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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5회 줄거리 대사, 16k 하연 캐리어 발견 태수, 강준혁 cctv 증거물 처리, 차민호 펜싱 선수 폭력, 싸인 발견 수사관 교통사고, 박정우 신철식 담배 옥상, 성규 뺑소니, 오정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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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5회 줄거리 대사, 16k 하연 캐리어 발견 태수, 강준혁 cctv 증거물 처리, 차민호 펜싱 선수 폭력, 싸인 발견 수사관 교통사고, 박정우 신철식 담배 옥상, 성규 뺑소니, 오정희

ForReal 2017. 2. 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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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5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 앤다 노트하는 포스팅이에요ㅋㅋ 지난회에서는 박정우 검사(지성 분)가 징벌방 끝방 바닥 낙서 중 하나인 '벨소리'라는 걸 듣고 고민하다가 마지막에 기억을 떠올려냈죠. 친구 강검사(오창석 분)가 딸 하연이의 생일날 밤 왔던 기억이요. 두근두근 또 어떤 실마리가 풀리게될지 기대하며 방송 기다립니다.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SBS 피고인


# 새벽 한시 방문했던 강준혁, 불리한 증거물 처리

  하연이 생일 선물을 들고 밤늦게 박정우 검사 집에 간 강검사. 정우아내 지수가 집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남편을 깨우려고 하는 지수를 말리는 강검사. 평소와 다르게 일찍자는 정우. 지수는 내일 아침 중요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지수는 강준혁의 생일선물이 녹음되는 물고기인형이라는 걸 알아채고 준형에게 녹음을 하라고 인형을 건넵니다. 그 시간이 새벽 한시. "하연이 생일이 한시간이나 지나버려서 미안해"라고 강검사가 녹음을 남겨요. 또 뉴욕에 간다는 지수. 내년에 못보겠다는 말을 하고, 인형을 하연의 침대 옆에 두고 갑니다.

  사건 다음날 경찰서에 증거물 중 생일선물 물고기 인형이 있어요. 

  강검사는 차장에게 자신이 못하겠다고 해요. 박정우가 가기로 되어있던 뉴욕 UN법무협력관에 대신 보내준다고 하며 강검사를 설득하는 차장검사. 그리고 사망추정시각이 12시반에서 한시반으로 나왔다는 부장검사. 그 이야기를 듣고 압수목록에 물고기 인형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강검사. 강검사는 cctv도 입수된 것을 보고 사람들을 식사하라고 내보낸 뒤 자신에게 불리할 수 있는 것들을 처리합니다.

  윤태수가 나간 이후 출입자들이 모두 입주민이라고 나온 cctv분석결과. 블랙박스 확인은 강검사가 하겠다고 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나가야하는 성규 돕는 정우

  현재. 교도소에 간 강검사. "정우야 니가 착각한 것 같다. 초인종은 고장나있었어. cctv에도 더이상 출입한 사람은 없었고"라고 준혁은 정우에게 말해요. 정우는 혼란스럽습니다.

  변호사를 만나러 나가는 성규. 뺑소니에 경찰폭행으로 들어온 성규. 변호사는 성규에게 1년6개월이 최고 혹은 다른 변호사 구하라고 합니다. 성규는 꼭 나가야하는 사정이 있는 듯 보여요.

  감방으로 돌아간 성규. 여동생이 많이 아파서 그런 거였어요. 억울하다고 하는 성규에게 늘 받기만해서 미안했던 박정우는 사건 자료를 보여달라고 해요. 자료를 주고, 여동생 쓰러졌다고 연락받고 급하게 가던 길에 노란 불에 건너려다 사고가 났다고 설명하는 성규. 하지만 다친 곳이 없던 사람이고, 전화번호도 주고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성규는 검사가 자기 후배인데 실수가 잦았다고 말해보겠다고 합니다.


#

  한편 서은혜는 국선변호사 계약서를 내밀어요.

  은혜는 "의뢰인 믿지 말라면서요. 전 진실을 알고싶은 것 뿐이에요"라고 정우에게 말했었네요.


# 담배 구해달라는 신철식, 담배는 너구리에게

   빨래를 하던 정우는 신철식에게 가서 또 뭐가 적혀있는지 물어봐요. 신철식은 얼마전에 다른 동에서 피다 걸린 놈이 있었다며 가능하다며 담배 한 갑만 구해달라고 하고 갑니다.

  운동장 체육시간. 족구하는데 정우도 들어가요. 정우는 같은 방 4207에게 "담배 좀 구합시다"물어봅니다. 얼마냐고 묻자 "삼만원. 한 개피에."라고 알려줘요. 한 갑엔 50이라고 말해주고, 담배를 가져오는 너구리라는 놈이 저번에 박정우가 때렸던 수감자였어요.

  정우네 감방에 영치금 확인하라고 통장이 왔어요. 박정우는 오정희란사람이 계속 돈을 넣어주고 있었습니다. 장모님이라고 해요. 여러번 장모님이 찾아왔지만 나가지않았었다는 정우 이야기를 수감자 어르신이 해줍니다.


# 정우의 장모님

  태수는 엄마의 식당에 찾아갑니다. 박서방을 용서하자고 말하는 엄마지만 태수는 독이 가득찼어요. 태수는 "곧 하연이 찾아올게. 그자식이 생각났대."말해요.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고 믿는 하연의 할머니는 가지말라고 해보기도 해요. 사위를 떠올리며 마음이 아픈 할머니.


  정우는 통장에 들어있는 50만원을 보고 고민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차민호, 아버지의 폭력과 여자친구의 외면

  펜싱 초대장?을 보다가 꾸기고 나온 차민호. 거실에서 은수와 아내를 보고 생각에 젖습니다.

  과거. 형의 결혼 전 민호는 "연희는 안돼요."라고 아버지에게 가서 결혼에 대해 반대했었어요. "니가 뭘 할 수 있는지 내게 보여주련. 그럼 차명도 네 여자도 모두 너에게 주마."하면서 아버지는 차민호를 때렸어요. 안그런다고 비는 차민호. 그리고 다 보고있던 연희. 연희는 무릎꿇은 민호를 보고 외면하고 갑니다.

  현재, 차민호는 "이제 더 이상은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을거에요. 아버지."하고 다짐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너구리와 담배 협상하는 박정우

  교도소 너구리에게 가서 담배 구하고싶다고 말하는 박정우. 너구리 애들은 어이없어해요. 박정우는 교도관한테 말한다며 협박합니다. 그러자 너구리는 "한갑에 오십. 근데 니는 특별히 두배다."라 말해요. 박정우는 "대신 더 좋은 걸 주지."라 덧붙입니다. 

  

# 서은혜, 수사관과 접촉

  은혜와 이모는 집에서 맥주한잔합니다. 밤늦게 박정우 사건 공부하는 서은혜. 다음날에는 친구 검사사무실에도 찾아가요. 서동윤 사무관을 찾아간거였어요. 따로 이야기하는 두 사람. 이야기 안하려고 가는 수사관. 서은혜는 면회기록을 봤다면서 수사관에게 말하고, 이번 주 재판있다 말하고 명함을 주고가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펜싱 후원의 밤, 첨단공포증 확인한 수사관

  펜싱 후원의 밤. 펜싱선수 이찬영와 차민호가 경기를 합니다. 그를 보고있는 회장. "예전엔 저 위에서 참 많이 붙었었지 둘이. 그 날 이후론 민호녀석이 검을 잡지 못했지만. 오늘은 잘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역시... 알고있었어......)

  후원의 밤에 수사관도 와있습니다. 사실 월하동 사건 전날 박정우가 수사관에게 차민호 잡을 거라고 이야기했었어요. 수사관은 펜싱을 하는 모습이 의외입니다. 얼굴에 검을 맞아 힘들어하는 차민호. 수사관은 중간에 돌아서고 차민호는 쓰러집니다. 기자들이 사진을 찍고 연회장은 난리가 나고, 뒤돌아가는 차회장.


# 아버지와 연희의 외면 후, 펜싱선수에게 폭력분출하는 차민호

  병원에서 깨어난 차민호. 기자들은 과로때문이라고 알고있다는 걸 알려주는 연희. 차민호가 연희의 손을 잡으려고 하자 연희는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차민호는 "6년전 우리가 같이 떠났으면 어땠을까? 그랬으면 아무 일도 없었을텐데."말합니다. 연희는 "그렇네요. 그랬으면 선호씨가 죽지도않았겠죠?"라고 ..... 틈을 안주네요.

  차회장에게 찾아갔지만 민호는 "당분간 찾아오지말라셨다"는 말을 듣고 문전박대 당해요.

  차회장은 "보고싶구나. 내아들. 선호야"하고 유골함에서 말하고 있어요.

  차민호는 상대 펜싱선수 찬영의 포장마차에 도착합니다. 따로 펜싱선수를 불러 "아까 내 말 못알아들었죠?"하며 때리고 펜싱 못하게 손을 망가뜨려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숨기지 못한 또 하나 '차민호' 서명

  아들 은수의 장난감을 사러갔다가 자신이 습관적으로 '차민호'라고 싸인하는 것을 기억해 버린 차민호. 검시관에게 싸인할때도 그랬던 것을 기억해낸 차민호는 국과수앞까지 갔어요. 하지만 내일 다시 오라는 전화를 듣고 돌아가고, 수사관은 이를 다 봅니다. 수사관은 차민호가 작년 9월 17,18일에 방문했다는 걸 알아내요.


# 차민호 vs 수사관의 싸움

  협박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낸 차민호. 한편 국과수 부검의의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낸 수사관. 수사관은 서은혜에게 연락할지 고민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빈 담배 넘기고 16K 알게된 박정우, 신철식과 옥상 노역

  교도소. 너구리에게 불려간 박정우. 한 대에 만원으로 하자고 해서 맞고있어요. (50대....맞아야겠네요;;;;) 너구리는 50대 때리고 담배 한갑을 주고갑니다. 

  담배를 신철식에게 넘긴 박정우. 신철식은 16K라고 바닥에 써요.

  그리고 신철식과 박정우의 모습을 본 교도소장과 보안과장. 보안과장은 신철식을 잡아서 담배를 찾아내요. 하지만 담배갑 안에서는 휴지만 나옵니다. 박정우도 잡아서 검사해보지만 아무것도 안나와요.

  결국 박정우와 신철식은 옥상으로 끌려가서 노역을 받습니다. 박정우는 신철식에게 하나만 더 알려달라고 해요. 노역을 끝낸 뒤 옥상에서 신철식은 어디로 도망가야되나 살펴보고, 교도관들은 "태수 또 휴가나갔다며. 짤리는 거 아냐"말하고 있어요.

  태수는 산에서 땅을 파고있습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수사관이 손에넣은 차민호의 서명, 하지만

  국과수 자료실에 간 차민호. 수사관이 먼저 시신 연계 확인서를 가져갔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한편 서은혜는 박정우 장모에게 찾아갔어요. 수사관은 전화해서 만나자고 전화하지만 전화기 너머로 폭파음이 들려요. 교통사고가 난 수사관. 교통사고를 낸 듯한? 범인은 서은혜와 통화기록도 보고, 시신확인서 서류를 가져갑니다.


  1심 재판 전, 수사관은 박정우 검사를 찾아갔었어요. 차민호에 대해 기억을 못하는 박정우. 기억해야한다고 말하는 수사관.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16K, 하연이? 캐리어 열어본 태수

  태수는 땅을 파다가 결국 땅속에서 박정우라는 이름표의 캐리어를 발견합니다. 캐리어를 들고 "하연아" 소리치며 캐리어를 안고 우는 태수.

  16k가 뭘지 고민하는 박정우. 하연이 몸무게가 16kg이었던 걸 떠올려요. "하연이였어"라 말하는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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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차민호가 자기 수하를 막 때리네요. 또 연희가 차민호의 비밀공간을 찾아내네요

서은혜에게 최대용부장을 찾아가라고 하네요.

UN협력관에 차민호에게 추천받는 강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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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마지막 장면 궁금해서 움,,,,거의 화가날 거 같네요ㅋㅋㅋ 재밌어라ㅋㅋ 추측 전혀못하겠고 재밌어요ㅋㅋ

그나저나 수사관 불쌍....죽지마세요ㅠㅠ

또 차민호 쫌 불쌍하다ㅠㅠ 이러다가도 손 밟는 장면에서 정신 차렸어요! 차민호네 아버지와 연희가 더 큰 가해자인 것처럼 보였죠. 그런 일을 만든 사람들같고요ㅠㅠ 그렇다고 약한 사람한테 화풀이하는 차민호를 피해자로만 보기가 좀 그래서 슬프기도 하네요ㅠㅠ


이번화에서 강준혁은 범인이라기보다 용의자가 되는 것을 숨기려는사람으로만 보였죠. 그래도 1화때는 친구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이었는데 un직을 보고 마음을 돌린 걸 보면 나쁜넘처럼 보이죠?ㅠㅠ


또 마지막 장면에 하연이 시신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만약 시신이 아니었으면 사람이 심리적으로 캐리어를 열어놓았을 거 같아서.... 하연이일 것 같이 생각되고요... 그럼 정우가 2심에서 사형선고를 받게되고..... 그래서 교도소에서 탈출하는 이유가 되지않을까 그런 추측을 하게되기도 합니다. (프리즌 브레이크 설ㅋㅋ)

감방 동료 다같이 프리즌브레이크 고고ㅋㅋ 그런데 그럼 어르신이 도망치다가 제일 먼저 죽을 것 같다....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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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마지막 박정우가 "하연이였어"하잖아요. 설마 초인종을 누른사람이 하연이 였다ㅋㅋ이런건 아니겠죠ㅋㅋ 자고있엇으니... 뭐가 "하연이였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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