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 줄거리 대사, 이희준 조남두 전생 치현 한패 최종보스? 새어머니 황신혜 쌍둥이 언니 강지연 약자의 말 이끼 지름길 살인, 준재아버지 고집, 마대영 기억, 전지현 립스틱 본문

기타/tv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 줄거리 대사, 이희준 조남두 전생 치현 한패 최종보스? 새어머니 황신혜 쌍둥이 언니 강지연 약자의 말 이끼 지름길 살인, 준재아버지 고집, 마대영 기억, 전지현 립스틱

ForReal 2017. 1. 11. 23:44
반응형

푸른 바다의 전설 1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푸바전 지난회 심청이 생일파티를 한다고 준재엄마를 불렀고, 준재엄마와 준재가 신호등 앞에서 마주쳤죠. 빨리 아버지 상태를 알고 막아야할텐데말입니다~_~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며 방송을 기다려요.


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박선호 김유진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준재-엄마와 재회, 눈물바다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준재와 준재엄마가 걸어갑니다. 다가가서 준재를 안고 미안하다고 오열하는 준재엄마. 심청은 '삶이 주는 희망이자 절망은 지나간다는 것. 잠깐의 찬란한 행복 그 뒤에 어떤 순간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라 생각해요.

  준재와 준재엄마는 자리를 옮겨 이야기해요. 준재가 부자 아빠와 잘살고 있는 줄 알았다며 미안하다 말하는 준재엄마. 집나간 이유가 "엄마 너무 보고싶어서."였다는 말에 준재엄마는 눈물이 계속 나와요. 준재는 건강하게 계셔준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하고 엄마의 눈물을 닦고 위로합니다. 이제 어디가지말라고 약속하는 준재와 엄마.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심청은 집에 가서 준재가 엄마찾은 일을 말해요. 남두는 부엌에 가다가 발가락을 부딪혀서 수영장에서 있던 일이 떠오를 듯 말듯 합니다.


  준재의 집으로 가는 준재모자. 준재엄마는 시아가 여자친구 될사람이라 했던 걸 기억하고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봐요. 심청이 여자친구라는 대답에 교통사고날뻔할걸 심청이 구해줬다는 이야기도 하는 준재엄마. 이야기하다 준재는 돈은 많이 벌었다고 말하지만 어떤 일하냐는 질문에는 대답 못해요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준재엄마 "강지연. 니 새어머니야"

  심청의 생일파티가 집에서 치뤄집니다. 생일 축하 촛불, 엄마 만난 기념 촛불, 영어단어시험잘본 촛불도 불며 축하중. 남두는 시아에게 준재엄마 찾은 걸 말하고 시아는 좌절합니다.

  파티 후 모두 집에 가고, 준재엄마는 남아있어요. 심청은 "허준재 엄마도 내 친구야 친구먹었어"라 말도 합니다.ㅋㅋ 남은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요. 이혼하고 몇년을 외국 떠돌다가 귀국해서 남의 집살이를 했다는 이야기하는 준재엄마. 그러다가 남두는 '강지연'이라는 사람 아냐고 물어봐요. 놀라는 준재엄마. (경찰 조사중에 알게된 이름이죠) 준재엄마는 "너무 잘 아는 사람이지. 너도 아는 사람이야. 준재. 니 새어머니야."하고 설명합니다. 놀라는 준재. 개명기록도 없어서 더 놀라는 남두. 남두는 마대영과 강지연이 관계가 있다는 말을 해요. 준재는 말을 더 못하게합니다.


# 시아, 태오에게 준재어머니 알고있던 사실 고백

  준재네 집앞에서 못들어가고 있는 차시아. 나갔다가 들어가던 태오가 시아를 봐요. 시아는 준재어머니 걱정하다가 태오와 술먹자고 합니다. 시아는 술먹으면서 준재엄마인거 알게됬는데 사이가 안좋아서 안말했던 걸 태오에게 고백하며 울어요. 태오에게 자기 싫어지라고 고백하는 시아같은데 태오는 오히려 고백하는 시아가 귀여운가 봐요.

  시아를 데려다주는 태오. 넘어질뻔한 시아를 잡아주기도하고, "누나 좋아하는 거 그만할게. 준재형한테 제대로 고백해봐."말합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강지연 소환할 방법없어 "내 방식대로" 하겠다는 준재

  준재는 형사에게 강지연의 정체에 대해 말해요. 재산문제때문에 살인사주를 했을거라는 준재의 말. 형사는 이제야 준재아버지가 재벌인 걸 알게됩니다. 결정적인 증거가 없어서 소환할 수는 없다는 형사. 준재는 자기 방식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 남부장을 살해한 자, 허치현&조남두의 전생?

  남부장은 다행히 살아있어요. 의사는 기적적으로 깨어날수도 있다고 말해요. 남부장은 무의식에서 과거를 봅니다. 어딘가 방에 숨어서 문서를 훔쳤는데 남부장 앞에 치현의 전생과 남두의 전생이 따라와요(어머.....남두....역시 무서웠어....)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치현엄마의 고백 "마대영 허일중이라는 지름길 밟고 양지로 나가"

  치현은 자기 아버지가 마대영이냐고 엄마에게 물어봐요. 치현은 "영원히 양지로 나갈 수 없는 더러운 이끼처럼 느껴진다"며 그 사실에 폭발합니다. 치현엄마는 쌍둥이 언니 이야기를 해요. 언니는 좋은 집으로, 자신은 가난한 집으로 입양간 이야기를 해요. "그 상황에서도 나한테 유리한 사실이 하나 있더라."

  치현엄마는 어린시절에 술드시고 아버지가 죽었다는 진술했었고, 남편이 죽었을 때도 오열했던 과거장면이 지나가요.

"사람들은 약자의 말이라면 진실일 거라고 믿어주드라고. 엄만 그거하나 무기삼아 여기까지 오는 거, 아주 피곤하고 먼 길 이었어"말하는 "엄만 넌 멀리 돌아가게 하고싶지 않은 거야. 그 지름길 밟고 니가 나가고 싶은 양지로 나가. 나가서, 이끼말고 화려한 꽃으로 살아. 그러면 되는거야"말하는 치현엄마.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마대영-치현 관계 안 심청, 기억이 돌아올랑말랑 남두

  남두에게 준재엄마와 마대영 이야기를 물어보는 심청. 마대영의 여자가 강지연. 그 여자 주변 의문사투성이. 강지연의 아이가 허치현일 수 있다. 이야기해주는 남두. 심청은 또 뭔가 새롭게 알게되면 꼭 알려달라고 말하고 갑니다. 남두는 수영장에서 혼자 기억을 되짚다가 심청에게 "울어봐"했던 한마디를 기억해요.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심장 잘 뛰나 확인하는고 사랑 쏟는? 준재

  심청의 방에 올라간 심청과 준재엄마. 준재의 선물에 기뻐하는 심청의 모습을 보고 준재엄마와 심청은 서로 준재옆에 있어주는 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심청은 만약에 자기가 준재옆에 없어도 엄마가 준재옆에 있어주라고 말합니다.

  얼굴못봤다고 하는 심청에게 문자로 불러서 얼굴 보여주는 준재. 준재엄마 몰래 나가는 심청. 준재엄마는 다 알아요ㅋㅋ 준재와 심청은 수영장에서 이야기합니다. 또 준재는 심장이 잘 뛰나 확인하고 시원찮다며 뽀뽀해줍니다 (어머나~_~ 장면 예뿝뿜)


# 완벽히 자세 바꾼 안진주

  다음날 안진주와 이야기하는 준재엄마. 안진주와 안진주 남편은 잘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편이 봐온 장본걸 맘에 안들어하는 준재엄마ㅋㅋㅋㅋ 준재엄마는 시아와 이야기해요. 준재엄마는 준재와 좋은 친구였다는 이야기 들었다며 준재에게 이야기는 안한다고 해요. ㅋㅋㅋ하지만 선은 긋는 준재엄마ㅋㅋㅋㅋ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허회장의 집을 털 계획하는 준재3총사+심청+준재엄마

  치현의 회사 출근길. 준재가 나타나서 아버지 어디계시냐고 물어요. 준재를 본 이사?들은 "허회장 진짜아들같은데"하며 가요. 하와이에 갔다고 말하는 치현. 준재는 치현에게 "널 못 믿겠다는 이야기"를 하러온 건 가봐요.

  형사들은 허일중 준재아빠에 대해 조사중. 국내에 있다고 준재에게 알려줍니다. 준재는 남두에게 "털어야할 곳이 생겼어. 우리 아버지 집." 전화합니다. 심청은 통화를 엿듣고 자기도 돕는다 말해요. 남두는 준재몰래 하라고해요.


  준재엄마는 안진주에게 강서희를 두 시간정도 불러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안진주는 사람을 모아서 "팩트를 폭로한다. 강서희에게 이야기하지말라" 소문냈나봐요. 치현엄마에게 전화한 다른 사모. 강서희는 걸립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치현의 술주정 "준재 사기치고 다녀요"

  술 마신 치현은 방에 있는 아버지에게 가요. "아버지 아들은 저 하나만하면 안돼요? 그렇지않으면 제가 아버지 끝까지 잘 지켜드릴텐데"묻습니다. 그리고 준재와 아버지를 이간질해요. 준재가 사기치고 다닌다는 말도 하고 가는 치현.


# 치현을 불러낸 심청, 대화 듣는 마대영

  남두-준재-태오는 사기칠 준비 중. 심청도 준비를 합니다. 심청의 옷을 보는 준재는 "너무 이쁘잖아. 갈아입어"하고 가고 심청은 옷을 갈아입으러 갑니다. (끝까지 보니 다행이네요ㅋㅋ 뛸수도 있고)


  남두가 심청에게 몰래 부탁한 건 치현의 시간을 쓰는 거였나봐요. 치현과 만나 밥먹는 심청은 "마대영-치현-치현어머니 관계"를 묻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마대영도 그 이야기를 들어요. 심청은 멈춰줄 수 있을 것 같아 물어봤다고 말하고 치현은 "그사람이랑 상관없어서 못한다"말합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준재, 집에 가 증거 모으고 눈 먼 아버지 설득하지만...

  남두 준재 태오 사기꾼3들이 치현네 집에 정기점검 왔다고 들어가요.

  태오는 금고를 열고, 준재는 치현엄마가 약을 만드는 증거를 수집합니다. 꽃으로 약을 만드는 거였나봐요....(매일 만지고 있더니) 그리고 음성녹음기도 달아놓는 준재.

  또 준재는 도우미 모르게 2층으로 올라가고요. 어두운 방에 홀로 앉아있는 준재아버지를 보는 준재. 준재는 아버지도 눈이 먼 것을 알아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버지에게 핸드폰을 쥐어주고 "아버지"부르는 준재. 준재아버지와 이야기하는 준재. 아랫층에 있던 도우미가 이상한 소리를 듣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준재는 아버지를 끌고 나가려고 합니다. "남부장아저씨도 아버지 눈도 새어머니 짓이에요"말하는 준재. 준재아버지는 믿지않아요(어제 사기꾼이라는 이야기 들었죠ㅠㅠㅠ) 준재아버지는 "내 선택이야. 잘못되지않았어. 눈 좀 나빠진거가지고"해요. 준재의 말도 안듣는 준재아버지. 결국 준재는 강지연의 과거를 읊어요. 에휴..... 그래도 준재아버지는 "너 사기치고 다닌다면서"하며 자신에게도 사기치는거냐고 끌고가려는 준재의 손을 놓습니다.


<SBS 푸른바다의 전설 방송 화면>


# 마대영의 기억, 담령-세화의 끝을 보게된 심청

  도우미 아줌마는 치현에게 집이 이상하다며 전화를 합니다. 치현은 심청을 주차장에 놓고 가버려요. 그리고 뒤에서 마대영이 나타나요. 심청은 마대영에게 다가갑니다. 심청은 주머니에 무언가를, 마대영은 손에 망치를 갖고있어요. 마대영은 스프링쿨러를 터뜨리고, 주차장에 물이 떨어져요. 도망치는 심청. 옥상으로 가서 마대영의 손을 잡아요. 기억을 지우려는 심청. 

  마대영은 강지연을 위해 살인한? 모든 기억과 전생 기억을 모두 스쳐보냅니다. 그리고 전생에서 세화와 담령이 바닷속에서 죽는 모습까지 심청이 봐버려요. (그...그래서 마대영 기억은 지워진거져....?.....)


+

예고편을 보니 마대영 기억 지워졌나보네요 다행ㅋㅋ

또 준재엄마 변신하고 복수하나봐요ㅋㅋ 재밌겠네요


강지연과 강서희?_? 쌍둥이는 언제 바뀐 걸까요? 설마 쌍둥이언니도 직접 처리한건 아니겠쬬? 무셔....


헐... 설마 최종보스가 치현이 아니라.... 남두인거 아니겠죠?... 왠지 그럴것같아요ㅠㅠ 전생에 인어죽였을 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장면 심청 배신감에 우는데.......왜케예뿌져.......

PPL로 헤라 쿠션이 나왔죠ㅋㅋㅋ 그나저나 립컬러가 넘나 예쁜 것...... '-' 푸시아핑크같은 형광핑크 예뿌져


그리고 회사에서 준재와 치현이 마주한 그림...'-'....ㅈ...좋다...눈빛강하고 좋져


20부작이었네요!....! 16회가 마지막회인줄 착각하고 있었는데ㅋㅋㅋ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