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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2화 줄거리 대사, 복수심의 선우 박서준 지뒤 정체 눈치, 김민준 남부여? 화랑 전쟁 나가나? 한성 꾀병 이유? 안지공 지소 죽일 것, 태후 수호, 13회 예고 본문
화랑 12화 줄거리 대사, 복수심의 선우 박서준 지뒤 정체 눈치, 김민준 남부여? 화랑 전쟁 나가나? 한성 꾀병 이유? 안지공 지소 죽일 것, 태후 수호, 13회 예고
ForReal 2017. 1. 25. 03:38화랑 1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집착 포스팅(?)이에용ㅋㅋ 지난 화 화랑에서는 화랑들이 있는 선문에 "화중재왕"이라는 방이 붙었죠. 또 선우(박서준 분)가 갖고있던 팔찌가 영실공(김창완 분)에게 들어갔고요. 예고편에 재밌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KBS 화랑
# 분노하는 선우, 왕이 되는 게 두려웠던 삼맥종
화중재왕이라는 문구에 죽은 막문이를 떠올리며 분노에 손을 떠는 선우. 그 벽서를 보고 고민이 깊은 삼맥종. 숨어있는 삼맥종에게 찾아간 아로. 아로는 어떤 일이 생겨도 누설하지않을 거라 약속해요. 삼맥종은 자신이 왕이라는 게 알려지면 "자객들 손에 죽거나 내가 왕이 되거나."라 하며 삼맥종은 죽는 것보다 왕이 되는 게 두렵다고 말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화랑들, 위화공의 왕 추측
화랑들도 화중재왕 벽서를 보며 이야기합니다. 한성은 지뒤와 선우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우리들은 다같이 왕경에서 자랐잖아. 근데 그 둘은 아니라고."라고 하는 한성에게 "지뒤는 풍월주 조카, 선우는 안지공 아들."이라며 수호가 부정해요. 여울도 "왕이 있다면 누군지 알 것 같고."라 이야기해요.
위화공은 지소태후와 이야기했던 일들, 지뒤와 이야기했던 일들을 떠올리며 지뒤가 왕인 것을 알아챈 것 같아요. (지뒤는 태후를 끌어내릴 거라는 이야기도 했었죠.)
# 선우 팔찌 표식으로 왕으로 소문나고
화랑들 사이에는 누가 왕인지 소문이 돕니다. 선우가 왕이라는 소문이 돌아요. 개새랑 팔찌 표식이 벽서의 문양과 같은 것때문인가봐요. 선우가 나타나자 모두 조용히 선우에게 시선고정합니다.ㅋㅋㅋㅋㅋ 삼맥종표정ㅋㅋ
아로에게 가서 한성은 왕 소문을 말해요. 아로는 말 못하고 답답해하며 우리 오라비는 왕이 아니라 말해요. 그리고 걱정이 되어서 나간 아로는 선문에서 선우와 숙명이 만나는 모습을 멀리에서 봐요. 숙명은 선우에게 왕의 표식을 찾아보고 자기 오빠인지 물어요. 선우는 활을 쏜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숙명에게 경고합니다. 그리고 숙명의 눈에 아로가 띄어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영실공 측의 왕 추측, "안지공의 아들이 왕"
화중재왕 벽서에 대해 지소태후가 듣게됩니다. 금이장은 뭔가 생각하다가 "이것은 폐하께 호재입니다."말해요.
화백들 앞에서 영실공이 태후에게 화중재왕에 대해 물어요. 사실이냐고 묻는 화백들. 태후는 "폐하는 이 신국에 계시지않소. 그런 헛소문으로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자가 있다면 더는 좌시하지않을 것이오."말해요.
반류 아버지는 안지공의 아들이 진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태후가 직접 집어넣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태후앞에 뛰어들고, 성에 가뒀고, 화랑에 들었던 안지공의 아들에 대해 너무 아귀가 딱 맞는다면서 두고보자는 위화공.
# 왕을 찾으면 죽일거라 말하는 선우
방에 들어간 선우. 왕에 대해 이야기하다 반류는 "니가 정말 왕이냐" 물어봐요. 선우는 그냥 침상에 눕습니다.
화랑들은 선우를 볼때마다 진흥폐하라며 조심하며 피해다닙니다. 선우는 삼맥종과 함께 다녀요. 선우는 "화랑 중에 왕이 있다면 넌 누굴것같냐"라 삼맥종에게 물어봐요. 당황하는 삼맥종은 "근데 왕은 왜 찾는거냐"물어요. 선우는 기다리지않고 바로 대답합니다. 죽일거라는 선우.
선우가 화살 맞은 곳을 치료하는 아로. 선우는 왕 소문 자신 아니라고 말해요. 안다고 하는 아로.
<KBS 화랑 방송 화면>
# 반류 "널 왕으로 만들 생각" 듣고, 수연도 안보이고
화랑들은 휴일을 맞아 선문에서 외출합니다. 반류는 영실공에게 가요. 영실공은 선우가 왕같아 보이냐고 물으며 "그놈이 왕인지 아닌지 답을 가져와"말해요. 반류는 "제가 왜 그런 일을 해야합니까."물어봐요. "나는 널 왕으로 만들 생각이다. 왕이 없어야 니가 되도 될 것 아니냐"는 영실공.
반류를 찾아온 수연. 반류는 정신이 나가서인지 수연을 못본체 그냥 지나치고 수연은 눈물을 터뜨립니다. 수호는 그 모습을 보고 화를 내려고 하다 참아요.
# 꾀병 부리는 한성 "내가 형으로 태어났으면"
휴일날 꾀병부리며 아로를 찾아간 한성. 아로는 꾀병 부리는 이유를 물어봐요. 한성은 단세형이랑 훈련에서 비교되는 게 싫다고 오는 거였어요 "내가 형으로 형이 나로 태어났으면 좋을텐데"하는 한성. 그리고 단세가 한성을 검술훈련하자며 데리러 옵니다. 검술 훈련을 하는 한성은 자꾸 집니다. 자기가 부족한 것에 화를 내며 가버리는 한성.
<KBS 화랑 방송 화면>
# 안지공에게 막문 복수 위해 왕 죽일 것 말하는 선우
안지공의 집에 가서 치료받는 선우. 아로가 위험할 지 어떻게 안거냐고 안지공에게 물어봐요. 안지공은 지금 얘기할 수 있는 게 없다 합니다. 선우는 화중재왕 벽서를 펴고 "막문이가 왕을 봤다고 했소. 우리한테 검을 휘두른 놈이 이 표식을 갖고있었고."하면서 막문이를 죽인 놈이 얼굴없는 왕이라 안지공에게 말해요. 죽일거라고 하는 선우.
# 지소의 협박 "딸 죽이겠다"에, 안지공 폭발
금이장이 태후에게 하던 말은 안지공의 아들이 진흥왕이라고 오해받고 있어서 진짜 진흥의 안전에는 호재라는 말이었어요. 지소태후는 안지공이 이를 두고보게 만들겠다고 말해요.
안지공의 집에 직접 찾아간 지소태후. 지소는 옛날 이야기를 일부러 꺼내며 안지공을 흔들려고 합니다. 딸을 살려주는 대신 아들이 부탁을 들어줘야한다고 안그러면 딸을 죽이겠다고 협박해요. 그리고 밖에서 휘경공이 숨어서 이 대화를 듣고있습니다. 지소가 간 후에 휘경공이 나와서 이를 다 예상하고 있었다 말합니다. 안지공은 분노하며 "저 여인과 그 아들을 죽여야겠습니다."라 말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위화공 홀로 지뒤=진흥 알아채고
피주기와 위화공이 대화하고 있어요. 선문에 왕이 있다고 소문이 나면 선문이 무사하지않을 거라는 피주기.
위화공은 혼자 선문을 거니는 삼맥종을 발견하고 말을 겁니다. "이름이 왜 지뒤냐" "지독한 뒤통수"라서 지뒤라 말하는 삼맥종. 위화공은 "따지고 보면 일가 친척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지. 선문 안에는 누이가 있고 월성 안에는 어머니가 계시니. 안그렇습니까. 폐하."라며 삼맥종에게 절을 합니다.
# 태후 만난 수호, 태후의 두가지 작업?
수호네 집에 찾아간 지소태후. 수호가 용맹하고 검술이 뛰어나다 들었다면서 부탁할 게 있다 수호의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수호 아버지는 수호에게 태후와 만날 때의 예의를 말하고 불안해해요. 이후 월성에 들어가는 수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시 꽃앞에서 맨발로 걷고있는 태후를 보고 (순간이동해서) 달려가는 수호. 가시에 찔린 태후를 수호는 번쩍 안아들고 치료합니다. 태후는 수호에게 "선우랑"의 이야기를 꺼내요.
선문에서 왕이 누군지 찾고있는 선우는 지뒤를 보며 의심을 하는 것 같아요.
<KBS 화랑 방송 화면>
# 아로 시중들게하려는 숙명에게 "당신 오라비를 봐서"라 실수하는 아로
아로에게 찾아온 숙명. 발을 접질렀다며 자신의 처소에 와달라 말해요. 결국 아로는 숙명에게 찾아가요. 숙명은 자기의 발을 닦으라고 아로에게 내밀고 있어요. 활 이야기를 하다가 반쪽이야기까지 하는 숙명. 아로는 결국 화가나서 "당신 오라비를 봐서 참으려고 했는데"라고 터뜨려요. 숙명은 누가 내 오라빈지 말하라고 해요. 아로는 모른다고 말을 바꿔요.
# 파오-단세에게 2연타 당하는 강성
낭두들의 마구간. 강성은 괜히 단세에게 시비를 걸어요. 그때 파오가 들어옵니다. 파오는 자신에게 까부는 강성을 던져버려요. 단세는 강성에게 "난 봤어. 그 날 니가 악기 부수는 거."말하며 건드리지말라고 합니다.
# 선우, 삼맥종 왕임 눈치챘지만
검술 훈련 중인 선우와 삼맥종. 선우는 삼맥종이 자신과 싸웠던 복면남과 같은 목소리를 갖고있는 걸 눈치챈 것처럼 달려듭니다. 하지만 삼맥종이 "유일한 친구"라고 했던 걸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성도 원래 방에서 쫓겨나서 선우-삼맥종 방으로 옮깁니다. 단세는 동생을 찾으러 가요. 대련때문에 방에 숨어있던 한성.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며 혼내는 단세에게 "싸우기 싫어"말하는 한성. 단세는 "그럼 니가 반쪽으로 태어나지 그랬어. 다 가졌으면 다 가진값을 해. 어떻게든 널 증명하라고."라며 한성을 끌고 나갑니다.
삼맥종도 선우도 서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뭔가 떠올린 선우.
<KBS 화랑 방송 화면>
# 목숨건 대련의 시작 # 영실공의 제안 # 지소의 연기
화랑이 모두 모인 대련장. 태후와 화백들도 참관하는 대련이었어요. 아로도 대련장에 의원으로 갈 채비를 합니다. 지소는 삼맥종이 매달리면 살려줄 생각. 삼맥종은 '나를 노리는 검이 있다면 피하지않을 것입니다. 맞서서 싸워, 이기고, 당당히 왕좌에 오르겠습니다'생각하고 있어요.
대련이 시작됩니다. 수호가 반류를 먼저 베어요. 반류의 허리에서 피가납니다. 그럼에도 숙명은 이 대련에 만족하지 못해요. (ㅅ...싸이코패쓰.....?....) 그러자 영실공은 화랑끼리말고 자신의 호위무사와 화랑의 대결을 제안합니다. 숙명은 허락해요. 위화공은 선문을 대표하는 화랑을 직접 지목한다면서 선우랑을 불러요. 수호는 선우에게 대신 나가주겠다고 하지만 선우는 자신이 직접 나가요. 둘 중 누가 죽어도 책임을 묻지않겠다는 확약 뒤에 시작되는 대련. 영실공의 놀림에 지소는 "폐하의 화랑을 이처럼 상하게 하는 것이 불충이다"말하기도 해요. 선우는 어렵게 막아내고 칼에 쓸리기도 합니다. 지소는 걱정하는 척을 하는 것 같아요. 영실공은 죽을때까지 싸움을 하라고 말리고 지소태후는 "멈추어라" 소리칩니다. 하지만 선우가 싸움을 멈추지않아요. 새처럼 날아서 호위무사의 머리 상투?를 벤 선우. 지소와 영실공은 서로의 수를 얻었다고 각자 기뻐하는 듯 합니다.
<KBS 화랑 방송 화면>
# 선우 삼맥종에게 검 빼들고
대련이 끝난 뒤 걱정하며 선우를 찾아간 삼맥종. 하지만 선우는 검을 빼들어요. 그리고 삼맥종에게 "너냐. 니가 왕이냐."묻습니다.
<KBS 화랑 방송 예고 화면>
+
헐 다음 주에 새 인물 등장하네요! 배우 김민준님ㅋㅋ 어떤 인물일까요??
지소는 왕권강화를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 걸까요?? 그럼 김민준님이 다른 나라 왕?_? 그런걸까요?
남부여에 숙명을 보내는?_? 이건 또 뭘까요ㅋㅋ
숙명은 선우에게 접근하나보네요. (안돼~~~~ 숙명 무서운데 피를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싸패느낌인데ㅠㅠ~~)
그리고 반류-수연이 다시 진행되는거같죠?_?
<다음 주 예고 영상>
다음주 13-14화에도 새 이야기 나오면서 재밌을 것 같아요! 월요일 밤 kbs 10시 드라마에요
태후는 일부러 소문내려고 수호를 불러서 선우를 지켜달라고 이야기했을 것 같죠? 만약 이렇고 나중에 수호가 알면 배신감 느끼겠네요
한성과 단세의 이야기가 여러번 나왔죠. 이 형제의 서사는 나중에 어떤 역할하게될까요?_? 아니면 신분제에 대한 이야기일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