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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7회 줄거리 대사, 하연 유괴한 성규 옆집, 취조실 자백 협박 교도소장 벨소리, 여자 의무과장 은혜 재조사, 차민호 엄마 병원, 차선호 애인 의심 시작, 지성 탈옥? 강준혁 백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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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7회 줄거리 대사, 하연 유괴한 성규 옆집, 취조실 자백 협박 교도소장 벨소리, 여자 의무과장 은혜 재조사, 차민호 엄마 병원, 차선호 애인 의심 시작, 지성 탈옥? 강준혁 백화

ForReal 2017. 2. 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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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7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노트하며 남기는 감상흔적이에요ㅋㅋ 지난 주에 정우(지성 분)의 감방 동료 성규(김민석 분)가 자기가 그랬는데 왜 죽으려하냐고 정우에게 이야기했었죠. 과연 성규가 조력자가 될지 궁금해하며 시청합니다!


음악 박세준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정동윤

SBS 피고인


# 내일 출소하는 성규, 징벌방에 옮겨지는 정우 

  성규를 잡고 소리치는 정우때문에 사람들은 다 깨고 교도관들이 들어와 정우를 데려갑니다. 징벌방에 홀로 갇히는 정우. 정우는 전에 법에 대해 알려줄 때 성규가 유괴에 대해서 물어봤던 걸 기억해내요. 그리고 내일 감방을 나가는 성규의 상황에 이를 갑니다.


# 부장검사 "준혁아 아직 늦지않았어" 설득

  외교관 여권 나온 강준혁. 차장검사는 강준혁에게 은근히 협박하며 하연이 찾는 거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지으라고 해요. 아이는 꼭 찾을 거라는 강검사. 그때 들어오는 최부장. 정우가 자백했던 걸 왜 숨겼냐고 따져요. 그러면서 "준혁아 아직 늦지않았어" 설득하는 부장검사. 준혁은 하연이만 찾아달라는 정우의 말을 기억해요.


# 박정우 뉴스보는 차민호와 차회장 "매사에 신중하거라"

  성규는 500만원 벌금형 받았어요. 늦게서야 성규를 찾으러 갔었던 차민호의 수하 석이. 

  박정우의 사형선고 뉴스를 보던 차민호와 차회장. 차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가족을 죽인 걸 이해할 수 없다고 아들에게 물어요. 그때 성규가 없어졌다는 전화를 받는 차민호. 다급한 차민호의 목소리에 무슨 전화냐 묻는 차회장, 별거아니라는 차민호. "별 거 아닌게 나중에 감당할 수 없을만큼 커질 수 있어. 매사에 신중하거라."라 이야기하는 차회장.

  차민호는 성규와 정우가 같은 방에 있었던 걸 눈치채고, 교도소장에게 정우를 징벌방에 넣어두라 전화해요. 또 차민호는 비디오 파일을 찾은 걸 보며 박정우가 기억이 돌아온 건지 의심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교도소장의 벨소리로 취조실에서의 협박 기억한 정우

  차민호의 말에 징벌방에 간 교도소장. 정우는 또 전화한통만 쓰겠다고 부탁해요. 하지만 전화를 빌려주지않는 교도소장. 돌아가는 교도소장의 전화벨소리가 울리고 정우는 그 벨소리를 어디에서 들었다고 생각해요. 정우는 그 벨소리를 기억합니다.

  월하동 사건 후 잡혀들어갔던 취조실에서 울렸던 벨소리였고 하연이가 "아빠"를 찾았었어요. 취조실 마이크로 하연이와 통화했던 정우. 아빠 보고싶다고 말하는 하연. 정우는 울지말고 기다려달라고 금방 갈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취조실밖에서 "자백하세요. 하연이 살리고 싶으면"이라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 이후 강준혁이 들어오고 자백했었나봐요ㅠㅠ 이 기억이 돌아온 정우.


# 성규의 인적사항 보고 기억하는 정우

  식당에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정우의 장모. 태수가 간호중. 박서방이 자백하 것을 믿을 수 없어하는 정우의 장모.

  성규가 나가기 전. 성규 부모님이 하우스를 한다고 떠들던 감방동료들. 정우는 성규의 자료에서 주민번호와 주소?등을 봤었어요. 정우가 주민등록번호를 떠올리려고 하는데 그때 들어오는 태수. 태수는 화가나서 정우를 때립니다. 정우는 맞으면서도 "하연이 살려야돼. 전화한통만"이라 말합니다.


#

  집에서 박정우 사건 생각하고 있는 서은혜. 은혜의 이모가 정신차리라고 포기하라고 말하고 갑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새 의무과장, 정우에게 폰 빌려주고

  새로온 의무과장 이야기를 하는 죄수들. 모두 의무과장을 보고와서 이쁘다며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차민호와 강준혁이 찾아가던 정신과 의사죠!)


  의무과장은 이 방의 수감자들 중 3866만 누락되었다며 아무 진료기록이 없는걸 궁금해하고 보안과장에게 정우를 데려오라고 합니다. 보안과장과 의무과장의 신경전끝에 결국 의무실에 들어온 정우. 태수에게 맞아서 얼굴이 엉망이에요. 의사는 정우를 돕고싶었다고, 위험하지않다고 하며 사람들을 내보냅니다. 정우는 사람들이 나간뒤 "날 돕고싶다고했지? 전화한통만 씁시다."말해요.

  한편 변호사 사임서를 제출하고 있는 서은혜는 기분이 좋지않아요. 그때 전화가 옵니다. 정우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사임서를 취소하는 은혜. 정우는 이성규라는 같은 방 수감자가 그날 밤의 일을 알고있었다면서, 성규의 주민번호도 말해줍니다. 그리고 통화를 듣고있는 의사.

  의사는 보안과장에게 정우가 혼자있는 건 심리적으로 위험하다고 부탁하기도 해요.


  교도소장은 징벌방밖에 나와있는 3866 정우를 보고 놀라요. 의무과장때문이라는 보안과장의 말에 위로 보고올라갈까봐 어쩔 수 없이 놔두는 교도소장. 색종이 접기 교화시간인가봐요. 정우는 성규를 생각하다가 화를 내기도 하지만 같은 방 수감자가 진정시키고 도와서 큰 일은 없어요.


# 강준혁의 심리는? 은혜의 재조사 시작

  서은혜는 강준혁에게 가서 자백동영상 이야기 안한 것에서 따져요. 강준혁은 만족하냐는 질문에 "친구 둘을 잃었어요. 하연이까지."라 말합니다.

  또 은혜는 병원을 찾아돌아다니면서 여동생 수술하고있는 이성규가 있나 확인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민호의 엄마, 민호와 연희 대화를 듣게되고

  차민호와 연희. 어머니가 입원한 병원에 갔어요. 민호의 어머니는 "연희야. 이제 결혼해야지. 민호야 아버진 내가 설득할테니까 걱정하지말고 결혼 준비해. 둘이 미국가."라 말해요. 당황하다가 그럴거라고 하는 민호와 연희.

  민호와 연희는 이후 병실한켠에서 둘이 이야기합니다. 형은 사고였다는 민호는 "나는 어쩔 수가 없었어 우리 모두를 위해서. 너하고 은수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지킬거야. 내가"라고 이야기하고, 침대에서 자는 것처럼 누워있던 차민호 어머니가 이를 듣고 놀랍니다.


# 죽은 성규여동생, 박정우 계속 의심하는 차민호

  석이는 이성규 어릴때 지내던 곳들을 찾아다닌다고 차민호에게 보고해요. 그리고 병원 로비를 지나가는 차민호가 우연히  서은혜가 이성규를 찾아다니는 것을 보게됩니다. 기록에 성규의 여동생은 작년에 이미 사망했다고 서은혜에게 말해주는 간호사. 서은혜를 보고 차민호는 박정우도 이성규를 찾는 것을 알게되고 기억이 돌아왔나 의심해요.

  성규는 어느 시골 버스를 타고 교회?로 향하고 있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신철식, 유치장에서 만났던 기억 말하며 "그놈" 존재 알려주게되고

  교도소의 자유시간ㅋㅋ프브 석호필처럼 하수구에 종이접기한 걸 넣어보는 죄수21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기까지 한 달 남은 2114는 뭔가 고민이 많아요. 한편 정우에게 가서 방 옮기는 거 도와달라고 하는 신철식. 신철식은 죄도없는 자신을 집어넣은 당신을 왜 내가 가만히 두는지 궁금하지않냐고 물어봐요.

  사실 신철식과 박정우는 3개월전에 유치장에서 더 만났었어요. 정우는 신철식이 살인교사한게 아님을 알고있었어요. 신철식네 형님 죽을때 국과수 부검의가 같이 죽은 것을 말하며 이 사건맡으려면 용의자가 필요했다고, "도와줘. 그놈만 잡으면 끝나"라 신철식에게 말했었던 박정우. 신철식은 그렇게 말한 3일 후 기억을 잃은 박정우에 대해 말해요. 그러면서 방 바꿔주면 다른 걸 기억할 수 있다 딜하고가요.

  정우는 잊어버린 기억속의 그놈이 누군지 밤새 궁금해합니다.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민호에게 차회장, "차명 흔들리면 안돼" 주지시키고

  한 달에 한번 아버님이 술자리를 가졌었다는 것을 민호에게 말해주는 연희. 사고난 이후 처음 민호를 술집으로 부른 아버지. 아버지는 "선호야 이제 너밖에 없다. 차명에"말해요. 민호는 "아버진 민호를 왜 그렇게 미워하셨어요?"하며 민호를 왜 그렇게 엄하게 대한건지 물어봐요. 모두 민호를 위해서였다고 말하는 아버지. 민호가 이말을 듣고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민호의 말에 "민호도 알겠지"말하는 아버지. 그리고 차회장은 "두번 다신 차명이 흔들리면 안돼. 절대로"라 강조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차선호에게 연락하는 한 여자, 알아보지 못하는 민호

  비서는 인터뷰했던 잡지를 차민호에게 갖다줍니다. 결혼기념일에 매년 같은 장소에서 식사도 한다며 부러워하는 비서.

  한편, 인천에 도착한 비행기의 여자. 차선호에게 전화를 합니다. "언제까지 전화 안받을거야? 항상 묵던 곳에 있을테니까 연락줘."라고 음성을 남기는 여자.

(헐...그럼 차선호는....... 결혼기념일날 애인이랑 매일가던 호텔에서 매년 결혼기념일 식사..........??? ....!!... 차선호도 대단했네요)

  호텔에 간 비행기의 여자는 호텔로비에서 차민호를 봐요. 알아보지못하는 차민호. 엘레베이터를 함께 타도 여자를 알아보지못하고 여자는 당황하는 듯 합니다.

  차민호는 연희와 호텔 식당?에서 만나나봐요. 결혼기념일 선물을 주는 차민호. 당신이 이럴 필요 없다는 연희의 말에 "형의 결혼식은 나도 잊을 수 없는 날이거든"이라 말하는 민호.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정우의 옆집에 살던 이성규

  이성규가 살았던 동네에서 사람들에게 성규에 대해 묻고 다니는 서은혜. 이삿짐 아저씨가 성규가 이사간 곳을 안다고 하고 마침 가는 길이라 은혜를 태워준다고 합니다.

  한편 서은혜는 성규가 이사갔던 곳에 도착합니다. 박정우가 살던 곳과 같은 아파트. 그 사건 나고 이사 나갔다고 확인해주는 경비아저씨. 성규는 박정우의 옆집에 살았었어요. (소.............름)


# 화내는 차민호보고 의심하는 여자

  성규는 교회에서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그 뒤에 검은 차를 탄 석이가 도착해서 아이들에게 성규를 봤는지 확인해요.

  석이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성규가 가는 방향으로 갔다가 (?) 월정교도소 앞인 걸 발견하고 차민호에게 보고해요. 차민호는 화가나서 교도소장에게 연락하지만 전화를 받지않아서 화를내고요. 숨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는 여자. '선호씨가 아니야 뭔가 있어'라 의심을 시작해요.


<sbs 피고인 방송 화면>


# 면회온 성규의 차에는 하연이가

  교도소에서 놀고있는 죄수들ㅋㅋ 3866은 성규가 놓고간 것을 읽는 중. 그리고 면회가 온 정우는 나가요. 면회실에는 성규가 와있습니다. "얘기 좀 해줄래? 니가 했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또 그 노래 어떻게 알고있는지."말하는 정우. 말하지 못하는 성규는 뜸들이다가 "그냥 해본말인데. 형 죽을까봐."라 해요. 하지만 그 노래에 대해서 묻자 성규는 "저 가봐야겠어요. 금방 온다고 했거든요."라 말해요. 그 말을 듣고 정우는 "하연이 여기있지?"하며 소동을 부려요. 그 소리를 듣고 태수가 오고. 태수에게도 하연이가 여기 와있다며 소리를 쳐요.

  나가는 성규와 엇갈리며 들어오는 서은혜. 성규가 돌아간 차 뒤에는 유치원가방과 하연이가 타고있어요. "하연이 깼어?" "응 삼촌" 대화하는 성규와 하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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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그날 밤 일이 기억났다는 박정우! 탈옥을 하려고도 하네요!

차민호를 조사하겠다는 강준혁. 

오ㅋㅋㅋㅋㅋ 재밌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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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장면 와...배우 지성님... 샤우팅......소름......120%박정우같져;;;;;;)


  차민호 의심하는 여자 나중에 민호한테 어떻게 되는거 아닐까 벌써부터 좀 무섭기도 해요ㅋㅋ 그나저나 차선호도 나쁜놈이었네요ㅋㅋ 결혼기념일 매년가던 호텔이 애인?과 매번 만나던 것과 같은 호텔이라니. 차선호가 사람들 의심 안사려고 같은 호텔에서 만나거겠죠?

  차민호를 의심하는 여자와 차민호의 엄마, 연희 중에서 차민호에게 위협이 될 사람들은 몇명이 될까요? 첫 주에는 연희도 차민호편을 안들줄 알았는데 그럴 수 없을 것 같고. 차민호 엄마는 어떤 선택을 할지 엄마가 어떤 일을 만들지도 궁금해요ㅋㅋ


  그리고 차회장도 뭔가 차민호의 범죄(?)에 조력하고 있을 것같이 느껴지죠. 뭔가 알아도 말안하고 티안내고 있으니 이번 일에서도 뒷처리 도와주고 그럴것같아요. 차민호가 꼼꼼하게 못한 부분 도와줄거같고. 저번에 지문도 그랬을 것 같고요. 오늘 보니 차명그룹을 위해 끝까지 조력할거같고요ㄷㄷ


+

  그러고보니 교도소장의 벨소리로 취조실에서의 일 기억해낸거면 교도소장도 취조실일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우연히 그냥 같은 기본 벨소리인걸까요--; 하긴 교도소장이 교도소 가기전부터 검찰에 갈 일은 없겠죠?_? 그러고 보면 징벌방 바닥에 쓰여있던 '벨소리'라는 말은 이 벨소리이기도 했을까요?_?

  그런데 성규는 계속 옆집에 살던거 소름이었어요. 그러면 약 한달동안 옆집에 있었던거같은데 한달동안 하연이와 동네에서 만나서 정이들어서 처리를 하지 못한거였겠죠?_?


  새 의무과장이 앞으로 어떻게 돕게될까요ㅋㅋ 정말 프리즌 브레이크 판박이 되는걸까봐 사실 으응? 했었는데 뒤에 아예 학접어서 띄우는 거 보면서 다행이지싶었어요(안도의 한숨) 그리고 학접어서 넣을때 완전 웃겼어요ㅋㅋㅋ

  

  또 이번화를 기점으로 강준혁이 변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죠. 아니면 계속 부모님의 일때문에 고민하는 역할이 될까도 궁금하고요. 그래도 하연이 찾는 것은 도와줄거같아요! 이건 흑화가 아니라 백화인가요ㅋㅋㅋㅋ 강준혁을 놓고 천사와 악마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어요. 차장검사와 부장검사가 말이에요ㅋㅋ


  그나저나 내일 8회에서 기억찾는 듯이 예고나오는 것 같은데 벌써 기억찾으면 뒤에 뭐나오져...? 탈옥하고 숨어지내는 장면이랑 차민호에게 복수하는 장면? 헐...근데 탈옥하면 복수어떻게하지ㅠ....재판은 어떻게하고ㅠㅠ


피고인은 월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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