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화랑 10회 줄거리 대사, 성골 휘경공 등장 왕의 피 박서준 아버지 정체? 은혜, 낭두 단세 강성 투입, 화랑 축연 공연, 박형식 진흥, 선우 살아있는 이유 고아라-박서준 키스씬 영상, 궁마 코믹 본문
화랑 10회 줄거리 대사, 성골 휘경공 등장 왕의 피 박서준 아버지 정체? 은혜, 낭두 단세 강성 투입, 화랑 축연 공연, 박형식 진흥, 선우 살아있는 이유 고아라-박서준 키스씬 영상, 궁마 코믹
ForReal 2017. 1. 17. 23:46화랑 10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 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에서 축연 당일이 되었고, 아로(고아라 분)가 삼맥종(박형식 분)이 지소태후(김지수 분)와 이야기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잡혀갔었죠. 과연 어떻게 될까요? 예고편만큼 다 나오게 될까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KBS 화랑
<KBS 화랑 방송 화면>
# 찢긴 북, 새악기로 완벽한 공연하는 화랑, 관중 사이의 남자
축연장 주변에서 홀로 괴로워하고있는 반류. 반류에게 다가와서 북을 찢는 단순한 일이 아니고 영실공이 테스트하는 거라고 다그치는 반류 아버지.
그리고 북 앞에는 화랑에 못든 반류떨거지가 칼을 들고 있고 북을 다 찢어놨습니다. 화랑들과 풍월주도 악기가 다 망가진 사실을 알게됩니다. 공연을 취소할지 걱정하는 사람들. 화랑들은 반류를 의심하고 수호도 반류에게 한마디 하지만 반류는 말 없어요. 숙명공주에게 가서 이 일을 말하는 위화공. 숙명은 화랑 관리를 못했다 다그치며 "어떤 일이 있어도 공연을 해야한다"말해요.
우륵은 악기가 아닌 다른 걸 이용해서 악기를 만들려나봐요. 그리고 공연이 시작됩니다. 공연은 급하게 만들어진 악기의 연주와 함께해요. 화랑들은 백성들의 환호를 받는 완벽한 공연을 합니다. (이 장면 ㄱ...고화질로 다시 볼거야...) 영실공을 못마땅해하고 위화공은 기뻐해요. 그리고 공연장의 관중들 중 한 남자가 화랑을 남다른 눈으로 지켜보고있어요 (설마......선우의 진짜 아빠?)
<KBS 화랑 방송 화면>
<화랑 축연 무대 장면 영상>
# 아로를 구한 삼맥종 "진흥입니다. 이 나라의 왕"
금이장이 어깨에 뭔가를 메고 축연장을 떠나요. (아로겠죠?) 삼맥종은 멀리서 금이장의 뒷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파오가 아로의 일을 이야기해줘요. 상황을 추리하고 금이장을 따라 가는 삼맥종.
금이장은 아로를 월성의 지소태후의 앞으로 데려갔어요. 잠에서 깬 아로. 지소태후는 아로에게 질문합니다. 왕의 얼굴을 봤다 말하는 아로. 그리고 안지공 이야기를 꺼내는 태후에게 아로는 "제 어머니를 미워하신 것도 알고있습니다."해요. 태후는 결국 금이장에게 죽이라 명을 하고, 삼맥종이 그 앞에 나타나서 금이장을 멈춰요.
삼맥종은 왕을 위로하는 백성이라 말하며 아로를 건들지 못하게하고, 삼맥종이라 부르는 태후에게 "삼맥종이 아니라 진흥입니다. 이 나라의 왕."이라 소리치고 나가요. 태후는 삼맥종과 아로를 떼어놓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아로는 "정말 그쪽이 왕인거요?"물어보며 그동안 했던 짓들때문에 난감해하고 후회합니다. ㅋㅋ
<KBS 화랑 방송 화면>
# 막문이의 무덤에 간 선우-아로, "오라비여야 니 옆에 있을 수 있으니까"
없어진 아로를 찾아 돌아다니던 선우가 나중에야 들어오는 아로와 삼맥종을 봐요. 삼맥종은 "나랑 있었어"하지만 선우와의 신경전이 있어요. 선우는 먼저 가버리는 아로를 쫓아가서 같이 갈데가 있다며 억지로 아로를 끌고가요.
밤새 걸어 선우와 아로가 도착한 곳은 막문이의 무덤입니다. 막문이에게 누이를 데려왔다고 무덤에 인사를 건네는 선우. 그리고 선우는 막문이 이야기를 아로에게 해줘요. "옥타각에서 널 봤다고. 마지막까지 널 그리워했고. 걱정했어."라 말을 듣자 아로는 울음을 터뜨려요.
<KBS 화랑 방송 화면>
돌아가는 길 오라비는 어떤 사람이었냐고 묻는 아로. "잘 웃고, 속도 없이 퍼주기만 하는 놈. 세상에서 제일 착한 놈. 그 놈이 나한텐 형제고 어머니고 유일한 식구였어."라 말해주는 선우. 아로는 "그쪽은 내 오라비아니야. 싫어."말하고, 선우는 "그래야 내가 니 옆에 있을 수 있으니까. 널 지킬 수 있으니까. 널 지키는 게 내가 아직 살아있는 유일한 이유다" 대답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_ 숲속씬 예뻤죠>_<>
# 휘경공 등장, 안지공에게 찾아가 "은혜"말하고
그리고 화랑의 축연을 남다르게 지켜보던 한 공. 그 공자는 우륵과 만나요 (개새공의 친아빠 같죠?)
안지공은 의원에서 한 독을 보고있어요. (지소태후가 먹은 독이겠죠?) 근데 안지공에게 우륵과 만났던 그 공자가 찾아갑니다. 다리를 저는 이 공자는 "휘경공"이라 합니다. 서로 알아보는 두 사람. 다리때문에 말도 못타고 왕권에서 밀리고 성골계보에서 밀렸었다는 말을 하는 휘경공. 휘경공은 지소태후가 아로를 해친것 같다 말해주면서 "공에게 입은 은혜의 댓가"라 이야기해준다며 해요. (아들 살려준 은혜겠죠?)
<KBS 화랑 방송 화면>
# 화백들, 선문에 "우리도 누구를 넣자"
화백회의. 화난 화백들. 위화공은 풍월주가 화랑의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중이라 말하고. 화백들은 태후가 숙명을 넣은 것처럼 우리도 누구를 넣자고 말해요.
그리고 반류가 친아빠에게 훈계듣고 있어요 "영실공에게 인정받을 생각"하라 말하는 친아빠. 반류는 "한 아버진 아들이라 인정을 안해주시고 한 아버진 아버지를 잊으라 하시니" 자신은 아버지가 없다 말하고 가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기억 돌아온 수호, 사뭇 다른 두 오누이 # 반류-수연 재회
옥타각에 간 삼맥종. 파오는 태후가 아로에 대해 가만히 안있을거라고 말해요. 삼맥종은 아로를 해치려고하면 금이장이라도 베라고 말해요.
옥타각에 간 반류. 반류가 있는 방에 술에 취한 반류떨거지가 들어옵니다. 북찢은 일을 말하는 반류떨거지.
수호는 "그 놈 억울한 일에 입술을 물어뜯거든"하면서 반류가 북을 안 찢을 걸 말해요. 한성은 수호에게 가슴에 대해 말하고, 수호는 수호동생과 반류의 기억을 떠올여냅니다. 반류편을 들어주던 수호는 화가 났어요.
수호여동생 수연은 반류에게 선물을 주려고 따로 불렀는데 수호가 들어와서 반류를 때리고, 수연이 수호를 넉다운시킵니다ㅋㅋㅋㅋㅋㅋ예상치못한 전개....
선우와 안지공이 집에서 대화중. 아로의 이야기를 묻는 안지공. "내가 널 선우로 생각한 모양이다. 진짜 오라비처럼."이라 이야기하는 안지공. 다음날 안지공네 세식구가 밥을 먹지만 아로와 선우는 어색합니다.
집에 간 수호. 이쪽집 오누이도 나름 비밀이 생겼어요ㅋㅋㅋ 수호의 아버지는 반류를 "그런 역도의 자식"이라며 수호에게 지지말라고 하고, 수연은 말이 없어요. 그리고 수연은 수호와 둘이 있을때 반류랑 엉덩이 만진 걸 사실대로 말하고 수호에게 반류를 그만 괴롭히라고 하고 갑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혹? 낭두 달게된 화랑들
선문으로 돌아간 화랑들. 모두 통을 받고요. 위화공은 "너희 모두에게 혹을 하나씩 붙여줄까한다"말해요. 낭두들을 선발한 위화공. 석씨라는 낭두도, 반류떨거지 강 성?도 파오ㅋㅋㅋㅋ도 들어왔어요. 그리고 낭두들을 화랑들에게 한명씩 붙여주고 낭두를 밑 사람으로 부리고 도움을 받으라 말합니다. ㅋㅋㅋ 파오와 삼맥종이 붙어요. 선우의 낭두는 석씨가문 단세고. 반류의 낭두는 반류떨거지 강성이에요.
화랑들과 낭두들은 짝을 이뤄 훈련을 해요. (말타고 활쓰는 장면 멋있) 한성의 형 단세에게 왜 나냐고 묻는 선우. "다른 화랑은 섬겨야되지만 그쪽은 안 그래도 될것같아서"선택했다 답하는 단세. 선우는 화랑이나 낭도나 같다고 말하며 갑니다.
한성은 아로에게 고민상담을 하게됩니다. 반쪽인 형 단세때문에 고민이 있어요. 할아버지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 만큼 반쪽인 형을 미워하는 것이 걱정이라며 "선우랑 낭두가 되어 다행이야. 화랑중에서 제일 멋있기도 하고"라고 아로에게 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타고 활 못쏘는 선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세는 가망없어합니다. 아로도 멀리서 보며 걱정중.
<KBS 화랑 방송 화면>
# 지치지않는 삼맥종 고백어택
선문에서 삼맥종과 마주친 아로. 아로는 왕이라는 걸 알고 어색해하고 조심해요. 아로의 짐을 들어주고 같이 서고에 가는 삼맥종. 삼맥종은 "너는 모르지? 니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하고 절실한지" 또 고백어택합니다ㅋㅋ
아로는 수연과 또 고민상담중. 반류이야기, 삼맥종이야기 나누는 두 처녀.
<KBS 화랑 방송 화면>
# 혼절한 선우가 죽은 줄 알고 울며 고백하는 아로, 선우의 기습 입술박치기
아로는 선우에게 왜 자길 피하냐고 물어봐요. 선우는 안지공이 "진짜 오라비처럼"해주라고 했던 이야기때문에 아로에게 가까이할 수 없나봐요. 아로는 선우에게 저주를 퍼붓고 갑니다
궁마 훈련장. 선우는 말타고 활을 못쏴요. 연습하다가 결국 혼절하는 병이 도진 선우. 지켜보던 아로는 달려갑니다. 숨도 안쉬고 맥도 없는 선우를 보고 아로는 놀라서 인공호흡합니다. "오라버니가 아니어서 좋다고 말도 못했는데."하며 엉엉우는 아로. 선우는 조금씩 깨어나요. 아로는 "그쪽을 보면 설레서 가슴이 뛰고 미칠 것 같은 날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대로 죽으면 어떡하라고"하며 엉엉울어요. 그리고 선우는 누워있다 일어나서 기습키스해요ㅋㅋㅋㅋㅋ
<화랑 두번째 키스신? 영상>
ㅋㅋㅋㅋㅋ달린 댓글이 더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 예고편
왕의 표식이 화랑에서 나온 걸 알게된 영실공.
깊어지는 아로와 선우, 선우-삼맥종의 우정
숙명에게 아로를 없애라고 명한 지소
그런게 나오나봐요ㅋㅋ
<11회 예고 영상>
오늘 마지막 식당씬부터 ㅁ....뭔가 뜬금....스러운 이 느낌은 왜..........?...
여하튼 우륵에게 개새공을 맡긴 건 휘경공 같죠? 그동안 개새공이 어머니 이야기해서 지소태후가 어머니인가했는데 지소태후랑 전혀 관계가 없는.......거였나?_?ㅋㅋ 개새공이 휘경공의 아들이라서 왕의 혈통이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 잘못짚어왔어요ㅋㅋ 하지만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ㅋㅋ....세상에 나오면 안되는 아이라는 것이 휘경공의 아들이라서 견제당해서 죽을까봐 하는 소리일까요? 지소태후와 휘경공 사이의 아이는 아니겠죠?_?
낭두가 생긴 화랑들ㅋㅋ 이런 거 생각도 못했어요ㅋㅋ 단세가 다시 등장했네요. 역할이 크겠죠? 기대되고요. 그리고 선우 말타는 씬 넘나 웃긴 것ㅋㅋㅋㅋㅋㅋ
삼맥종=진흥도 뭔가 고백고백고백이랑 또 왕으로써 역할하는 거 얼른 보고싶어요
그리고 숙명 말없고 무서운 역할이었네요ㅋㅋ 다음화 예고에서 활도 쏘려고 하고ㅋㅋ 나중에 더 악역되는지 궁금하고요
화랑은 KBS2tv 월화 밤 10시에 본방송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