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미씽 나인 6회 줄거리 대사, 세번째 생존자 최태호, 황재국 여배우와 매니져, 이선빈 오정세 키스, 비행기 기자 파파라치? 협박한 윤소희 죽음 범인 최태호 태호항 목격, 리더 서준오 본문

기타/tv

미씽 나인 6회 줄거리 대사, 세번째 생존자 최태호, 황재국 여배우와 매니져, 이선빈 오정세 키스, 비행기 기자 파파라치? 협박한 윤소희 죽음 범인 최태호 태호항 목격, 리더 서준오

ForReal 2017. 2. 3. 05:40
반응형

미씽나인 6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며 노트하며 이해하기? 포스팅입니다ㅋㅋ 지난 회 미씽나인에서는 최태호와 이열이 보트앞에서 싸우다가 이열이 바위에 머리를 찧고 죽은 듯이 정신을 잃었죠. 또 절벽에서 목숨을 끊으려는 윤소희앞에 라봉희가 갔고요. 기자회견장에서 생존자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와, 라봉희가 윤검사에게 다 기억났다는 이야기 둘을 꺼내며 궁금하게 했던 끝장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극본 손황원 연출 최병길

MBC 미씽 나인


# 절벽에서 윤소희 구한 라봉희, 새 생존자는 황재국대표

  절벽에서 뛰어내린 윤소희를 구한 기억이 떠오른 라봉희. 라봉희는 윤검사를 만나러 기자회견장으로 갑니다. 기자회견장에서는 기억상실을 한 라봉희와 타살된 윤소희의 시체발견에 대해 위원장이 발표합니다. 라봉희에 대해 말하기 직전 추가생존자 이야기를 들은 위원장. 라봉희는 기억이 돌아왔다고 윤검사에게 이야기해요. 레전드 대표 황재국이 발견되었는데 중국에서 자동차 사고가 났다는 말에 "걸리는 건 죄다 썪은 고기네."하며 아쉬워하는 위원장. 윤검사가 윤소희 살인범을 기억하냐고 물었을때 기자들이 라봉희에게 몰리고 윤검사와 라봉희는 흩어집니다.


<MBC 미씽 나인 방송 화면>


# 윤소희-봉희 구하러 보트 움직인 서준오

  쉘터로 돌아간 최태호. 서준오도 돌아왔어요. 부기장은 죽었습니다. 서준오는 도망가려했었던 최태호를 때려눕히고 건너편 섬에 애들 찾으러 가자고 말해요. 보트를 잃어버리고 여기서 평생 살아도 상관없다며 "사람이 중요하지. 살이 찢어져도 뼈가 부숴져도 가요. 아무튼 가."라 말하는 준오. 모두 준오를 따라나서요. 준오는 대표와 지아에게 태호를 봐주라고 보내고, 보트에 태호항과 정기준을 태우고 바다로 나갑니다. 최태호는 정신을 차려서 쉘터의 음식을 캐리어에 넣고 도망갑니다. 

  건너편 섬에 도착한 구명보트. 해변가에서 윤소희를 발견 후, 서준오가 봉희를 찾으러 혼자 숲으로 들어갑니다. 숲에서 결국 마주친 준오와 봉희. 준오를 보자마자 걱정하는 봉희에게 준오는 카라멜을 먹여요. "이제 다른 사람한테 뭐 양보하지마. 음식구하겠다고 혼자 물에 들어가지마. 내가해. 그러니까 너 아무것도 하지마. 알겠어?"라 말하는 서준오. 대답안하는 봉희에게 "그럼 같이해. 내 옆에 꼭 붙어있어. 그건 할 수 있지?"라 말을 고쳐주는 준오.

  봉희는 소희에게 오빠의 목걸이를 돌려주고, 윤소희는 자기한테 의미 큰 거라면서 목걸이를 봉희에게 줘요.


<MBC 미씽 나인 방송 화면>


# 태호-열 찾아 다니는 준오

  최태호도 열이도 안보인다는 하지아의 말. 준오는 식량이 다 엎어진 걸 발견해요. 남은 사람들도 섬을 뒤져요.

  서준오는 과거에 우리끼리 갈라져서 싸울 일이 생겨도 서로 의심하지말고 믿자고 이열과 태호에게 말했었던 걸 기억합니다.

  태호와 열이에 대해 추측하는 사람들. 모두 태호를 의심하는데 준오는 아직 아니라며 자기가 찾아본다고 하고 길을 나섭니다. 준오는 찾으면 "어쩌다가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되었는지"부터 물어볼거라 말해요.


<MBC 미씽 나인 방송 화면>


# 기억이 더 돌아온 라봉희

  한국의 병실에 있는 레전드 황재국 대표. 의식이 없어요.

  위원장은 장관에게 윤소희 죽인 범인 알아내라는 전화를 받아요. 또 조사관으로부터 라봉희 기억이 돌아온 이야기도 들어요. 이열이 실종되었었다는 기억까지 돌아왔다 들어요. 윤소희 죽인 범인도 기억났다합니다.

  특조위 조사실에서 라봉희는 기억이 난 부분을 이야기해요.


<MBC 미씽 나인 방송 화면>


# 황재국 "여배우와 매니져는" 호통

  하지아를 안마하는 정실장. 그를 본 황재국은 "나한테 이제 남은 거 저 두 년밖에 없어. 조물딱조물딱 그럴 사이 아니야."하며 정실장에게 화를 냅니다. 여배우와 매니저는 안좋은 소문 나면 안된다고 격떨어진다고 까지하는 황제국 대표. 하지아는 반발심에 정실장에게 "오빠 우리 만날까?"해요. 사귀자고 하는 정기준. 황재국은 화를 내요. 하지아는 반발심에 그앞에서 정실장에게 키스합니다. 나가는 하지아를 쫓아가는 봉희와 윤소희.

  봉희는 하지아가 별 감정없이 입맞춘거였다였다는 말을 정실장에게 전해줍니다. 정실장은 발가벗겨진 기분입니다.


<MBC 미씽 나인 방송 화면>


# 최태호 다시 데려온 서준오

  비오는데 물앞에서 마주진 최태호와 서준오. 추격전을 벌이다 동굴에서 싸워요. 서준오는 열이 어딨냐고 너 아니라고 대답하라 말해요. 태호는 실수였다고 죽인 걸 고백합니다.

  이후, 쉘터에 최태호를 데리고 서준오가 와요. 서준오는 "사람들이 욕하면 다 견디고, 지은 죄값 다 치루라고, 평생 열이에게 죄책감갖고 살라"고 하고 최태호를 데려온 거였어요. 사람들은 태호를 다시 데려오는 일에 반대하기도 합니다. 최태호를 길바닥에 버리고 죽일거냐 사람들에 대해 물으면서 서준오는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그때 윤소희가 "태호오빠가 자기 발로 나가겠다고 하면 보내줘도 되는거지? 그건 우리잘못 아니잖아."라 이야기해요.


<MBC 미씽 나인 방송 화면>


# 협박한 윤소희 죽인 최태호? 생존

  윤소희는 태호를 따로 불러 여기서 나가달라 이야기합니다. "너랑 있기 싫어서. 오빠 사람 죽였잖아."하며 내가 나가게 만들어 주게싸고 합니다. 최태호는 "그거 말하면 다 죽어. 소희 너도 다쳐"이야기해요. 그냥 같이 죽자고 말하는 소희를 최태호가 죽였습니다.

  최태호는 윤소희가 자살한 것처럼 매달아놨어요. 태호항비서가 그 일을 목격했었고, 최태호는 태비서를 협박했었네요. 그래서 태비서가 처음에는 그 일을 감춰줬던 일이 있었다고 라봉희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새 생존자에 대한 전화를 받는 특조위 위원장. 새 생존자는 최태호인가봐요. 


+

+

과연 살아돌아온 최태호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라봉희의 증언을 뒤집어 거짓말을 할까요? 윤검사가 최태호에게 찾아가겠죠? 복수할까요?


예고편에는 새로운 사람이 나오네요!

비행기에 탔던 기자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 또 일어날까요?? 파파라치 사진 있는 듯했죠? 설마 드리머즈 해체 사건 만든 사진을 찍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아니면 하지아와 정실장 사진을 찍어서 전에 두 사람이 같이 일하지 못하게한 주범이거나?

또 이번화에서 황재국대표에 대한 실마리(?)도 풀리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였죠. 황재국이 가진 비밀과 다른 얼굴도 있을지궁금합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