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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11화 줄거리 대사, 간신 김병철 죽음 구천 기타누락자 2명, 저승사자 이동욱 정체 모자, 보험금, 귀신 남편 추락사, 초상 왕여 그림 머물다 삼신 졸업식 선생님 전생 벼루반만한 고철 본문
도깨비 11화 줄거리 대사, 간신 김병철 죽음 구천 기타누락자 2명, 저승사자 이동욱 정체 모자, 보험금, 귀신 남편 추락사, 초상 왕여 그림 머물다 삼신 졸업식 선생님 전생 벼루반만한 고철
ForReal 2017. 1. 7. 01:21도깨비 11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봅니다^0^ 지난회, 고려의 이야기가 조금 나왔고, 도깨비(공유 분)에게 써니(유인나 분)의 전생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승사자(이동욱 분)로 끝났었죠.
편집 이상록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권혁찬 윤종호
tvN 도깨비
# 써니에게 '전생의 오라버니'말하지만 믿지않고
도깨비와 저승사자는 치킨집에 찾아가요. ㅋㅋㅋㅋ 다짜고짜 써니를 안으면서 "선아 나다"하는 도깨비. 이상한 상황을 이해못하자 저승사자가 "이 자가 전생에 써니씨의 오라버니였어가지고..."합니다. '고려'이런 말을 듣자 두 남자를 쫓아내는 써니. 배달갔다와서 써니를 쫓아가는 도깨비를 본 은탁은 무슨일인지 궁금해합니다.
또 치킨집에 "니가 좋아했던"하며 써니에게 '홍시 꽃신 비단' 갖다주는 도깨비. 부신인 도깨비가 다녀가서 장사도 잘되는 써니네 가게. 은탁은 자꾸 걱정되어 유덕화에게 찾아갑니다. 덕화는 "전생에 삼촌 여동생, 손을 잡으면 전생이 보이거든" 다 이야기해줍니다. (응? 이건 추리일까요? 정말 신이라서 다 아는걸까요?_?)
도깨비는 "저승사자 주제에 내 누이한테 얼쩡거려?"하면서ㅋㅋ 저승사자를 반대하기도 해요ㅋㅋㅋ
써니는 은탁과 이야기하다가 "전생 그런 거 믿니?"물어요. 은탁은 4계절의 생이 있다 믿는다고 말하기도 해요. 도깨비의 고려 이야기를 엿들었던 은탁은 "김선이라는 분은 사랑앞에서 아주 용감했다는 거요"라는 걸 알고있다고 써니에게 말합니다. 써니는 도깨비네 집으로 가자고 합니다.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고려 김선 이야기에 가슴에 통증 온 써니
도깨비네 집에 간 써니. 전생 이야기 좀 들어본다고 해요. 써니에게 먼저 김선의 초상족자를 보여주는 도깨비. 하지만 써니는 떠오르는 것이 없다하지만 "난 이 나이때 못난이였는데"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왕비에 대해 써니가 물으며 고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궁에서 활쏘기 훈련?을 하는 왕여. 그 옆에서 신하들도 김신의 승전보를 전하고, 간신 박종원은 백성들이 놀아나고 "황실의 체면이 저잣거리에 나앉는다" 이간질해요. 왕여는 활을 잘쏘다가 질투와 불안에 흔들립니다. (왕비가 활 쏘는 걸 지켜보는 장면이 이거였네요!) 왕여는 책앞에서도 "심중에 삼싱이 있는지" 책이 읽히지않아요. (응? 왕여가 왕비의 말을 들은건지?) 왕여가 왕비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왕비를 찾아간 이후에 박종원의 "손에 꼭 쥐고나면"협박이 시작되고, 왕여는 왕비에게 그 어떤 탕약도 마시지말라고 소란을 일으킵니다. 이렇게 왕비는 알아채는 거겠죠?
그리고 김신장군이 돌아오자 왕여는 더 불안했는지 왕비에게 찾아와서 오라비와 왕 "우리 둘 중 누가 살았으면 좋겠느냐" 물어요. 오랑캐가 적인지 니 오라비가 적인지 알 수 없다는 왕에게 왕비는 "박중원이 적입니다"말하지만 왕은 듣지않아요. "내 여인으로 살건지, 대역죄인의 누이로 죽을건인지"선택하라는 왕. ㅠㅠㅠㅠㅠ
써니는 고려 김선의 이야기를 듣고 활을 맞은 그 부위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 왕도 환생했어요? 어떻게 생겼는지 얼굴이라도 보고싶네"묻는 써니. 도깨비는 그 질문에 한결같다고 생각합니다. 써니는 도깨비의 '생이 이어지던 사람처럼 이야기하는 모습'에 질문을 던지고 도깨비는 안믿겠지만 "그 기억을 고스란히 안고 살아왔다"말해요.
집에 돌아가는 써니. 따라가는 저승사자에게 말겁니다. "잡아도 되나요?"저승사자가 반문하자 "잡으면요, 그 다음엔, 우리 어떻게 되는데요?"하고 가는 써니.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왕여의 마지막 행보, '회한?'
그 족자 누가 그렸냐고 묻는 저승사자의 질문에 "왕여가. 누이의 모습이지만 그자가 본 모습이고. 그자의 한, 죄, 그리움이 담겼지. 그 족자는. 아마도 그것이 그자의 마지막 행보가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게 다 죽여놓고" (ㅠㅠ왕여는 다 죽고 혼자남아ㅠㅠ 왕비만 그렇게 그렸나보네요ㅠㅠ 지난회 예고편의 그 얼굴로ㅠㅠ 그래서 저승사자가 바로 울었군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써니, '도깨비 내외' 기억하며 김우빈 정체 예감하기 시작
은탁은 써니가 걱정되어 치킨집에 가보고 써니는 땀을 뻘뻘흘리고 쓰러져있어요 "그 집 벗어나니까 몸살처럼 온몸이 아픈거 있지"하고, 가슴 깊은 곳이 아프다면서요. 써니는 "무정한 누군가가 심장 속으로 걸어가. 그래서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아." 말합니다. 은탁은 써니를 집까지데려다주다가 써니네 옥탑방 저승사자후배랑 마주쳐요. (헐...써니집=삼신할매집=저승사자후배네집....헐 세상 정말 좁네요)
그리고 써니는 '도깨비 내외'를 봤던걸 생각하면서 은탁과 오라버니가 도깨비 내외라는 걸 떠올리나봐요. 써니는 "그 사람도 말 안하겠지 자기 정체? 헤어져야겠지? 넌 그냥 사람이야?"물어요. (써니가 이렇게 물은 후에 저승사자와 만날지 결정하게 되지않을까요?)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 머물다갔을까요?
은탁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도깨비가 따라가요. 언제부터 따라왔냐는 은탁에게 "니가 걸어온 모든 걸음을 같이 걸었지."말하는 도깨비. 써니사장님 이야기하는 은탁은 "전생, 대체 뭘까요? 나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 김신씨 인생에 잠깐 머물다갔을까요?"물어요. 그리고 자기도 오빠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다가 "태희오빠!"라고 놀리는 은탁에게 도깨비는 "너 아주 그러다 나중에 둘이 캐나다가서 소 사주러 그 레스토랑에 가겠다?" 삐죽거리고, 은탁은 "딴 사람이랑은 안갈건데? 아저씨랑만 갈건데?" 합니다 "가던데?"하고 티격태격 뛰어가는 도깨비와 은탁.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머물다갔네. 너도 모르던 순간에
은탁의 졸업식날. 은탁네 반장은 은탁이에게 전화해서 번호를 교환합니다. 은탁의 담임이 졸업을 말하고 부모님들 교실로 들어오셔서 안아주라고 해요. 그 중에 은탁은 홀로. 그리고 삼신이 빨간옷을 입고 시선을 받으며 들어와서 은탁을 안아줍니다. "엄마가 엄청 자랑스러워하실거야"말하면서요. 은탁은 야채할머니라는 걸 '점지할때 행복했그든'이라는 말로 알아채요. 또 삼신은 가면서 선생님에게 "아가. 더 나은 스승일 순 없었니"혼내고, 선생님은 엉엉울고 나가요.
복도에서 은탁의 선생님과 스쳐지나가는 도깨비는 선생님의 전생을 기억합니다. 조선 철종12년에 선생님과 같은 얼굴의 주모를 보고, 그 주모의 눈에서 미래를 봐요. 조선시대의 도깨비는 미래에서 본 걸 설명합니다 "벼루 반만한 고철을 갓태어난 아기대하듯 어루만지고 염모하는 이를 대하듯 소중히 지니는 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폰)ㅋㅋㅋㅋ
그렇게 은탁의 교실에 찾아간 도깨비. 주모의 눈을 통해 예전에도 꽃너머로 은탁의 모습을 본 걸 기억합니다. "머물다갔네... 너도 모르던 순간에..."혼잣말하는 도깨비.
졸업사진찍으면서 "되게 싫은 것도 몇가지 있었는데요, 되게 좋은 것도 있었어요. 좋은 건 원래 늦게 찾아오나봐요. 아저씨처럼." 말하는 은탁. (그리고 도깨비와 은탁은 캐나다 갔을것같아요ㅋㅋㅋ)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제가 누구든" 꽃 건네는 저승사자, 써니의 고민
그리고 졸업식에 저승사자도, 써니도 꽃을 들고 왔어요. 써니와 저승사자는 졸업식에서 마주쳐서 "보니까 좋네요" 이야기하고 카페에 갑니다. 저승사자는 갖고 온 꽃을 써니에게 주며 "제가 누구든 한번쯤은 꽃이란 걸 줘보고싶어서"말합니다. "누군데요 김우빈씨."묻는 써니에게 자기도 자신이 누군지 모른다는 답하는 저승사자. 집에 와서도 써니는 꽃을보면서 생각이 많아요.
# 은탁에 대한 기억 찾은 은탁 이모네
도깨비는 은탁에게 법적으로 양도받은 보험금 통장을 주고요. "엄마가 준 거 아까워서 하나도 못쓸 것 같은데"말하는 은탁.
한편 은탁의 이모네 남자하나 여자둘은 교도소?에서 나와요. 기억이 돌아왔나봐요. 인서울대학을 뒤져서 찾아낼거라는 사촌들. 찾아서 보험금 뺏으려고 작당합니다.
<tvN 도깨비 방송 화면>
# 운명 알게 된 은탁, '2주 뒤 추락사' 명부 도착
도깨비에게 저승사자는 은탁의 명부가 온 것을 내밉니다. "2주 뒤, 추락사." 도깨비는 "이런게 몇번이고, 몇십번이고 찾아올텐데 그때마다 놀랄 수 없지"생각하고 있었네요. "막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도깨비. (사실 은탁을 자칫하다 놓치기라도 하면 1000년의 불멸, 지옥을 살아갈 수도 있지만 도깨비는 위험부담을 안고 은탁과 함께하는 걸 선택한 거겠죠?)
도깨비는 은탁에게 명부에 대해, 운명에 대해 말해줍니다. 은탁은 가혹하다고 생각해요. 은탁은 "아저씨는 계속 계속 살테니까 내가 환생해서 아저씨 만나러 올게요."하다가, 어느날은 은탁은 자기가 검뽑아서 도깨비 계속 혼자 살아야하나 고민을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같이 죽자고"하기도 하고 엉엉웁니다. 그리고 "내가 다 막을거야"하는 도깨비. 이 운명을 통과해갈거라 말합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도 은탁은 결국 '삶을 살아가려'고 밖으로 나섭니다. 도깨비는 당부하며 걱정으로 알바간다는 은탁을 보내요.
걱정하는 도깨비.ㅋㅋㅋ은탁은 시도때도없이 도깨비를 소환해요 ㅋㅋㅋ 잘생긴 남잔 위험해서ㅋㅋㅋ 또 예쁜옷은 내 통장이 위험하고ㅋㅋㅋ 어쩔때는 "아저씨가 너무 보고싶어서 숨이 안쉬어져서 너무 위험해서" 소환하는 은탁, 보고싶다는 말에 "나두"하는 도깨비. 그리고 겨울에 꽃이 펴요 (응? 로이킴목소리?_? 이 ost 기대됩니당ㅋㅋ)
# 써니에게 정체 들킨 저승사자. "해피엔딩을 꿈꿨습니다"
저승사자는 반지를 보며 고민하다가 투명모자를 쓰고 써니의 치킨집에 가요. 반지를 놓고 가려고 하다가 모자를 벗고 있는데 반지를 떨어트리고 써니는 다른 곳에서 오고. 저승사자가 늦게서야 모자를 쓰고 숨어요. 써니는 허공에 꺾어 온 벚꽃가지를 휘둘러서 저승사자의 모자를 벗깁니다. 허공에서 나타나며 정체를 들킨 저승사자. 써니는 놀라고요. 기억지우지말라고도 해요. 결국 "저는 저승사자입니다"말하는 저승사자. "안될 줄 알면서 해피엔딩을 꿈꿨습니다. 하지만 역시 비극이네요. 우리 그만 헤어질까요?"물어봐요.
<정체 확인후 눈물 고인 써니-저승 두 사람 영상>
# 귀신의 부탁들어주러 간 은탁, 위기
은탁의 옆에 귀신들이 이야기하다가 "니가 그 자식 딱 한번만 만나줬으면"하는 한 귀신의 이야기에 은탁은 복수하러가자고해요.
한 회사에 찾아간 두 귀신과 은탁. 라이터도 들고갔어요. 돌아가신 아내분 일로 이야기하자고 하니 이 남자는 은탁과 비상계단 난간으로 갑니다. 바람나서 세컨드와 모의해서 밀어버렸다는 남편의 이야기, 귀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은탁. 은탁이 이야기를 전하자 남자는 표정이 점점 굳어요. "그래서 그 날 나 옥상에서 밀었니?"묻는 귀신. (그리고 드라마는 갑자기 스릴러가..... 오마이 어깨근육수축ㅠㅠ) 범행모의한 거 신발장에 숨겨놨다는 이야기를 들은 남자는 싸늘해져서 은탁에게 "너도 죽고싶은 거구나"합니다. 은탁은 위기상황에 도깨비를 부르고 바로 나타나서 살인자남편을 처리해주는 도깨비. 등을 검으로 긋고 경찰서로 보냅니다.
혼날까봐 무서워하는 은탁을 도깨비는 집에서 안아줍니다. "화 안났어. 걱정만했지."하면서요. ~_~ 사랑이 넘치는 도깨비 내외.
# 기타누락자 한명 간신 박중원. "니가 도깨비 신부구나"
저승사자 후배가 "기타누락자 서류가 2건인데 한 건만 올라왔다고 제출하라고"하는 말을 전해줘요. "뭘 알아야 올리지."하는 끝방삼촌. 20년전인가 아무 정보가 없는 어떤 망자와 마주쳤고, 이승을 아주 오래 떠돈 듯했고, 두려움도 없어 보였던 망자. (기타누락자 두명중에 한명이 이 망자였어요)
그리고 은탁에게 붙어다니던 귀신이 "뉴페이스야. 내가 전에 말한. 구천 오래 떠돈 노하우 있다는."하고 망자를 소개합니다. 귀신이 들어와요. 흰색 옷을 입고 상투를 뜬 머리입니다. (무셔뭇뭇멈무뭄무셔ㅠㅠ) 보라입술의 간신. "반갑다"하고 은탁에게 인사해요. "니가 그 도깨비 신부구나."하면서요. 헐
<박중원 여태 망자 영상>
# 12화 예고편
저승사자에게 "니가 누군지는 궁금하지않은가" 물어봤던 간신망자인가보네요.
그리고 왠지 도깨비가 왕여에 대해, 왕여 환생에 대해 알게되는 것같죠
또 유덕화가 "드디어 왔네"하는 것보니 유덕화=신인 거 풀리는 것 같고요??
# 다행입니다ㅠ_ㅠ
간신의 환생이 은탁이라는 설이 인터넷에 많아서 정말 인과 응보 관점에서는 간신=은탁이 맞는 말이라고 수긍을 했는데요. 하지만 그 무서운 간신 박종원아저씨가 은탁이로 환생해서 알콩달콩 도깨비랑 사랑을 하는 상상을 하니 굉장히 드라마 전체의 낭만이 깨질 것 같아서 이해는 가지만 상상하기 싫었었어요ㅋㅋ
게다가 " 나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느 순간에 잠깐 머물다갔을까요?"이걸 11화에서 은탁이 물었을때 은탁=간신환생 확정인줄알고 하늘이 무너질뻔했는데요ㅋㅋㅋ 이 대사는 그 졸업식때 담임선생님 전생에서 본 미래의 은탁 얼굴과 맞는 부분인거 같았죠 (휴)
그리고 마지막부분에서 진짜 와.....다행이네요 간신 박종원아저씨 살아계셨네요! 등장하는 장면이 이번화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죠. 매일 사람들이 '기타누락자 2명 중 한명은 은탁 그럼 한명은 누구야?' 그러면서 궁금해했었는데. 도깨비겠거니 대충 넘겼던 면에서 역시 중요한이야기가 나오네요. (앞으로 드라마를 더 구석구석 졸렬?_?하게 보도록한다ㅋㅋ)
회장 비서는 정말 페이크였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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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철종12년인가
고려시대 반지에피소드 궁금하고요! 또 은탁이모네가 한건 할것같고요
저승사자네 옥탑방에 삼신 써니 다 사는 것도 뭔가 일 터질것같기도 하죠?_? 저승사자 연애하다 걸리나.... 응?
# 간신의 죽음?
간신은 전생에 죽을때 1화에서였나 나왔었죠. 김신이 도깨비로 환생한 후, 복수하러 성으로 돌아가서 여동생의 상을 치루는 중인 간신을 날려서 목을 졸라 죽여버렸나.....?_? 그 후 성을 태워버렸나....?_?그렇게 기억하는데.... 그렇게 죽었죠.
간신은 복수하고 싶을까요? 구천을 떠도는 이유는 복수보다는 세상을 발아래 놓고싶어서 한이 있어서 떠도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발아래 도깨비 놓으려고 하는건 아니겠.....-- 응 아니야.
혹은 박중원에 대해 그동안 정보가 없어서 서류를 못올렸으니 도깨비가 서류 올리는 거 도와주면 간신은 하늘나라 갈 수 있겠죠?_? 뭘까요?
간신을 연기한 배우는 '김병철'님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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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나다 레스토랑 씬은 은탁의 환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게되네요. 그 선생님이 환생해서 은탁을 본 것처럼 레스토랑 아저씨가 환생해서 은탁을 볼 수 있으니? (응? 넣어두라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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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좋은거같아요! 1월7일00시 공개라고 자막나왔어요
제일 좋았던 장면은 역시 간신박중원 등장하는 게 제일 무서웠고 임팩트 최고였고요. 벼루만한 고철 웃겼고요ㅋㅋ
걱정했다고 안아주는 것도 좋았고 ... 저승사자 모자 벗길때 뭔가 무섭기도 하고
재밌지만 거의 다른 회차보다는 약하다고 생각하다가 마지막 간신 박중원 귀신이 빰! 이렇게 했던 11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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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플리즈............ 작가님은 내가 생각한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일 줄 모르니... '-'ㅋㅋㅋ말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