를 지켜다오. 옳은 길만 걷게 하고, 무엇보다 죽지않게 해다오. 돌보지않음으로 돌보았다 전하라. 그리고 이런 당부를 하는 그대의 주군을 용서하라."라는 남기고 황제는 죽고요. 결국 오랜시간동안 박중원은 모두를 독살하고 아이를 황좌에 앉혔다고 합니다. 자신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어' 황제가 되지못하니, "내 손으로 황제를 만들고 키워, 이 세상을 황제의 발아래, 그리고 그 황제를 내 발아래, 천하를 내 발아래 둘 것이다."생각해서 그랬던 박중원. (박중원 무섭ㅠㅠ)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박중원에게 생긴 변수, 왕여 곁에 '김선'의 자리

  (죽은 황제와 전쟁을 치룬 부하이자 전우 ,친우인 김신이었나보네요). 황제는 유언에서 김신의 누이가 왕여와 국혼하게 했죠. 박중원은 그 이야기에 좋아하지않아해요. '왕권을 보다 탄탄하게하려던 박중원의 계획에 변수'가 된 혼인 유언.

  김선이 신부수업 받는 중? 왕여가 훔쳐보러 갑니다. 두 사람은 반하는 것 같아요.

  눈이 오는날 누이를 시집보내는 김신. "폐하께선 이미 널 보셨다"는 김신의 말에 '얼굴에서 빛이나는 이'라며 누군지 바로아는 김선. "행복해질게요"말하며 입궁하러 갑니다.

  김선은 왕이온다는 말에 달려나가기도 하고요. "어딜 그리 급히? 내가 갈 것인데." "서로 오면 더 좋을 듯 하여."말하는 왕과 왕비. 사랑에 빠지는 왕여와 김선. 


# 왕비의 충고 후, 불안감 폭발한 박중원 "김신의 의중 흉악"

  박중원은 "미천한 것을 손아귀에는 손에 힘을 적당히 줘야하는 법입니다. 소중해 손에 꼭 쥐고나면 그 미천하고 소중한 것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 손에 의해. '미령한 나이 미천한 외가 외가보다 더 미천한 처가.'라는 말이 오고간다며 박중원은 그 말이 오고간 신철중을 꾸짖어 강건함을 보이라고 합니다.

  이 일 이후로 왕비는 박중원에게 "더는 폐하의 눈을 가리지마세요." 충고 합니다. 박중원은 왕비의 큰 소리에도 "네이년" 소리치며 "낳기는 선왕이 낳았으나 내가 키워냈으니 내가 여의 아버지 아닐것이 없다. 여를 황좌에 앉힌 것도 여의 손에 천하를 쥐어준 것도 나다."(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보였죠 넘나 무서운 것)라 말하며 박중원은 김신이 승전보를 전하는 "그 의중이 흉악하지아니한가"말하기까지해요. "한 나라에 왕이 둘이라 한다. 한 하늘에 해가 둘이라한다. 이것이 역모가 아니면 무엇이 역모란 말이냐"말해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죽음으로, 왕을 걱정한 왕비의 직언은 "김신의 목을 쳐서"로 돌아오고

  그리하여 박중원의 이간질김신에게 돌아오지말라고 칼을 주는 왕여인가봐요.  "죽었다 기별하라"합니다.

  왕비는 김신을 불러들여 왕옆에 두라하고 박중원을 멀리하라 말합니다. 왕여는 화내요. "니 오라비가 든 검으로 날 지킬지 날 벨지 어찌아느냐. 그 누구도 내 백성의 신이될 수 없다. 그리하여 반역인 것이다."하면서요. 박중원은 왕에게 김신의 목을 쳐서 꾸짖으라고 해요. 그리고 김신이 전쟁에서 돌아온 후의 그 일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고려의 일을 다 설명하는 도깨비. 은탁은 숨어서 다 듣고있어요. 저승사자는 황제에게 계속 나아갔던 이유를 묻자. "어명을 어기고 돌아왔고 어린왕의 질투와 두려움을 간과했고 여를 지켜달란 선황제의 당부가 잊히지않았고. 죄없는 목숨을 살려야했고. 무엇보다 내 누이가 죽음으로 그 멍청이를 지키고 있었으니까."말하는 도깨비. 저승사자는 도깨비앞에 써니의 반지를 내밉니다. 도깨비는 반지를 대충보고 모르는 것 같아요. 도깨비는 저승사자 자신이 자기 여동생 환생이라고 말하는가 싶어 질색하고 도망갑니다.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파주 납골당, 도서관귀신 정인은 은탁 엄마의 친구, 보험금통장 범인

  은탁과 세트라며 도깨비는 은탁과 함께 외출해요. 도서관 귀신, 파주에 있다고 꽃사서 놀러오라고 했던 걸 말하는 은탁. 가는 길에 갑자기"아저씨. 꽃이랑 엄청 잘어울려요. 아무 꽃이랑 다. 아저씨, 엄청 제 스타일이에요. 아무때나 다. 아저씬, 성격도 엄청 좋아요. 아무렴요. 다."말하는 은탁(고려 이야기를 듣고 이러는 거겠죠? 위로와 응원) 뜬금없는 고백에 이상해하는 도깨비. 구체적으로 답해달라는 도깨비 말에 "이상하고 아름답"다 은탁은 대답합니다. (도깨비 노래 있죠ㅋㅋ)

  은탁은 파주 납골당에 갔다가 도서관귀신이 엄마와 찍은 사진이 있는 걸 발견합니다. 은탁은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우리 엄마 친구였어?.....요?"물어요. 귀신은 "서로 애기낳으면 예쁜 옷 사주자고."약속했었다며 "연이 돈은 내가 지켰다."말합니다. (그 동안 이모집에서 없어진 은탁엄마의 보험금 통장은 도서관귀신이 한 일이었네요) 은탁은 이것때문에 이승에서 떠돌았냐고 묻고, 귀신은 "너 크던거 보던 재미"도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한을 풀고 하늘로 가는 귀신 정인.) 은탁은 감사하다고 눈물을 흘리고 인사해요. 


  은탁은 "난 엄마가해준 거 다 좋았어요. 떡도 잔치도 목도리도 정인이도. 다요." 하늘에 말해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김비서. 은탁이모 일, 보험금, 덕화채용 해결

  김비서와 만난 도깨비. 부탁이 있다고 해요. 법적 후견인인 지은탁 이모의 동의없이 은탁이 인출할 수 없는 보험금에 대해 부탁해요. 그리고 도깨비는 "제대로 잘 커줘서 고맙고."라 김비서에게 이야기합니다.


  감옥에 있는 은탁의 이모. 빚이 있으면 후견인이 될 수가 없어서, 보험금 타려기위해서, 사채를 써서 은행빚을 갚았다는 은탁의 이모. 김비서는 보험금 갈취하려했다며 녹음을 했다고 은탁의 보험금을 다 돌려주라고 해요.

  덕화는 매장일부터 배우게 김비서가 배치했습니다. FM대로 일하라고 지시한 회장.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정체에 대해 말잃은 저승사자, 이별말하는 써니

  세탁소에 간 저승사자. 드라이한 모자를 찾으러 갔어요. 마침 써니에게 온 전화. "써니씨 손을 한번 더 잡아볼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하는 말에 좋아하는 써니. 그리고 두 사람을 만나기로 해요. 도깨비는 저승사자가 외출하는 길에 옷을 보고 전에봤던 써니와 헤어지는 날의 옷임을 압니다. 하지만 말하지는 않아요.

  써니와 만나자마자 손 잡고싶다는 저승사자. 써니는 "근데 적어도 내가 누구 손을 잡는지 누구품에 안기는진 알고 안겨야죠. 아직 내 질문에 대답안해줬잖아요"하고 정체도, 반지 이야기도 장난스럽게 물어봅니다. 저승사자는 말을 잃어요. 사과하는 저승사자에게 "그만할까요 우리?"하고 이별인사 말하고 가는 써니.


# 스무살 은탁, "술 사주세요" 그리고 낭만을 완벽하게 하는 것

  해의 마지막날. 집에서 옷 껴입고 은탁을 기다리는 도깨비.ㅋㅋㅋㅋ 1월1일0시가 되자 은탁은 도깨비에게 달려갑니다. 성인 됐다고 자랑하는 은탁. "술 사주세요"해요.

  포장마차에서 술 처음먹고 "낭만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하고 쓴 걸 간심히 삼키는 은탁. 근데 포장마차에 소매치기와 패거리가 들어와서 시비겁니다. 포장마차 주인은 동네에서 악질인 놈들이라며 "남친 저러고 나가도 괜찮아?" 걱정해요.

  나가서 전직 무신 도깨비는 패거리를 걸레봉으로 제압합니다. 은탁은 바깥구경하며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를 홀짝여요. 그리고 돌아온 도깨비. 은탁은 "도처에 낭만이 가득. 딱 하나만 더 있으면 완벽한데. 첫 키스요."하고 도깨비에게 다가가서 얼굴을 내밀어요. 도깨비는 은탁이 다가가자 시간을 멈추지만 은탁은 안걸려요. 그리고 시간을 멈춘채? 포장마차 키스신~_~


<포장마차 키스신 영상>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깨볶는 은탁-도깨비, 우울한 저승사자 # 고려유머

  다음날 은탁은 떡국끓여요. 은탁과 도깨비는 깨가 쏟아지는데 저승사자는 우울해요. 대파가없다는 말에 나가는 도깨비와 저승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연출ㅋㅋㅋㅋ 대파사서 멋있게 나란히 걸어오는 장면ㅋㅋㅋ.

  떡국먹다가 저승사자가 "나 써니씨랑 헤어졌어" 말해요. 은탁은 "니가 먼저 연락해라"라는 뜻이라 알려주고요. 저승사자라고 설명하는 대신 비슷한 직종의 '천사'라고 설명하라고 추천해주는 은탁. 저승사자는 도깨비의 손도 잡아보지만 도깨비의 전생 아무것도 보이지않아요.

  도깨비는 은탁과 저승사자를 일부러 데려나가서 써니와 만나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른자와 흰자, 콩나물 어택을 해주는 도깨비 아재ㅋㅋㅋㅋ 고려유머로 분위기는 더 다운. 

  그리고 사실 "오늘 내 컨셉은 천사였어"말하며 흰옷이었던 저승사자는 출근갑니다.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스물아홉 은탁의 목걸이를 떠올린 도깨비

  은탁의 10년 후 모습을 떠올리는 도깨비. 캐나다에서 있던 일을 떠올려요. 은탁이 19살 캐나다에서 사려고 했던 목걸이를 29살때 만지작거렸던 걸 되짚어보다 "그거 내가 사주는 거였구나" 떠올린 도깨비는 캐나다로 갑니다.


  저승사자는 정신과의사 망자에게 상담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 "공부한 거 아까워 죽겠네. 당신이 내 마지막 진료였어요"라는 말을 남기는 망자. 


<tvN 도깨비 방송 화면>


김선의 환생 써니임을 알게된 도깨비.

  도깨비에 집에 바둑 두러 온 도깨비 집사. 회장이 어렸을때 바둑을 가르쳐줬던 도깨비. 도깨비는 바둑을 두다가 회장의 죽음이 다가온 것을 알아차려요. 유회장도 도깨비가 말로 하지않았지만 도깨비를 보고 알아챈 것 같습니다.


  혼자 우울한 도깨비옆에 저승사자가 와서 말걸고, 써니이야기가 나와요. 써니에게 느껴지는 거 없냐고 묻는 저승사자. 그러다가 "써니씨가 니 여동생의 환생인 것 같다."하며 족자속 여인의 얼굴과 전생 얼굴이 같았다 말합니다. 저승사자는 써니의 전생에서 자기가 본 장면들을 설명해요. 자세한 이야기에 도깨비는 자신의 여동생이 맞다고 말해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 헐....!......나이 든 왕여인가봐요 헐헐허러헐허러허러허러헐 (수염멋있)


예고편은.....없었어요ㅠㅠ 하지만 이 한장만으로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

박중원 역할 아저씨 연기에 혼을 담으셨어요 무섭.........간신 목소리 1화에서도 넘나 무서웠는데요 뭔가 조금 괴기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왕이 되고싶었던 신하는 오랫동안 노력해 만든 자리가 위태롭자 불안하고 '질투'나기도 하지않았을까요.

과연 김비서와 간신 박중원은 전생 환생일가요? 다른 배우라던데 페이크일까요 너무 궁금해요!


도깨비 집사의 죽음이 곧 오죠ㅠㅠ 회장이 죽은 뒤 (간신과 닮은) 김비서가 흑화하고 실권(?)잡거나 욕심내는거 아닐까하는 걱정과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게다가 FM으로 덕화가 한다고 하니......(어떻게 될까요)

  정말 간신의 환생은 저승사자 중 한명일까요? 비서와 23기 김차가 저승사자가 후보일것같아요 누구일까요 (두근두근)


은탁의 목걸이는 어떻게 될까요. 여기에 반지처럼 이야기 담기는 거 아닐까 상상도 해봤고요.


  그리고 고려시대 이야기는 전반적으로 풀렸지만 반지에 대한 이야기는 남아있죠! 그 반지는 누가 준거고, 어떻게 삼신에게 들어갔을까요 또 삼신이 둘다 비싼값을 치루게 될거라고 말했는데 왕비의 죄는 무엇인걸까요? 


  도깨비가 간신 죽였었는데 간신이 죽은이후 왕여는 혼자 남아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

  배우 이동욱님 수염있는게 더 멋있는 거 같아요ㅋㅋ 아니면 머리 뒤로 넘겨서 그런가?_? 마지막 장면 너무 기대되죠ㅠㅠ


  이번화는 고려시대 이야기와 은탁이모 이야기들 좀 흐리멍텅하지만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 다 풀려서 좀 시원한 기분이었죠. 중간중간 유머도 섞여있어서 재밌게 봤고요! 키스신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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