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줄거리 대사, 허치현 남부장 살인? 나영희 황신혜 싸움 문소리 소문, 이민호 엄마 재회 헤라클레스, 강지연 입양 가족까지 주변 의문사, 마대영 수행비서, 전지현 클럽 본문

기타/tv

푸른 바다의 전설 15회 줄거리 대사, 허치현 남부장 살인? 나영희 황신혜 싸움 문소리 소문, 이민호 엄마 재회 헤라클레스, 강지연 입양 가족까지 주변 의문사, 마대영 수행비서, 전지현 클럽

ForReal 2017. 1. 5. 23:28
반응형

푸른 바다의 전설 1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봅니다. 푸바전 지난회 치현(이지훈 분)이 심청(전지현 분)에게 접근했죠. 준재엄마(나영희 분)는 아들의 소식을 듣고 치현엄마(황신혜 분)에게 복수선언을 했고요. 그리고 심청과 준재는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며 끝났죠. 이제 복수를 볼 수 있을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 오게되겠죠? 기대하며 시청합니다ㅋㅋ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못보내는 준재의 고민, 심청의 울음

  '바다로 돌아가지 않으면 죽겠지' 속으로 말하는 심청과 다들은 준재. 준재는 어디서부터 아냐는 심청의 물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말합니다. 다 기억나는 사실을 말해요. "여긴 내 세상이 아니야. 난 너아니면 뛸 수 없는 심장을 갖게됐어." 말하며 혼자 남아도 살 수 없는 걸 설명하는 심청. 준재는 마대영이 아니라 자신이 심청을 죽일 수도 있었다는 사실에 심청에게서 물러섭니다.

  방에서 계속 울고있는 심청. 준재는 돌려보내라는 교수의 말을 생각중. 남두가 와서 "정리..."라는 말을 꺼내지만 왜이렇게 다들 정리를 하라냐며 성질내요. "청이 걔를 못보내는 건 내 욕심이야. 욕심인 건 아는데 보내지 않아야 되는 핑계만 만들고 싶다."하는 준재.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넌 내가 싫어지거나 무섭지않았어?

  심청은 준재가 언제부터 알아챘나 기억을 되짚어봐요. 다알고도 자신을 이해해준 준재를 알아챕니다. 심청은 남두가 인어라는 사실을 알자 협박했다는 이야기를 꺼내며 "그런데 넌 어땠어? 내가 누군지 다 아는데도 내가 싫어지거나 무섭거나 하지않았어?"물어봐요. 준재는 아니라고 합니다. 심청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들킨게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날 싫어하는 너의 얼굴이 나의 가장 무서운 꿈이었어"하는 심청. 준재는 "나의 가장 무서운 꿈은 모든 게 반복되는 꿈이야"말해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담령의 이야기 알려주는 준재

  난파선 유물 전시회에 간 준재와 심청. 준재는 반복되는 게 뭔지 알려준다고 가서 발굴된 담령의 초상앞에 섭니다. "인어를 사랑했었던 한 남자"라고 설명하는 준재. 그리고 담령에 대해 설명해줘요. 결말을 물어보는 심청. 준재는 입을 쉽게 떼지못하고 담령과 세화가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로 말해줍니다. 하지만 눈물이 나는 심청. 준재는 인어의 입맞춤 그림의 도자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무서운 꿈이야?"궁금해하는 심청. 얼버무리는 준재. "불공평해 내 마음만 너한테 들리고 왜 니껀 안들려?"하는 심청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기억을 지우자는 심청의 걱정 지우고

  심청은 다음날 "어제만 지우자."하고 준재에게 부탁해요. 힘조절만 잘하면 기억을 조금 지울 수 있다고 말해요. 준재는 도망갑니다. 술래잡기하는 둘을 지켜보는 태오와 남두는 한숨을ㅋㅋㅋ

  반나절만 지우고 싶다는 심청. 준재는 마음바뀌면 어쩌려고 그러냐 묻고 심청은 "나 안목있는 인어야~"합니다ㅋㅋ 준재는 그동안 속마음으로 욕하는 걸 들은 걸 말해요ㅋㅋㅋㅋ 심청은 넉넉히 일주일만 지운다고 해요. 준재는 동해바다나 보라카이로 보낸다고 하고요. 아무짓도 안할거라며 확인까지하며 준재는 심청을 안고자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안진주, 치현-준재엄마 배틀 직접관람 후 입소문내고

  준재엄마는 어디로 전화해보지만 받질않고, 준재엄마를 감시하는 검은차가 붙어다녀요.

  다음 날, 안진주네 입주도우미를 하는 보고를 들은 치현엄마는 안진주 집으로 달려갑니다. 커피를 부탁하는 안진주. 치현엄마는 반찬 해주던 아줌마 맞냐고 묻고 그만 둔다는 이야기도 들어요. 커피를 내가다가 마주친 준재엄마와 치현엄마. 커피를 내가려는 준재엄마에게 치현엄마는 반찬 잘먹었다고 약올려요. "갈데는 정했어요? 아직안정했음 우리집 어때요?"묻고 준재엄마는 "그래? 나 가도 되니? 너희집?"반말을 하고 안진주는 놀랍니다. "너 잘못짚었어. 내가 없는 사람처럼 사는 건 우리 준재한테 피해갈까 그거였어. 이제 난 뵈는 게 없다."말합니다. 그리고 "나에요. 쫓겨낸 원래부인 그리고 이쪽이 못되쳐먹은 년"이라고 못까지박아주는 준재엄마 (최고의 사이다ㅋㅋㅋㅋ)

  ㅋㅋㅋㅋ안진주는 전화해서 소문냅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입양가족까지 주변 모두 의문사

  형사들과 수사중인 준재와 남두. 강지연 찾아봤냐고 물어요. 남편들과 입양된 집의 가족들까지 모두 주변이 의문사, 보험금을 다 가져간 것까지 소름돋아하는 남두. 그리고 남두는 "놀라운 사실. 제천출신이더라. 너희어머니와 같은 고등학교 출신"까지 알아내서 준재에게 말해요.


# 허회장의 새 수행비서

  한편 치현엄마는 허회장을 퇴원시키는 중. 새 수행비서..........는 마대영이었어요 (소오로오로로오름) 


# 안진주 준재엄마로 노선변경?

  안진주는 준재엄마에게 언니라 부르면서 ㅋㅋㅋ 일은 안하셔도 이 집에 살라고 합니다ㅋㅋㅋ 안진주는 "언니의 화려한 왕후복귀"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진주는 시아에게 가서 허일중 회장의 조강지처인거 알고있었냐고 이야기를 시작해요ㅋㅋㅋ 시아는 다시 또 충격.


# 같이 못하는 거 없이, 준재의 노력

  태오는 시아로부터 전화를 받아요ㅋㅋㅋㅋㅋ시아는 또 설레발치며 클럽에서 데리러 오라고 전화해요ㅋㅋㅋㅋㅋ 물좋은데냐 묻는 남두의 말에 심청은 "물이 좋은데? 나도 갈래"합니다.

  클럽가서 온 시선을 받는 심청ㅋㅋㅋㅋㅋ 심청은 클럽보고 이렇게 좋은데 혼자다녔냐고ㅋㅋㅋ해요 준재도 남두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간 사실을 알게됩니다. ㅋㅋㅋㅋ클럽을 접수한 심청ㅋㅋㅋㅋ 시아와 경쟁ㅋㅋㅋㅋ붙어서 춤춰요ㅋㅋㅋ 결국 준재가 데리러 오고 심청을 데리고 나가요. 하지만 밖에 비가옵니다. "내가 너랑 못하는 거 이거네. "하며 비 아래를 같이 못걷는 걸 아쉬워하는 심청. 준재는 가서 우산과 장화를 가져오고 두 사람은 같이 빗 속을 걸어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속일 수 없는 건 '가방 주인의 마음'

  다음날 편의점에서 수다떠는 심청과 아이. 이제 평범하게 살수있겠다는 심청에게 "쉬워보이는데 제일 어려운 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거더라고요"하는 아이. 그때 강남거지도 놀러옵니다. 비맞으면 가방을 끌어안고가는 사람과 머리에 쓰고가는 사람을 보면서 짝퉁-진퉁을 구별할 수 있다는 농담을 해요. 심청은 "짝퉁은 비맞아도 돼?" 묻기도 하고요. "속일 수 없는 하나가 있어. 가방 주인의 마음."이라 말합니다. 아이는 "겉모습으로 진짜 가짜를 나누지말라,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거지?"라고 심청의 이야기를 알아들어요. 그러면서 심청은 내일 우리집에서 생일파티할거라고 두 사람에게 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선물을 줄여말하는 강남거지의 생선질문에 "고등어"말하는 심청ㅋㅋㅋ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치현 남부장 살인미수? 마대영 치현지키고?

  남부장의 부인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어요. 치현입니다. 아무도 없을때 남부장에게 말걸어요. "마대영과 관련있다고 생각하는 주변사람이 제 어머니세요?"묻는 치현. 치현은 남부장의 마스크를 벗겨요. 치현이 수술마스크를 벗긴 후에 당황하고 있을때 마대영이 와서 치현을 데려갑니다. 치현은 나중에 마대영이 탈주범임을 알아채고요. 치현은 당신같이 위험한 사람이 나와 내주변을 맴도냐고 소리지르고요.


# 남부장의 전생, '책 위의 손'

  남부장의 부인에게 준재엄마가 전화합니다. 준재의 가출이야기를 물어요. 준재의 소식을 물으니 준재가 남부장 병원에 가끔 온다고, 전화번호 알려주기위해 안경을 끼려고 병실에 올라가서 전화번호 불러준다고 전화를 끊어요.

  늦게가서 의식 잃어가는 남편을 본 남부장 부인. 남부장은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전생을 기억해냅니다. 누군가 자신을 뒤따라 들어와서 숨은 남부장은 책에 손을 얹는 장면을 봅니다. (치현이겠죠? 이 책이 뭐길래? 그리고 현실 남부장은 과연 깨어날까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심청의 생일파티 가는길, "제 남자친구요. 허준재"

  심청은 준재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내일 생일파티할거라 오라고 해요.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하는 준재엄마. 부모님도 없고 첫 생일파티라는 말에 준재엄마는 결국 간다고 해요. (드디어!)


  다음날ㅋㅋㅋ 배달차들이 도착하고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심청네 집. 준재는 꽃을 사고 있어요.ㅋㅋㅋ 강남거지도 도착하고요.

  준재엄마도 가는 중 마중나온 심청과 만나요. 아들 생일날 해주던 음식들을 싸가지고 온 준재엄마. 심청도 새로 태어난 듯 살거고, 준재엄마도 숨어지내던 거 벗어나고 하고싶은 말 하고 살거라고 말해요. 그리고 두 사람의 모습을 먼 길 건너편에서 준재가 봅니다. 심청이 가려서 엄마얼굴은 못보는 준재. 멀리서 심청을 향해 손도 흔들어요. 그리고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만난 준재와 심청-준재엄마. 심청은 손을 흔들며 "제 남자친구요. 허준재!"부릅니다. 그 이름을 듣고 놀란 준재엄마. 심청은 준재에게 들은 준재엄마가 한 이야기를 전해요. 준재엄마는 눈물을 흘립니다. "내 아들 이름도 허준재에요 어렸을 때 헤어져서 오랫동안 못만난"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준재엄마에게 "헤라클레스 등대?"냐고 말하는 심청. 준재엄마는 어떻게 아냐고 놀랍니다. 심청이 '축하해 너 엄마를 만나게 됐어' 속마음으로 말하자 멀리서 준재도 들리나봅니다. 그리고 그린라이트가 켜진 횡단보도. 



아 준재엄마 기안죽고 할말하는 거 사이다에요ㅋㅋㅋ심청도 그렇고 제일좋아요ㅋㅋ 

드디어 준재와 준재엄마가 만나네요 ㅠ_ㅠ~ 제발 아버지 구하고 복수성공했으면 합니당ㅠ_ㅠ~


치현 전생 안풀린 부분 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 궁금해요 남부장 전생을 절벽으로 떠민사람이 아마 치현일 것 같죠?

그래도 치현 나쁜 짓해놓고 우물쭈물하는 것을 보니 아직 100퍼센트 흑화는 아니라고 봐야할 것 같기도....


그나저나 성게미역국은 어떤맛일까요 (침을 삼키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