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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4회 줄거리 대사, 4명 구명보트 탈출 계획 최태호 부기장, 암초 캐리어, 최면 살인 고백 녹음 라봉희 윤소희 목걸이? 사람들의 흔적 정경호 지뢰, 섬 발견, 양동근 최면술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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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4회 줄거리 대사, 4명 구명보트 탈출 계획 최태호 부기장, 암초 캐리어, 최면 살인 고백 녹음 라봉희 윤소희 목걸이? 사람들의 흔적 정경호 지뢰, 섬 발견, 양동근 최면술사,

ForReal 2017. 1. 27.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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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4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추리의 근거를 정리해보려고 시도해보는 이상한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 회 미씽구에서는 윤소희(류원 분)가 누군가가 살인하는 장면을 자꾸 봤죠. 하지아(이선빈 분)가 다치고 섬에 비오는 날 어려운 사고들이 생겼고요. 지뢰를 밟은 서준오(정경호 분)를 향해 달려가던 라봉희(백진희 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MBC 미씽나인


# 고장난 지뢰, 이열 구한 봉희-준오

  최면요법을 하고있는 라봉희. 문으로 들어가는 라봉희. 섬에서의 기억이 다시 시작됩니다.

  홀로 구덩이에 빠져있는 이열이 사람들을 불러요. 서준오는 지뢰를 밟고 버티고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어깨를 잡은 손에 놀라 넘어지고 발을 떼고, 결국 고장난 지뢰인 걸 알게됩니다. 그 손은 봉희의 손이었고요. 봉희는 그 앞에서 눈물이 터져요 "미안해요. 아까 혼자두고 가서."말하며 울어요. 서준오는 봉희를 안고 위로해줘요. 그러다 이열의 목소리를 들어요. 봉희와 준오는 구덩이의 이열에게 나무뿌리를 내려보내고 끌어당겨 함께 구해냅니다. 깊은 구덩이를 보고 질색하는 준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준오의 의견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야 살 수 있다"

  깨어난 지아. 옆에는 태호가 손을 잡고있어요. 지아가 쓰러져있던 동안 사실 계속 지극정성 간호했던 건 정기준이지만요.

  모두 모닥불을 피워놓고 모여앉아 이야기 중이에요. 독이없는 뱀에 물렸던 태비서였고요. 준오는 여기는 구조하러 올사람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준오는 섬에 지뢰가 있고, "사람이든 군인이든 여기에 살았었다. 그 사람이 살았던데 사람들이 먹고 잤던 데를 찾아야 살 수 있다."이야기하고, 태호는 반대하며 바닷가에 있어야한다고 말해요. 그러다가 결국 "재현이 그렇게 만든 사람"이야기까지 최태호가 입에 올립니다. "형 제발 부탁인데 앞으로는 뭘 할려고 하지마. 형이 나서면 잘 될일도 안돼." 결국 대표는 "잊을만하면 재현이"이야기 꺼낸다며 폭발해요. 결국 투표하자고 하고. 하지아는 준오의 의견을 따른다고 말합니다. 결국 다음 날 아침에 출발하자고 하는 사람들.

  봉희는 둘만있을때 재현과 서준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요. 과거. 올해의 가수상을 받은 드리머즈. 지아도 소희도 재현도 드리머즈와 함께 축하중. 힘들다고 죽을 것 같다 말한 재현에게 죽으라고 했던 서준오. 자살한 신재현의 장례식에서 윤소희는 "니가 죽였어"라 울었었죠. 이열도 서준오를 원망스럽게 봤습니다. 준오는 봉희에게 "내가 죽였어 재현이. 내가 죽였다고."라고 말하고 갑니다.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최면요법의 라봉희, 윤소희의 목걸이

  진실로 가는 섬을 발견했다고 최면을 거는 중 진실로 가는 섬에서 라봉희는 목걸이를 발견했어요. "왜 목걸이를 발견했죠?" "모르겠어요. 그냥 거기있어요"라고 봉희는 최면에 걸린채 말해요. 피가 묻은 윤소희의 손에 들려있던 목걸이를 본 봉희. 그리고 특조위 사람은 "봉희씨가 있었던 섬 발견 되었답니다."말해요.


# 발견된 섬으로 향하는 라봉희

  봉희는 비행준비중. 특조위 위원장은 섬에 안가고 오조사관만 보냅니다. "기억 몽땅 다 찾아와요"말하는 위원장.

  봉희는 비행전에 수면제를 먹어요. 이후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는 봉희. 섬에는 비행기의 파편도 먹었던 코코넛 껍질도 있어요. 그리고 바위에 새겼던 생존자들의 목록도 있어요. 섬을 둘러보며 봉희는 기억을 떠올려갑니다.

 

  섬 중간으로 들어가는 레전드 기획사 생존자들. 결국 사람들이 머물었을만한 건물의 잔해를 발견합니다.

  이 건물에서 함께 살 곳을 꾸려갔던 생존자들. 그리고 혼자 어디론가 가는 윤소희를 따라가는 라봉희. 그리고 기억속에서 절벽아래로 떨어지지않으려 버텼던 윤소희가 떨어지는 모습을 봤던 라봉희. 특조위 오조사관에게 절벽의 기억은 말하지않는 라봉희.


  한국에 도착한 라봉희는 윤태영검사에게 오는 전화를 받지않아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살인고백 녹음기

  특조위 위원장은 한 남자와 만나요. 이 남자는 녹음기?를 내밀어요. 라봉희 최면치료때 녹음했던 내용이었어요. 목걸이의 주인에 대해 묻자 라봉희는 "소희요."라 말해요. 윤소희의 목걸이를 가진 이유를 묻자 라봉희는 "제가 죽였어요. 윤소희"라 말했었어요. 위원장은 "라봉희 걔 생존자 만들거야 살인자 만들거야. 뭐가 우리한테 유리할 거 같냐고. 우리가 라봉희 걔한테 태워야할게 꽃가마니 경찰차니"하고 물어봐요.


# 암초의 캐리어 # 일용품 도둑

  해변에서 찾았다는 캐리어. 세면도구, 신발, 옷들도 있어요. 봉희는 같이 헤엄쳐서 가실분 없냐고 물어봐요. 결국 봉희는 서준오와 암초더미에 걸린 캐리어로 헤엄쳐갑니다. 캐리어에서 옷도 인스턴트 식품도 나와요. 다여섯개의 캐리어를 끌고 돌아가는 라봉희와 서준오. "여기서도 쓸모없는 사람 되고싶지않아요. 저. 그것뿐이에요."라 라봉희는 말합니다.

  무대용 천으로 잠잘곳도 만드는 봉희. 준오는 일하는 봉희의 옷을 챙겨주기도 해요. 봉희는 지아에게 옷을 덮어주지만 준오는 그 옷을 계속 봉희에게 다시 갖다줍니다. 결국 봉희의 옷이 된 분홍 옷. 그리고 밤에 혼자 지나가는 발자국이 있어요.


  다음 날 식량을 모아놓은 곳이 다 털렸어요. 옷도 몇개 없어졌어요. "확실해졌네 이제. 이 섬에 우리말고 다른 사람들도 더 있어."라 말하는 최태호.

  그리고 홀로 망보면서 뭔가를 먹어치우고 있는 한 남자가 있어요. (ㅁ..ㅁ.ㅜ섭)


  한국의 라봉희. 윤태영의 연락을 못받고 윤소희의 목걸이를 보며 자책하고 있습니다.

  특조위 분위기가 심상치않다는 걸 알고있는 윤태영 후배검사. 윤태영은 최면치료한 병원을 알아달라고해요.


<MBC 미씽나인 방송 화면>


# 살아있는 부기장 '구명 보트'의 행운은 4명

  불침번을 서기로 약속한 생존자들. 최태호가 먼저 서겠다고 봉희와 함께 서자고 합니다. 준오도 소희도 신경쓰여요. 태호와 봉희가 함께 불침번 서며 이야기를 합니다. 봉희는 왜 자기를 골랐냐고 물어봐요. 준오옆에 달라붙어있는 거 보기싫어서 그랬다는 최태호. 그 와중에도 누군가의 손이 식량창고에 들어갑니다. 최태호는 "지내다보면 알게될거에요. 준오형이 사람 어떻게 죽이는 지."라 말하고, 누군가의 발 소리를 듣고 태호와 준오가 뒤쫓아 달려갑니다. 식량을 훔치던 건 비행기 부기장이었어요. "왜 훔쳤어?" 묻는 최태호에게 부기장은"저 사람들은 몰라도 최태호씬 내가 살릴 수 있어요. 여기서 나가게해줄 수 있다고요"말해요. 부기장과 둘이 대화하고 늦게 돌아가는 최태호. 근처 바닷가에 구명보트가 있다고 말하는 부기장. "근데 거기에 네 명밖에 못타서 그래서 지켜본 겁니다. 나랑같이 탈출할 사람 찾으려고."말하며 두 명만 더 구해서 나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구명보트가 있었어요. 최태호는 쉘터로 돌아가며 '도움되는 사람'이 누굴지 고민합니다.


  최면술사에게 찾아간 윤태영은 동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을 소개해요.



<미씽나인 5회 예고 영상>



+

과연 최태호가 고른 사람은 누구고 윤소희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예고편에서 우선 보트에 탄 4명이 나오네요! 하지아 정기준 대표 ....안보이는데 이렇게 탔고요.


부기장이 살려줄 수 있다고 말했을때는 기획사에서 꾸민짓인가 생각이 들기도 했죠


최태호가 죽이려고 한 사람은 부기장인가 보네요. 신재현인줄알았는데 전혀 새 인물의 출연이었네요!


+기타 생각한 내용들은 조금씨조금씩 여기 더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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